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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boq79@kyeongin.com

경제부(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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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인 ifez] 내년 인천경제청 예산 1조4753억… 38.3%↑
    기획·연재

    [줌인 ifez] 내년 인천경제청 예산 1조4753억… 38.3%↑ 지면기사

    '토지 매각대금' 4640억 수입 추산제3연륙교 3107억 투입 2025년 준공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내년 오픈10억이상 규모 15개 신규사업도 추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 주요 사업을 위한 예산 1조4천753억원을 편성했다고 26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경제자유구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으로, 내년 예산은 올해 1조668억원 보다 38.3% 늘어났다. 인천경제청 예산은 주로 경제자유구역 내 토지매각 대금을 재원으로 편성되며 내년 4천640억원의 매각 대금이 들어올 것으로 인천경제청은 추산했다.내년 주요 대형 투자사업으로는 제3연륙교 건설(3천107억원)을 비롯해 송도 11-1공구 기반시설 건설(1천786억원),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사업(1천40억원),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 사업(225억원) 등이 있다. 바이오·로봇 등 신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된다.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건립(184억원) 사업과 커넥티드카 소재부품 인증평가센터 건립(74억원), 로봇실증센터 건립(47억원) 등이 중점 추진될 예정이다.청라국제도시와 인천공항이 위치한 영종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는 길이 4.681㎞, 폭 30m, 왕복 6차로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180m 주탑 전망대와 수변데크길, 야간경관 등도 함께 설치된다. 제3연륙교 1공구(영종~연륙교 중간 지점 2.63㎞ 구간)는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2공구(연륙교 중간 지점~청라 2.03㎞ 구간)는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각각 공사를 맡았다. 공정률은 31%(10월 기준)로 2025년 말 준공이 목표다.연세대 국제캠퍼스에 내년 말 준공될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는 연면적 6천60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우수 의약품 제조와 품질관리 기준(GMP)에 맞는 바이오 공정 실습장을 갖추게 된다. 사업비는 434억원이다.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는 아일랜드 바이오 인력 양성 프로그램 'NIBRT(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sing Re

    2023-11-26 김명호
  • 경제

    인천경제청, 세계바이오서밋 참가·개도국 지원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3 세계바이오서밋'에 참가, 중·저소득국가 감염병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세계 바이오 서밋은 우리 정부가 여러 국가와 기업, 국제기구의 바이오 분야 리더를 초청해 국제 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연례 국제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팬데믹 대응 역량 강화: 인력·기업·시민사회의 준비'가 주제인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유행 대응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국제기구 수장과 기업대표, 각국 보건장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다음 감염병 유행에 어떻게 대응할지 등을 논의했다.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지난 7월 WHO(세계보건기구)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메인 캠퍼스'로 선정됐다.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는 중·저소득국 바이오 생산인력에 대한 교육훈련을 수행한다. WHO는 지난해 우리나라를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지정했고, 우리 정부는 지난 5월 이 역할을 담당할 바이오 캠퍼스 입지를 공모했다.지난 21일 바이오 서밋 2일차 행사로 열린 'WHO 인력양성허브 상호협력 기념식'에 참석한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송도는 글로벌바이오 메인캠퍼스로서 국내 지역 캠퍼스와 함께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서 역할을 수행한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 교육 과정을 개발해 중·저소득 국가의 바이오 분야 인력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3-11-26 김명호
  • 경제

    인천 송도·영종·남동 첨단벨트 구축…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도전장' 지면기사

