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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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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일자리 문제, 현장의 문제와 해법은?…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심포지엄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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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과 한국문학 심포지엄’ 5월24일 인송문학촌 토문재 개최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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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학 ‘2024년 올해 경기시인상’ 수상자로 송소영 선정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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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엘림보호작업장, 이용장애인 등과 한국민속촌 가을 나들이 진행
2024-11-07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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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진실을 발견하는 습관' 신문의 날 표어, 대상 김윤하…우수작 2편 선정 지면기사
한국신문협회(회장·이병규)·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김종구)·한국기자협회(회장·김동훈) 등 언론 3단체는 제64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에 '신문, 진실을 발견하는 습관'(김윤하·51·광주광역시)을 선정했다.우수상에는 '정보의 홍수시대, 신문이 팩트입니다'(유의태·63·군포시), '신문, 세상을 보는 행복한 즐겨찾기'(김태훈·25·남양주시) 등 2편을 뽑았다.심사위원들은 "대상인 '신문, 진실을 발견하는 습관'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신문이야말로 진실을 밝혀내는 최상의 매체란 점을 짧고 간결하게 잘 표현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4월6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64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진행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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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한국신문협회 '2020년 한국신문상 수상작' 4편 선정, 발표
한국신문협회(회장·이병규)가 '2020년 한국신문상 수상작' 4편을 선정해 발표했다.15일 신문협회에 따르면 뉴스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는 경향신문의 '대법원 사법농단' 관련 보도와 전북일보의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 보도'가 각각 선정됐다. 기획탐사보도 부문에는 한겨레신문의 '대한민국 요양보고서 시리즈'와 국제신문의 '다시 쓰는 부마항쟁 보고서 1·2 시리즈' 보도가 각각 뽑혔다.올해 한국신문상 심사는 지난 4일 신문협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심사위원으로는 이영만 전 경향신문·헤럴드경제 발행인(심사위원장), 김종구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김춘식 한국언론학회장, 류한호 지역신문발전위원장, 박정훈 관훈클럽 총무, 허승호 신문협회 사무총장(간사 겸임. 위원장 외 가나다순)이 참석했다.올해 한국신문상 공모에는 뉴스취재보도 부문 18건, 기획탐사보도 25건 등 총 43건이 응모했다. 심사위원들은 "올해 뉴스취재·기획탐사보도부문 모두 시대의 흐름을 추적하고 새롭게 분석한 '고품질의 작품'이 많았으며,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히고자 하는 일선 기자들의 땀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시상식은 4월6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 부문별로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한국신문상은 2019년 한 해 동안의 뛰어난 보도활동을 통해 한국 신문의 발전과 언론창달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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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신문협회 "언론재단 배 불리는 '정부광고법' 개정하라" 촉구 지면기사
한국신문협회가 10일 52개 전 회원사 발행인 명의의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배만 불리는 '정부광고법'을 개정하라"고 문화체육관광부에 촉구했다.신문협회는 정부광고 관련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현행 정부광고 대행수수료율 10%를 3%로 내릴 것 ▲수수료는 정부광고 요청기관이 실질적으로 부담하도록 운영할 것 ▲수수료 수입은 대행기관(언론재단)의 필수경비를 제외한 전액을 언론진흥을 위해 사용할 것 ▲'한국언론진흥재단'이란 이름과 수수료 수입에 걸맞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재단의 업무 체계를 바로잡을 것 등 4개항을 요구했다.신문협회는 "2018년 12월 시행된 '정부기관 및 공공법인 등의 광고 시행에 관한 법률(정부광고법)'을 만 1년간 운영해본 결과, 입법 취지는 찾기 힘들고 언론재단의 배만 불리는 수단으로 전락했다"며 "언론재단은 별다른 역할 없이 '통행세' 형태로 10%의 수수료를 챙긴다"고 비판했다. 이어 "오래전부터 '통행세율 10%'에 대한 지적이 있었지만 법 제정과정에서 어떠한 논의도 없이 묵살됐다"며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수수료율이 의원들의 질타 대상이 된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했다.허승호 신문협회 사무총장은 "법에는 광고주가 대행수수료율을 부담토록 규정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광고주가 수수료 10%를 '선 공제' 후 광고를 집행해 결과적으로 매체사에 전가되고 있다"면서 "언론재단은 이 수입으로 언론지원보다는 자체사업에 주력하고 있고, 최근 신문협회 이사회에서 강력한 문제 제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성명서 발표 배경을 설명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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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신문협회 "언론재단 배만 불리는 '정부광고법' 개정" 요구
