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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일

박상일 부장

metro@kyeongin.com

지역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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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 과천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의 미래,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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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신문 이웃돕기 보도 '한국 신문사 최장 불우이웃 돕기 연재' 기록 인증
    경제일반

    매일신문 이웃돕기 보도 '한국 신문사 최장 불우이웃 돕기 연재' 기록 인증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인 매일신문이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한국 신문사 최장 불우이웃돕기 연재 및 최고 누적 성금액 모금' 신기록 달성을 인증 받았다.매일신문은 불우이웃돕기 연재 코너인 '이웃사랑'을 2002년 11월 19일부터 인증 시점인 올해 10월 8일까지 16년 11개월 간 매주 한 회씩 모두 853회 연재하면서 독자가 기부한 성금 111억5천373만5천384원을 모금한 기록을 공식 인정 받았다. 신기록을 인증한 KRI 한국기록원은 대한민국 최고기록을 공식 인증하고, 이 중 우수기록을 세계기록위원회 등 국제 인증업체에 인증심의를 요청하는 기관이다. 2011년 한국기네스협회가 사라진 뒤 현재는 우리나라의 최고 기록 공식 인증 업무를 맡고 있다. 한국기록원 기록검증서비스팀은 이번 인증을 위해 매일신문에서 제출한 그동안의 보도내용과 이웃사랑 연재 기록 보고서, 증인진술서, 성금사용 보고서, 사진 등을 검토한 후 '불우 이웃 돕기 신문 최장기간 연재 및 최고 성금모금액'분야의 새로운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매일신문의 '이웃사랑' 연재는 한국 언론사에 새로운 기록으로 공식 인정받게 됐다. '이웃사랑'은 인증 시점인 지난 10월 이후에도 계속해서 연재를 이어가고 있다. 매일신문 '이웃사랑'은 매주 한 차례 보도되는 불우이웃돕기 기획기사로, 돈이 없어 수술 받지 못하는 환자와 극심한 생활고에 처한 불우한 이웃들의 사연을 보도해왔다. 지난 2002년 '아름다운 함께 살기'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뒤 2005년부터 '이웃사랑'으로 이름을 바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첫 보도 당시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독자들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문의하며 신문사로 성금을 보내오기 시작했다. 매일신문은 이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들의 사연을 고정 코너로 연재하면서 독자들이 보내온 성금 내역 전체를 신문에 게재하고 이를 전달하는 투명한 성금 관리를 체계화했다.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은 "이웃사랑이 지금까지 긴 세월 동안 끊임없이 사랑의 릴레이를 이어올 수 있었던

    2019-12-02 박상일
  • 과수화상병 등 제대로 연구할 '격리연구동' 만든다
    경제일반

    과수화상병 등 제대로 연구할 '격리연구동' 만든다

    한번 발병하면 농가가 초토화되는 과수화상병 등 고위험 병해충을 다루는 격리시험연구동 건립이 추진된다.경기도와 충청도 일대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산되면서 격리온실 등 외부와 차단된 연구시설 조성이 시급하다는 지적(8월 21일자 3면 보도)에 따른 것으로, 고위험 병해충 방제에 효과가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2022년까지 'BL3급' 식물 병해충 밀폐 격리시험연구시설을 조성하기로 하고 기본조사설계와 실시설계 비용으로 내년도 예산 10억3천만원을 반영했다고 1일 밝혔다.'BL3급'이란 생물안전 단계(BioSaftey Level) 가운데 증세가 심각하면서도 예방·치료가 가능한 '3단계' 수준을 의미한다. 현재 시·도별로 보건환경연구원 등에 BL3급 연구시설이 갖춰져 있지만, 과수화상병과 같은 치명적인 식물 병해충을 격리해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시설은 없다. 농진청이 추진하는 고위험 식물 병해충 격리시험연구동은 일반시험구역과 BL(생물안전)관리구역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일반시험구역에는 검역작업실, 병·해충 작업실, 유전자원보관실, 배양실, 항온항습실, 백신개발 연구·생산실 등이 들어선다. BL 관리구역은 BL3 온실 8실, BL3 실험실 7실, 소독실, 현미경실 등을 갖춘다.농진청은 2022년까지 연구동을 만들어 2024년까지 과수화상병을 예찰·진단·방제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개발한다는 계획이어서, 앞으로 수 년 내 과수화상병을 방제할 기술이 보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근 몇 년간 경기·충청지역 일대에는 과수화상병이 연이어 발생, 지난해에만 과수화상병에 따른 손실보상금이 20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도 안성·연천·파주·이천 등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는 등 발생이 이어져 손실보상금이 3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지난 7월 연천군 백학면 사과농장에서 과수화상병이 발병해 매몰처리작업하는 모습.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제공=경인일보DB

