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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성

황준성 기자

yayajoon@kyeongin.com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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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4·10 총선 현장] 박천광, 3선 현역 전해철에 도전장 지면기사

    민주 안산 상록갑 안산에서 나고 자란 더불어민주당 박천광(사진) 전국청년위원회 복지정책위원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낸 3선(안산 상록갑)의 민주당 전해철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16일 박 위원장은 "청년이 국가의 미래이며 안산의 미래이기도 하다. 청년의 미래가 없다면 국가의 미래도 없다"며 "안산청년인 저의 일이기도 하며 우리 모두의 일이기도 하다. 안산 미래는 안산청년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총선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24-01-16 황준성
  • '안전'택한 시화호 유람선… 올 상반기에도 못 띄운다
    안산

    '안전'택한 시화호 유람선… 올 상반기에도 못 띄운다 지면기사

    지난해 타 지자체 화재사고 여파6월 최종 안전검사 '취항' 분수령결과 완벽치 않을땐 동력 변경도시화호의 옛 뱃길을 잇는 전국 최초 순수 전기 유람선의 취항이 계속 늦어지면서(2023년 8월30일자 9면 보도) 올해 상반기도 어려울 전망이다.'최초'보다는 '안전'을 선택한 결정으로 오는 6월까지 진행하는 최종 안전검사가 올해 취항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16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화호 옛 뱃길은 상록구 사동 호수공원 인근 안산천 하구와 반달섬, 대부도 옛 방아머리선착장까지 편도 21㎞를 잇는 복원사업이다.시는 2014년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논의를 시작으로 2018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 2022년 전기유람선 건조와 전기 충전설비공사를 완료했다.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17억9천여 만원을 들여 건조한 40t 규모의 2층 유람선(승선 인원 40명)은 수질 보호 등을 위해 동력원으로 전기 배터리를 사용한다.문제는 지난해 4월 취항이 가시화 됐다가 3개월 전 타 지자체에서 발생한 전기선박 화재사고로 추가적인 안전성 검사가 대두되면서 현재까지 취항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이다.타 지자체에서의 앞선 사고로 당시 시는 긴급 화재위험요인 해소 대책회의를 열고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에 시험검사를 의뢰, 지난해 10월 '이상 없음' 판정을 받았지만 선박과 전기 충전설비 시험 가동, 선박 시범 운항 등 안전성 확인 절차를 오는 6월까지 추가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만약 이번 안전성 검사에서도 완벽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 시에는 유람선의 동력 체계를 변경하는 것까지 시는 고려하고 있다.국내 최초 순수 전기 유람선이라는 명성도 중요하지만 그 무엇도 시민의 안전을 담보로 진행할 수 없다는 게 이민근 시장의 뜻이다.여기에 시험 운항, 운영 사업자 모집 등의 절차까지 완료하면 취항 시점은 보다 더 소요될 가능성도 있다.이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명예도 중요하지 않다"라며 "동력체계 변경도 고려될 수 있다. 철저한 안전검사를 통해 유람선을 취항해

    2024-01-16 황준성
  • 민주당 박천광 예비후보, 3선 전해철에 도전장… 안산 상록갑 출마
    선거

    민주당 박천광 예비후보, 3선 전해철에 도전장… 안산 상록갑 출마

    안산에서 나고 자란 더불어민주당 박천광 전국청년위원회 복지정책 위원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낸 3선(안산 상록갑)의 민주당 전해철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16일 박 위원장은 “청년이 국가의 미래이며 안산의 미래이기도 하다. 청년의 미래가 없다면 국가의 미래도 없다"며 “안산청년인 저의 일 이기도 하며 우리 모두의 일이기도 하다. 안산 미래는 안산청년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총선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박 위원장은 지난 15일 안산시 상록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앞서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의 검증도 통과했다. 그는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 추진 위원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교육기부자문위원회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 부회장 ▲안산시체육회 부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고액 기부자 단체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285호 아너소사이어티회원이며 제일장례식장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24-01-16 황준성
  • “명예보단 안전”… 시화호 전기 유람선 취항 늦어지는 까닭은
    안산

