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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강기정 기자

kanggj@kyeongin.com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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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포 산본 화두로 떠오른 공공시행 방식… 재정비 시민 교육서 관심 집중
    군포

    군포 산본 화두로 떠오른 공공시행 방식… 재정비 시민 교육서 관심 집중

    재정비 선도지구 지정 준비를 본격화한 군포 산본신도시 주민들이 공공시행 방식의 유불리를 빠르게 점치고 있다. 군포시의 재정비 교육 현장에서도 공공시행 방식에 관한 내용에 가장 많은 관심이 쏠렸다. 시는 지난 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군포시 정비사업 현황 안내 및 시민 교육'을 개최했다. 현재 군포시는 재개발 사업 구역이 15곳, 재건축 사업 진행 단지가 2곳,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하는 단지가 7곳, 소규모 정비사업 중인 곳은 10곳이다. 여기에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기 신도시 재건축도 추진된다. 도시 3분의 2가 재정비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바로 전날인 25일 1기 신도시 재정비 선도지구 공모 기준이 발표(6월26일자 1·3면 보도)돼 이날 교육 현장에 쏠린 관심은 뜨거웠다. 2시간가량의 교육에선 재개발과 재건축 등 재정비 사업 유형과 특징 설명과 재건축 시 조합·신탁·공공시행 방식 비교 분석 등이 이뤄졌다. 특히 1기 신도시 재정비 선도지구 지정과 관련, 시가 가점 5점을 부여키로 한 공공시행 방식에 이목이 집중됐다. 공공시행 방식은 지자체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공공기관이 사업시행자로서 재정비를 주도하는 방식이다. 설명회에선 업무 전문성과 투명성이 높지만 대행 수수료가 발생하고 조합 방식으로 진행했을 때보다는 소유주들의 의견이 상대적으로 덜 반영될 수 있다는 점 등이 각각 공공시행 방식의 장·단점으로 제시됐다. 공공시행 방식에 가점을 주는 데 대해 “사실상 공공시행 방식을 유도하는 것"이라는 목소리가 산본 노후단지 안팎에서 나온다. 갑론을박이 일고 있는 와중에, 이날 설명회와 관련해서도 비슷한 반응이 나왔다. 한 참석자는 “재건축은 소유주들이 조합을 꾸려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방식이 익숙하다. 그래서 공공시행 방식 자체가 낯설게 느껴지고 주민들 의견이 반영되지 않을까 불안한 마음도 있다. 그렇지만 가점을 포기하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라며 “혼란스러운 와중

    2024-06-27 강기정
  • 멸종위기 참호박뒤영벌, 군포 초막골생태공원서 발견 “생태 보전 노력 결과”
    군포

    멸종위기 참호박뒤영벌, 군포 초막골생태공원서 발견 “생태 보전 노력 결과”

    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참호박뒤영벌이 발견됐다. 초막골생태공원은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목표로 생물 다양성의 보전과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군포시가 조성한 도시 비오톱(생물 서식 공간)이다. 수리산과 인접해 산지와 초지, 습지가 어우러져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에 시는 2017년부터 생태 해설 자원 봉사자, 시민 참여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생물상 변화 추이와 서식 환경을 관찰하는 등 꾸준히 생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다 참호박뒤영벌을 발견했다. 지난 16일 생태 해설 자원 봉사자들이 곤충 전문가인 이흥식 박사와 모니터링하던 중 벌이 꽃가루를 모으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참호박뒤영벌은 주로 한국에 분포하는 고유종인데 점점 찾아보기 어려워져 2018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바 있다. 참호박뒤영벌 출현에 대해 시는 생태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온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초막골생태공원 환경이 자연에 더욱 가까워진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초막골생태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4-06-27 강기정
  • 시흥~수원민자도로… 군포시 반대 '복병'
    군포

