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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일

박상일 부장

metro@kyeongin.com

지역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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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 과천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의 미래,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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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위원장, 11월 부산 한·아세안정상회의 참석 가능성"
    북한

    "김정은 위원장, 11월 부산 한·아세안정상회의 참석 가능성"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이은재 의원은 24일 정보위 전체회의 직후 진행된 브리핑에서 이 같이 전했다. 이은재 의원에 따르면 이날 정보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서훈 국정원장은 '김정은 위원장이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정보위 위원들의 질문에 "비핵화 협상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서 부산에 오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이 같은 답변은 이날 새벽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재개 전망과 연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 등이 나온 상황과 맞물려 김 위원장의 방문 가능성을 부각시켰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4월 1일 공식 브리핑을 통해 오는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정식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 사이에 개최하는 정상회담으로, 올해는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해 11월 25~26일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당 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DB

    2019-09-24 박상일
  • 대한해운, LNG 내항 수송선 인도식
    피플일반

    대한해운, LNG 내항 수송선 인도식 지면기사

    SM그룹(회장·우오현) 해운부문 주요 계열사인 대한해운은 18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7천512CBM급 LNG 내항 수송선인 'SM JEJU LNG1'호선의 인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SM그룹 해운부문 총괄 김칠봉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삼성중공업, 한국선급(KR) 등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했다.친환경 엔진이 적용된 'SM JEJU LNG1'호는 21일 한국가스공사의 통영 LNG기지 첫 기항을 시작으로 향후 20년간 제주 LNG기지를 오가며, 그간 화력발전에 의존해 왔던 제주도에 친환경 에너지인 LNG를 공급할 예정이다. 김칠봉 부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LNG 수송선사로서 안전운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2019-09-18 박상일
  • 이낙연 총리 "강력한 초동대응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조기 차단하라"
    경제일반

    이낙연 총리 "강력한 초동대응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조기 차단하라"

    이낙연 국무총리는 17일 파주시 돼지농장에서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강력한 대응조치를 주문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관련 부처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강력한 초동대응으로 바이러스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라"고 긴급지시했다. 이 총리는 "돼지열병은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으나 돼지에 감염 시 치사율이 최대 100%에 달하고 아직까지 치료법이나 백신이 없다"며 "확산 시 국내 양돈 산업에 큰 타격이 예상되는 만큼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덧붙였다. 이 총리는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농림축산검역본부, 지자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전국 일시이동중지명령 발령 및 위험 반경내 살처분 등 초동방역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발언하는 이낙연 국무총리. /연합뉴스DB

    2019-09-17 박상일
  • 30만t 원유운반선 'SM VENUS1' 이름표
    피플일반

    30만t 원유운반선 'SM VENUS1' 이름표 지면기사

    SM그룹(회장·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은 지난 9일 전남 영암 소재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초대형 원유 운반선 명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오현 SM그룹 회장, 최승석 그룹 경영관리본부 부회장, 김칠봉 해운 총괄 부회장 등 SM그룹 임원들과 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이사, 가삼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정기선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 이상균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명명식의 주인공인 원유 운반선은 재화중량이 30만t에 달하는 초대형 선박으로, 이날 'SM VENUS1'호로 명명됐다.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의 부인인 정혜신 여사가 대모로 나서 눈길을 모은 'SM VENUS1'호는 향후 5년간 GS칼텍스가 세계 각지에서 구입한 원유를 한국까지 운송할 예정이다. 대한해운은 1976년 전용선 사업을 시작한 이래 GS칼텍스와는 처음으로 2척의 원유 운송 장기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 기간산업의 주요 원자재인 LNG, 철광석, 석탄, 니켈, 자동차 운송에서 원유 운송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중이다.우오현 회장은 명명식에서 "이번 선박은 대한해운이 GS칼텍스의 원유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첫 번째 선박으로 의미가 깊다"며 "그룹의 해운 3사인 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이 함께 노력해 세계적인 해운 그룹으로 그 위상을 떨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칠봉 해운 총괄 부회장은 "산업은행 등 금융기관들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종산업간 동반성장의 모범사례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SM그룹 우오현 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그룹 임원들이 9일 전남 영암에 있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30만t급 초대형 원유운반선 명명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M그룹 제공

    2019-09-10 박상일
  • '수행비서 성폭행' 안희정, 징역 3년6개월 원심 확정
    국회·정당

    '수행비서 성폭행' 안희정, 징역 3년6개월 원심 확정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9일 오전 진행된 안 전 지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안 전 지사는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수행비서 김지은 씨를 4차례 성폭행하고 6차례에 걸쳐 업무상 위력 등으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은 앞서 1심에서 "간음 사건 이후 피해자가 피고인과 동행해 와인바에 간 점과 지인과의 대화에서 피고인을 적극 지지하는 취지의 대화를 한 점 등을 고려하면 피해자의 진술을 믿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하지만 2심에서는 "피해자의 진술에 일관성이 있고 피해자가 피고인을 무고할 목적 등으로 허위의 피해 사실을 지어내 진술했다거나 피고인을 무고할 만한 동기나 이유가 있다고 볼 만한 자료가 없다"고 판단해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 최종심인 대법원 역시 김씨의 피해진술에 신빙성이 있음을 인정해 2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징역 3년6개월의 형이 확정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 /연합뉴스DB

