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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래

김명래 기자

problema@kyeongin.com

정치부(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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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공감] 인천시 총괄건축가 이상림 공간그룹 대표
    기획·연재

    [인터뷰…공감] 인천시 총괄건축가 이상림 공간그룹 대표 지면기사

    인천시 총괄건축가 이상림(68) 공간그룹 대표를 최근 송도국제도시 건축물 '투모로우시티'에서 만났다. 투모로우시티는 이상림 건축가의 설계작품이다. '미래 도시 송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기획·설계·건축됐다. 2009년 인천시 건축상(최우수상)을 수상해 그 가치를 인정받았지만 정작 이 건물은 지금껏 본래 용도대로 쓰인 적이 거의 없다. 투모로우시티 프로젝트는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개막을 앞두고 급하게 진행돼 설계·시공 기간이 짧았다. 국내 한 대기업이 장래 개발이익의 대가로 먼저 투모로우시티를 지어 인천시에 넘기기로 했지만 그게 잘 안돼 인천시와 긴 소송전을 벌이기도 했다. 오랜 기간 인천시는 건축주이면서도 건축주가 아닌 어정쩡한 지위에서 투모로우시티를 바라만 봐야 했다. 이상림 총괄건축가는 "공사 기간도, 예산도 충분하지 않고 여러 가지가 잘 안 맞았다"면서도 "설계 건축물을 구현하는데 꽤 난도가 높았는데 이렇게라도 잘 마무리된 것에 고마운 마음이 있다"고 했다.투모로우시티는 인천스타트업파크로 탈바꿈 중이다. 환승센터 기능을 갖춘 유비쿼터스 공간으로 설계된 투모로우시티의 '구조 변경'이 불가피하게 됐다. 인천시는 투모로우시티 증축을 추진하는데, 그 안건을 심의해 원안대로 통과시킨 당사자가 이상림 총괄건축가였던 것이 아이러니다. 자신의 작품에 '칼질'하는 것을 지켜보는 건축가의 마음은 어떨지 궁금했다."안타깝죠. 그런데 환승센터 통로를 지금 쓰지 않고 있잖아요. 에스컬레이터도 있는데, 사람이 많이 안 오니까 필요가 없는 거예요. '잘해 달라'고만 얘기했습니다. 바뀐 용도에 잘 맞춰 가는 게 결국 건축물의 완성도를 높이는 겁니다."인천시 총괄건축가는 인천시건축기본조례에 따라 건축 정책, 도시 디자인 정책, 공공 건축물 기획·발주·설계를 조정하고 자문한다. 총괄건축가가 도시건축계획 입안자는 아니어서 그 권한에 한계가 있지만, 총괄건축가가 반대하는 사업은 인천시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일 수 없다. 그의 관점은 간명했다. "천천히 그리고 천천히"였다. "제가 몇 년

    2023-10-03 김명래
  • [인터뷰…공감] '유교 현대화' 강조하는 최종수 제34대 성균관장
    기획·연재

    [인터뷰…공감] '유교 현대화' 강조하는 최종수 제34대 성균관장 지면기사

    임중도원(任重道遠). '맡은 책임은 무겁고 가야 할 길은 멀다'는 뜻으로 논어 태백편에 실렸다. 최종수(82) 제34대 성균관장이 지난 4월 취임식에서 인용하며 "지금 이 시점에서 변화하지 못하면 영원히 도태될 수밖에 없는 절실한 마음"이라고 했다. 지난 25일 명륜당에서 만난 최종수 성균관장에게 임중도원의 배경을 물었다. "변화는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을 위해 필수불가결하지만,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과거에 국한되고, 변화를 두려워하여 고집부린다면 발전보다는 퇴보가 되어 우리의 미래는 결코 밝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뼈를 깎는 마음으로 넓은 도량과 굳센 의지를 담아 임중도원을 언급했습니다."유교는 학문(철학)이면서 종교의 모습을 띤다. 신앙의 대상과 내세관이 없지만, 존재의 근원과 삶의 방식을 궁구한다. 모든 사람의 존재는 부모로부터 시작된다. 유교가 효(孝)를 강조하는 이유다. 최종수 성균관장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유교 현대화'를 강조한다.모든 사람의 존재, 부모로부터 시작… 지켜야할 중심 가치 '효'차례상·삼년상 등 '관혼상제 간소화' 민심과 시대 흐름 따라야'5대 명절' 무형문화재 예정… 전통문화 중요성 일깨울 계기로 변화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면서, 변하지 않고 지켜야 할 가치를 말한다. 변하지 말아야 할 중심에는 '효'가 서 있다. 부모를 아끼고 공경하는 마음이 이웃 사랑으로 이어지고, 그런 태도가 타인에 대한 배려와 소통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부모에게 효도하는 사람은 형제자매와 우애 있고, 이웃을 사랑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습니다. 부모에게 불효하는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겠습니까. 유교는 변화하는 세상에서도 변하지 않는 소중한 가치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인간답게 사는 세상, 서로 배려하며 소통하여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 사회 전반에 만연한 폐단을 극복하기 위해 유교의 가르침이 필요합니다."유교는 어렵고, 딱딱하게 여겨진다는 말에 최종수 성균관장은 "유교는 자연의 질서를 따라 발전을 거듭

