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가 5일 거리 현수막을 무단으로 철거한 A씨를 인천지검에 고발했다.계양구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선거 현수막이 자신의 가게 간판을 가려 영업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무단으로 현수막을 철거, 공직선거법 240조(벽보, 그밖의 선전시설 등에 대한 방해죄) 1항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거 현수막을 훼손·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바른미래당 인천시당이 5일 보도자료를 내 "자유한국당 A 후보의 허위 학력 기재에 대한 진상 규명과 강력한 조치"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촉구했다.바른미래당은 "A 후보의 공보물에 기재된 최종 학력과, 예비후보 명함의 학력이 다르게 기재돼 있다"라며 "이러한 상황을 엄중히 여겨 묵과할 수 없고, 선관위는 허위사실공표에 대해 진상 규명과 엄중한 조치를 조속히 취해야 하고 그 결과를 유권자들에게 선명하게 공표해야 한다"고 했다.해당 지역 선거관리위원회는 "A후보의 학력 기재 문제와 관련해 조사 중"이라면서도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지우)가 4일 인천화물연대 쉼터 내 운행 기록 장치 점검 센터에서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안전운행 확보를 위한 노상점검을 벌였다.공단을 올들어 증가세를 보이는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이번 점검에서 최고 속도 제한 장치 해제 유무와 최소 휴게 시간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공단은 교통사고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오는 9월까지 매주 2차례 점검을 벌이기로 했다./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지난 달 인천항 화물선 화재 사고가 발생했을 때 부상한 소방 공무원이 인하대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5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인천항 1부두에서 화재 진압 작업 중 뒷머리를 다친 인천소방본부 김호진 소방경(48)이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현동근 교수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퇴원했다.김호진 소방경은 "대형선박 내, 특수한 상황의 화재였기 때문에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해야 한다는 생각 밖에 없었는데 뜻하지 않은 부상을 입게 되었다. 당시에는 정신이 아득하고 놀랐지만, 매우 잘 치료해주셔서 감사하다. 인천 시민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주치의 현동근 교수(신경외과)는 "소방대원들은 인천 시민과 각종 시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들은 수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분들이다. 항상 고마운 마음과 안타까운 심정이었는데, 이렇게 부상당한 소방대원을 치료하고 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는 모습을 보니,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하며 "소방당국과 인하대병원은 각자 다른 직무를 수행하지만,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힘쓴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서로가 각자의 위치에서 지역사회와 인천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지난달 인천항 대형 선박 화재 진압 중 머리를 다친 김호진 소방경(사진 오른쪽)이 인하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사진은 인하대병원 현동근 교수와 김호진 소방경이 병실에서 대화하는 모습이다. /인하대병원 제공
새벽시간 대 금을방을 턴 20대 일당이 범행 11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계양경찰서는 5일 특수절도 혐의로 A(21)씨 등 20대 남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2시 37분께 계양구 계산1동의 한 금은방에서 금목걸이 1개, 금반지 2개 등 시가 3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금은방의 출입문을 망치로 깨고 들어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훔친 금품은 모두 회수한 것으로 전해졌다.범행을 목격한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신고자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범행 11분만인 오전 2시 48분께 금은방과 약 500m 거리 떨어진 도로에서 이들을 긴급체포했다.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
배진교(49·사진) 정의당 남동구청장 후보가 '노후 건물 안전 진단 전수 조사 실시'를 4일 공약했다.배 후보는 서울 용산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남동구에도 사용 연한이 다 된 낡은 건물이 많다"며 "구청장에 당선되면 취임 즉시 안전 진단 전수 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배 후보는 "건물의 노후도 자체의 문제뿐 아니라 내진 설계가 안 돼 있는 건물의 경우 지진에도 위험하다"라며 "이 부분도 점검을 통해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배 후보는 이번 선거 공약으로 '고등학교 무상교육, 무상교복', '남동형 청년 수당, 미취업 청년 건강 검진', '권역별 복합 문화 체육 센터 건립' 등을 내세우고 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인천 원정경기 숙소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박동원(28), 조상우(24) 선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기각했다.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오세영 부장검사)는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4일 기각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자와 피의자 진술이 엇갈리고 있고, 범죄 혐의와 구속 필요성이 더 소명돼야 한다"며 보완수사를 지휘한 이유를 밝혔다.박동원, 조상우 선수는 지난달 23일 새벽 시간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피해자 친구의 112신고로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5일 뒤인 28일 박동원, 조상우 선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고, 두 선수는 자신들에 대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박동원, 조상우 선수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 금지를 요청해 관련 조치가 이뤄졌고, 지난 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내용을 보완한 뒤 구속영장 재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인천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불법 개조 레커 차량 운전기사에서 금품을 받고 자동차 검사를 통과시켜 준 혐의(자동차관리법위반)로 안양시의 한 자동차 정비 검사소 검사팀장 A(6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같은 혐의로 이 검사소 대표와 검사원 등 2명도 수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16년 8월 1일부터 최근까지 불법 개조 레커 차량 600여 대의 운전자에게 대당 5만~12만원(검사료 포함)을 받고 정기·종합 검사를 부정하게 합격 처리해 주고 7천만원 가량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검사소 내부를 비추는 감시용 카메라 각도를 조정하거나 차량의 불법 개조 부위를 검은색 테이프로 가리는 방식 등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불법 검사를 의뢰한 레커차 운전기사 중 187명을 불러 조사했고, 나머지 400여 명도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인천국제공항이 6월 상설 공연자로 퓨전 국악 그룹 '하나연'(사진 왼쪽), 클래식 그룹 '재즈 나루'를 초청, 제2여객터미널 3층 노드정원에서 매일 5차례 공연을 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2여객터미널에서 '아트, 하늘에 펼치다'(Art, Spreading the Sky)를 주제로 지속적으로 예술 공연을 올리고 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시가 월미공원 전통정원의 농경체험장에서 오는 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모내기 체험 행사를 연다.모내기 체험을 희망하는 이들은 행사가 시작하기 전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내기 체험을 한 뒤 새참을 먹는 체험 행사도 열린다. 모내기 체험을 앞두고 열리는 '두레굿 길놀이', 새참 먹기 시간 이후 열리는 '열두발상모 공연' 등 볼거리도 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