    인천시, 육성계획 수립·응모준비고양시, 전담팀 구성 일산에 조성시흥시, 배곧·월곶 유휴부지 강점정부가 올해 말 공모 예정인 국가 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이하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인천시와 경기 고양시·시흥시 등 수도권 자치단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조성원가 수준으로 용지 공급이 가능하고 신속한 인허가 처리, 연구개발(R&D) 지원, 세액 공제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다.인천시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할 예정인 바이오 특화단지에 응모하기 위해 특화단지 육성계획 수립 등 관련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인천 송도바이오클러스터에는 현재 동물세포 배양·정제 분야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기술을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을 비롯해 100여개 글로벌 기업과 연구소가 입주해 있다. 단일도시 기준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을 갖춘 송도바이오클러스터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국내 전체 의약품 수출액의 42%를 담당했다. 인천시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송도·영종국제도시를 기반으로 남동산업단지까지 특화단지에 포함시켜 바이오 산업 첨단벨트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경기 고양시도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난달 착공한 일산테크노밸리에 바이오 정밀 의료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다.고양시는 일산테크노밸리에 바이오 정밀 의료분야 연구개발, 교육, 임상시험, 마케팅, 사업화까지 모두 가능한 산업 집적단지 바이오 정밀 의료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국립암센터와 협력하기로 하고 최근 이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첨단 융복합 암 연구 사업에 두 기관이 협력할 예정이다.시흥시는 최근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시흥시를 중심으로 서울대, 한국공학대 등 관내 대학의 교수들과 바이오 분야 전문가, 시흥도시공사·시흥산업진흥원 등 시 산하기관으로 구성됐다. 시흥시는 인천공항과 가까운 데다가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시흥배곧서울대병원(건립

    2023-11-26 김명호
  • 경제

    한인 위한 '글로벌재외동포타운'… IFEZ-인천글로벌시티 양해각서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글로벌시티(주)와 '글로벌재외동포타운'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특수목적법인(SPC) 인천글로벌시티를 설립, 2018년 1단계 사업으로 83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립했다. 현재 2단계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5년 6월 준공 예정으로 공동주택 49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인천이 재외동포청을 유치함에 따라 기존 아파트 건립 사업과 별개로 세계 한인들의 문화·비즈니스 등을 위한 글로벌재외동포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재외동포청 유치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가 인천으로 귀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인천글로벌시티가 이런 계획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3-11-26 김명호
  • 사회

    '직장 내 괴롭힘 사망' 노조 청원… 고용부, 삼성바이오로직스 근로감독 지면기사

    고용노동부가 22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직원이 사망했다는 청원이 접수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근로감독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인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노조의 청원을 받아 근로감독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해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근로감독을 받고 있는 것은 맞다"며 "불합리한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3-11-22 김명호
  • IT·기업

    기재부, 내년 반도체 등 76품목 '관세 인하' 적용 지면기사

    정부가 내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 원료와 식품 원료 등 76개 품목에 대해 인하된 할당 관세를 적용한다.기획재정부는 22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정기 탄력관세 운용 계획'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탄력관세는 국내 산업보호와 물가안정 등을 위해 법이 정한 범위 안에서 세율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것으로, 할당·조정·시장접근물량(TRQ)증량·특별긴급관세 등으로 나뉜다.우선 76개 품목에 대해 인하된 할당관세가 적용될 예정이다.분야별로 석영유리기판(반도체)·리튬니켈코발트망간산화물(LNCM·이차전지) 등 신성장 소재원료, 알루미늄 합금(자동차)·니켈괴(철강) 등 전통 주력산업 원재료, 분산성염료(섬유)·사료용 옥수수(사료) 등 취약 산업 품목 등이 산업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지원된다.물가 안정과 관련해선 식품용 감자변성전분·설탕·조제땅콩·닭고기·계란가공품 등 식품·식품원료, LNG·LPG·원유(나프타용, LPG용) 등 산업발전원료에 할당 관세가 적용된다. 다만 유류 품목들에 대해선 내년 상반기 중 지원 규모만 결정하고 하반기 지원 연장 여부를 다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3-11-22 김명호
  • 경제