    2019-09-09 박상일
  • SM상선, '삼성SDS 첼로(Cello) 테크페어' 참가…해운·물류 서비스 특장점 홍보
    IT·기업

    SM상선, '삼성SDS 첼로(Cello) 테크페어' 참가…해운·물류 서비스 특장점 홍보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주력 계열사인 SM상선은 지난 5일 삼성SDS 판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삼성SDS 첼로(Cello) 테크페어'에 참가해 업계 관계자 및 고객들에게 해운·물류 서비스를 홍보했다. ‘Reshape the Future of Your Logistics with Cello Square’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300여곳 이상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 전반에서 주목할만한 기술과 성공 사례들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아마존(Amazon) 등 유수의 기업들이 직접 e-커머스 진출 전략 사례를 발표하는 등 물류 분야 최신 기술 트렌드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 SM상선은 이날 행사장 내 마련된 특별 전시 부스에서 물류 관계자들에게 미주노선을 중심으로 한 회사의 서비스 특장점을 알렸다.SM상선은 출범 초기부터 삼성SDS의 파트너사로서 활발한 협력을 진행해오는 등 서비스의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공식 파트너사로서 이름을 올렸다. SM상선 박기훈 대표이사는 “삼성SDS를 포함한 국내외 다양한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신뢰받고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 KLCSM)와 함께 최상의 해운·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삼성SDS ‘첼로(Cello) 테크페어(Tech Fair) 2019’에 마련된 특별 전시부스에서 SM상선 직원들이 해운물류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SM상선 제공

    2019-09-06 박상일
  • 국회·정당

    포털의 지역언론 차별 국회토론… "뉴스 제휴 진입장벽 해소해야" 지면기사

    네이버 등 포털의 지역언론 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뉴스 제휴의 진입 장벽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정책토론회 '포털의 지역언론 차별 개선 방안'에서 기조발제에 나선 송경재 경희대 교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제평위)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송 교수는 "제평위가 뉴스제휴 진입 장벽을 높이기 보다는, 자유로운 진입이 가능하고 반대로 책임성을 강화해 퇴출과 제재가 쉬운 방식을 제안한다"면서 "이는 언론사 간 공정한 경쟁을 촉진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제평위 제휴 요건에 일간지, 주간지, 월간지, 인터넷신문, 전문지, 방송사는 있으나 지역 언론사는 분류에 포함돼 있지 않다"며 "지역언론도 구체적인 분류를 만들고, 지역언론에 대한 심사 기준과 별도 제휴 여부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 교수는 또 "포털뉴스 특히 모바일 서비스에서 지역 언론과 뉴스는 반드시 복원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큰 틀에서만 정리가 된다면, (지역 언론 뉴스의) 포털뉴스 서비스 방식과 아이디어는 정말 다양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신동근·기동민 의원실이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지방분권전국회의, 전국 민언련, 언론개혁시민연대, 한국지역언론학회, 지역방송협의회 등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2019-09-02 박상일
  • 2022대입부터 자소서 허위·대필 적발되면 '합격 취소'
    교육

    2022대입부터 자소서 허위·대필 적발되면 '합격 취소'

    오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부터는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에서 허위 사실이나 대필이 적발될 경우 불합격 처리되거나 입학이 취소된다. 학생부종합전형(학종) 평가는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복수의 평가위원 참여가 의무화 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을 발표했다.대교협은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2022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혼란을 겪지 않도록 운영에 있어 전년도와 일관성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시모집은 학생부 위주, 정시모집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로 간소화하는 방안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입 기본사항에서 눈에 띄는 것은 그동안 대학 자율에 맡겨 오거나 명확한 규정이 없었던 부분들을 의무화 한 것이다. 우선 전형 과정에서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위조하거나 허위 작성, 대필 등이 확인될 경우 대학이 무조건 불합격 처리하고 이런 내용을 학칙에 명시하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이 같은 문제가 확인되더라도 불합격이나 입학 취소 여부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해 왔다. 입학 후에도 검증 절차 등을 통해 서류 위조, 허위 작성, 대필, 주요사항 누락 등이 확인되는 경우 입학 취소 등 적정 조치가 의무화된다.대교협은 아울러 학종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한 학생을 평가할 때 2명 이상이 평가에 참여하도록 의무화했다. 지금까지는 평가 위원 수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었다. 학종 전형의 교사추천서와 대학별 적성고사는 폐지된다. 이는 지난해 교육부가 방침을 정해 발표한 내용이다.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는 2021년 9월 10∼14일 중 대학이 자율적으로 3일 이상 실시한다.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 원서 접수 기간은 2021년 7월 5∼9일이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2021년 12월 30일∼2022년 1월 3일 사이 대학별로 3일 이상이다.자세한 내용은 대교협 홈페이지(www.kcue.or.kr)와 대입정보포털 사이트 '어디가'(www.adig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일기자 metro@k

