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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강기정 기자

kanggj@kyeongin.com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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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수원 민자도로 개설 추진에 군포지역 반발 확산…반대 토론회 열려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이하 시흥~수원 민자도로)에 대한 군포지역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군포시 민주시민 교육 네트워크와 군포시민사회단체협의회, 속달4통마을회 등은 시흥~수원 민자도로 반대 토론회를 열었다. 송성영 군포시민사회단체협의회 대표와 임봉구 서울대 환경생태계획연구센터 교수가 각각 시민사회가 현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수리산 환경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을 발제했다. 시흥~수원 민자도로 사업은 시흥시 금이동에서 의왕시 고천동까지 15.2㎞ 연결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도로가 개설되면 경기 남부권에서 인천공항으로의 이동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되는 등 서남부권 교통 혼잡도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15.2㎞ 중 군포를 통과하는 구간은 3분의 1이 넘는 5.4㎞로 다른 지자체 구간보다 길지만, 대심도로 개설돼 군포지역과는 직접 연결되지 않아 시민들의 이용이 제한된다. 토론회에서도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대심도로 개설되는 만큼 지하 터널 공사 등을 진행할 때 인근 시설에 미칠 지반 침하나 소음, 진동 등의 피해가 클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우천 군포시의회 운영위원장은 “공사 예정 구간 주변으로 400개 이상의 교육·의료 시설이 있다. 발파, 굴착 작업 시 여러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포시민으로선 직접적으로 이용할 수 없는 도로를 만드는데 공사 과정에서 각종 피해는 입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철회가 정답"이라고 발언했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4-09-18 강기정
  • ‘후퇴 논란’ 금정역 통합 개발 관건은 사업 타당성…향후 정부 협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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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퇴 논란’ 금정역 통합 개발 관건은 사업 타당성…향후 정부 협의 주목

    군포시의 금정역 통합 개발안이 당초 제기된 안보다 후퇴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정부·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의 협의가 최대 관건으로 떠올랐다. 18일 군포시 등에 따르면 금정역은 남부역사와 북부역사로 나뉘어져 있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정차가 결정되면서 북부역사는 GTX 정차역으로 변경하는 작업이 예정돼있다. 남부역사는 코레일의 노후 역사 개량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역사 개선 기회가 연달아 주어지자 군포시는 코레일에 요청해 노후 역사 개량 사업 설계를 변경, 분리된 역사를 잇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지난 2022년 군포시는 시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통합 역사를 새롭게 만드는 방안을 도출해냈지만 경제적 타당성이 변수가 됐다. 타당성 용역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 값이 0.3대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비용은 1천600억원가량으로 막대하게 소요되지만 개선에 따른 효용성이 상대적으로 높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건은 금정역이 코레일 관할이라는 점이다. 역사 개량 비용을 군포시가 전액 부담한다고 해도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되지 않은 안을 무조건 수용할 수 없다는 게 국토교통부·코레일 입장이다.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상 지자체 등의 요구에 따라 기존 역 시설을 개축하는 경우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된 경우에만 시행할 수 있다는 점 등 때문이다. 국토부와 코레일 측은 “금정역은 코레일 소유 시설이다. 군포시가 개축에 따른 추가 비용을 모두 부담한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개량엔 코레일의 인력과 비용이 투입된다. 타당성이 확보된 안이어야 코레일에서도 군포시 요구대로 추가 개량을 할 지 검토할 수 있다. 비용을 낸다고 해서 무조건 수용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니다"라고 했다. 오랜 숙의 과정을 통해 도출한 통합 역사 개설안이 아닌, 남·북부 역사 연결 방식으로 군포시가 선회한 이유다. 해당 방식도 당초 B/C가 0.7정도였지만 투입하는 비용을 더욱 줄인 후에야 1 이상을 끌어낼 수 있었다. 군포시가 6개 지자체와 함께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중 서울~당정역의 지하화를

    2024-09-18 강기정
  • [내가 만난 군포] 호숫길을 걷는 행복…반월호수와 갈치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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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만난 군포] 호숫길을 걷는 행복…반월호수와 갈치호수