    2023-09-26 김명래
  • 도심·공원·바다… '송도의 가을' 수놓은 8천여 달림이들
    스포츠일반

    도심·공원·바다… '송도의 가을' 수놓은 8천여 달림이들 지면기사

    '2023 인천송도국제마라톤대회'가 24일 오전 경인일보 주최·주관으로 인천대 송도캠퍼스 주변 도로 등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약 8천명의 마라토너와 가족 등 1만여 명이 참가했다. 기온 19~20℃에 가볍게 부는 가을바람 속에서 동호인, 직장 동료, 학우, 가족과 함께 송도 남측 도로를 달렸다.송도국제마라톤대회는 하프, 10㎞, 5㎞ 등 세 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인천대, 잭니클라우스GC, 솔찬공원,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바다와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코스였다. 2010년 처음 시작한 송도국제마라톤대회는 도심 빌딩 숲과 공원, 바다를 보며 달리는 가을 시즌 대표 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했다. 가천대, 인천대, 연세대,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학생·교직원을 비롯해 길병원, 삼성바이오로직 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성개발, 인천항만공사, 한국가스공사, 포스코이앤씨, 현대제철,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들이 코스를 함께 달렸다. 마라톤 동호회들을 비롯해 건축사회, 변호사회, 수의사회 등이 행사장에 부스를 열고 회원 가족들과 함께 마라톤 축제를 즐겼다. 하프·10㎞·5㎞, 동호인·가족 동행작년보다 신청자 더 몰려 조기 마감인천 대표 마라톤축제로 자리매김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신청자가 몰렸다. 참가 신청을 받은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8천명을 넘어섰다. 행사장 여건과 대회 안전을 고려해 참가 접수를 조기에 마감할 수밖에 없었다.인천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시민이 참가하는 인천의 대표적 '가을 축제'로 인천시, 인천시체육회, 인천육상연맹이 후원했다. 인천대는 송도캠퍼스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했다. 경찰과 소방을 비롯해 인천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길병원 그리고 한림병원이 응급 차량과 인력을 파견해 대회가 안전하게 열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여러분이 마라톤을 하듯 인생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살아가면 그것이 곧 인천시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고 축사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뛰고, 걸으면서 우리 아이들과 친구, 부모의 마음도 읽고 서로 화합하기를 바란다

    2023-09-24 김명래·조경욱
  • 경제

    추석, 고속·시외버스 증차… 전통시장 주정차 허용 지면기사

    인천시가 추석 연휴 기간 버스·여객선을 증편하고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를 허용하는 내용의 시민 편의 증진 세부 대책을 24일 발표했다.고속버스는 1일 평균 82대(93회)에서 추석 연휴 중 94대(105회)로 12대(12회)가 증가해 3천111명이 추가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시외버스 역시 252대(407회)에서 259대(414회)로 증편한다.인천 전통시장 주변 지역 주정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중구 신포시장(경동사거리~답동사거리), 미추홀구 신기시장(왕궁떡집~59쌀피자), 남동구 모래내시장(모래마을사거리~복개천입구) 등 24개 시장이 주정차 허용 대상 구역이다.남촌·삼산농산물도매시장은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오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 영업하고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휴업한다. 온누리상품권은 5~1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농협(단위농협 제외), 신한은행, 기업은행, 우리은행, 새마을금고, 수협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2023-09-24 김명래
  • 정치·지역정가

