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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에서 제동걸린 ‘신안산선 추가 연장’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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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신안산선 추가 연장안 부결… “집행부 견제만 골몰” 뿔난 시민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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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지하화, 안산선 ‘초지~중앙역’부터 출발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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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주민 반발 일으킨 ‘봉은사 신축공사’ 재착공된다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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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사통팔달 ‘6도 6철’ 시대 열린다… 수도권 교통중심지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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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선 국민의힘 하남 예비후보, 저출생 극복 위한 국가 돌봄시스템 조기 정착 촉구
국민의힘 송병선 하남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부의 출산장려기금 50조 이상 조성' 및 '국가 돌봄시스템 조기 정착'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송 예비후보는 “과거 대가족 제도 하에서는 아이들을 낳기만 하면 가족 친지들이 돌봐주었기에 높은 출생률이 지속됐지만, 지금 핵가족 시대 여성의 사회진출이 확대되면서 돌봄을 부모가 홀로 부담해야 하는 가혹한 육아 환경이 됐다"며 “이런 환경 하에서 저출생은 자연스런 사회현상이 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그는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국가 차원에서 50조원대의 출산장려기금 신설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세제개편도 해야 한다. 조성된 기금으로 국가 돌봄시스템을 시급히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세계 최저 출생률을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인구지진(age-quake)으로 인한 지방소멸, 국가소멸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주저하거나 망설일 때가 아니며 지금 당장 국가의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더 강력한 출산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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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 본격 평생학습 기반 구축 나선다
하남시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에 가입하며 본격적인 평생학습 기반 구축에 나섰다. 시는 최근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원(UIL, UNESCO Institute for Lifelong Learning)의 승인으로 'GNLC'에 가입, 선정 됐다고 27일 밝혔다. 'GNLC'는 유네스코가 2015년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한 정책지향적 국제네트워크로, 가입하면 ▲최신 연구 및 실습 보고서에 담긴 우수사례 분석 ▲다른 학습도시와의 협력을 통한 발전 의제 공동 구상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유네스코 GNLC는 전 세계 79개국 356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시는 'GNLC' 가입을 위해 앞서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원 심사위원회에 ▲별자리 학습공간 및 평생학습마을 운영 등을 통한 지역적 학습 참여 격차 해소 ▲A-B-C 하남형 평생학습모델 구축을 통한 권역별 거점 평생학습센터 지정 운영 등 그동안 달성한 다양한 성과를 피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덧붙여 지역적 학습 참여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1개 평생학습관, 4권역 8개 학습센터, 8개 도서관, 14개 주민자치센터, 60개 사립작은도서관 등도 소개했다. 특히 시는 'A-B-C 하남형 평생학습 모델'을 구축한 점도 가입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A-B-C'는 'Analysis·수요분석-Bridge·연계-Consulting·컨설팅'의 약자로 시는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생활권역 중심 학습전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관이 주도하는공급자 중심의 사업을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하남만의 평생학습 모델이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유네스코 GNLC 가입을 토대로 세계 각국의 유네스코 학습도시와 국제 파트너십을 구축해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살고 싶은 평생학습 도시를 건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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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물려주고 개발 쫓겨 '떠돌이 고인돌' 지면기사
하남 광암1동 '넓은바위' 이전평암마을 '5형제바위' 타향살이마을역사 후대전승 복원 필요市 "고속도 완공후 원위치로"하남시 법정동의 지명 유래가 된 고인돌들이 각종 개발로 인해 고향에서 쫓겨나 '떠돌이 신세'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이에 대해 주민들은 마을의 역사를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서라도 원래의 위치로 이전·복원해야 한다는 주장이다.25일 하남시와 감북동 주민들에 따르면 시는 광암동(廣岩洞) 마을 입구에 설치돼 있던 청동기 시대 고인돌 '넓은(廣) 바위(岩)'를 지난해 9월 광암1동 마을회관 인근으로 이전 및 복원했다.광암동의 지명 유래가 된 '넓은바위' 고인돌은 비지정문화재로, 1970년대 광암정수장 조성 과정에서 발견된 뒤 그간 광암동 마을 입구에 위치해 있었다.하지만 토지주의 건축행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현 마을회관 인근 빈 공터에 임시로 이전된 상태다.마찬가지로 1998년 초이·광암 도로 확장공사 과정에서 발견한 청동기 시대 고인돌인 일명 '5형제 바위' 역시 타지를 떠돌고 있다.평암(岩)마을의 상징인 '5형제 바위'는 발견 이후 하남시청 근린공원으로 이전·복원됐다가 2019년 덕풍동 소재 하남역사박물관 야외공원으로 옮겨졌다.광암동 '넓은바위' 고인돌을 보존·관리해 온 하남시 연합 자율방범대 윤석구 감북지대장은 "'넓은바위' 고인돌은 동네의 역사를 함께한 상징과도 같은 존재이며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남겨줘야 할 유물"이라며 "하지만 각종 개발 등으로 인해 원래 터에 자리를 못잡고 외부로 떠도는 등 실향민 같은 처지에 있어 시 차원의 보존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하남시에서 발견된 고인돌의 경우 지역 유래가 될 정도로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에 지역민들은 바깥으로 떠돌고 있는 고인돌을 마을로 이전·복원해 주길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한창 공사 중인 각 마을을 관통하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추후 공원을 조성해 임시 이전해 관리되고 있는 고인돌을 원래 위치로 되돌려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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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시의회 "감일신도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깜깜이 협약" 지면기사