    2019-08-29 박상일
  • 경기도 연간 출생아 수 9만명 붕괴… 비상 걸린 '저출산 대책'
    경제일반

    경기도 연간 출생아 수 9만명 붕괴… 비상 걸린 '저출산 대책'

    경기도의 지난해 출생아 수가 급기야 9만 명 아래까지 떨어졌다. 경기도 연간 출생아 수가 9만 명을 넘지 못한 것은 1985년 이후 23년 만이다. 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은 시도별 통계작성이 시작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7.0 밑으로 떨어졌다. 인천 역시 지난해 출생아 수가 2만 명을 턱걸이로 넘는 수준에 그쳤다. 통계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가장 적은 숫자다. 이 추세면 올해는 2만 명을 넘지 못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 지난해 조출생률도 7.0을 넘지 못했다. 정부와 경기도는 물론 시·군들까지 나서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출생률 하락세를 붙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인구절벽'에 대한 우려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출생통계(확정)'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해 출생아 수가 8만 8천200명에 그쳤다. 전년도 9만 4천100명 보다 6.3%나 줄어든 숫자다. 경기도의 연간 출생아 수는 1984년 8만 7천500명이 통계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최소 기록이다. 그 다음 해인 1985년에 8만 9천200명을 기록한 후 1986년부터 9만명 선을 넘어가 단 한 번도 9만명 선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 1997년에는 14만 3천명으로 최고점을 찍기도 했다. 통계상 지난해 경기도 출생아 수는 통계작성 이후 두 번째로 적은 숫자다. 문제는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어, 올해는 사상 최소 기록이 거의 확실해지고 있는 것이다. 통계청 집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경기도 출생아 수는 4만 3천200명에 그쳤다. 전년 대비 6.2%가 감소한 것으로, 하반기에도 비슷한 감소세가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올해 출생아 수는 8만 2천700명 내외까지 떨어진다. 인천도 별반 다르지 않다. 지난해 인천의 출생아 수는 2만 100명에 그쳤다. 인천은 2014년(2만 5천800명)에 통계작성 이래 최소 기록을 갈아치우고는 해마다 최소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작년에는 그나마 전년도 2만 400명 보다 1.8%가 감소하는데 그친게 그나마 위안이

    2019-08-28 박상일
  • 日 경제전쟁 맞선 'SM 그룹'… 철강 소재 국산화 팔 걷었다
    IT·기업

    日 경제전쟁 맞선 'SM 그룹'… 철강 소재 국산화 팔 걷었다 지면기사

    계열사 SM스틸 군산에 1500억 투자스테인리스강 후판 공장 건설 착수 내년 2월 본격 생산 '수입대체 효과'일본과의 '경제 전쟁'에 맞서 SM그룹이 철강 소재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스테인리스강 후판 등 일본산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핵심 소재를 직접 생산하기 위한 투자에 나선 것으로, 향후 적지 않은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SM그룹(회장·우오현)은 올해 초부터 계열사인 SM스틸의 스테인리스강 후판 국산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SM스틸은 지난 1월 전북 군산시에 1천500억원을 투자해 스테인리스강 후판 제조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일본의 무역규제가 개시된 이후 공장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내년 2월께에는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스테인리스강 후판은 부식이나 산, 열 등에 강한 고강도 소재로 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의 진공 챔버, 석유 및 특수화학 설비의 각종 탱크, LNG 설비와 운반 선박의 핵심 부품 등에 사용된다. 국내에서만 연간 약 14만t이 소모되는데, 국내 생산량은 절반에 그쳐 연간 약 7만톤(추정) 가량을 수입한다. 특히 수입에서 일본산이 약 88%를 차지해 대일 수입 비중이 높은 품목으로 꼽힌다. SM스틸 관계자는 "일본에서 수입되는 스테인리스강 후판은 폭 3.3m~4m 규격의 광폭제품인데 군산공장은 이를 대체해 국산화하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SM그룹은 군산공장 건설이 완료되면 약 2천억원 규모의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 수출에도 적극 나서 스테인리스강 후판 사업 부문에서만 내년에 3천억원에 달하는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삼척동자도 알듯 일본의 경제침략과 같은 작금의 행위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은 부품소재 국산화밖에 없다"면서 "군산공장 건설로 수백 명의 신규 고용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일본 수입의존도가 높은 스테인리스강 후판을 국내

    2019-08-26 박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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