    인천시-보건복지부, 3개월간 '긴급 틈새 돌봄 서비스' 지면기사

    인천시와 보건복지부가 '긴급 틈새 돌봄 서비스'를 이달부터 3개월 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긴급 틈새 돌봄 서비스는 사고를 당하거나 수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게 된 시민이 '재가 돌봄', '가사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게 하는 복지정책이다. 갑작스러운 사고·질병으로 일상 생활을 영위하기 힘든 상황인 데도 주변에 돌봐 줄 가족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한시 사업으로 인천시는 국비 포함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장기요양, 노인 맞춤 돌봄, 장애인 활동 지원 등 복지정책을 신청했지만 대상자 선정 기간이 길어 적시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긴급 틈새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소득기준이 중위소득 120%가 안 되면 본인 부담금 없이 30일간 72시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중위소득 120%는 가구 구성원별로 249만원(1인), 414만원(2인), 532만원(3인), 648만원(4인)이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2023-09-18 김명래
  • 사회

    '국립대 10년' 체질개선… 인천대 수시로 몰렸다 지면기사

    인천대 수시 모집 지원자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교원 비율 증가, 국가 예산 지원액 확대 등으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18일 인천대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시 모집 원서접수를 최근 마감한 결과 1천799명 모집에 1만7천984명이 몰려 경쟁률 10대1을 기록했다. 인천대 수시 경쟁률은 2021학년도 모집에 6.9%를 기록한 이후 8.8%(2022학년도), 9.9%(2023학년도)로 매년 증가했고 2024학년도 모집에서 경쟁률이 두 자릿수로 올랐다.이번 수시 모집에서 가장 많은 수험생이 몰린 학과는 공연예술학과였다. 실기우수자 전형에서 22명을 모집하는 데 1천87명이 원서를 제출해 49.4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 전형별 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교과성적우수자(도시공학과 27.60대1), 지역균형(국어국문학과 17.25대1), 자기추천(운동건강학부 25.25대1), 기회균형(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0대1) 등으로 나타났다.인천대 수시 모집 원서 제출자 10명 중 7명은 수도권 거주 학생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인천이 5천951명(33.1%)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는 5천296명(29.4%), 서울은 1천643명(9.1%)이었다. 2024학년도 1만7984명 접수두자릿수 경쟁률 매년 증가연구실적·재정 안정화 효과인천대는 2013년 시립대에서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하고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국립대 전환 이후 '체질 개선'을 통해 인천대가 약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10년 미만 교원 비율의 증가를 꼽을 수 있다. 9월 현재 인천대 교수 496명 중 309명(62.3%)이 2013년 이후 채용됐다. 국립대 전환과 함께 진행 중인 교원의 세대교체가 'SCI급 논문 해외기관 공동저술 비율 증가' 등 연구 실적의 증가로 이어졌다고 인천대는 평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국비 지원액의 상승이 대학 재정의 안정화를 불러왔다. 2018년 862억원이었던 국비는 매년 증가해 올해 1천177억원을 지원받았다.인천대 관계자는 "매년 '고교 교육기여대학

    2023-09-18 김명래
  • 오양호 인천대 명예교수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
    피플일반

    오양호 인천대 명예교수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 지면기사

    오양호(사진) 인천대 명예교수가 제68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인문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대한민국학술원이 17일 밝혔다.오양호 명예교수는 경북대를 졸업하고 영남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구가톨릭대, 인천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지냈다. '일제강점기 만주조선인문학연구', '만주 이민문학연구' 등을 통해 일제강점기 만주 조선인의 작품을 발굴하고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18일 오후 대한민국학술원 회의실에서 열린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2023-09-17 김명래
  • 정치·지역정가

