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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한강보관리단 '여주 어르신을 섬겨요' 배식봉사 지면기사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신창식)은 22일 여주시노인복지관(관장·이석자)을 찾아 지역 어르신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지역 어르신을 섬겨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추운 계절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됐으며, 지역 어르신들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동시에 K-water 직원들이 직접 배식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를 활성화했다. 그 결과, 함께 웃고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특히 K-water 한강보관리단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모아 만든 '물 사랑 나눔펀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 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해 지원했다.이석자 관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주신 신창식 단장님과 한강보관리단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귀한 마음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신창식 단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희망과 건강한 삶이 함께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여주시와 상생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K-water 한강보관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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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3리그 승격' 여주FC, 필승 데뷔전 준비 지면기사
지난해 K4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K3리그로 승격한 (사)여주시축구단 여주FC가 지난 21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팬들과 함께 2024 K3리그 필승을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여주FC는 2021년에 해체 위기를 넘어, 창단 7년차를 맞은 시민축구단이다. 2023 K4리그에서 '8연승'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30경기 통산 20승3무7패(승률 67%)를 기록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K3리그로 승격했다.김영기 단장은 "지난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여주시민과 축구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감사드린다. 올 시즌도 멋진 경기로 보답하겠다"며 "여주 축구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이충우 시장은 "축구로 여주시를 홍보한 여주FC에 감사하다. 올 리그도 다치지 말고 멋진 경기로 여주시를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여주FC는 2024 K3리그에서 승강팀인 자신을 포함해 대구FC(B)를 비롯한 전국 16개팀과 홈&어웨이 방식으로 격돌한다. 여주FC는 2020년 K4리그에서 맞붙었던 파주, 포천, 시흥시민축구단 그리고 2022년 K4리그에서 함께 뛰었던 춘천시민축구단, 양평FC와도 만날 예정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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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4리그 우승’ 여주FC, 2024 K3리그 출정식 개최
지난해 K4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K3리그로 승격한 (사)여주시축구단(대표이사·한만웅) 여주FC(단장· 김영기, 감독·심봉섭)가 지난 21일 오후 5시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팬들과 함께 2024 K3리그 필승을 위한 출정식을 개최했다. 여주FC는 2021년에 해체 위기를 넘어 기사회생을 이루었고, 올해로 창단 7년차를 맞이한 시민축구단이다. 2023 K4리그에서 불굴의 투지로 '8연승' 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30경기 통산 20승3무7패(승률 67%)를 기록해, 당당히 1위 시상대에 올라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K3리그로 승격했다. 이날 출정식은 지난해 강렬하게 그라운드를 누볐던 경기 영상시청과 여주FC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 출정 인사말 및 축사, 법인 및 구단 임원, 선수단 소개, 유니폼 착복, 만찬 순으로 진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FC가 정상 궤도에 올라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여주FC 발전 공로로 하일건설(대표 신광식)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지점장 서찬우)이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사)여주시축구단은 여주FC 선수들이 지치지 않고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도록 우렁찬 목소리로 응원을 아끼지 않은 정진남 응원단장과 서포터즈봉사단 김경옥 회장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영기 단장은 “지난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여주시민과 축구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감사드린다. 올 시즌도 멋진경기로 보답하겠다"며 “올해 리그 목표는 리그 중위권 진입이다. 하지만 경기도 체육대회는 반드시 우승을 해서 여주 축구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여주FC는 전년도 꼴찌팀이였기에 우승은 기대도 안했다. 그런데 계속적으로 승전보가 전해지고, '8연승'이라는 대기록까지 세워 놀라웠다"며 “축구로 여주시를 홍보한 여주FC에 감사하다. 올 리그도 다치지 말고 멋진 경기로 여주시를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여주FC는 2024 K3리그에서 승강팀인 자신을 포함해 대구FC(B)를 비롯한 전국 16개팀과 홈&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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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희·박광석, 국민의힘 이태규 여주·양평 예비후보 지지 선언
