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인송문학촌 토문재 ‘2025년 입주작가’ 모집… 창작 활동 전폭 지원
2025-01-14
-
장애인 일자리 문제, 현장의 문제와 해법은?…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심포지엄
2024-11-22
-
‘노벨문학상과 한국문학 심포지엄’ 5월24일 인송문학촌 토문재 개최
2025-04-15
-
한국시학 ‘2024년 올해 경기시인상’ 수상자로 송소영 선정
2024-11-24
-
(사)엘림보호작업장, 이용장애인 등과 한국민속촌 가을 나들이 진행
2024-11-07
최신기사
-
코바코연수원, '공유연수원' 개념 도입…공익적 기능 강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김기만, 이하 코바코)가 올해 1월부터 코바코연수원에 '공유연수원(가칭 우리회사연수원)' 개념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코바코연수원은 연수시설이 없는 중소기업·단체에 직원 교육 장소와 휴식처를 제공하게 됐다.코바코연수원은 양평군 남한강변에 소재한 공익 연수시설이다. 1984년부터 언론 및 방송·광고업계, 공공기관 등의 연수시설로 운영돼 왔다. 현재도 연간 4만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최대 347명, 100개 객실 수용이 가능하다.올해부터 공유 기능을 강화한 코바코연수원은 2년 이상 장기약정고객에게 공유연수원 특별우대할인과 협약체결기관 임직원을 위한 주말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지역행사·이벤트와 연계한 파트너십 할인과 주말 이용 소규모 연수를 위한 주말고객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바코연수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익적 연수 시설로 공유 기능을 강화하고, 장애인·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수행해 국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문의:(0310772-2311~3, 내선 1번), 홈페이지(http://kobaco.co.kr/hrd)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한국방송공고진흥공사가 양평군 남한강변에 소재한 코바코연수원에 '공유연수원' 개념을 도입했다. 코바코연수원 전경. /코바코 제공
-
수원영화인협회, 2020 신년회·시상식 지면기사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경기지회 수원지부(이하 수원영화인협회)는 최근 수원시내 한 음식점에서 2020년 신년회와 함께 수원영화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행사에는 지상학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 조동관 촬영감독협회 이사장, 김용수 경기예총회장, 안태근 프로듀서, 조희문 영화평론가, 윤동실 영화기술이사, 정귀용 여주지부장, 서기원 양평지부장, 황동연 의왕지부장, 안병경 영화배우(탤런트), 장현수·이종신 영화감독, 윤진호 촬영감독 등을 비롯해 임원진 5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뒤 열린 수원영화인상 시상식에서는 경기예총회장상에 윤응자씨, 수원영화인상에 신미용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박병두 수원영화인협회장은 "올해 무성영화 상영, 독립영화제작과 영화인문학세미나를 개최, 수원영화인들이 지역문화예술의 동력으로 사람과 사람들의 어려운 현실 문제와 고단하고 지친 일상의 이웃, 시민들에게 따스한 인간애 실현의 가치와 의미를 안겨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
명지대, 2020학년도 정시모집 특징과 지원 전략 '주목'
명지대학교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수시모집과 달리 예술체육대학 및 일부 학과를 제외한 대부분의 모집 단위가 학부 또는 단과대학 단위로 모집해 이에 유의해 지원해야 한다.명지대의 정시전형은 크게 수능(수능우수자전형)과 실기(실기우수자전형)로 구분해 가, 나, 다군에서 모집한다.수능(농어촌학생전형)·수능(특성화고교전형)·학생부교과(평생학습자전형)·학생부교과(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은 수시모집의 해당 전형에서 결원이 발생 될 경우 모집할 예정이다.수능(수능우수자전형)에서 인문캠퍼스(서울)의 경우 나, 다군에서 모집하며, 자연캠퍼스(용인)의 경우 가, 나군에서 단과대학별로 구분해 모집한다. 실기(실기우수자전형)는 나군에서 문예창작학과와 디자인학부, 바둑학과, 예술학부(피아노, 작곡전공, 영화전공), 건축학부(건축학전공)를 모집하며, 다군에서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와 스포츠학부, 예술학부(성악전공, 뮤지컬공연전공)을 모집한다.수능(수능우수자전형)은 수능 성적만을 100% 반영해 선발,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취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능반영영역별 반영비율이 인문캠퍼스 및 자연캠퍼스 공통으로 국어 30%, 수학 30%, 영어 20%, 탐구 20%로 반영하며, 한국사영역은 취득등급에 따라 2~3점 가산점이 주어진다. 자연계열 지원 시 수학 가형 또는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진다.실기(실기우수자전형)는 수능성적과 실기고사 성적을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하며,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 실기고사 성적의 반영비율(60~80%)이 높아 실기(실기우수자전형) 지원자는 수능준비와 함께 실기고사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일문일답] 장영순 명지대 입학처장-명지대학교 정시모집의 특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수시모집에서는 학과단위로 선발했으나 정시모집에서는 예술체육대학 및 일부 학과를 제외한 대부분의 모집단위가 단과대학 또는 학부 단위로 모집하고 있다. 정시모집에서 단과대학 또는 학부단위의 모집단위로 입학한 신입생은 1학년 과정 동안 임시의 학과 소속으로 교양과목 등을
-
SK청솔복지관, SKC(주)와 송년잔치 지면기사