    “명예보단 안전”… 시화호 전기 유람선 취항 늦어지는 까닭은

    3개월 전 타 지자체 전기선박 사고 발생 이상없음 판정 불구 6월까지 검사 진행 이민근 시장 “동력체계 변경도 고려" 시화호의 옛 뱃길을 잇는 전국 최초 순수 전기 유람선의 취항이 계속 늦어지면서(2023년8월30일자 9면 보도) 올해 상반기도 어려울 전망이다. '최초'보다는 '안전'을 선택한 결정으로 오는 6월까지 진행하는 최종 안전검사가 올해 취항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화호 옛 뱃길은 상록구 사동 호수공원 인근 안산천 하구와 반달섬, 대부도 옛 방아머리선착장까지 편도 21㎞를 잇는 복원 사업이다. 시는 2014년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논의를 시작으로 2018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 2022년 전기유람선 건조와 전기 충전설비공사를 완료했다.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17억9천여 만원을 들여 건조한 40t 규모의 2층 유람선(승선 인원 40명)은 수질 보호 등을 위해 동력원으로 전기 배터리를 사용한다. 문제는 지난해 4월 취항이 가시화 됐다가 3개월 전 타 지자체에서 발생한 전기선박 화재 사고로 추가적인 안전성 검사가 대두되면서 현재까지 취항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이다. 타 지자체에서의 앞선 사고로 당시 시는 긴급 화재위험요인 해소 대책회의를 열고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에 시험검사를 의뢰, 지난해 10월 '이상 없음' 판정을 받았지만 선박과 전기 충전설비 시험 가동, 선박 시범 운항 등 안전성 확인 절차를 오는 6월까지 추가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만약 이번 안전성 검사에서도 완벽한 결과과 나오지 않을 시에는 유람선을 동력 체계를 변경하는 것 까지 시는 고려하고 있다. 국내 최초 순수 전기 유람선이라는 명성도 중요하지만 그 무엇도 시민의 안전을 담보로 진행할 수 없다는 게 이민근 시장의 뜻이다. 여기에 시험 운항, 운영 사업자 모집 등의 절차 까지 완료하면 취항 시점은 보다 더 소요될 가능성도 있다. 이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명예도 중요하지 않다"라며 “동력체계 변경도 고려될 수 있다. 철

    2024-01-16 황준성
  • 美 전역 누빈 이민근 안산 시장, 경제자유구역 지정 투자 이끌어내
    안산

    美 전역 누빈 이민근 안산 시장, 경제자유구역 지정 투자 이끌어내

    6박8일 힘든 일정 속 CES 참관 등 진행 물류기업 NGL와 투자유치 의향서 체결 웨렌카운티·부에나파크 시장 만나 교류 미국 진출 관내 기업 적극 홍보·지원 나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투자 유치 및 교류 확대와 해외에 진출한 관내 기업의 격려 및 응원을 위해 미국을 가로질러 '세일즈맨'을 자처한 이민근 안산시장이 커다란 선물을 안고 지난 14일 돌아왔다. 지난 7일 안산경제사절단과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이 시장은 서부 캘리포니아주부터 동남부 테네시주까지 6박 8일간의 빽빽한 일정으로 투자 및 교류 확대 의향서 체결, CES 2024 참관 및 미국 진출 관내 기업 격려, 해외 유수 기업 시찰 등을 무사히 소화했다. 먼저 이 시장과 안산경제사절단은 미국에 발을 딛자마자 엔비디아와 플러그앤플레이 등의 실리콘밸리 내 유수 기업을 방문해 그들의 성장 노하우를 배우는 한편 시의 중점 사업인 안산사이언스 일대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알리면서 투자 시 효과에 대해 홍보했다. 또 로스앤젤레스에선 연매출 1천억원 이상의 중견 물류사로 성장한 NGL트랜스포테이션을 찾아 노상일 대표이사를 만나 투자유치 의향서 체결을 이끌어 냈다. 2006년 설립된 NGL트랜스포테이션은 0대의 트럭에서 현재 250대가 넘는 트럭을 보유하며 애리조나주, 캘리포니아주, 텍사스주, 조지아주, 앨라배마주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에도 아시아 담당 지사를 두고 있다. 이어 캘리포니아주의 부에나파크시를 공식 방문해 수잔 손 부에나파크 시장, 조이스 안 부시장(한국계), 호세 의원 등을 만나 두 도시 간 우호관계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수잔 손 시장은 “공통적 관심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실리적 이익을 공유하는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부에나파크시는 한인 인구가 15%에 달하는 등 오렌지카운티 내 대표 한인거주 지역이다. 이 시장과 안산경제사절단은 네바다주의 라스베이거스로 무대를 옮겨 CES 2024에 참관한 관내 기업들을 일일이 직접 찾아 부스를 둘러보면서 격려 및 홍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 시장은