    영동고속도로를 지나가다 보면 군포 부근에 너른 호수가 보인다. 탁 트인 호수의 전경은 꽉 막힌 도로 한가운데의 시름을 잠시나마 잊게 하기엔 충분하다. 군포시로 출근하고 나서야 그 호수의 이름이 반월호수라는 것을 알게 됐다. 빼곡한 아파트 숲에서 10여분가량만 차로 이동하면 어느덧 도시의 소음이 멈추고 풍경이 달라진다. 굽이굽이 길을 따라가다 그대로 쭉 가면 반월호수, 오른쪽으로 가면 갈치호수를 만날 수 있다. 이는 왕송호수, 백운호수를 품고 있는 바로 옆 의왕시와도 비슷한 점이다. 두 호수는 친수도시로서의 군포시 정체성을 만드는 중심이다. 수리산과 더불어 이 작은 도시를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반월호수 반월호수는 안산시와 경계에 위치해있다. 대부분의 호수·저수지가 그렇듯 반월호수도 농업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57년 만들어졌다. 한국전쟁 이후 빈곤에 시달리던 한국을 위해 유엔은 '유엔한국재건단(UNKRA)'을 만들었는데, 농업 기반 시설 확충을 비롯해 한국 경제 재건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힘썼던 UNKRA의 손이 닿은 곳 중 하나가 바로 반월호수다. 반월호수 조성은 당시 해당 지역 농사가 번성하는 주 요인이 됐다. 조성됐을 당시 지명은 화성군 반월면이었는데 1989년 군포시가 생겨난 이후 1994년 이곳에 편입됐다. 군포시에 따르면 저수지 북서쪽에 있는 집예골, 셈골, 지방바위골의 물이 이곳으로 유입된다. 농업 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어진 다수의 도심 속 저수지들은 현재 시민들의 휴식처로도 기능한다. 반월호수도 예외는 아니다. 호수 주변엔 음식점들과 카페들이 즐비하다. 인사 발령 이후 군포시로 찾아오는 이들을 처음 맞은 곳도 반월호수 옆 음식점들이었다. 군포시에서도 반월호수 일대를 지역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호수를 따라 데크 길을 조성하고 곳곳에 공원이며 쉼터를 마련해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추석 연휴 첫 날인 지난 14일 반월호숫길을 천천히 걸었다. 반월호수 둘레길은 총 3.4㎞. 크게 2개 구간으로 나뉘는데 가운데 다리를 중심으로 2.

    2024-09-14 강기정
  • 군포시-시의회, 지역사업 번번이 대립각
    군포

    군포시-시의회, 지역사업 번번이 대립각 지면기사

    '市 금정역 통합개발안' 중단 촉구"1년간 도출해온 합의안과 딴 판"市, 남부기술교육원 부지 4억 편성시의회 "결정권한 없다"며 회의론 냉각 상태인 군포시와 군포시의회 야당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금정역 통합개발 방안을 두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시의 역점 사업인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이전 준비와 관련해서도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시가 설명회를 개최한 금정역 남·북부 역사 개발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정차와 철도 지하화를 염두에 두고 모두 3단계로 금정역을 개발하려는 시는 그 중 1단계로 남·북부 역사를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금정역은 남·북으로 분리돼있는데 이 중 남부역사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노후 역사 개량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증축·리모델링이 추진되고 있고, 북부역사는 GTX-C 정차역으로 변경하는 작업이 예정돼있다. 이에 오는 2029년까지 남·북부 역사를 잇는 공중보행데크 등을 설치해 보행·환승 불편을 개선한다는 게 시의 구상이다.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의회는 물론 관련 분야 전문가와 시민 참여단 100여 명이 1년간 숱한 토론을 통해 도출해낸 합의안이 있다. 그런데 정작 시가 용역을 통해 수립한 개발방안은 합의안과는 딴판이었다. 만약 합의안을 이행할 수 없다고 하면 시장이 사과를 하고 시민들을 이해시키는 게 맞는 순서이지, 오히려 시장이 합의안의 실현 가능성이 낮다며 사기극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합의안이 이행될 수 있도록 시와 지속적으로 논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와중에 서울시 산하 남부기술교육원 관련해서도 이견을 보이고 있다. 군포 소재 남부기술교육원은 오는 2026년 2월까지만 운영되는데 서울시는 이후 어떻게 할 지는 결정하지 않았다. 그간 시는 해당 부지를 서울시로부터 넘겨받아 지역 성장거점으로 개발하는 안을 소망해왔다. 이에 올해 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남부기술교육원 부지를 어떻게 개발할지 기본 구상안을 마련하는 용역비 4