원경희 전 여주시장과 박광석 경기도당 조직본부장이 국민의힘 이태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4·10 총선 여주·양평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지역위원장이 단수공천, 국민의힘은 4명의 예비후보 중 김선교 전 의원과 이태규 후보가 경선이 진행중이다. 국민의힘 두 예비후보의 지지 선언이 경선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원경희 전 시장과 박광석 경기도당 조직본부장은 21일 오전 10시, 여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고향 여주양평 발전을 위해선 3선 중진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원 전 시장은 지난해 5월18일 대법원 판결로 구청장직을 잃은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보궐선거에 재출마해 참패한 사례를 예로 들면서 “김선교 전 의원 본인은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결국 의원직을 상실, 중도하차함으로써 남은 임기 동안 여주양평의 발전을 도모하지도 못하고, 시군민들에게도 커다란 상실감을 준 당사자"라며 “이런 인물이 국민의 후보가 된다면 여주양평 선거구는 물론, 전국 선거 판세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여주는 8명의 민선시장 중 단 한번도 4년 연임시장를 배출하지 못한 곳으로서, 여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책의 연속성을 위해서는 재선시장이 반드시 나와야 한다“며 “이태규 현 국회의원은 이번에 당선되면 무결점의 깨끗한 3선 중진의원으로서 무게감 있는 위치에서 여주양평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특히 그는 “세종대왕을 모시고 있는 곳으로서 세계적으로 세종대왕문화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는 최적지이고, 양평 두물머리는 세계인들이 찾아와서 문화예술을 논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국제 문화예술 전문 호텔의 최적지"라며 이 예비후보라면 이와 같은 일은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박 조직본부장은 “경선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저의 공약을 이룰 수 있고, 여주·양평이 더 큰 도약을 위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위해 이태규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며 “여주·양평의 발전과 민주당을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어떠한 희생도 감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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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행정안전부 타당성조사 통과… 여주신청사 건립 '첫 관문' 넘어 지면기사
경기도 투심 의뢰 총사업비 확정7월 설계공모 등 본격 추진 계획여주시민과 함께할 가업동 '여주시 신청사 건립' 사업이 첫 관문을 넘었다.여주시는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신청사 건립 사업의 타당성조사(2023년 9월20일자 9면 보도) 통과 통보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지방재정법'에 따라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인 신규사업은 행정안전부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전문기관으로부터 타당성 조사를 받고 그 결과를 토대로 투자심사를 하도록 하고 있다.이번 타당성 조사에서는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관계법령, 사업계획의 적정성 및 총사업비 등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가 진행됐다.타당성 조사결과 신청사 건립은 여주 가업동 9-1번지 일원 부지면적 4만9천39㎡에 시청사·의회청사 등 연면적 총 3만1천870㎡ 규모로 총사업비는 보상비, 용역비 등을 합해 총 1천267억원으로 추산됐다.시는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 3월 경기도 투자심사를 의뢰해 총사업비를 확정하고 7월 중 설계공모를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여주시 신청사 건립'과 관련 여주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21일 오후 2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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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신청사 건립 타당성조사 통과… 차질없이 진행
여주시민과 함께할 가업동 '여주시 신청사 건립' 사업이 첫 관문을 넘었다. 여주시는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신청사 건립 사업의 타당성조사 통과 통보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인 신규사업은 행정안전부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전문기관으로부터 타당성 조사를 받고 그 결과를 토대로 투자심사를 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타당성 조사에서는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관계법령, 사업계획의 적정성 및 총사업비 등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가 진행됐다. 타당성 조사결과 신청사 건립은 여주 가업동 9-1번지 일원 부지면적 4만9천39㎡에 시청사·의회청사 등 연면적 총 3만1천870㎡ 규모로 총사업비는 보상비, 용역비 등을 합해 총 1천267억원으로 추산됐다. 시는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 3월 경기도 투자심사를 의뢰해 총사업비를 확정하고 7월 중 설계공모를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여주시 신청사 건립'과 관련 여주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21일 오후 2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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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남한강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 24일 개최
여주시는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년과 건강, 행복, 행운, 액땜을 기원하는 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를 연인교 달맞이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보름 달집태우기는 달집이 타는 모양을 보고 한 해 농사를 점치기도 하고 기둥역할을 하는 대나무가 타면서 터지는 소리에 악귀가 달아난다고도 하는 화합과 복을 기원하는 민속놀이다. 여주사랑시민연합회(회장·지부환)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깡통만들기, 연날리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으로 문을 연다. 본격 행사에 앞서 오후 2시에는 특설무대에서 시민 노래자랑이 진행되며, 오후 5시30분부터는 영월루에서 출발해 연인교를 지나는 지신밟기 행사와 함께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개회식 등 공식행사 후 한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월령기원제를 지내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소원지를 매단 달집태우기 점화와 함께 불꽃놀이가 어우러지면서 절정의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옛 선인들의 풍속을 계승·발전시키고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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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읍면동 최초' 여흥동체육회장에 박종순 지면기사