    수산물 소비 촉진 환급행사… 방사능 검사 어종 2배 늘려 지면기사

    인천시가 국내산 수산물 구입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한편 원산지 표시 단속과 안전 검사 대책 강화에 나서는 등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후속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17일 인천시는 수산물 소비 촉진을 목표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라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9월 21~27일 7일간 중구 인천종합어시장, 남동구 소래포구어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시민은 기간 내 1회에 한해 1인당 최대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받게 된다. 구입금액에 따라 5만원 이상은 2만원, 2만5천~5만원은 1만원을 시장 환급창구에서 받을 수 있다. 인천시는 추석 이후에도 12월까지 매월 1차례씩 환급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어시장 한 곳당 3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이 행사를 진행한다.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수산물 구매 촉진과 별도로 인천시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관계 기관과 군·구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일본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업소를 집중 단속 대상으로 삼고 있다. 최근 단속에서 일본산 활가리비와 활참돔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이거나 표기하지 않은 업체를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검찰에 넘겼다.또 수산물 방사능 수거·검사 항목을 40종에서 80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그동안 수거·검사 대상을 섭취량이 높은 고등어, 새우, 전어, 갈치, 홍어, 주꾸미, 가자미 등에 집중해 왔다. 그 대상을 민어, 병어, 농어 등 섭취량 하위 어종까지 늘린다. 인천 어시장 방사능 일일검사 현황은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인천시는 지난달 24일부터 '방사능 비상대응체제'로 전환했다. 수산물 검사 대상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에 따른 인력 확충과 장비 보강이 바로 이뤄지지 않았다. 인천시는 그에 대한 대책 마련을 검토 중이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2023-09-17 김명래
  • [연세대 국제캠 연세사이언스파크] 2010년 인천에 문 연 '확장 캠퍼스'… 산학협력 중심 'YSP' 2단계 조성
    교육

    [연세대 국제캠 연세사이언스파크] 2010년 인천에 문 연 '확장 캠퍼스'… 산학협력 중심 'YSP' 2단계 조성 지면기사

    연세대학교는 2006년 국제캠퍼스 조성 계획을 발표하고 2010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국제캠퍼스를 열었다. 국내 첫 기숙교육 모델(Residential College)을 정착시켰다. 학부대학, 약학대학, 언더우드국제대학, 글로벌인재대학, IT융합공학과를 개설해 융합 교육 전진 기지로 조성했다. 분교가 아닌 본교의 확장 캠퍼스(Extended Campus)를 인천에 구현했다. 연세대는 2단계 캠퍼스에 연세사이언스파크(YSP) 조성을 추진 중이다.■ '융합 연구 플랫폼'으로 확대되는 국제캠퍼스연세대는 현재 조성 중인 2단계 캠퍼스를 산학 협력 중심의 연세사이언스파크로 만드는 구상을 갖고 있다. 대학, 연구소, 기업, 병원이 협력 관계를 구축해 연구 성과를 창출하면, 그 성과를 기반으로 사업화를 꾀하고, 이를 다시 교육·연구에 투자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연세대는 지난해 12월 송도세브란스병원을 착공하면서 국제캠퍼스 융합 연구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했다. 지난 6월에는 바이오공정인력약성센터, 제약바이오실용화센터 공사를 시작했다. 여기에 더해 양자컴퓨터센터, 양자연구동, 융합연구동, 연구원기숙사, 데이터사이언스센터, 혁신기술센터 건립이 예정돼 있다.연세대는 교내외 연구자가 협업하는 융합 연구 플랫폼 구축·운영을 본교와 국제캠퍼스 등에서 이미 시행 중이다.대학-연구소-기업-병원 선순환 생태계 '연세시그니처연구클러스터 사업'은 2021년 도입한 연구지원사업으로 연세대의 대표 연구 분야 중 선택과 집중을 통한 연구 지원으로 '세상에서 가장 얇은 1차원 유리 결정 제작 학술지 보고'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연세대 연구진이 지역 전문가와 협업해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어깨동무사업'은 지역 현안 해결의 새 모델로 주목받는다. 또 '연구자 전주기 맞춤형 연구자별 특별지원사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인천시와 협업을 통한 국가 사업 유치 … 연구·교육·창업 중심 지역으로 성장하는 송도국제도시연세대는 지난 7월 보건복지부 공모 사업인 '글로

    2023-09-17 김명래
  • 인천대공원 신한 클린페이 도입 협약
    피플일반

    인천대공원 신한 클린페이 도입 협약 지면기사

    인천대공원사업소(소장·고창식)와 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본부장·황재필)는 지난 12일 '차세대 대금 지급 시스템(클린페이) 도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클린페이는 건설현장 대금 체불을 원천 차단하는 자금 관리 시스템으로 신한은행이 구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대공원사업소는 클린페이를 도입해 발주 공사 대금을 클린페이로 하도급 업체와 건설 노동자 등에 직접 지급하게 된다.황재필 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 본부장은 "최근 자금경색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계의 신뢰회복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영세한 자영업자, 근로자분들의 원활한 대금지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시금고은행으로서 시와 시민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2023-09-13 김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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