    2024-09-13 강기정
  • 군포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추석 선물
    피플일반

    군포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추석 선물

    군포경찰서(서장·김평일)와 군포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회장·홍두표)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지역 사회 안착을 돕기 위해 매년 명절에 선물과 위문금 등을 지원해왔다. 올해도 모두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선물세트를 마련해 신변보호관들과 함께 각 가정을 찾아 전달했다. 북한이탈주민들에 안부를 묻고, 정착 과정에서 겪는 고충도 함께 들었다. 홍두표 회장은 “고향과 가족이 그리워도 갈 수 없는 북한이탈주민들의 마음이 명절이 되면 더 허전할 것이다. 이렇게 마음을 나누는 게 이들이 사회에 잘 적응해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평일 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에 온정을 전하는 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북한이탈주민들의 지역 사회 정착과 안전을 위해 경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4-09-12 강기정
  • 군포시-민주당 ‘금정역 개발·남부기술교육원 이전’ 두고 의견차
    군포

    군포시-민주당 ‘금정역 개발·남부기술교육원 이전’ 두고 의견차

    냉각 상태인 군포시와 군포시의회 야당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금정역 통합 개발 방안을 두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시의 역점 사업인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이전 준비와 관련해서도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2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시가 설명회를 개최한 금정역 남·북부 역사 개발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정차와 철도 지하화를 염두에 두고 모두 3단계로 금정역을 개발하려는 시는 그 중 1단계로 남·북부 역사를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금정역은 남·북으로 분리돼있는데 이 중 남부역사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노후 역사 개량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증축·리모델링이 추진되고 있고, 북부역사는 GTX-C 정차역으로 변경하는 작업이 예정돼있다. 이에 2029년까지 남·북부 역사를 잇는 공중보행데크 등을 설치해 보행·환승 측면에서의 불편함을 개선한다는 게 시의 구상이다. 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의회는 물론 관련 분야 전문가와 시민 참여단 100여 명이 1년간 숱한 토론을 통해 도출해낸 합의안이 있다. 그런데 정작 시가 용역을 통해 수립한 개발방안은 합의안과는 딴 판이었다. 만약 합의안을 이행할 수 없다고 하면 시장이 사과를 하고 시민들을 이해시키는게 맞는 순서이지, 오히려 시장이 합의안의 실현 가능성이 낮다며 사기극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합의안이 이행될 수 있도록 시와 지속적으로 논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와중에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문제와 관련해서도 시와 시의회 야당은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 산하 남부기술교육원은 군포시에 위치해있는데 오는 2026년 2월까지 운영된다. 아직 서울시가 현 군포 부지를 어떻게 할 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그간 시는 해당 부지를 서울시로부터 넘겨받아 지역의 성장 거점으로 개발하는 점을 소망해왔다. 이에 시는 올해 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남부기술교육원 부지를 어떻게 개발할지 기본 구상안을 마련하는 용역비 4억원을 편성했다. 이에 대해 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심의 과정에서 “서

    2024-09-12 강기정
  •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아이 양육 부모 교육
    피플일반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아이 양육 부모 교육 지면기사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김기영)이 11일 군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송여화)와 공동으로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PAT(부모 양육 태도 검사)를 사전에 진행한 후 해당 검사 결과를 토대로 각 부모들이 어떻게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고 개선점을 찾도록 했다.천주명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은 사전에 진행한 PAT 검사 내용을 토대로 이를 설명하고, 분야별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교육에 대해선 "조금 더 좋은 양육 태도 등을 교육함으로써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이 보다 좋아지는 측면도 있을 것 같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4-09-12 강기정
  • ‘의심 놓치지 않고 신고’… 보이스피싱 예방한 군포농협 직원, 경찰에 감사장 받아
    피플일반

