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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개원 65주년 기념행사… 이길여 회장 강조 지면기사
가천대 길병원은 65주년 개원(3월25일) 기념일을 맞아 23일 오후 가천홀에서 설립자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이사장,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김우경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다.이길여 회장은 기념사에서 "날마다 새롭게, 더욱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길병원의 역사는 사랑과 혁신의 65년으로, 청진기를 가슴에 품고 의료법인화를 단행하며 의과대학을 신설하는 등 단 한 순간도 안이하게 머문 적이 없음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끝없는 열정으로 병원 발전에 헌신해 온 우리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하며 광속으로 변하는 세상에서 '일일신 우일신(日日新 又日新)' 정신으로 앞으로의 역사를 꽃피우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사랑과 혁신으로 청진기 품어"기록영상 상영·모범직원 등 시상회고록 '길을 묻다' 액자 헌정식 이날 개원 기념식은 가천대 길병원 65년의 역사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모범직원(41명), 베스트닥터(3명), 우수전공의(3명), 협력사 우수직원(5명), 자원봉사상(2명), 손씻기 수행 우수부서, 손씻기 수행 우수직원 등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모범직원상 중 가장 영예로운 박애·봉사·애국상은 이명연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와 김민경 암센터 병동 간호사, 김두희 영상의학팀 방사선사가 각각 수상했다. 직원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닥터상에는 소화기내과 권광안 교수와 응급의학과 임용수 교수, 영상의학과 김정호 교수가 선정됐다. 30년 장기근속자 26명을 비롯해 20년, 10년 근속자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가천대 길병원은 가천CEO아카데미에 감사패를 건네기도 했다.개원 기념식에선 최근 출간된 이길여 회장의 회고록 '길을 묻다' 액자 헌정식도 진행됐다. 이 책은 이 회장이 가천대 길병원을 설립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병원과 학교, 종합 공익재단을 일군 열정의 삶을 이 회장과 가천대 김충식 교수의 대담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가천대 길병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온누리상품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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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임신·육아 고충 목소리 '모아모아' 지면기사
인천 중구 임신부 태교동아리 '모아모아'가 첫 모임을 열었다.중구는 올해 운영을 시작한 태교동아리 '모아모아'가 지난 22일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프로그램실에서 첫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모아모아'는 임신과 출산 육아에 따른 스트레스 완화, 공감·소통 등을 위한 육아 모임이 필요하다는 임신부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중구가 마련된 모임이다.이번 1기 '모아모아'에 참여한 임신부 16명은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수시로 온라인 커뮤니티나 모임 등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태교 활동을 공유한다. 중구, 태교동아리 첫 모임 활동보건소는 건강지원 사업 발굴도 중구 보건소는 모임 장소와 다과, 임신·출산 관련 전문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첫 모임에 참석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태교동아리의 첫 만남에 참여한 임신부들과 만나 "민선 8기 인천 중구는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실현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모자보건 정책을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중구 보건소는 '모아모아'를 비롯해 임신·육아 스트레스와 우울감 해소를 위한 '육아 공감 활동', 안전한 출산을 위한 '건강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중구 국제도시보건과 모자보건실(032-760-681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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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음식점 노후화 주방 환풍기 교체… 인천 서구, 업소당 최대 100만원 지원 지면기사
인천 서구는 소규모 음식점의 주방 환풍기 교체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서구는 영업장 면적 100㎡ 이하 소규모 영세업자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주방 후드, 환풍기, 배기구 등을 교체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업소당 최대 100만원(지원금 80%, 자부담 20%)까지 지원하기로 했다.지원을 원하는 업소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사업 신청서, 부가가치세 표준 증명원, 납세증명서 등 서류를 준비해 구청 식품산업위생과로 제출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구는 현장평가,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서구 식품산업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자영업자의 시설개선 비용 부담을 덜고 업소 위생 수준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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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개원 65주년 길병원 '비전 방향 설정' 시민에 묻다 지면기사