    시흥~수원민자도로… 군포시 반대 '복병' 지면기사

    15.2㎞ 중 5.4㎞ 대심도 관통 구간하은호 "고통 감내뿐 이용 못해"시민단체, 수리산 환경 파괴 반발경기도 "충분한 협의 통해 추진" 경기도가 서남부권 교통정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이하 시흥~수원 민자도로 사업)이 군포시 반대에 부딪혔다. 지역 환경단체는 물론 하은호 시장도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는데, 오는 2027년 착공 계획에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26일 경기도와 군포시 등에 따르면 시흥~수원 민자도로 사업은 시흥시 금이동에서 의왕시 고천동까지 15.2㎞ 연결도로 건설 사업이다. 금호건설(주) 등으로 이뤄진 (가칭)시흥수원고속화도로주식회사에서 2020년 경기도에 제안한 사업이다.도로가 개설되면 경기 남부권에서 인천공항으로의 이동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되는 등 서남부권 교통 혼잡도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지난해 KDI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받기 위해 군포시 등 관련 지자체에 협의를 요청한 상태다. 총 15.2㎞ 중 군포를 통과하는 구간은 3분의1이 넘는 5.4㎞로, 다른 지자체 구간보다 길다. 그러나 대심도로 개설돼 군포지역과는 직접 연결되지 않는다.이 때문에 2020년 해당 사업이 처음 제안됐을 때부터 시는 지역과의 연계를 건의해왔다. 군포를 가장 많이 지나가면서도 정작 시민들이 이용하기 어려운 도로를 개설하는 것은 시 입장에선 납득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하 시장은 "공사 기간 군포시민이 고통은 감내하면서도 정작 직접적 이용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비판했다.지역 시민단체들도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해당 도로가 수리산을 관통해 환경을 크게 훼손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앞서 수원~광명 고속도로 건설로 수리산을 관통하는 터널이 개설돼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쳤다면서 이런 일이 반복돼선 안된다는 주장이다.군포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5일 해당 사업을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수리산을 관통하는 터널 건설 계획은 심각한 환경 파괴를 초래할 수 있다. 수원~광명 고

    2024-06-26 강기정
  • “시민 실익 없고 수리산 훼손” 시흥~수원민자도로 군포시 반대 부딪혀
    군포

    “시민 실익 없고 수리산 훼손” 시흥~수원민자도로 군포시 반대 부딪혀

    경기도가 서남부권 교통 정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이하 시흥~수원 민자도로 사업)이 군포시 반대에 부딪혔다. 지역 환경단체는 물론 하은호 시장도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는데, 오는 2027년 착공 계획에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26일 경기도와 군포시 등에 따르면 시흥~수원 민자도로 사업은 시흥시 금이동에서 의왕시 고천동까지 15.2㎞ 연결도로 건설 사업이다. 금호건설(주) 등으로 이뤄진 (가칭)시흥수원고속화도로주식회사에서 2020년 경기도에 제안한 사업이다. 도로가 개설되면 경기 남부권에서 인천공항으로의 이동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되는 등 서남부권 교통 혼잡도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지난해 KDI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받기 위해 군포시 등 관련 지자체에 협의를 요청한 상태다. 총 15.2㎞ 중 군포를 통과하는 구간은 3분의1이 넘는 5.4㎞로, 다른 지자체 구간보다 길다. 그러나 대심도로 개설돼 군포지역과는 직접 연결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2020년 해당 사업이 처음 제안됐을 때부터 시는 지역과의 연계를 건의해왔다. 군포를 가장 많이 지나가면서도 정작 시민들이 이용하기 어려운 도로를 개설하는 것은 시 입장에선 납득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하 시장은 “공사 기간 군포시민이 고통은 감내하면서도 정작 직접적 이용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지역 시민단체들도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해당 도로가 수리산을 관통해 환경을 크게 훼손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앞서 수원~광명 고속도로 건설로 수리산을 관통하는 터널이 개설돼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쳤다면서 이런 일이 반복돼선 안된다는 주장이다. 군포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5일 해당 사업을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수리산을 관통하는 터널 건설 계획은 심각한 환경 파괴를 초래할 수 있다. 수원~광명 고속도로 건설 이후 수리산 자연성이 회복가능한지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또다시 무모하게 수리산을 파헤치려 한다. 무엇보다 수리산은 경기도에 단 세 곳

    2024-06-26 강기정
  • 군포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우리은행 직원에 감사장
    피플일반

    군포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우리은행 직원에 감사장

    군포경찰서(서장·이용석)가 26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우리은행 직원 A씨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11일 은행을 찾은 고객이 카드사에 상환하려고 한다면서 600만원 출금을 요청했다. A씨는 해당 금액이 당일 입금된 자금이고, 카드사에 상환하는데 현금을 요구하는 점 등이 의심스러웠다. 이에 카드사에 상황을 문의한 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서 확인한 결과 카드사 본사로 위장한 대환대출 보이스피싱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의 휴대전화엔 피싱 앱이 설치돼있었다. A씨 덕분에 600만원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A씨는 “범죄를 사전에 차단해 고객의 재산을 지킬 수 있어 뜻 깊었다. 금융인으로서 보이스피싱 예방에 힘써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석 서장은 “시민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명하게 대처한 은행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사기 범죄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4-06-26 강기정
  • 군포시의회 의장 민주 김귀근 의원 선출
    군포