한국신문협회가 52개 전 회원사 발행인 연명의 성명을 통해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배만 불리는 '정부광고법'을 개정하라"고 문화체육관광부에 촉구했다.신문협회는 10일 정부광고 관련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현행 정부광고 대행수수료율 10%를 3%로 내릴 것 ▲수수료는 정부광고 요청기관이 실질적으로 부담하도록 운영할 것 ▲수수료 수입은 대행기관(언론재단)의 필수경비를 제외한 전액을 언론진흥을 위해 사용할 것 ▲'한국언론진흥재단'이란 이름과 수수료 수입에 걸맞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재단의 업무 체계를 바로잡을 것 등 4개항을 요구했다.신문협회는 성명에서 "2018년 12월 시행된 '정부기관 및 공공법인 등의 광고 시행에 관한 법률(정부광고법)'을 만 1년간 운영해본 결과 입법취지는 찾기 힘들고 언론재단의 배만 불리는 수단으로 전락했다"며 "언론재단은 별다른 역할 없이 그저 '통행세' 형태로 10%의 수수료를 챙긴다"고 비판했다. 이어 "오래 전부터 '통행세율 10%는 말도 안 된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법 제정 과정에서 어떤 논의도 없이 묵살됐다"며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수수료율이 의원들의 질타 대상이 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고 지적했다.성명은 또 "2016년 534억원이었던 재단의 수수료 수입은 정부광고법이 도입된 2018년 711억원, 2019년 819억원, 2020년 840억원으로 초급증세"라며 "그러나 언론재단의 2020년 미디어 지원은 넉넉하게 잡아도 129억원, 수수료 수입의 15.4% 정도로 주객전도가 아닐 수 없다"고 날을 세웠다.신문협회는 "이는 정부광고법이 누구의 희생 위에 누구의 배를 불리고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수치들"이라고 강조했다.허승호 신문협회 사무총장은 성명의 배경에 대해 "통행세율 10%는 누가 봐도 과도할 뿐 아니라, 법은 이를 광고주가 부담토록 규정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광고주가 수수료 10%를 '선 공제'한 후 광고를 집행해 결과적으로 거의 전액이 매체사에 전가·귀착되고 있다. 언론재단이 경영평가를 의식했는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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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손 한뼘 크기 '아론 공기청정기' 성능은 "팬 4개·필터 12개"
미세먼지 여파로 공기청정기 시장에 소비자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공기청정기 제조 전문업체 300M은 "아론(ARON) 공기청정기 성능시험 결과 다른 소형공기청정기에 비해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성인의 손 한뼘 크기인 아론 공기청정기는 처음 차량용으로 개발됐다. 업체측은 차내 실험결과 10~20분 정도 가동하면 미세먼지 농도가 떨어져 차내 공기가 쾌적한 상태로 변했다고 설명했다.또 당구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실내 크기 약 495㎡, 당구대 16개, 천정 높이 4m 정도의 넓은 공간에서 아론 공기청정기 10대를 분산 배치, 4시간여만에 실내 공기질을 절반으로 떨어뜨리는 결과를 얻었다. 이는 50~60만원대의 시중 공기청정기 8대 정도를 가동해야 얻을 수 있는 수치라고 업체 관계자는 덧붙였다. 업체 관계자는 또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실험 결과, 약 16~19㎡ 크기의 안방의 경우 두 시간 정도면 초미세먼지가 15ug/㎥ 이하로 떨어졌다. 아침시간에는 1~5ug/㎥ 정도의 수치를 나타냈다"며 "공기청정기로 수면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한편 300M은 "아론 공기청정기는 세계 최초로 4개의 팬과 12개의 필터를 응용해 개발됐다. 팬 한개와 필터 한 세트가 주종인 일반적인 소형공기청정기의 4배 이상의 효과를 발휘한다"고 설명했다./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아론 공기청정기. (주)300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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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경기·인천·서울 소재 소규모 장애인복지기관 '드림하우스' 신청 접수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김종훈)이 3월24일까지 경기와 인천,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소규모 장애인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2020 공간복지 지원사업 드림하우스' 신청을 받는다.'드림하우스'는 열악하고 노후된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해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디자인, 무장애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안전성과 편의성, IoT(사물인터넷) 기기, 위생환경, 에너지 효율, 안전 인프라, 공간활용 등 장애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복지를 통해 장애인의 편리한 생활과 자립 지원이 목표다.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 연합모금 사업으로 3억4천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글로벌 프리콘 건설사업관리 기업인 한미글로벌,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 에이치모터스, 친환경 페인트 선도업체인 삼화페인트가 후원한다.