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년 전 폭설로 큰 피해를 입었던 의왕도깨비시장을 재차 찾았다. 8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의왕도깨비시장은 지난 2024년 11월 폭설로 시장 아케이드가 무너져 내렸던 곳이다. 그간 복구 공사를 진행했었는데, 지난달 설치가 완료됐다. 아케이드가 무너졌을 당시 곧바로 현장에 달려갔던 김 지사는 특별조정교부금을 지급해 시장 복구를 지원했다. 이후에도 지난해 설을 앞두고 시장을 방문하는 등 후속 조치 상황을 살폈었다. 이날 시장을 찾아 다시 설치된 아케이드를 살피고 시장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은 김 지사는 자신의 SNS를
당초 국민의힘의 대패가 예상된 6·3 지방선거에서 국힘 경기도당은 31개 기초단체중 12개 시·군에서 승리하며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당초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최소 23곳 승리를 장담했지만, 국힘 현역시장의 강세 속에 이 같은 최소 목표를 채우지 못했다. 이 같은 결과는 낮은 국민의힘 당 지지율을 극복해 낸 현역 국민의힘 기초단체장들의 역량이 밑바탕이 됐다는 분석이 많다. 김선교(사진)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도 지방선거 공천과정에서 경쟁력을 이유로 현역 단체장을 조기 공천해 힘
‘추미애가 깬, 또 하나의 유리천장’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자가 ‘첫 여성 광역단체장’을 통해 또 한 번의 ‘여성 최초’ 타이틀을 달았다. 여성 단체 및 관련 학계 등에서는 추 당선자가 여성 정치인의 ‘모델’로서 한국 사회에 잔존해 있는 유리천장을 깼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광역단체장, 여성의 정치 참여를 높이다 추미애 당선자의 당선 확정 직후 경기여성네트워크는 논평을 내고 “헌정 사상 최초 여성 광역단체장이 탄생한 것은 한국 정치와 지방자치 역사에 남을 중요한 장면”이라고 평가했다. 그
경기도 교내에서 스마트폰 사용이 전면 제한될 전망이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자가 교내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폰프리스쿨’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행정명령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AI 시대 첫 경기도교육감의 ‘제1호 행정명령’을 통해 아이들의 스마트폰 의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안 당선자는 다음 달 1일 교육감에 취임한 후 빠르면 올해 2학기부터 폰프리스쿨을 도입할 계획이다. 폰프리스쿨이란 교내에서 학생이 휴대전화를 전면 금지하고 대면 수업과 토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안 당선자는 선거 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자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이 경기신용보증재단 사옥에 들어서는 것으로 파악됐다. 5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수원 광교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5층과 9~10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층은 현재 공실이며, 이날부터 책상과 의자 등 집기류가 들어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경기도는 경기신보 외에도 다른 공공기관 건물도 검토했지만, 원활한 소통에서의 이점 등을 고려해 경기도청 건물과 가까운 경기신보 본점이 최종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신보도 다음주부터 인수위가 들어설 것을 준비해 사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자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윤곽이 이르면 이번 주말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빠르면 오는 9일 현판식을 진행하고 10일 전후 도정 인수 업무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요직을 맡을 것으로 관측된다. 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수원 광교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본점 5층과 9~10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층은 현재 공실인데, 5일부터 책상과 의자 등 집기류가 들어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경기도는 경기신보 외에도 다른 공공기관 건물도 검토했지만 소통상 이점 등을 고려해, 도
“지역 발전에 필요한 계획과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허원(이천2·사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11대 상임위원장 임기를 마무리하며 경기도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허 위원장은 지난 4년의 도의원 임기를 “정치의 본령을 다시 확인한 시간”이라고 돌아봤다. 민생 현안이 어느 때보다 많았던 시기였던 만큼, 정치적 수사보다 도민 삶의 변화를 만드는 데 의정활동의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허 위원장은 “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교통·주거·복지 등 도민 생활과
6·3 지방선거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은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사가 “인수위원회 등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4일 김 지사는 본인의 SNS를 통해 “추미애 후보님의 경기도지사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헌정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 우리 경기도에서 탄생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위대한 도민의 선택이 경기도의 새 역사로 계속 이어져 나가리라 믿는다”고 축하했다. 이어 “민선9기 경기도정이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저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인수
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공정하고 따뜻하게 도민 한 분 한 분을 위한 도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4일 오전 10시께 당선 확정 이후 첫 일정으로 수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참배에는 추 후보와 함께 당선된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 등 경기도 기초단체장 후보와 김승원(수원갑)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수원병), 백혜련(수원을), 김준혁(수원정), 염태영(수원무), 이재강(의정부을), 홍기원(평택갑),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의정부와 성남에 이어 광주·이천·용인까지 찾아 “31개 시·군 승리를 위해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추 후보는 2일 용인시 기흥구 신갈오거리 유세에서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와 함께 유세에 나서 “이미 (반도체클러스터가) 국가 전략 기획으로 편성돼 있기 때문에 결코 용인을 떠나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그런 잘못된 결정이 조금이라도 있을 기미가 보인다면 추미애와 현근택이 가장 앞서서 막아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용인이 반도체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