    군포시의회 의장 민주 김귀근 의원 선출 지면기사

    부의장도 같은당 재선 신금자행정복지위원장은 국힘 이훈미군포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김귀근(사진) 의원이 선출됐다.시의회는 25일 제275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2년 의정을 이끌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의장은 민주당, 부의장은 국민의힘이 맡았던 전반기와 달리 의장과 부의장 모두 민주당에서 선출됐다. 투표를 통해 의장에 재선의 김귀근 의원, 부의장에 재선의 신금자 의원이 뽑혔다.김 의원은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며 상생하는 생산적인 의회, 시민에게 존경받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의장으로서 소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주어진 책무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의회운영위원장에는 현 산업건설위원장인 재선의 이우천(민) 의원이 선출됐고 산업건설위원장은 초선인 이동한(민) 의원, 행정복지위원장은 이훈미(국) 의원이 맡는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4-06-25 강기정
  • 군포 산본 선도지구 최대 변수는 주민 동의율… 공공시행방식 의견 분분
    군포

    군포 산본 선도지구 최대 변수는 주민 동의율… 공공시행방식 의견 분분

    예정됐던대로 군포 산본신도시 선도지구 지정의 최대 변수는 주민 동의율이 될 전망이다. 영구임대주택과 혼합된 단지는 선도지구 지정 대상에선 일단 제외(6월21일자 1면 보도=영구임대주택 선도지구 제외 검토… 정부 방침에 1기 신도시 주민 반발)된 가운데, 산본 일대가 선도지구 지정 문제로 들썩이고 있다. 군포시는 25일 산본신도시 선도지구 지정 관련, 공모 기준을 공고했다. 오는 9월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접수받아 11월에 선정할 예정으로,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만 선도지구 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 정부 검토안대로 산본지역 내 분양·임대주택이 혼합된 가야주공5단지와 주몽주공10단지, 매화주공14단지는 일단 신청 대상에선 제외됐다. 연내에 공공임대주택 재정비에 대한 제도가 보완될 경우 다시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구역의 일부를 임의로 분할하거나 제외해 신청하는 것도 금지했다. 배점은 정부에서 제시한 표준안대로 주민동의율에 가장 많은 60점을 배점했다. 95% 이상 주민 동의율을 획득해야 만점인 60점을 얻을 수 있다. 또 세대당 주차 대수에 10점, 통합 정비에 참여하는 주택 단지 수에 10점을 각각 배점했다. 주차대수의 경우 세대당 0.3대 미만인 곳에 만점인 10점을 부여한다. 통합 정비 여부의 경우 1개 단지만 단독으로 참여해도 5점을 부여한다. 4개 단지 이상이 참여해야만 만점인 10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총 정비 사업 참여 세대 수에 점수를 부여하는 게 특징이다. 정비에 참여하는 세대 총 수가 3천세대 이상일 경우 10점을 부여한다. 관건 중 하나는 공공시행방식을 적용하면 가점인 5점을 부여하는 것이다. 모든 부문에서 만점을 받을 경우 최종 점수는 105점이 된다. 또 일부 단지의 경우 재건축추진위원회가 복수로 활동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각 구역 소유주의 50% 이상 동의로 선임된 대표자이면서 가장 많은 동의서를 획득한 대표자만 인정키로 했다. 선도지구 지정 규모가 다른 1기 신도시에 비해 작은 산본은 상대적으로 기준 항목이 많지 않은 편이다. 일례로 분당신도시의 경우 이

    2024-06-25 강기정
  • 군포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귀근… 상임위원장 1석은 국민의힘
    군포