사업 신청 기관은 서류 심사 통과 후 건축 전문가 및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층 심사를 거쳐 4월 말 최종 선정된다. 따뜻한동행은 3월16일 오후 3시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 신청 및 사업 안내는 따뜻한동행 홈페이지(http://walktogeth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따뜻한동행은 2010년부터 지금까지 약 35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345개의 소규모 장애인 거주시설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시설에 환경개선 및 공간복지를 지원했다. 공간복지 338호인 프리웰지원주택센터 장안권역 최선영 센터장은 "경사처리 및 미끄럼방지타일 설치, 소등 편리성 확보를 위한 거치형 리모콘, 개수대 하부장 제거, 문폭과 화장실 개조 등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변화가 이뤄졌다"며 "공간복지는 탈시설을 하는 장애인 당사자에게 자립생활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소중한 선물이 됐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김종훈 이사장은 "공간의 변화는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준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장애인 복지기관의 환경개선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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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학원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지면기사
수원시학원연합회는 지난 15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호텔 니스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김진표, 김영진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김일희 경기도학원연합회장, 수원시청,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5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했다.이날 30대 회장에 취임한 고진석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개혁은 변화를 가져오고 변화는 성장을 가져온다는 점을 명심해 교육을 통한 가치를 창조해 나갈 수 있도록 연합회를 개혁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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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모터스, 소아암 어린이 후원 지면기사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 에이치모터스(대표·황호진)가 지난달 31일 성남 분당 서현전시장에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사업기금 4천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가정과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달된 기부금 전액은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황호진 대표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이번 기부금 전달로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지원사업과 다양한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수원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이치모터스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와 올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과 함께 성남의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 복지사업에도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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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장안로타리클럽, 설맞이 팔달구 어르신 떡국봉사 지면기사
수원장안로타리클럽(회장·엄민영)은 지난 18일 설을 맞아 경자년 첫 나눔봉사로 '어르신 섬김 떡국 봉사'를 개최했다.수원시 팔달구 어르신 2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수원 인계동 이네마루 샤브샤브집에서 진행한 떡국 봉사에는 시간나눔천사 30여명이 함께 했다. 이에 참석 어르신들은 "다들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맛있는 떡국을 대접받아 어느 해 보다 넉넉한 설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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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청솔노인복지관 '설맞이 만두빚기' 지면기사
SK청솔노인복지관(관장·김보기, 수원시 장안구 소재)이 지난 17일 '설맞이 만두빚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이 명절기간에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6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각자의 개성에 따라 빚은 각양각색의 정성이 담긴 만두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680여명에 배식될 예정이다. 행사는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안성근)가 후원했으며 한국BBS경기도연맹 수원시지회, 수원 정자1동봉사회, 개인봉사자 등이 참여했다.김보기 관장은 "정성 가득 빚은 손 만두가 설 연휴 생활이 힘든 분들에게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