"市, 주민설명회 없이 분란만" 질타실내체육시설 거리제한 건립 불투명대책 마련 '상생협의체 구성' 요구하남 감일신도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를 놓고 추진되는 특별지원사업이 지역의 분란거리(2월22일자 8면 보도=동서울변전소 보상 '감일'만… 뿔난 감북 주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하남시의회가 깜깜이로 맺은 하남시와 한국전력공사의 옥내화 관련 업무협약을 공개 질타하고 나섰다.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제327회 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하남시는 한전과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계획을 사전 주민설명회 없이 깜깜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적했다.앞서 시는 지난해 10월24일 한전과 '동해안~동서울 초고압선 직류송전(HVDC) 건설사업 상호이해증진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시는 국가정책 사업인 동해안의 대규모 발전력(17.9GW)의 수도권 전송을 위한 옥내화 포함 계통연계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고 한전은 특별지원사업비를 활용, 시가 요구한 주민들을 위한 실내 체육시설을 건설하기로 했다.하지만 현재 실내 체육시설은 개발제한구역 및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거리 제한에 따라 건립이 불투명한 상황이다.이에 시와 한전은 주민들이 구성한 가칭 상생협의회에서 요구하는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이를 놓고 현재 감일신도시 주민들은 물론 협의체 구성에서 배제된 감북동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때문에 박 의원은 주민들 분란의 원인이 시에 있다고 보고 사전 설명회 없이 한전과의 업무협약서에 사인한 점에 대한 시의 사과와 함께 동서울변전소 주변 주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상생협의체 구성을 요구했다.박 의원은 "이미 하남시는 업무 협약서에 사인을 했다. 사전 주민설명회도 없었고, 사후 업무보고도 없었다"며 "이제라도 구체적 증설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사과하며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감북6통 주민들, 감일지구 주민들과 함께 대책 마련을 위한 상생협의체 구성에 나서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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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깜깜이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협약 질타
하남 감일신도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를 놓고 추진되는 특별지원사업이 지역의 분란거리(2월 22일 8면=동서울변전소 보상 '감일'만… 뿔난 감북 주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하남시의회가 깜깜이로 맺은 하남시와 한국전력의 옥내화 관련 업무협약을 공개 질타하고 나섰다.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은 23일 열린 제327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하남시는 한전과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계획을 사전 주민설명회 없이 깜깜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24일 한국전력공사가 '동해안~동서울 초고압선 직류송전(HVDC) 건설사업 상호이해증진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국가정책 사업인 동해안의 대규모 발전력(17.9GW)의 수도권 전송을 위한 옥내화 포함 계통연계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고, 한전은 특별지원사업비를 활용, 시가 요구한 주민들을 위한 실내 체육시설을 건설하기로 했다. 하지만 현재 실내 체육시설은 개발제한구역 및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거리 제한에 따라 건립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시와 한전은 주민들이 구성한 가칭 상생협의회에서 요구하는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이를 놓고 현재 감일신도시 주민들은 물론 협의체 구성에서 배제된 감북동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박선미 의원은 주민들의 분란의 원인이 시에 있다고 보고 사전 설명회 없이 한전과의 업무협약서에 사인한 점에 대한 시의 사과와 함께 동서울변전소 주변 주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상생협의체 구성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이미 하남시는 업무 협약서에 사인을 했다. 사전 주민설명회도 없었고, 사후 업무보고도 없었다"며“이제라도 구체적 증설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사과하며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감북6통 주민들, 감일지구 주민들과 함께 대책 마련을 위한 상생협의체 구성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시는 추후 한전이 주민들과 약속한 특별지원사업이 확실히 이행되는 것을 확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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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지명 유례·상징이던 고인돌, 개발여파에 ‘떠돌이 신세’
