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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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사이드] 졸업, 이별 아닌 새로운 시작
삼일공업고등학교 졸업생이 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긴 졸업앨범을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수원시 팔달구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제54회 졸업식이 진행됐습니다. 졸업식 초반에는 졸업생들의 얼굴에 기대가 가득했지만, 작별할 시간이 다가올수록 아쉬움이 가득 찬 얼굴이었습니다. 경찰사무행정과 졸업생들은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졸업장을 전달받고, 포옹을 나누며 눈물을 삼켰습니다. 담임 선생님도 학생들에게 정이 들어 헤어지기 아쉬우셨는지 눈시울이 붉어지셨습니다. 졸업생들은 반 친구들과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으며 학교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남기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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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용인시내 도로에 포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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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무인로봇 배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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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자율주행버스 임시 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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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호흡기 바이러스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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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초등학교 졸업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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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종준 경호처장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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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생각은?] “아이 볼까 걱정” vs “문화 차이일 뿐” 헬스장 광고 두고 갈등 지면기사
아파트·상가 무분별 전단지 눈살 헬스장 항의·경찰 등에 도움 요청 명확한 허용기준 없어 처리 난감 업체-주민 자율적 협의 해결 필요 “아이들이 볼까봐 걱정입니다.” vs “뭐가 잘못됐나요?” 지난 7일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단지. 단지 내 곳곳에 붙어 있는 헬스장 광고 전단지를 두고 주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A4 용지 사이즈의 해당 전단지에는 한 여성의 적나라한 뒷모습이 담긴 보디프로필 사진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었다. 심지어 현관문 앞에도 전단지가 붙어 있어 특히 어린 아이를 키우는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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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풍랑 맞기 전에 얼른…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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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선정적인 헬스장 광고 눈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