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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래 기자

problema@kyeongin.com

정치부(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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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교육청 '인사발령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피플일반

    인천시교육청 '인사발령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지면기사

    인천시교육청이 '인사발령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최근 인사 발령 임용장 수여식에서 신규 임용자에게 '청렴 명함'을 나눠줬다. 이 명함에는 '선물, 화분 등을 주고 받지 않는다'는 내용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시교육청은 2017년부터 명절과 인사 발령 시기에 직원들이 화분, 방석 등을 주는 관행을 없애는 캠페인을 진행해왔다.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 산하 기관과 학교까지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이 완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인천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2018-12-26 김명래
  • 인천지역 노인 교통사고 가장 많은 미추홀구 왜?… 시장 많고 복잡한 구도심 '아찔한 산보길'
    사회

    인천지역 노인 교통사고 가장 많은 미추홀구 왜?… 시장 많고 복잡한 구도심 '아찔한 산보길' 지면기사

    석바위 사거리·숭의 로터리…3년간 매년 5명이상 사망 사고인천 미추홀구에서 보행 노인 교통 사망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노인 인구가 많고 비정형 도로가 많은 구도심의 특징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지난 24일 오전 4시 50분께 미추홀구청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A(71)씨가 우회전하는 통근버스에 치여 숨진 일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새벽 시간 매일 나선 산책길에서 사고를 당했다. 앞서 7일 오전 5시34분께 숭의동 대형마트 앞 도로에서도 B(83)씨가 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가 있었다.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를 보면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노인 교통사고(차 대 사람)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 미추홀구다. → 표 참조미추홀구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5년 7명, 2016년 6명, 2017년 5명이었다. 최근 3년간 매년 5명 이상의 노인이 교통사고로 숨졌다.인천에서 유독 미추홀구의 노인 사망 사고가 많은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연구된 적이 없다.경찰과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 사망 사고 줄이기'를 추진하는 기관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미추홀구의 노인 인구가 많고, 구불구불한 도로가 많은 특징이 노인 교통 사망 사고와 연관돼 있다.미추홀구 노인 인구(11월 기준)는 6만2천625명으로 인천 10개 군·구 중 부평구(6만6천256명) 다음으로 많다. 부평구 인구가 52만5천654명으로 미추홀구(41만6천771명)보다 10만 명 이상 많은 점을 고려하면 미추홀구의 노인 인구 비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신도시의 도로가 직선, 직각으로 돼 있는 것과 달리 구도심은 선형이 복잡한 도로가 적지 않다.도로교통공단이 최근 3년간 미추홀구에서 보행노인사고 다발지역(반경 200m 이내 3건 이상 발생)으로 지정한 곳 중 석바위사거리, 간석역사거리, 숭의로터리, 도화초등학교사거리, 용현사거리 등이 포함돼 있었다. 이들 교차로는 주변에 전통시장, 병원 등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전문가들은 무엇보다 보행 노인들이 사고 위험을 자각하고 예방을 위해 노력

    2018-12-25 김명래·김태양
  • 사회

    '특정 비료업체 납품 편의' 수천만원 챙긴 前공무원 징역형 지면기사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허준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전 공무원 A(62)씨에게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2천900여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6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충북 괴산에 있는 한 비료 업체의 천기토 비료를 인천시가 발주한 사업에 납품하도록 돕고 그 대가로 2천904만7천원을 현금으로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인천시 5급 공무원으로 재직하다가 2015년 12월 명예퇴직한 A씨는 괴산의 비료업체 대표와 관공서 납품 대금의 11% 상당을 돈으로 받기로 약속한 뒤 범행에 나섰다. 모두 13차례에 걸쳐 천기토 비료 2억7천989만원 상당을 납품하도록 도왔다.재판부는 "범행 횟수와 취득한 이득액의 규모 등에 비추어 보면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공무원에게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하는 등 위법한 방법을 동원하여 알선행위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2018-12-25 김명래
  • 보건·헬스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 개소… '다빈치 Xi' 도입·인력 16명 배치 지면기사