올해 개원 65주년을 맞은 가천대 길병원이 뉴비전(New Vision) 수립을 위해 인천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로 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다음 달 11일까지 '인천시민 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가천대 길병원이 뉴비전 수립을 위해 지난 1월 개최한 '뉴비전 수립 워크숍'에서 만든 기본 방향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된다.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65년간 끊임없이 발전과 혁신을 거듭해 인천시민의 건강과 가족 행복의 길에 동행하는 파트너가 됐다"며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인천시민의 의견을 담은 새로운 비전을 설정하려 한다"고 설명했다.설문은 가천대 길병원의 ▲방문 이유 ▲일류병원의 요건 ▲사회공헌 실천 ▲비전 방향 설정 ▲제언 등으로 이뤄졌다. 가천대 길병원 홈페이지(https://www.gilhospital.com) 팝업에서 인천시민 누구나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설문에 소중한 의견을 낸 시민들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이 제공된다.가천대 길병원 정욱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재 우리 병원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시민들과 임직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비전 수립에 활용해 발전과 도약을 위한 중요한 디딤돌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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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록우산재단-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자립 지원 업무협약 지면기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인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와 요보호아동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2023 천사캠페인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 김명옥 인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임원진과 이서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은 올해 사업 추진 방향 등을 협의했다.천사캠페인은 인천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2019년부터 함께해 온 요보호아동 자립 지원 캠페인이다. 지역 내 요보호아동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다. 공공형어린이집 원장과 원아 가정에서 건넨 후원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천시가 추가로 매칭해 요보호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아동에게는 어린이 후원증서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명옥 인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인천의 130여 개의 공공형 어린이집 원장과 힘을 합쳐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이서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과 김명옥 인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장이 요보호아동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천사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었다. 2023.3.21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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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공황장애 따라올 수 있는 '성인 ADHD' 지면기사
인하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맹세리 교수를 찾아온 40대 초반의 여성은 "청소년기부터 시작된 지긋지긋한 '먹토'(먹고 토하는 행위)를 멈추고 싶다"고 토로했다. 그는 번번이 자신이 하는 실수를 견디지 못하고 매우 부끄럽게 여겼다. 그럴 때마다 먹고 토하는 일이 늘었다고 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의 학교 준비물을 챙겨주지 못해 아이가 반 친구들 앞에서 창피를 겪게 된 적도 있다고 자책했다. 이 여성은 어릴 적부터 부주의해서 친정어머니는 자신을 '나사 빠진 애'라고 불렀다고도 말했다."저는 아무리 철두철미하게 하려고 해도 늘 실수해요. 집중할수록 생각이 흩어져요. 항상 뭔가 빠뜨리고 잊은 것 같아 불안하고 무기력해져요." 그의 하소연에 맹세리 교수는 우울장애와 식이장애, 그리고 특히 '성인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와 관련이 있는지 살폈다고 한다.질병 특성서 비롯된 부주의함·중도 포기·실패 경험 등이 불안 심화여성, 신경성 폭식증 유병률… 남성, 반사회적 인격 장애 진단 높아"유년기 치료 부재, 만성적 무기력·자기 비난등 이어져… 탐색 중요" ADHD는 흔히 산만하고 충동적인 남자아이들이나 진단받는 것으로 인식되지만, 일부는 성인기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여러 연구에서 성인 남성은 물론 여성도 ADHD의 증상으로 인해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 여성도 성인 ADHD 진단을 받았다.성인 ADHD에서 다른 진단이 동반되는 경우가 70%를 넘는다고 한다. 이중 범불안장애, 공황장애 등을 포함하는 불안장애는 성인 ADHD의 절반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맹 교수는 "ADHD의 특성에서 비롯되는 부주의함, 충동성, 빈번한 중도 포기와 실패의 경험 등이 불안을 심화시키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반대로 불안으로 인한 결정의 어려움과 망설임은 ADHD의 증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성별로 보면 ADHD가 있는 남성보다 ADHD가 있는 여성에서 불안장애와 주요 우울장애, 신경성 폭식증 유병률이 더 높다고 학계에 보고되어 있다. 반면에 ADHD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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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 이름표 단 아인병원… '온가족 주치의' 병원 단장 지면기사
