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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GTX 운정중앙역 140억 들여 ‘랜드마크’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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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메디컬클러스터 본궤도… 토지보상 완료, 연말 착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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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노후 버스정보안내기 교체
파주시는 29억 원을 들여 노후한 버스정보안내기 302대를 교체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파주 관내에는 659대의 버스정보안내기가 설치돼 있으며 10년이 넘은 302대를 오는 8월까지 교체할 예정이다. 시는 당초 단말기 교체만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시민 편의를 위해 버스정보시스템 프로그램과 소프트웨어도 개선할 계획이다. 버스정보시스템이 개선되면 부정확한 도착 정보와 돌발 상황정보 미제공 등이 개선되고 버스 내 잔여 좌석, 상하행선 구분, 지하철 도착 정보 등도 제공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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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건축사 자격·업무에 관한 사무 첫발
파주시는 경기도가 관할하던 건축사의 자격 및 업무에 관한 사무를 올해부터 직접 수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건축사의 자격 및 업무에 관한 사무는 파주시가 50만 대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경기도로부터 넘겨받은 91개 사무 중 하나로, 건축사의 징계, 건축사무소의 개설, 변경, 휴업 및 폐업 신고 등 건축사법에서 규정하는 건축사 관리에 관한 업무를 말한다. 건축사가 설계·감리 업무 등을 수행 함에 있어 관계 법령을 위반하는 경우 파주시가 징계를 위해 건축사징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회에서 견책, 업무정지, 자격정지, 취소 등의 징계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 파주시 건축사징계위원회는 총 9명으로 당연직 3명(공무원)과 위촉직 6명(건축사 2명, 조교수 이상의 직 2명, 비영리민간단체의 추천자 2명)으로 구성되며, 시는 위원 공개모집, 선정위원회 등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지난 15일 징계위원회를 구성했다. 파주시 건축사징계위원회의 운영은 대면 회의를 원칙으로 처분 건수를 고려해 분기별로 개최할 계획이다. 재적 위원 3분의 2 이상 출석으로 개회,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징계를 결정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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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전 앞둔 파주시, 주요 경기장 현장점검 지면기사
파주시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앞두고 최근 파주스타디움과 운정스포츠센터 등 주요 경기장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경기도체육대회 추진기획단장인 김진기 부시장과 파주시장애인체육회, 경기장 시설 관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31개 시·군 선수단 등 1만7천여명이 이용할 주요 경기장과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확인하고 안전 대책과 경기장 위험 요소 등을 점검했다.시는 선수단과 관람객 안전을 위해 종목별 경기장에 응급 구조사와 간호사가 상주하는 구급 차량을 상시 대기시키고 의료지원팀을 편성,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주차난이 예상되는 파주스타디움에는 임시 주차장을 조성하고 운정건강공원은 인근 교육시설 주차장에 협조를 구하는 등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김진기 부시장은 "파주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조금의 불편함 없이 파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써 촘촘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는 최근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경기도체육대회를 앞두고 파주 스타디움 등 주요 경기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파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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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달라” 편의점서 흉기 위협한 30대 손 다쳐 치료받다 검거
새벽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강도질을 하던 30대 남성이 범행 중 손을 다쳐 응급실에서 치료받다가 덜미를 잡혔다. 16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파주시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30대 남성 A 씨가 여성 점원 B 씨에게 “1만원을 달라"며 흉기를 들이댔다. B 씨가 저항하며 몸싸움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A 씨와 B 씨 모두 손에 상처를 입었다. 결국 돈을 뺏지 못한 A 씨는 도주 중 지나가는 차를 세워 응급실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다. 피를 흘리는 A 씨의 수상한 행동에 결국 112 신고가 이뤄졌고 A 씨는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다 붙잡혔다. A 씨는 배가 고파 돈이 필요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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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기도체전 주요 경기장 현장 점검·성공기원 연주회
파주시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를 앞두고 파주스타디움과 운정스포츠센터 등 주요 경기장에 대한 사전 현장 점검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체육대회 추진기획단장인 김진기 부시장과 파주시장애인체육회, 경기장 시설 관리자가 참여한 현장 점검을 통해 31개 시군 선수단 등 1만 7천여 명이 이용할 주요 경기장,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확인하고, 안전 대책과 경기장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파주시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종목별 경기장에 응급 구조사와 간호사가 상주하는 구급 차량을 상시 대기시키고, 의료지원팀을 편성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주차난이 예상되는 파주스타디움에는 임시 주차장을 조성하고, 운정건강공원은 인근 교육시설 주차장에 협조를 구하는 등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진기 부시장은 “파주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조금의 불편함 없이 파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써 촘촘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또 지난 12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600여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체육대회 성공기원 연주회도 성황리 개최했다. 연주회는 바리톤 김동섭, 소프라노 정혜욱이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와 '함께 가자(March With Me)' 등을, 시립합창단은 '오페라합창 메들리' 9곡을,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버터플라이(Butterfly)'와 '파주의 꿈'을 불러 관객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70대 이상으로 구성된 로고스합창단은 '님과 함께'와 '우정의 노래'를, 주부들로 이뤄진 운정여성합창단은 '꽃구름 속에' '옹헤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평화가족합창단은 '바람의 멜로디' '홀로 아리랑'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모든 출연자가 다함께 무대에 나와 '2024 경기도체육대회 응원곡'인 '한마음으로'를 합창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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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시, 부동산시장 교란행위 '엄중 대처' 지면기사