    인천경제청, 독일 기업 40곳에 '첨단 클러스터' 투자설명회 지면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1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한독상공회의소 한국인 임원 포럼에 참여해 독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지멘스를 비롯해 폴크스바겐, 도이치뱅크 등 한국에 진출해 있는 40여 개 독일 주요 기업들이 참여했다.인천경제청은 송도·청라·영종 국제도시 등에 조성된 바이오, 로봇, 반도체, 항공 MRO(항공기 정비) 등 첨단 클러스터를 소개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성과 등을 홍보했다. 설명회 참여 독일 기업들은 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투자방식, 재산세 등 세금감면 혜택과 경영 지원 등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고 인천경제청은 설명했다.현재 인천경제자유구역에는 17개의 독일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들 기업의 총 투자액은 5억1천300만 유로에 달한다. 최근에는 바이오 분야 소재 글로벌 기업인 싸토리우스가 송도에 투자했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싸토리우스는 송도국제도시 첨단클러스터 부지 2만4천430㎡에 지상 12층, 연면적 9만1천㎡ 규모의 제조·연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싸토리우스는 세계 60여 곳에 생산시설과 연구소, 영업 등을 위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기술 선도 국가인 독일 주요 기업에 대한 투자 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국내외 전시·박람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3-11-22 김명호
  • 정치·지역정가

    고용노동부, 삼바 직원 사망 사고 관련 근로감독 나서

    고용노동부가 22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직원이 사망했다는 청원이 접수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근로감독에 나섰다.고용노동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인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노조의 청원을 받아 근로감독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해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근로감독을 받고 있는 것은 맞다"며 "불합리한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3-11-22 김명호
  • 경제

    기후위기·감염병 글로벌 대응 논의… '월드헬스시티포럼' 송도서 개막 지면기사

    기후위기와 감염병 등 글로벌 위기 대응책을 모색하는 국제 행사인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이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20여 개국 관련 분야 전문가와 세계보건기구(WHO), 녹색기후기금(GCF)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위험의 세계화, 어떻게 세계를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오는 22일까지 열린다.기조연설을 맡은 미국 경제동향연구재단 제레미 리프킨 이사장은 "지금과 같은 개발을 20년 더 지속하면 모든 야생 동식물이 지구에서 사라진다"며 "인간이 하나의 종으로서 모든 생명체를 가족으로 수용해야만 비로소 건강한 시대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도 기조연설자로 나서 "새로운 감염병이 대규모로 유행하는 '넥스트 팬데믹'의 위협에 대응하려면 전 세계 각국의 보건 협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3-11-20 김명호
  • 하나금융, 국내 첫 민간자본 '모펀드' 출범
    IT·기업

    하나금융, 국내 첫 민간자본 '모펀드' 출범 지면기사

    1천억 규모 '벤처 투자에 활기'10대 초격차 분야에 중점 출자하나금융그룹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순수 민간자본으로 운용되는 1천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하나금융그룹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강남구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제1호 민간 벤처모펀드 조성을 위한 '민간 벤처모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민간 벤처모펀드는 지난해 11월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벤처 대책인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방안'을 통해 발표됐고 올해 3월 벤처투자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지난달 19일 시행됐다. 제1호 민간 벤처모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의 100% 출자에 따라 1천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국내 1호 민간 모펀드는 하나은행과 하나벤처스가 공동 출자하고 하나벤처스를 운용사로 두게 되며 ▲미래 유망 신기술 기업 ▲초격차 기술 개발 스타트업 ▲청년 창업 기업 등에 우선 투자될 예정이다.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등 10대 초격차 분야에 중점 출자·투자될 계획이다.출범 행사 이후에는 벤처캐피털 업계와 학계가 함께 민간 벤처모펀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패널토론을 진행했다.하나금융그룹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사회 혁신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청년 창업 사업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사회적 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연결해 주는 '혁신기업 인턴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에 조성되는 국내 최초 민간 모펀드는 벤처 투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열린 '민간 벤처모펀드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왼쪽 세번째부터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2023.11.20 /연합뉴스

    2023-11-20 김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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