아인의료재단은 '아인여성병원'의 이름을 20일부터 '아인병원'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이는 산부인과, 여성 특화 진료 중심이었던 병원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한 '온 가족 주치의'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아인여성병원은 지난해 11월 전신인 옛 서울여성병원이 시민공원역으로 확장 이전한 후 혈관외과, 대장항문외과, 피부과, 성형외과, 안과, 통증의학과 등 6개 신규 진료과를 개설하며 지어진 이름이다.서울여성병원은 2000년 경인지역 최초로 '여성병원'이라는 이름을 달아 인천에서 여성 특화 병원으로 입지를 다져 지난해 분만건수 10만건을 돌파하기도 했다.아인병원은 다양한 진료과 확충에 따른 진료 협진 체계를 강화하고, 실력 있는 의료진을 대거 영입해 나갈 방침이다. 또 인천에서 유일한 보건복지부 지정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만큼 기존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외과 등 여성 특화 진료 체계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오익환 아인의료재단 이사장은 "온 가족이 진료 가능한 병원으로 탈바꿈하며 '여성을 건강하게, 가족을 행복하게'라는 오랜 병원의 슬로건이 비로소 온전히 실현되는 순간"이라며 "앞으로 아인병원은 역사 속에 오래 자리한 최상의 여성 생애 전주기 케어병원의 역할은 물론 온 가족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병원에 머무를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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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췌장 합병증 예방 수술법 발표 지면기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간담췌외과 윤영철·김지수·이태윤 교수팀이 췌장 수술 후 발생하는 합병증인 '지연 출혈'을 예방할 수 있는 수술법을 국제학술지 일본 간담췌외과학회지에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췌십이지장절제술은 주로 췌장암, 담도암, 십이지장암 등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로 췌장, 십이지장, 담도 일부를 절제하는 복잡한 수술이다. 이 수술 과정에서 췌장과 소장을 연결한 부위에서 췌장액이 새어 나오는 췌장루와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췌장액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아주 강한 소화액으로 수술 후 사람의 조직을 소화시키듯 녹이면서 주변 조직이나 혈관을 손상시키고, 심한 경우 출혈을 일으켜 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이들은 췌십이지장절제술 후 간동맥에 'PGA 시트(Polyglycolic Acid Sheet)'를 덮고, '지혈제(fibrin sealant, 피브린 실란트)'를 도포해 보강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김지수 교수는 "특히 췌장루로 인해 발생하는 지연 출혈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치명적인 합병증이다"라며 "이번 연구는 치사율이 높은 지연 출혈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발표, 췌십이지장절제술의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방법을 제시했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왼쪽부터)윤영철 교수, 김지수 교수, 이태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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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영 적십자봉사회 인천시협의회장 취임 지면기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김창남)는 인천지역 6천여명 적십자 봉사자의 대표인 대한적십자봉사회 인천시협의회 회장으로 송미영(오른쪽)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송 회장은 오는 2025년 2월 말까지 협의회를 이끌어간다.그는 취임사에서 "적십자 이념을 바탕으로 재난·긴급상황에서의 구호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모범적인 봉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시협의회는 군·구별 9개 지구협의회, 127개 행정동 단위 봉사회로 구성되어 현재 1천830여명의 봉사원이 활동 중이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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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방송국 '길병원TV' 누적 조회수 994만회 달성 지면기사
가천대 길병원이 동영상 플랫폼을 활용한 고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 스튜디오'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길병원은 20일 인공지능병원에 마련된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김우경 병원장, 오진규 홍보실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다.유튜브 스튜디오는 한 공간에서 높은 수준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 송출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을 갖춘 '미니 방송국'으로 촬영실과 조정실을 두고 있다.촬영실은 주제에 따라 선택 가능한 4개의 배경과 3대의 카메라, 프롬프터, 조명 등이 설치됐고, 조정실은 촬영 소스를 통합 컨트롤할 수 있는 방송시스템과 오디오믹서 등이 갖춰졌다. 스튜디오에서는 다양한 화면 기법들을 활용할 수 있는 가상스튜디오(Virtual Studio) 영상 녹화도 가능하다.유튜브 스튜디오' 기념행사 열려개설 3년여만에 구독자 7만7200명환자 질문·댓글에도 피드백 호평길병원은 지난 2019년 7월 '길병원TV' 채널을 공식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길병원TV는 고객과 소통하고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비영리 채널이다.의료진들이 질환의 원인과 증상, 궁금증, 잘못된 정보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설명하는 영상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특히 환자들의 질문, 댓글에 대해서도 정성스러운 피드백으로 구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런 노력에 힘입어 길병원TV는 현재 구독자 7만7천200여명, 동영상 콘텐츠 681개, 누적 조회수 994만회로 개설 3년여 만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96만회의 조회 수를 기록한 인기 동영상을 비롯해 건강 정보를 주제로 10만회 이상이 조회된 영상도 10여 개가 넘는다.길병원은 건강정보를 주제로 한 비영리 콘텐츠가 3년여 만에 7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로 받아들이고 있다.김우경 병원장은 "첨단 의료 서비스 제공은 물론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일종의 사회적 책임으로 인식된다"며 "유튜브 스튜디오를 통해 질환에 대해 궁금했던 진단, 치료, 예방 등의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전하겠다"고 말했다./임승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