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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서 있는 GTX-C보다 먼저 첫 삽 뜨러 갈 B노선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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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런드리고’ 창업… 선구안 가진 조성우 의식주컴퍼니 대표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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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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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4·2 경기도의원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승리 확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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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지하화, 안산선 ‘초지~중앙역’부터 출발
2025-02-19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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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후보 적합도 1위 ‘국힘 김문수(18.7%)-민주 이재명(47.8%)’ 지면기사
경인일보·경기언론인클럽 6·3 대통령선거 공동 여론조사 유승민 13%·한동훈 10.6%·홍준표 6.6%·유정복 1.1% 등 김동연 14.5%·김두관 6.6%·김경수 4.5%… “없다” 19.3% 이재명·한동훈·나경원, 지지 여부 상관 없이 비호감도 높아 6·3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며 여야 각 정당이 후보 선출을 서두르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우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인일보가 (사)경기언론인클럽과 함께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이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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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국민의힘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각각 후보 적합도 1위
국민의힘 김문수 18.7%, 유승민 13%, 한동훈 10.6% 비호감, 한동훈 24.1% 나경원 김문수 뒤 이어 민주당 이재명 47.8%, 김동연 14.5%, 김두관 6.6% 비호감, 이재명 47.5% 김동연 김두관 뒤 이어 6·3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며 여야 각 정당이 후보 선출을 서두르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우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인일보가 (사)경기언론인클럽과 함께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이틀간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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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통제 발언’ 양우식 경기도의원 직권남용 피고발 지면기사
‘언론 통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양우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됐다. 13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양 위원장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고발장은 양 위원장이 의회운영위원회 회의 도중 “도의회 회기 중에 의장 개회사, 양당 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내용이 언론사 지면 1면에 실리지 않으면 그 언론사 홍보비를 제한하라”고 말한 점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언론사에 대한 협박 등의 혐의가 있다는 취지다. 고발인 신분은 명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2월 25일 수원지검에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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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겨냥한 국힘, 기관장 인사 제동거나 지면기사
오후석·강성천 후보자 인사 청문 “일자리 보전용 임명” 비판 핵심 민주당 내정자 엄호 가능성 낮아 전문성·정책 검증 위주 진행될 듯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선 행보와 맞물린 정책 교착 상태가, 기관장 인사 제동으로까지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도의회에 따르면 오후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에, 강성천 경기연구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같은 날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오 후보자는 최근까지 도 행정2부지사로, 강 후보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을 각각 역임했다. 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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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행보’ 김동연 경기도지사 견제하나… 도의회서 정책 줄줄이 제동 지면기사
기업 옴부즈만·북수원TV 출자 美 관세 영향 中企지원 위탁 등 道 제출안들, 국힘 보류로 교착 장기화되면 민생 악영향 불가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선 행보와 맞물려 ‘김동연표’ 정책 추진에 줄줄이 제동이 걸리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견제 여파인데, 정책 교착 상태가 민생에 미칠 악영향에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에서 도 제출안인 기업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 사무의 위탁 동의안과 경기도 노동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은 논의조차 되지 않은 채 보류됐다. 같은 날 진행된 도시환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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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 첫 정기 연주회 전석 매진…성황리 막 내려
경기도가 만든 인재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 지난 10일 첫 정기 연주회…전석 매진돼 재능 기부 펼치는 서포터즈 334명도 공연 관람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의 첫 정기 연주회가 전석 매진되며 성료했다. ‘더 퍼스트 하모니’라는 제목으로 지난 10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이번 연주회는 지난해 12월 세계 장애인의 날에 창단한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가 약 4개월 만에 선보인 것이다. 1천320개 좌석 중 80.5%인 1천62석이 사전예매됐고, 현장에서 남은 자리가 모두 판매됐다. 피아니스트 안인모가 프로그램 해설을 맡았다. 또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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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권리당원·국민 여론조사 50%씩 반영해 대선 후보 선출… 김동연 등 비명계 “단호히 반대”
기존 선거인단 모집 통한 국민 여론 수렴 대신 여론조사 기관 2곳 통해 100만명 의견 구해 김동연·김두관 측 “당사자와 협의 없었다” 반발 더불어민주당이 기존 경선 방식 대신 권리당원 투표·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 반영해 대선 후보를 선출키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비명계 주자들은 반발하고 나섰다. 당 대선특별당규준비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에 관한 특별당규’를 제정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권리당원 투표를 위해 충청권, 경상권, 호남권, 수도권 등 4개 권역에 걸쳐 순회 경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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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공사 현장 붕괴에 경기도, 2차 사고 예방 위한 긴급 안전 점검 돌입
광명 지하터널 붕괴 2차 사고 위험에 道, 11일 밤부터 긴급 안전점검 돌입 대피한 주민들 위해 응급구호품 지원도 11일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도 안전관리실에 이 같이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도는 광명시, 도 안전특별점검단 참여 하에 11일 밤부터 긴급 안전 점검 중이다. 또 광명시 명령에 따라 대피한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치약, 생수, 비상식량 등으로 구성된 응급구호세트 800개를 급히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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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美 미시간주와 관세 문제 공동 대응 협의체 구성키로…한·미 지방정부간 연대 처음
美 완성차 회사에 부품 납품하는 韓 기업 다수 상호관세 90일 유예됐지만 자동차 25% 적용 “韓 기업들 정보 없어 불안해해” 애로점 전달 미시간주지사 “중요성 공감” 공동 대응 길 열어 트럼프발(發) 관세 폭풍 여파가 거센 와중에, 미국을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시간주지사와 공동 대응을 위한 협의체를 구축키로 했다. 관세 문제와 관련, 한·미 최초로 지방정부간 전략적 연대 기구를 구성했다는 의미가 크다는 게 경기도 설명이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가 이번에 방문한 미시간주는 완성차 회사 3사(GM·포드·스텔란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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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룰 두고 정당 막론 진통… 민주, 특별당규 수정 무게에 김동연 측 반발
민주, 당원 투표·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무게 ‘후보별 모집 선거인단 투표’ 당규 수정해야 김동연 측 “일방적으로 룰 정하면 안돼” 반발 국민의힘은 유승민 측 “출마 고심” 경선룰 반발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면서 각 정당의 진통이 커지고 있다. 경선룰 선정 마무리 작업에 돌입한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권리당원 투표 50%·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로 후보를 선출하는 국민 참여 경선 방식으로 의견이 모이고 있는 와중에,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비명계 주자들 측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민주당 대선특별당규준비위원회는 오는 12일 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