    인하대병원이 최신 수술 로봇 '다빈치 Xi'를 도입하고 로봇수술센터를 열었다.인하대병원이 지난 20일 개소한 로봇수술센터는 외과,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 의료진 11명, 로봇 코디네이터 등 전문 간호 인력 5명으로 구성됐다. 다빈치 Xi는 이전 모델(다빈치 Si)보다 기능·편의성이 강화된 수술 로봇으로 4개의 초소형 로봇 손으로 정밀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인하대병원은 로봇수술을 통해 수술 후 남는 흉터를 최소화하면서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로봇 수술이 '입원 기간 단축', '합병증 발생 위험 감소'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기존 수술 방법으로 시행하기 힘든 수술 환자들이 로봇 수술을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이택 센터장(비뇨의학과 교수)은 "특정 진료과에 국한된 치료가 아닌, 센터 의료진 간 다학제 협진을 통한 환자별 맞춤 치료를 제공하겠다"며 "안전하고 효율적은 수술을 바탕으로 환자 입장에서 '편안한 첨단 치료'가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2018-12-25 김명래
  • 면역력 떨어지는 겨울철 단골 질환 '후두염'
    보건·헬스

    면역력 떨어지는 겨울철 단골 질환 '후두염' 지면기사

    바이러스 감염·흡연 등으로 염증 유발… 후두개 부어올라 기도 막아웅얼거리는 듯한 음성 방치땐 성대 결절·만성 질환으로 진행 가능성후두염은 겨울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집계한 '2013~2017년 후두염 월별 평균 진료 인원'을 보면 12월이 59만8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후두염은 왜 12월에 겨울이 되면 실내외 바깥의 온도차가 크고, 이 때문에 신체 면역력이 떨어진다. 건조한 공기로 호흡기 점막이 약해지는데, 이로 인해 공기 중의 바이러스와 세균이 후두에 침입하면서 환자가 많아지는 것으로 전문의들은 추정하고 있다. → 그래프 참조후두염의 대표적 증상은 목소리의 변화다. 후두 기관에 포함되는 후두개(성문상부), 성대, 피열연골주름 등에 염증이 생기면 후두개가 부어 올라 기도를 막게 된다. 마치 뜨거운 음식을 물고 말하는 것과 같이, 웅얼거리는 목소리로 변한다. 이를 'hot potato voice' 또는 'muffled voice'로 부르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심해지면 호흡곤란까지 발생할 수 있다. 후두염은 편도, 인두, 기관지 염증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쉰 목소리, 인후통, 기침, 가래 등이 함께 생긴다.후두염은 발생 원인에 따라 3가지로 나뉜다. 감염성 후두염은 바이러스와 세균 감염에 의한 질환으로 흔히 '목감기'로 부른다. 성대를 지속적으로 사용했거나 담배로 인한 자극으로 발생하는 것은 만성 후두염이다. 위산 역류로 역류성 후두염이 생길 수도 있다.겨울철 목이 아프거나 목소리가 변하는 증상이 보이면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 감염성 후두염은 항바이러스제, 항생제로 치료한다. 목의 통증과 기침이 심하면 소염 진통제, 진해거담제 등을 처방받게 된다. 성대에 염증이 생겨 쉰 목소리가 사라지지 않으면 단기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도 한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향애 교수(이비인후과)는 "후두염은 보통 주변 기관의 염증을 동반하는데 이를 방치해 기침을 오랫동안 하거나 흡연, 과도한 음성 사용을 할 경우 성대 결절이나 성대 부종

    2018-12-25 김명래
  • 심곡동 드림식자재마트, 인천공동모금회에 라면 140박스 기탁
    피플일반

    심곡동 드림식자재마트, 인천공동모금회에 라면 140박스 기탁 지면기사

    인천시 서구 심곡동의 (주)드림식자재마트(대표·윤기세)는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서구청을 통해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라면 140박스를 최근 기탁했다.드림식자재마트 윤기세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106번째 회원이기도 하다.윤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재현 서구청장은 "경기하락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2018-12-25 김명래
  • 옥련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 10명에 장학금
    피플일반

    옥련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 10명에 장학금 지면기사

    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가구 청소년 10명에게 각각 20만원씩 모두 200만원의 장학금을 최근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옥련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옥련2동주민센터 앞에서 '사랑 나눔 후원 행사'를 열었다. 푸드트럭으로 떡볶이, 튀김, 오뎅 등을 팔아 장학기금을 마련했고, 행사 당일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주)맛있는푸드 후원으로 이뤄졌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2018-12-25 김명래
  • 문화·라이프

    '무술년의 회상' 정서진 해넘이 행사… 31일 아라빛섬 지면기사

    2018년 정서진 해넘이 행사가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4시30분 정서진 아라빛섬에서 열린다.인천시 서구가 주최하고 서구문화원과 경인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낙조와 겨울바다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정서진에서 진행된다.'무술년의 끝'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공연과 기원문 낭독에 이어 '무술년의 회상'을 주제로 시 낭송과 낙화놀이가 시연된다. 마지막 테마인 '기해년의 울림'을 서구문화예술인회의 공연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해넘이 행사가 기획됐다.이재현 서구청장은 "문화로 사람이 아름다운 인천 서구 정서진에서 해넘이는 묵은 짐을 훌훌 털어내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새로운 희망을 꿈꿔보며,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의미 있는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2018-12-24 김명래
  • [인천서구문화재단, 출범 1년 성과]주민 참여형 '문화가 숨쉬는 도시'로 거듭나다
    문화·라이프