하남시 법정동의 지명 유례가 된 고인돌들이 각종 개발로 인해 고향에서 쫓겨나 '떠돌이 신세'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마을의 역사를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서라도 원래의 위치로 이전·복원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5일 하남시와 감북동 주민들에 따르면 시는 광암동(廣岩洞) 마을 입구에 설치돼 있던 청동기 시대 고인돌 '넓은(廣) 바위(岩)'를 지난해 9월 광암1동 마을회관 인근으로 이전 및 복원했다. 광암동의 지명 유례가 된 '넓은바위' 고인돌은 비지정문화재로, 1970년대 광암정수장 조성 과정에서 발견된 뒤 그간 광암동 마을 입구에 위치해 있었다. 하지만 토지주의 건축행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현 마을회관 인근 빈 공터에 임시로 이전된 상태다. 마찬가지로 1998년 초이·광암 도로 확장공사 과정에서 발견한 청동기시대 고인돌인 일명 '5형제 바위' 역시 타지를 떠돌고 있다. 평암(岩)마을의 상징인 '5형제 바위'는 발견 이후 하남시청 근린공원으로 이전·복원됐다가 2019년 덕풍동 소재 하남역사박물관 야외공원으로 옮겨졌다. 광암동 '넓은바위' 고인돌을 보존·관리해 온 하남시 연합 자율방범대 윤석구 감북지대장은 “'넓은바위' 고인돌은 동네의 역사를 함께한 상징과도 같은 존재이며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남겨줘야 할 유물"이라며 “하지만 각종 개발 등으로 인해 원래 터에 자리를 못잡고 외부로 떠도는 등 실향민 같은 처지에 있어 시 차원의 보존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하남시에서 발견된 고인돌의 경우 지역 유례가 될 정도로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에 지역민들은 바깥으로 떠 돌고 있는 고인돌을 마을로 이전·복원해 주길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한창 공사 중인 각 마을을 관통하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추후 공원을 조성해 임시 이전해 관리되고 있는 고인돌을 원래 위치로 되돌려 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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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4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추진 지면기사
미사문화거리… 내달 6일까지 접수 하남시가 오는 12월까지 미사문화거리에서 '2024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하남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공공장소에 미술작품 설치, 거리 편의시설 조성 등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 프로젝트는 미사문화거리에서 '도시의 노래'라는 주제로 실시될 예정으로, 첫 사업은 앞서 모집된 지역예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작가팀 2팀이 다음달 6일까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들 팀에게는 인건비와 재료비 등 최대 9천만원이 지원된다.신청은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hnart.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3월6일까지 담당자 이메일(aria@hnart.or.kr)로 접수하면 된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사진은 하남시청 전경. /하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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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서 국민의힘 하남 예비후보 “경기도의료원 산하 ‘하남의료원’ 유치” 공약
국민의힘 하남 구경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일 경기도의료원 산하 '하남의료원' 유치 계획을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구 예비후보에 따르면 경기도의료원은 도민의 건강과 수준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 종합병원으로,현재 수원·의정부·안성·파주·이천·포천 등 6곳만 운영되고 있어 타 지역이 의료혜택을 받기 힘든 상황이다. 때문에 구 예비후보는 “하남시에는 종합병원을 설립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희망을 충족시키고자 하남의료원 유치를 공약으로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남의료원이 유치되면 하남 시민의 건강한 삶과 사회 안정을 위해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게 됨은 물론, 거동이 힘든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방문의료사업과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료 지원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 예비후보는 “그동안 하남시에 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는 정치적 헛공약이 지나치게 난무했다"며 “현실적으로 설립 가능한 도립 경기도의료원을 하남시에 유치해서 하남시민의 건강과 삶을 보장하는 공공의료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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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철 하남시의원 “청년 창업·장애인 기업 지원 기반 마련할 것”
하남시 청년 창업·장애인 기업 지원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열리는 제327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에 발의한 '하남시 청년창업 지원 조례안'과 '하남시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안'이 각각 소관 상임위인 자치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된 이들 조례안에는 ▲청년창업 촉진과 창업기업 육성 지원 사업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설치·운영 ▲창업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의 포상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오 의원은 “청년은 향후 우리 사회를 이끌 주역이지만, 높은 실업률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장애인 기업은 일반기업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서 사업을 꾸려나가고 있다"며 “이번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하면 청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장애인 기업인들의 어려움 해소, 경영 의욕 고취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게 된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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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강병덕 "이한주 前 경기연구원장이 후원" 지면기사
민주 하남 예비후보 승리 다짐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강병덕(사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이재명 당대표의 멘토로 알려진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은 현재 가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이한주 후원회장은 "강병덕 예비후보는 30년 민주당 외길을 걸은 당의 귀한 자산이자 대한민국과 하남의 미래를 바꿀 소중한 인재"라며 "특히 강 예비후보는 지난 이재명 대표 대선 캠프에서 조직정무특보단장을 맡아 전국 조직을 이끌었던 이재명의 숨은 브레인이라고 생각해 후원회장을 수락했다"고 설명했다.강 예비후보는 "어려운 부탁을 수락해주신 이한주 후원회장님을 선거운동의 나침반으로 삼아 총선을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