    2019-12-01 박상일
  •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 2020년 7개 공동훈련센터 및 154개 훈련과정 선정
    자치·시군의회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 2020년 7개 공동훈련센터 및 154개 훈련과정 선정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22일 라마다호텔수원에서 제3차 위원회를 개최해 2020년도 위원회 사업계획 및 지역인력양성계획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특히 2019년 경기도지역 인력 및 훈련 수급분석 결과를 토대로 2020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할 7개 공동훈련센터, 154개 훈련과정을 선정했다.아울러 위원회는 2020년 사업계획에 따라 경기지역 31개 시·군, 훈련기관, 산업별협의체, 공공유관기관 등의 고용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고용현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고용거버넌스로서 역할을 견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올 해 새로 구축한 반도체, 자동차부품 업종별 네트워크를 통해 발굴한 일자리 사업을 계획 수립부터 운영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이날 심의한 2020년도 지역인력양성계획에 따라 선정된 공동훈련센터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아주대학교, 오산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한 안성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이상 가나다순)등 7개 기관이다. 수요 대비 과소 공급되고 있는 훈련과정,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신기술·융복합 분야의 훈련과정, 미래·전략산업 분야의 훈련과정 개발 및 보급, 취업취약계층(중장년 등) 지원 등에 역점을 두어 우수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훈련과정으로는 ▲신재생그린에너지 엔지니어 양성과정 ▲3D프린팅융합기계설계제작등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양성훈련 8개 과정과 ▲역설계를 활용한 제품기구설계 ▲자율주행시스템통신진단 등 사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향상훈련 146개 과정 등 총 154개 과정을 선정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융복합 인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Tensorflow를 활용한 딥러닝 이미지처리 고급실무 ▲스마트팩토리 멜섹PLC HMI 프로그램 설계 ▲증강현실(AR)을활용한WPS이해 등의 훈련 과정도 집중적으로 활성화 시켜 미래산업 대비인력을 육성한다. 이날 확정된 지역인력양성계획은 고용노동부 최종 심의를 거쳐 2020년 1월부터 실시할 예정이

    2019-11-25 박상일
  • 김충식 SM삼환기업 신임 대표이사 선임
    피플일반

    김충식 SM삼환기업 신임 대표이사 선임 지면기사

    SM그룹(회장·우오현)은 지난 22일 건설부문 계열사인 SM삼환기업의 신임 대표이사로 김충식(사진) 총괄부사장을 선임했다. 김충식 신임 대표이사는 건설 부문에서 1982년 대우건설에 입사한 이후 32년간 토목사업 업무를 맡아오면서 수도권 지역 공사 수주활동 및 공사관리 총괄 업무를 담당해온 건설전문가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2019-11-24 박상일
  • "지역언론 활성화 위해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 확대 절실"
    경제일반

    "지역언론 활성화 위해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 확대 절실"

    위기에 빠진 지역 언론을 살리기 위해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역언론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 '제1회 전국 지역신문 편집국장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지역 언론 활성화를 위한 여러 의견을 내놓았다. 민병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김재봉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 지역신문 편집 책임자 13명 등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특히 한국언론진행재단의 지역 언론 지원 확대가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김해용 매일신문 편집국장은 "한국언론진흥재단에 지역신문 담당 상임이사를 두어 지역신문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지역 언론들이 모바일 플랫폼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과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것도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외에도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통합 콘텐츠관리시스템(CMS) 구축사업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면서 적극적인 해결과 지원을 촉구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22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 지역신문 편집국장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제공