SK청솔노인복지관(관장·김보기, 수원시 장안구 소재)이 12일 지역 어르신과 가족,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KC(주)와 함께하는 2019 송년잔치'를 개최했다.잔치는 청솔평생대학 가곡 동아리 어르신들의 공연과 한가람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율동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복지 유공자에게 감사패와 표창을 전달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 2019년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을 시청했다. 건강 밥상으로는 설렁탕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어르신들의 솜씨를 뽐내는 청솔평생대학 발표회가 진행되는 등 볼거리가 다채롭고 풍성했다.잔치는 SKC(주)가 후원했으며 BBS봉사팀, 정자1동 봉사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남부지사, 다비치안경 북수원 홈플러스 건너점, 개인자원 봉사자 등이 함께 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
교량 난간 및 가드레일 전문기업 (주)국제에스티… 지구촌 눈길
교량 난간과 가드레일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기업 (주)국제에스티가 주목받고 있다.국제에스티는 현재 충남 논산시 연무읍 동산산업단지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으며 국민안전을 위한 기술축적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해 논산시 벌곡면 일대에서 동산산업단지로 본사와 공장을 확장 이전한 국제에스티는 급격한 사세 신장으로 논산시의 세수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특히 2년여 전 논산시기업인협의회 회장에 취임한 이경배 (주)국제에스티 대표는 논산지역에 둥지를 틀고 있는 기업과 지역주민들이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보행자의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국제에스티의 교량 난간과 가드레일은 기술성과가 높아질 수록 보행자의 안전성도 더욱 높아진다. 이 대표를 비롯한 100여명의 직원들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일한다는 생각 덕분에 하루하루가 늘 보람차고 활력이 넘쳐 보인다.이런 와중에 최근 이 대표와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질만한 일이 또 하나 생겼다. 안전성을 강화한 인도교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국제에스티가 선보인 인도교는 안전성은 높이면서도 시공이 간편한 점이 특징이다. 조립식인 모듈형으로 제작, 설치도 간단하다.이 대표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자사의 기술을 세계적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우선 알루미늄을 소재로 활용, 경량성과 내식성이란 측면에서 타 제품(대부분 철재)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여기에 연구개발(R&D)을 통한 업체의 독특한 기술이 접목된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슬라이딩홈과 바닥판 커넥터, 슬리브, 앙카 고무패드, 오염물 방지막 등 처짐과 진동에 강한 구조다.동종업계로부터 큰 부러움을 사고 있는 국제에스티는 확장 인도교를 통해 가파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이 대표는 "성능검사를 통해 깐깐한 제품을 만들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1990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120여 건의 지적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며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
경제일반
"법무부, 형사사건 공개금지… 국민기본권·민주주의 침해" 지면기사
한국신문협회가 18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법무부에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에 관한 규정'의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지난 10월 30일 발표해 12월 시행을 앞둔 법무부의 훈령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에 관한 규정'은 피의자 등의 인권 보장을 위해 형사사건 관련 내용은 원칙적으로 공개를 금지하고 공개소환과 촬영 또한 전면 금지하는 것이 골자다. 기자가 오보를 내면 출입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규정에 대해 오보의 정의와 판단 기준 등이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언론 자유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신문협회는 "이번 규정은 헌법상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고 언론 자유로 뒷받침하는 민주주의에 정면 도전하는 악법"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검찰청 전문공보관을 제외한 검사와 수사관을 통한 기자의 취재를 막아 권력이 언론에 알리고 싶은 내용만 받아쓰겠다는 것"이라며 "오보 여부도 정부기관이 판단해 취재처 출입금지 징계까지 받게 하는 것은 정부 비위를 거스르는 내용에 대한 보도 통제장치를 만들겠다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신문협회는 오보로 인한 피해 구제 제도는 이미 언론중재위원회나 법원을 통한 정정·반론 보도 청구, 민사상 손해배상 등 다양하게 확보돼 있고 형사 책임도 현행 법령에서 무겁게 지게 하고 있는 만큼 법무부 훈령의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
경제일반
신문협회, 법무부의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 규정' 즉각 철회 요구