    군포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귀근… 상임위원장 1석은 국민의힘

    군포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김귀근 의원이 선출됐다. 후반기 체제 출범이 마찰을 빚고 있는 군포시와 시의회(6월21일자 6면 보도) 관계에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시의회는 25일 제275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2년을 이끌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의장은 민주당, 부의장은 국민의힘이 각각 맡았던 전반기와 달리 의장과 부의장 모두 민주당에서 선출된 게 다른 점이다. 투표를 통해 의장은 재선의 김귀근 의원, 부의장은 재선의 신금자 의원이 각각 뽑혔다. 김귀근 의원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과 민주당 대표로 활동했다. 김 의원은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며 상생하는 생산적인 의회, 시민에게 존경받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의장으로서 소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주어진 책무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민생을 위한 시의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금자 의원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귀근 의원과 함께 화합하고 건설적인 의회를 만들어가겠다.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회운영위원장과 산업건설위원장은 민주당에서, 행정복지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 맡게 됐다. 의회운영위원장엔 현 산업건설위원장인 재선의 이우천 의원이 선출됐다. 산업건설위원장과 행정복지위원장은 각각 초선인 이동한 의원과 이훈미 의원이 맡는다. 전반기 의장으로 2년간 일했던 이길호 의장은 “시민을 위한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군포시 집행부에 대한 견제, 감시를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후반기에도 더욱 열정적으로 의정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 여야간 신경전은 이날도 이어졌다.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선거에선 각각 국민의힘 의원들도 후보에 올랐지만 대체로 다수당인 민주당 의원들이 선출됐다. 윤리특별위원회에서도 5명의 의원들의 징계 여부가 논의됐는데 국민의힘 의원들에 경고 결정이 내려졌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4-06-25 강기정
  • 군포소방서, 응급처치 향상 교육
    피플일반

    군포소방서, 응급처치 향상 교육 지면기사

    군포소방서(서장·이치복)가 최근 구급대원들의 응급 처치·민원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원광대학교 산본병원 김영관 응급의학과장, 박영순 구급팀장, 구급전문교육사인 윤서연 소방장 등이 강연했다. 중증환자의 회복률 향상, 구급활동 품질 유지를 목표로 응급처치 이론 교육과 심·뇌혈관 질환자, 중증환자 이송 시 응급 처치, 전문 심폐소생술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팀워크 훈련을 하고 전문 장비인 루카스3의 사용법 등을 익혔다. 또 친절 교육 등도 실시했다.이치복 서장은 "중증환자 등의 응급 처치 능력과 민원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응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4-06-24 강기정
  • [사람사는 이야기] 군포1동 '성원셀프세차장' 이태겸 대표
    기획·연재

    [사람사는 이야기] 군포1동 '성원셀프세차장' 이태겸 대표 지면기사

    "1년이 행복한 '기부의 맛'… 힘 닿는 데까지 이어갈것" 지역에서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어10년전부터 매일 1천원씩 적립 시작조금 더 보태 3년째 100만원씩 쾌척이태겸 성원셀프세차장 대표는 2009년부터 세차장을 운영해왔다. 안양, 의왕을 거쳐 군포로 사업장을 옮겨왔는데 지금 있는 군포1동에서만 꼭 10년을 영업했다. 한 자리에서 10년을 울고 웃다보니 어느새 동네에 대한 애정이 깊어지고 주민들과 마음도 주고 받게 됐다. 지역 주민들 중 단골도 제법 생겼다. 이 대표에겐 고마운 동네다. 언젠가부터 이곳에서 받은 것을 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자연스레 하게 됐다. 매일 1천원씩을 모은 건 그때부터다.지난달 27일 이 대표는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벌써 3년 연속이다. 이 대표는 "다른 데 써야 할 것을 아껴서 하루에 1천원씩을 모았다. 거기에 돈을 보태서 100만원을 만들었다. 현금을 인출해서 행정복지센터에 가져가니까 공무원들이 놀라더라"라며 "코로나19 사태 때는 여유가 없어서 못하다가 재작년부터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꼭 기부하고 있다. 재작년엔 연말에 했고 지난해엔 추석 때 했는데 올해는 6월이 제 생일이 있는 달이라 그 시기에 의미있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매번 기부하는데 대해선 "세차장을 2009년부터 했는데 이곳에서 가장 오래 했다. 지역에서 받은 것을 저 나름대로 의미있게 돌려주고 싶었다. 방법을 고민했는데 지인이 안양 쪽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하는 것을 보니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여러 일을 하더라. 그래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면 제 취지를 살릴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기부를 실천한 이후 '주는 행복'을 알게 됐다고 했다. "1년이 행복하다"는 게 그의 말이다. 이 대표는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데, 제가 가진 것을 나눌 수 있다는 행복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게 됐다. 기부를 실천한 이후 저도 모르게 행복하다,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하게 됐다. 몸도, 마음도 건

    2024-06-24 강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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