    2019-11-24 박상일
  • 세계 국학기공인들 잠실벌서 축제 … 12개국 7천여명 참석
    피플일반

    세계 국학기공인들 잠실벌서 축제 … 12개국 7천여명 참석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세계 국학기공인들의 축제인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오는 23일(개회식 및 K-스피릿 국민대축제)과 24일(본선대회)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연다.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캐나다,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카타르, 레바논, 수단 등 세계 12개국에서 7천여 명의 국학기공 선수 및 동호회원들이 참석한다.올해로 7회를 맞는 국제국학기공대회는 국학기공의 중심철학인 홍익정신 즉, K-스피릿(Korean Spirit)을 알리는 세계적인 축제의 장이다.국학기공은 한민족 고유 심신수련법인 '선도(仙道)'와 우리 민족의 홍익인간의 철학을 바탕으로 현대의 뇌과학을 접목해 체계화한 우리나라 전통 생활스포츠이다. 전통기공, 기체조, 호흡, 명상, 배꼽힐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스스로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는 생활체육이다.국학기공은 생활스포츠, 브레인스포츠로 전 세계에 보급되면서 세계인들의 건강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설립한 대한국학기공협회는 1980년부터 국민건강을 위해 국학기공을 보급, 약 40년 간 국민의 심신건강증진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대한체육회 정회원단체로 선정됐다.23일 개회식은 오프닝 레크레이션으로 브레인스포츠 함께하기, 풍류기공 한마당, 전년도 대상 수상팀 축하공연에 이어 세계 선수단 입장, 권기선 회장의 대회사, 박원순 시장의 환영사, 사회지도층 인사의 축사와 세계 선수단 선서로 1부 행사가 마무리 된다.2부 K-spirit 국민대축제 행사에는 '천신무예 예술단' 축하공연과 이승헌 총장의 특별강연을 화상 생중계로 시청한다. 이어 동호인들과 풍류 한마당이 펼쳐진다.국학기공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창단한 천신무예 예술단은 지난달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연'에서 최다관객 동원과 최고 공연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이번 국제대회는 23일과 24일 이틀동안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예선과 본선이 진행되며, 세계 12개국 60개 팀이 승부를 펼친다.

    2019-11-19 박상일
  • 우오현 SM그룹 회장, 명예 30사단장 취임 1주년 기념행사
    피플일반

    우오현 SM그룹 회장, 명예 30사단장 취임 1주년 기념행사 지면기사

    "기업과 군이 다양한 교류 협력을 펼쳐 안보와 경제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고양시에 소재한 육군 제30기계화보병사단(이하 30사단)의 명예 사단장을 맡은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12일 명예사단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장병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우 회장은 이날 오전 30사단에서 진행된 명예 사단장 취임 1주년 및 국기 게양식 행사에서 열병식을 마친 후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우 회장은 지난해 11월 명예 사단장으로 취임한 후 사단 장병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해왔다. 후원금은 사단 예하 우수부대 및 장병들에 대한 사기진작과 격려활동, 인성함양을 위한 교육활동 등에 쓰였다. 한편 우 회장은 미군 및 군장병 후원에 앞장서고 있는 민간외교단체 (사)한미동맹친선협회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SM그룹도 지난 2002년부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2019-11-12 박상일
  • '드론시범구역' 영월에서 드론쇼와 드론체험 즐긴다…동강시스타-드론서커스 MOU
    IT·기업

    '드론시범구역' 영월에서 드론쇼와 드론체험 즐긴다…동강시스타-드론서커스 MOU

    강원도 영월에 자리한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에서 드론쇼와 드론체험캠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SM그룹 레저부문 계열사인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는 지난 4일 (주)드론서커스와 '드론 군집 비행쇼 공연 테마 리조트'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리조트 중에서 이처럼 드론을 테마로 한 공연과 테마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은 국내 처음이다.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는 이날 협약을 계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드론을 쉽게 접하는 '드론의 메카'로 발돋움 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다음 달부터 드론군집비행쇼를 시작으로 겨울방학시즌 내내 드론체험캠프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원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 대표는 "동강시스타 리조트는 최근 영월이 드론국가시범사업구역으로 선정된 것에 힘입어 (주)드론서커스와 '드론쇼 테마 리조트'를 만드는 것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정호 드론서커스 대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유명한 분수쇼처럼 동강시스타 리조트의 드론군집비행쇼 공연을 영월의 새로운 유명 볼거리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드론 비행쇼와 드론 체험을 운영할 (주)드론서커스는 자체 드론군집비행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한 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드론 공연예술산업을 리드하는 기업이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SM그룹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와 (주)드론서커스 임직원들이 4일 동강시스타에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 제공국내 최초 드론 테마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 전경.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 제공