여주시 최초 여성 읍면동 체육회장이 나왔다. 화제의 주인공은 박종순(48) 제6대 신임 여흥동체육회장이다.여흥동체육회는 지난 16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여흥동 체육회장 이·취임식(이임 김기섭, 신임 박종순)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시장과 정병관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채용훈 체육회장, 박창주 동장, 허정행 노인회장, 여흥동 사회기관단체장과 여주시체육회와 라이온스클럽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신임 박종순 제6대 여흥동체육회장은 현재 여흥동 체육회 수석부회장, 여주 희망라이온스클럽 초대회장, 바르게살기 여주시협의회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과거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여주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법무부 법사랑여주지역연합회 위원, 여주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박종순 신임 체육회장은 "주어진 임기동안 '소통'하며 '참여'하는 자세로 회장으로서의 역할과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활체육을 통해 동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이뤄내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삶의질을 높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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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여주시 부시장 “홍보대상 따라 전략적 접근 필요”
여주시는 지난 16일 신륵사관광단지 내 여주박물관에서'재정확충·운영 및 시정홍보 강화'라는 주제로 2024년 주요 역점사업 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 및 토론회는 마지막 회차로 조정아 부시장의 주재 하에 홍보·재정 관련 국과장, 팀장들이 참석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현재 여주시 시정홍보는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해 4만3천64명의 구독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며, 여주시 출입언론 264개 매체와 옥외광고 및 방송매체를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또한 여주시는 제3기 시민기자단 25명과 홍보대사 16명이 활동하며 여주시의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취재하고 홍보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토론회에서 시정홍보 강화를 위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기안84' 등 연예인과 방송 프로그램 활용 ▲전 국민, 시민, 관광객 등 대상에 따른 접근방법 ▲국민신문고 민원, 언론 취재 시 초기대응 부서별 공유 ▲음성, 영상 컬러링 활용 및 분야별 정보습득 편의 제공 ▲블로그 기자단 민간 인터넷 홍보 강화 ▲시 마스코트 활용 ▲부서별 직급별 기사작성법 공유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이어 여주시는 정부의 긴축재정에 따른 재정부족이 심화된 상황 속에서 '효율적인 재정확충·운영'을 위해 시급한 사업예산 및 국도비 반영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고, 반드시 필요한 사업비 및 매칭비를 제외환 신규사업을 지양하고 있다. 또한 과다설계, 공사진행 중 불필요한 설계변경 등 예산낭비 예방을 위한 감독을 철저히 하며, 공약, 역점사업 등 필수추진사업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효율적인 재정 확충·운영'에 대한 토론에서 ▲대규모 사업이월 예산(토지보상비 등) 점검 ▲세수감소에 따른 부서별 협조 ▲부서별 관리비 절감 ▲시기성을 감안해 추경예산 삭감안 ▲국도비 감소 시 시 부담 증액 지양 ▲시급성과 필수사업 신속집행 강화 등이 논의됐다. 조정아 부시장은 토론회를 통해 “시정 홍보에 있어 대상과 홍보주체, 방법에 따라 예산편성 등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민원 대처에서도 부서별 소통과 협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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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최초 여성 체육회장 탄생… 박종순 여흥동체육회장 취임
여주시 최초 여성 읍면동 체육회장이 나왔다. 화제의 주인공은 박종순(48) 제6대 신임 여흥동체육회장이다. 여흥동체육회는 16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여흥동 체육회장 이취임식(이임 김기섭, 신임 박종순)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채용훈 체육회장, 박창주 동장, 허정행 노인회장, 여흥동 사회기관단체장과 여주시체육회와 라이온스클럽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신임회장 인준서 전달, 이임사 및 취임사, 체육회기 이양식, 축사, 신임이사 위촉장 수여, 꽃다발 증정 및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했다. 신임 박종순 제6대 여흥동체육회장은 현재 여흥동 체육회 수석부회장, 여주 희망라이온스클럽 초대회장, 바르게살기 여주시협의회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과거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여주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법무부 법사랑여주지역연합회 위원, 여주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박종순 신임 체육회장은 “주어진 임기동안 '소통'하며 '참여'하는 자세로 회장으로서의 역할과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활체육을 통해 동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이루어 내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삶의질을 높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시장은 축사에서 “신임 박종순 회장과 전임 김기섭 회장은 함께 여주시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다"며 “신임 박종순 회장은 여주시 최초 여성 읍면동 체육회장으로 섬세함과 40대 젊은 패기로 무리 없이 여흥동체육회도 잘 이끌어 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