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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서 있는 GTX-C보다 먼저 첫 삽 뜨러 갈 B노선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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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런드리고’ 창업… 선구안 가진 조성우 의식주컴퍼니 대표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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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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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4·2 경기도의원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승리 확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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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지하화, 안산선 ‘초지~중앙역’부터 출발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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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선] 6월 3일 대선시 일정은 지면기사
내달 10·11일 등록, 12일부터 선거운동? 공직선거법에 따라 파면 결정 등으로 대통령 궐위 상황이 발생하면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러야 한다. 대통령 권한대행은 헌재의 탄핵 결정 선고 10일 이내에 구체적 대선일을 공고해야 한다. 늦어도 오는 14일엔 선거일을 정해야 하는 것이다. 현재로선 정례 국무회의가 있는 8일에 차기 대선일이 공식 지정될 가능성이 크다. 대선일은 60일을 꽉 채운 6월 3일이 유력하게 전망되고 있다. → 그래픽 참조 이례적으로 조기에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선거권자와 피선거권자 모두의 참정권을 최대한 보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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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파면] 탄핵소추안 이어 파면도 경인일보 호외로 지면기사
해외 반응·특별 사설도 담아 지난해 12월 3일 오후 10시 22분께 비상계엄이 선포됐다. 이어 같은 달 14일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돼 헌법재판소로 접수됐다. 그리고 비상계엄 선포 122일 만인 4일 오전 11시 22분 윤석열 대통령은 파면됐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선고에서 “피청구인의 법 위반 행위가 중대함으로, 파면으로서 얻는 헌법적 수호 이익이 대통령 파면에 따른 국가적 손실을 압도한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경인일보는 지난해 12월 14일 국회가 윤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의결했을 당시 디지털 호외를 발행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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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개정 요구 빗발… 우원식 국회의장 “대선때 개헌 투표도 하자” 지면기사
비상계엄 선포후 필요성 공감대 禹 “삼권분립 강화, 물꼬 터줘야” 차기 대통령 임기단축엔 입장차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으로 확정된 조기 대선은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헌법 개정 요구 속에 치러지게 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6일 대통령 선거일에 개헌 국민 투표를 동시에 시행하자고 제안했다. 그간 다수의 대선 주자들이 임기 단축 개헌을 주장해온 만큼, 개헌 실현 시 다음 정부에 미칠 영향 등도 주목된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특별 담화를 갖고 “권력을 분산하고 협치와 협력을 실효적으로 제도화해 삼권 분립의 기둥을 더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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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화폐 리포트·외전(外傳)] 인센티브 경쟁 과열에 ‘캐시백’ 처방… 일선 시·군은 ‘미온적’ 지면기사
‘티케팅’ 몸살 매달 1일 제한 지급 앱작동 ‘장애’ ‘실제 사용시 혜택’ 道 전환 권고 충전동력 악영향·지급 혼선 우려 “시민도 인센티브 선호” 부정적 ‘티케팅’을 방불케 할 정도로 지역화폐 인센티브 획득 경쟁이 과열 양상을 띠자(4월2일자 1면 보도) 경기도가 캐시백 지급 방식으로의 선회를 유도하고 나섰다. 과열은 잠재우면서 이용 시 혜택은 유지하는 취지인데, 일선 시·군에선 방식 변경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아직은 미온적인 상태다. 경기지역화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은 올해 들어 대체로 매달 1일마다 차질을 빚고 있다.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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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장미 대선’ 유력… 용솟음치는 잠룡들 지면기사
내일 정례 국무회의서 날짜 지정 가능성 공직 사퇴 시한 내달 4일 전 경선 끝내야 이재명, 9일 대표 사퇴 출마 공식화 우세 김문수·홍준표 등 국힘도 이번주중 출전 이제는 ‘장미 대선’이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운명을 좌우할 60일이 숨 가쁘게 전개될 예정이다. 지난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으로 조기 대선이 확정된 가운데 오는 6월 3일 대선 실시가 유력시되고 있다.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만큼 대선 주자들은 대체로 이번 주 대선 행보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대통령 궐위 시엔 60일 이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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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개정 요구 빗발… 우원식 국회의장 “대선일에 개헌 투표도 하자” 지면기사
“삼권분립 기둥 세우는데 필요” 특별 담화 차기 대통령 임기 단축 입장차… 실현 관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으로 확정된 조기 대선은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헌법 개정 요구 속에 치러지게 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6일 대통령 선거일에 개헌 국민 투표를 동시에 시행하자고 제안했다. 그간 다수의 대선 주자들이 임기 단축 개헌을 주장해온 만큼, 개헌 실현 시 다음 정부에 미칠 영향 등도 주목된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특별 담화를 갖고 “권력을 분산하고 협치와 협력을 실효적으로 제도화해 삼권 분립의 기둥을 더 튼튼하게 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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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숙련건설기능인 530명 양성한다 지면기사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 과정 운영 경기도 산업현장 숙련기술인 미충원 문제 해소 기대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시·군 협력사업 연계 추진 경기도가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연계 사업을 통해 숙련건설기능인 530명 양성에 들어간다. 경기도기술학교는 ▲시스템에어컨 설치 ▲가구시공기사 양성 ▲도배 시공 ▲건설용접 ▲철근 ▲형틀목공 ▲도장 ▲배관 등 건설분야 숙련 기술인 양성과정을 7일부터 순차 개강한다고 6일 밝혔다.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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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탄핵 소추안 그리고 파면… ‘역사의 증인’ 경인일보, 호외 발행
12월 14일 탄핵안 의결 호외 발행 이어 4·4 尹 파면 결정도 호외 통해 재차 기록 ‘역사적 현장’ 분위기 생생하게 반영해 지난해 12월 3일 오후 10시 22분께 비상계엄이 선포됐다. 이어 같은 달 14일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돼 헌법재판소로 접수됐다. 그리고 비상계엄 선포 122일 만인 4일 오전 11시 22분 윤석열 대통령은 파면됐다. 헌정사 세 번째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였고, 두 번째 인용 결정이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8년 만이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선고에서 “피청구인의 법 위반 행위가 중대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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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파면] 尹 파면결정… 조기 대선 확정 지면기사
14일까진 공고… 60일 꽉 채운 6월 3일 선거일 유력 내달 10~11일 후보 등록·12일 선거운동 내달말 선거일 지정 가능성도 아직 남아 여야, 조기 대선 모드 발빠른 전환 모양새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함으로써 조기 대선 실시 역시 확정됐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파면 결정 등으로 대통령 궐위 상황이 발생하면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러야 한다. 대통령 권한대행은 헌재의 탄핵 결정 선고 10일 이내에 구체적 대선일을 공고해야 한다. 늦어도 오는 14일엔 선거일을 정해야 하는 것이다. 대선일은 60일을 꽉 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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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호관세 한국 26%… FTA 체결국가중 가장 높다 지면기사
美, 전격 발표… 수출관련 비상 中 34%·日 24%·EU 20% 부과 미국발(發) 관세 폭풍이 현실화됐다. 미국 정부가 한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되는 제품에 26% 상호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것이다. 정부는 물론, 경기·인천 등 수출 경제 중심지들도 대응 방안을 고심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의 연설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상호관세 방침을 전격 발표했다. 국가별 관세율은 한국이 26%, 중국 34%, 유럽연합(EU) 20%, 베트남 46%, 대만 32%, 일본 24%, 인도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