    [인천서구문화재단, 출범 1년 성과]주민 참여형 '문화가 숨쉬는 도시'로 거듭나다 지면기사

    양질의 공연 38건 1만3천명 관람서곶예술제 '대표축제' 자리매김도시재생·예술학교 등 사업 다양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출범 첫 해인 올해 1년간 모두 30여건의 공연을 열었고 1만명 이상이 관람했다. 재단은 내년도에 정서진피크닉클래식 등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24일 서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1월 출범한 이후 'KBS 교향악단 초청 연주회', 연극 '바보 리어' 등 양질의 공연 38건을 무대에 올렸다. 인천 10개 기초자치단체 중 부평구에 이어 두 번째인 서구문화재단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과 호응이 컸다. 공연 상당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고, 1만3천여명이 무대를 채웠다.서구문화재단의 올해 예산은 약 45억원. 이 가운에 국비 4천800만원을 포함한 6억원가량이 외부 재원이었다. 문화 복지사업으로 '찾아가는 문화 보부상 노을 마당', '스크린 파크 별빛 영상제', '청라커낼웨이 아트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아동 특화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예술학교'의 성과가 컸다. 재단은 유니세프 지정 아동친화도시인 서구의 행정 방침에 맞춰 20개 지역아동센터의 1천600여명에게 찾아가는 예술학교를 통해 전문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했다. 또 '모여라! 클래식 캠프', '무대 속 이야기' 등으로 초·중·고교생의 문화 감수성을 함양하는 일에 힘썼다.지난 10월 서구문화원과 함께 연 '서곶문화예술제'는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됐다. 주민이 '문화 주권자'로 직접 문화 정책을 수립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서구 문화 비전 포럼'을 열기도 했다. 이 포럼은 문화 예술 정책, 예술 진흥, 문화 복지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현장감이 풍부한 논의를 진행했다.외부 기업·기관과 협력 사업도 활발했다. 가좌동 일대 폐공장을 활용한 도시재생 프로그램 '웨스트 그루브 30'은 (주)에이블커피와 협력해 진행했다.파라다이스문화재단과 함께 문화 협력 네트워크 협업 사업인 '원데이 아트 투어'는 지난 달 시작해 내년 2월까지 모두 11차례 열린다.

    2018-12-24 김명래
  • 사회

    로펌 사무장이 가짜난민 알선 지면기사

    종교 박해·살해 위협 등 허위서류2년간 328명 9억8천만원 받아챙겨일당 5명구속·고용주등 10명입건난민 신청 서류를 거짓으로 작성하도록 돕고 그 대가로 수억 원을 받아 챙긴 일당이 적발됐다.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필리핀, 태국인 국적 외국인에게 가짜 서류 등을 제공해 난민 신청을 알선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법무법인 사무장 A(52)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허위 난민 신청을 도운 고용주 등 10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면 A씨 등은 2016년 4월부터 지난 6월까지 2년 여 동안 국내 불법체류 외국인 328명이 허위 서류로 난민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알선하고 도왔다.본국에서 인종, 종교 등을 이유로 박해받거나 살해 위협을 당한 것처럼 거짓 서류를 작성해 주고, 국내 거주 사실을 입증하는 임대차 계약서 등을 제공해 1인당 300만 원씩 모두 약 9억8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A씨 등의 범행 기간 거짓 난민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제출한 이들은 필리핀·태국 국적의 신청자 4명 중 1명꼴이었다.해마다 난민 신청자가 증가하면서 A씨 등과 같은 불법 브로커도 증가하는 분위기다. 인천의 경우 난민 신청 외국인은 지난해 2만3천20명으로 2015년(292명) 이후 2년만에 10배 가까이 증가했다. 불법 브로커들은 난민 신청을 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취업이 가능하고, 난민 심사에서 탈락하더라도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통해 3년까지 국내에 머무를 수 있는 제도를 악용해 불법 이득을 취하고 있다.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A씨 등의 도움을 받아 가짜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난 외국인 명단을 관할 출입국 기관에 통보했다. 또 이들과 공모한 이들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2018-12-24 김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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