1분기 21건 적발 과태료 1억2천만원 파주시는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과태료와 과징금 부과, 수사기관 고발 등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부동산 거래 신고를 대상으로 현재 정밀 조사를 하고 있으며 불법행위가 적발되는 경우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법률에 따라 실제 거래가격의 최대 10%에 이르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세무서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있다.주요 적발 사례로는 실제 거래가격을 거짓으로 신고(일명 업·다운 계약)하거나 지연 신고 과태료를 회피하기 위한 계약일 거짓 신고, 가족 등 특수관계 간 허위신고(편법 증여) 등이다.시는 정밀 조사를 통해 올해 1분기 동안 21건을 적발해 1억2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 시는 명의신탁, 장기 미등기 등 부동산실명법 위반도 상시로 조사하고 있다.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부동산실명법에 따라 해당 부동산 공시가격에 최대 30%까지 과징금을 부과하고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있다. 물류창고 용지를 사면서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한 법인에 과징금 3억2천만원이 부과된 것을 포함해 올해 1분기 동안 작년 동기 대비 약 8배 많은 4억6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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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 엄중 대처
파주시는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과태료와 과징금 부과, 수사기관 고발 등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부동산 거래 신고를 대상으로 현재 정밀 조사를 하고 있으며 불법행위가 적발되는 경우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법률에 따라 실제 거래가격의 최대 10%에 이르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세무서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있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실제 거래가격을 거짓으로 신고(일명 업·다운 계약)하거나 지연 신고 과태료를 회피하기 위한 계약일 거짓 신고, 가족 등 특수관계 간 허위신고(편법 증여) 등이다. 시는 정밀 조사를 통해 올해 1분기 동안 21건을 적발해 1억2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 시는 명의신탁, 장기 미등기 등 부동산실명법 위반도 상시로 조사하고 있다.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부동산실명법에 따라 해당 부동산 공시가격에 최대 30%까지 과징금을 부과하고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있다. 물류창고 용지를 사면서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한 법인에 과징금 3억2천만원이 부과된 것을 포함해 올해 1분기 동안 작년 동기 대비 약 8배 많은 4억6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시세조작과 탈세 등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처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데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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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LH, GTX 개통·운정신도시 교통대책 '맞손' 지면기사
환승센터 혼잡 개선 등 상생협약 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파주사업본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 및 운정3지구 교통 대책' 마련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12일 열린 협약식에는 김경일 시장과 김영진 LH 파주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업무협약은 오는 12월로 예정된 GTX-A노선 개통과 운정3지구의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GTX 환승센터 주변 교통혼잡 개선용역'을 공동 진행하고, 도출한 교통 대책을 GTX 개통 전에 반영함으로써 51만 파주시민의 교통 불편 최소화와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GTX 개통과 신도시 교통 대책 마련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LH가 공동 용역을 추진하는 것은 처음이다.김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운정신도시 교통 여건 변화에 발맞춘 종합적인 교통 대책과 사업 추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며 "파주시와 상호 협업해 상승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파주시와 LH가 상호 협력을 통해 더 큰 성과와 결실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용역 추진 등을 통한 운정3지구의 근본적 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통한 교통선진 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와 LH 파주사업본부는 최근 'GTX-A 개통 및 운정3지구 교통 대책' 마련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2024.4.12 /파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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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 책상 제조공장 불…5억5천만원 피해
13일 오후 8시 20분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 나무 책상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3개 동 1천600㎡와 자재, 집기류 등을 태워 5억5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신고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7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6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4대와 74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며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그러나 나무 자재 등이 타면서 잔불이 남아 14일 오전 3시 4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직원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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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4 경기도 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자원봉사자 모두 모여라!" 경기도체육대회 파주시 자원봉사자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파주시는 지난 11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시장과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원봉사자 대표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자원봉사자 소양 교육과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의; 교육이 진했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안내·경기 지원·환경 정리·주차 안내 등 경기장 곳곳에서 활동하게 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