한국신문협회가 법무부의 훈령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에 관한 규정'에 대해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신문협회는 18일 성명서 통해 "법무부가 지난 10월 30일 훈령으로 발표한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에 관한 규정'은 헌법상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고 언론 자유로 뒷받침되는 민주주의에 정면 도전하는 악법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법무부의 훈령에서는 피의자 등의 인권보장을 위해 '검사와 수사관은 담당 형사 사건과 관련, 기자 등 언론기관 종사자와 개별적으로 접촉할 수 없다'고 했다. 또 '검찰청의 장은 오보한 기자에 대해 검찰청 출입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도 했다.신문협회는 이에 대해 "검찰청의 전문공보관을 제외한 검사와 수사관을 통한 기자의 취재를 일절 못하게 막으면서 언론에는 권력이 알리고 싶은 내용만 받아쓰도록 하겠다는 발상"이라며 "검찰을 포함한 권력의 감시가 본연의 역할인 언론에 재갈을 물려 정부가 원하지 않는 내용에 대해서는 국민의 알 권리를 차단하겠다는 발상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신문협회는 이와 함께 "오보를 이유로 기자의 출입을 제한한다는 것도 마찬가지며 오보로 인한 피해의 구제 제도는 언론중재위원회나 법원을 통한 정정·반론 보도 청구, 민사상 손해배상 등 이미 다양하게 확보돼 있다. 형사 책임도 현행 법령은 무겁게 지게 한다"고 한 뒤 "오보 여부를 정부기관이 판단, 취재처 출입금지의 징계까지 받게 한다는 것은 정부 비위를 거스르는 내용의 보도 통제 장치를 겹겹이 만들겠다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신문협회는 이와 같은 이유를 들어 "헌법 가치인 언론 자유와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법무부 훈련의 즉각 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
충남 계룡시,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행사 준비 박차
충남 계룡시(시장·최홍묵)가 내년에 열릴 '2020계룡세계군(軍)문화엑스포(이하 군(軍) 문화엑스포)'를 앞두고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軍) 문화엑스포는 내년 9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17일간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란 주제로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다.군(軍) 문화엑스포는 세계 각 국의 군(軍) 문화를 공유·교류하는 장으로 군 문화의 궁극적인 가치인 '평화와 화합'을 실현하는 세계적인 행사다.특히 2020년은 6·25전쟁 발발 70주년이 되는 해로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분단국인 대한민국에서 펼쳐지는 세계 군 문화의 한마당 잔치로써 정부 국정과제인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실현의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전쟁의 폐허에서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의 발전상 홍보와 우리 군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6·25 한국전쟁에 참전·지원한 22개국에 대한 보은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다.#계룡시, 계롱세계군(軍)문화엑스포 준비 총력 지원시는 지난 1997년부터 군(軍) 문화엑스포 유치를 추진, 19년만인 2016년에 국제행사로 정부 승인을 받았다. 이후 2018년 1월 군문화엑스포지원단을 신설해 총력 지원에 들어갔다.시는 지리·문화적 여건을 기반으로 2007년부터 육·해·공군부대의 3군과 함께 매년 '계룡 군(軍)문화축제'를 개최하면서 다양한 군 문화 콘텐츠 발굴, 해외군악대 공연, 민·군 화합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군 문화의 우수성과 대중적 가치를 공유, 군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해 왔다.이에 '계룡 군(軍)문화축제'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대표 군(軍) 문화 축제의 우수성을 입증, '군(軍)문화엑스포'의 초석을 다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군(軍)문화엑스포' 한층 진화된 모습 공개 예정총 사업비 155억원이 투입되는 '군(軍)문화엑스포'는 육·해·공군부대가 위치한 국방의 핵심이자 군(軍)특성화 지역인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에서 총 7개 분야 41개 프로그램을
-
SK청솔노인복지관 '신한 THE Dream 사랑방' 리모델링 완공 개소식
SK청솔노인복지관(관장·김보기, 수원시 장안구 소재)이 31일 신한은행이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최로 운영되는 '신한 THE Dream 사랑방' 정보화교실·휴게공간 리모델링 완공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진행했다.이번 개소식에는 박경환 신한은행 경인지역본부장, 최중열 수원시청 노인복지과장, 송기출, 김영식 SK청솔노인복지관 운영위원장, 최순자 어르신대표회장 등 내빈 및 어르신들이 참석했다.'신한 THE Dream 사랑방' 사업지원을 통해 복지관의 노후화 된 정보화교실과 휴게 공간을 리모델링했으며, 컴퓨터 및 책상·의자 21대 등 다양한 정보화기자재 지원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았다.김보기 관장은 "우리 복지관 회원어르신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지원해준 신한은행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SK청솔노인복지관이 31일 '신한 THE Dream 사랑방' 정보화교실·휴게공간 리모델링 완공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가졌다. /SK청솔노인복지관 제공
-
SK청솔노인복지관, 저소득층 어르신초청 잔치 지면기사
SK청솔노인복지관 부설 청솔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24일 SKC(주)의 후원으로 70여명의 저소득층 어르신을 초청, 수원의 한 음식점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이날 경로잔치에서는 푸짐한 음식이 대접됐으며 색소폰 연주와 노래 등 어르신들을 위한 효 공연이 열려 호응을 얻었다.SKC(주) 김영식 대외협력위원은 "올해도 어르신들을 초청, 마음을 전해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보기 SK청솔노인복지관 관장도 "쌀쌀한 날씨에도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SKC(주) 관계자들께 감사 드린다"며 "지역사회 내의 소외받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