    2019-11-06 박상일
  • '칠곡 아동학대 사건' 소녀가 우오현 SM그룹 회장에 보낸 감사 편지 '훈훈한 화제'
    사회일반

    '칠곡 아동학대 사건' 소녀가 우오현 SM그룹 회장에 보낸 감사 편지 '훈훈한 화제'

    아동학대 사건으로 어려움에 빠졌던 어린 소녀가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도움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며 감사 편지를 보내와 화제다. 3일 SM그룹에 따르면 최근 그룹 회장실로 한 통의 손편지가 전달됐다. 이 편지를 보낸 주인공은 이른바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건'으로 피해를 입었던 소녀다. 지난 2013년 발생한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건은 당시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고, 지난 5월에는 이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 '어린 의뢰인'이 개봉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는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드라마다.우오현 회장은 이 사건의 당사자였던 소녀를 지난 2015년부터 그룹차원에서 후원해 왔고, 이 같은 후원에 힘입어 소녀는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됐다. 이번 편지는 소녀가 우오현 회장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낸 것이다. 소녀는 "안녕하세요 회장님, 저는 회장님께서 도움을 주셔서 도움을 받고 있는 칠곡 아동학대 사건의 ○○○입니다"로 시작한 편지에서 "덕분에 즐겁게 미술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와 같이 마음이 아픈 아이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사람이 저의 꿈입니다"라고 근황과 자신의 꿈을 밝히기도 했다. 편지를 받은 우오현 회장은 "큰 사건을 겪었어도 건강하게 잘 자라 벌써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어린친구의 편지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기업의 사회공헌도 마음으로 할 때 가치가 있는 것 같다. SM그룹은 그 친구가 대학교를 진학하고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우오현 회장은 "나눔이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여줄 때 비로소 빛을 발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그룹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을 주축으로 전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어가고 있다. SM그룹은 지난 2012년에는 런던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체조의 양학선 선수에게 아파트를 기증했고, 2017년 12월부터는

    2019-11-03 박상일
  • 금강산 남측시설물 철거 문제 "만나서 얘기하자"…남북 실무회담 제안
    북한

    금강산 남측시설물 철거 문제 "만나서 얘기하자"…남북 실무회담 제안

    철거 위기에 봉착한 금강산관광지구 남측시설물을 놓고 정부가 남북 실무회담을 제안하고 나섰다. 시설을 조성한 현대아산측도 북측에 금강산관광지구 발전방향을 놓고 협의를 제의하고 나서 북측의 대응이 주목된다. 하지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남의존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철거를 지시한 상황에서 대화를 풀어갈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통일부는 28일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부와 현대아산은 오늘 오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금강산국제관광국 앞으로 각각 통지문을 전달,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 개최를 제의했다"고 밝혔다.통일부는 아울러 "현대아산도 (실무회담시) 당국 대표단과 동행해 북측이 제기한 문제와 더불어 금강산 지구의 새로운 발전 방향에 대한 협의를 하자고 제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보낸 통지문에는 회담 일시와 장소는 명시하지 않았다고 통일부는 덧붙였다. 통일부가 이처럼 북측에 남북 실무회담을 제의하고 나선 것은 금강산 남측 시설물 철거 문제가 남북관계를 더욱 경색시킬 것이라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출입기자단 초청행사에서 "금강산 남측시설 철거 문제는 국민들 정서에 배치될 수 있고 그런 부분들이 남북관계를 훼손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다. 통일부 역시 이번 통지문에 "남북관계의 모든 현안은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우리 기업의 재산권에 대한 일방적인 조치는 국민 정서에 배치되고 남북관계를 훼손할 수 있는 만큼 남북 간에 충분한 협의를 거쳐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하지만 이 같은 남측의 협의 요구에 북측이 적극적으로 나서 해법을 찾아가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남측 시설물 철거 문제가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 위원장의 강력한 지시에 따라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북한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관영매체들은 지난 23일 김정은 위원장이 금강산 일대 관광시설을 현지지도하면서 남측 시설물들에 대해 "민족성이라는 것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건축미학

    2019-10-28 박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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