    ‘의심 놓치지 않고 신고’… 보이스피싱 예방한 군포농협 직원, 경찰에 감사장 받아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군포농협 본점 직원이 군포경찰서(서장·김평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4일 군포농협 은행 본점을 찾은 A씨는 은행 직원에게 통장에 있는 5천500만원을 자기앞수표로 출금해달라고 요청했다. 출금을 위해 A씨 통장을 살피던 직원은 거래 내역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했다. 여러 증권사에서 돈이 입금된 정황을 놓치지 않은 직원은 A씨에게 자기앞수표의 용도를 물었다. “집에 보관하려고 한다"는 A씨 말에 의문이 커진 직원은 A씨를 상담실로 안내했고, 이어 경찰에 신고했다. 확인 결과 A씨 스마트폰에 악성 앱이 설치돼있었다.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의 지시에 따랐다는 점도 드러났다. 큰 피해를 방지한 해당 직원은 11일 군포경찰서로부터 감사장과 함께 신고 포상금을 받았다. 직원은 “앞으로도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평일 서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나날이 고도화되고 치밀해져, 세심한 확인이 있어야만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매뉴얼대로 정확히 대처해, 피해 예방에 기여한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4-09-11 강기정
  • 최저임금 1만원 시대, 도내 시·군들 생활임금도 이에 발 맞춘다
    군포

    최저임금 1만원 시대, 도내 시·군들 생활임금도 이에 발 맞춘다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생활임금 역시 상당수 지역에서 1만1천원 시대를 맞은 가운데, 경기도 시·군들도 잇따라 시급 1만1천원대로 생활임금을 결정하고 있다. 군포시는 최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천270원으로 정했다. 이미 군포시는 올해 생활임금을 시급 1만1천50원으로 책정했는데, 이보다도 2% 인상한 것이다. 내년 최저임금인 시급 1만30원보다는 1천240원 높은 수준이다. 생활임금은 기존 최저임금제를 보완해 노동자가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입한 임금이다. 각 지자체에서 조례를 통해 책정해, 행정·공공기관 노동자들에게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최저임금보다는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정해진다. 내년 최저임금이 시급 1만원을 넘기면서, 최근 생활임금을 결정한 경기도내 지자체들은 대체로 군포시처럼 1만1천원 이상으로 생활임금을 책정하고 있다. 안성시의 경우 시급 1만1천240원으로 정했고 시흥시도 1만1천530원으로 결정했다. 부천시의 내년 생활임금도 1만1천940원으로, 1만2천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경기도 내년 생활임금은 1만2천151원으로 이미 1만2천원 시대를 맞았다. 한편 생활임금제는 주로 지방정부 공공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지만 민간으로의 확산을 위해 독려 정책을 실시하는 지자체들도 있다. 경기도는 생활임금 수준으로 임금을 지급하는 기업이 경기도가 실시하는 기업 인증 제도나 공공 계약에 참여할 때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군포시도 생활임금 수준으로 급여를 지급하는 지역 기업을 '생활임금제 시행 기업'으로 인증하며 생활임금제 확대를 촉진하고 있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4-09-11 강기정
  •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양육 부모 교육 진행
    피플일반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양육 부모 교육 진행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김기영)이 11일 군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송여화)와 공동으로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올바른 양육 방법에 관심을 두는 부모들이 늘어나는 만큼, 이 같은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이번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교육은 보다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한 게 특징이다. PAT(부모 양육 태도 검사)를 사전에 진행한 후 해당 검사 결과를 토대로 각 부모들이 어떻게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고 개선점을 찾도록 한 게 핵심이다. 연사로 나선 천주명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은 “양육 태도 검사를 통해 부모로서 어떻게 아이들을 대하고 교육하면 좋을지 보다 명확히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PAT 기반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가정 어린이집에 아이들을 보내는 부모들이나 예비 부모들을 대상으로 직·간접적 교육을 그간 다수 실시해왔는데, 올해 들어 대규모 직접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천 팀장은 각 부모들이 사전에 진행한 PAT 검사 내용을 토대로 이를 설명하고, 분야별로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교육에 대해선 “(아동 학대 피해 등과 관련) 가해자인 부모의 양육 태도 등이 미흡해 발생하는 측면이 있다. 그런데 부모 스스로도 양육 방식이나 태도를 배운 적이 없다보니 마냥 부모의 탓만 할 수도 없다. 조금 더 좋은 양육 태도 등을 교육함으로써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이 보다 좋아지는 측면도 있을 것 같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송여화 회장도 “부모들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내가 부모로서 잘 하고 있는지 걱정이 많다. 발달에 대해서도 혼란스러워 한다. 그래서 교육을 받고 싶어 한다. 이번 교육이 부모들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4-09-11 강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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