    2024-01-15 황준성
  • [오늘의 창] 대부도 안산편입 30년, 주민 역차별 '그만'
    오늘의 창

    [오늘의 창] 대부도 안산편입 30년, 주민 역차별 '그만' 지면기사

    대부도는 무인도와 유인도 19개 섬으로 이뤄진 섬마을이었으나 1994년 1월 시화방조제 공사가 완료되면서 육지와 연결됐고 같은 해 12월 화성시 반월면 일부와 인천시 옹진군 대부면이 안산시로 편입되면서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이 됐다.시화방조제로 접근성이 개선된 데다가 천혜의 해양·생태관광자원을 보유해 연간 1천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거듭났다.하지만 주민 대부분은 여전히 농업과 어업에 주로 종사하고 전체 면적 중 88%는 녹지로 남아있다. 주거 및 상업지역은 3.1%와 0.2%에 불과하다. 전형적인 도농복합지역이지만 안산시로 편입되면서 행정구역상 일반 시의 도시지역인 동으로 묶여 있는 상태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부도 주민들은 도농복합지역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대입농어촌특별전형은커녕 고교 수업료 감액, 환경개선부담금 및 등록면허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 경감 등에서도 무관하다. 세금은 도시의 주민들과 똑같이 내고 있다.실상은 농어촌 지역인데도 도심으로 분류돼 수십년간 역차별을 받고 있는 셈이다.안산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계속해서 대부동의 면 전환을 정부에 건의해 왔다. 2020년에는 '일반 시 중 농어촌의 특성을 가진 지역이 있는 시의 경우 도농복합형태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지방자치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발의됐다. 그러나 개정안은 통과되지 못했고 정부의 답도 함흥차사다.올해는 대부도가 안산으로 편입된 지 30주년 되는 해다. 언제까지 대부도 주민들에게 희생만을 강요할 수 없다.재작년까지만 해도 대부동(洞)에서 대부면(面)으로 전환 추진 움직임이 활발했는데 어느새 소홀해진 분위기다. 국내의 유일한 사례이다 보니 안산 외에는 관심이 없을 수 있다.그렇다고 손 놓고 있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대부면으로의 전환을 위해서 안산의 모두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황준성 지역사회부(안산) 차장 yayajoon@kyeongin.com황준성 지역사회부(안산) 차장

    2024-01-10 황준성
  • 안산

    '공천 뒷거래' 안산시의회 전·현직 의원 결국 징역형 지면기사

    法, 박순자 2년6월형·추징금 선고금품 건넨 안산시의원 2명도 실형지난 지방선거 당시 공천권을 빌미로 안산시의회 의원들에게 금품을 받아 기소된 박순자 전 국회의원에 대해 재판부가 징역형을 선고했다.10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형사1부는 박 전 의원에게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 2년6월을 선고하고 추징금 3천만원을 명령했다.지난해 10월 징역 3년을 요청한 검찰의 구형보다는 낮지만 기소된 혐의가 대부분 인정돼 박 전 의원은 결국 징역형을 피하지 못했다. 재판부는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없음 등을 고려해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재판부는 "피고는 당시 국민의힘 안산시 당협위원장으로서 공직선거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음에도 금품을 요구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받았다"면서 "또 금액이 적지 않고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박 전 의원은 2022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재 국민의힘 소속인 안산시의원 2명 등 4명으로부터 시의원 공천을 대가로 각각 수천만원을 받거나 받기로 약속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2022년 11월30일 구속기소 됐으나, 지난해 5월 보석이 받아들여지면서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았다.박 전 의원에게 금품을 건네 공천권을 받은 혐의로 함께 재판을 받은 안산시의회 이대구 의원과 이혜경 의원도 실형을 피하지 못했다. 재판부는 이대구 의원에게 징역 8월을, 이혜경 의원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24-01-10 황준성
  • 법조

    공천권 빌미로 금품 주고 건넨 안산 전현직 의원들 결국 징역행

    지난 지방선거 당시 공천권을 빌미로 안산시의회 의원들에게 금품을 받아 기소된 박순자 전 국회의원에 대해 재판부가 징역형을 선고했다. 10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형사1부는 박 전 의원에게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 2년6월을 명령했다. 지난해 10월 징역 3년을 요청한 검찰의 구형보다는 낮지만 기소된 혐의가 대부분 인정돼 박 전 의원은 결국 징역형을 피하지 못했다. 박 전 의원에게 금품을 건네 공천권을 받은 혐의로 함께 재판을 받은 안산시의회 이대구 의원과 이혜경 의원도 실형을 피하지 못했다. 재판부는 이대구 의원에게 징역 8월을, 이혜경 의원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24-01-10 황준성
  • [기초단체장의 2024] 안산시 - 시민 가치 높이는 행정서비스 펼치는 이민근 시장
    안산

    [기초단체장의 2024] 안산시 - 시민 가치 높이는 행정서비스 펼치는 이민근 시장 지면기사

    슬로건 : 도전과 혁신으로 희망찬 행복 도시 '사이언스밸리' 경제구역 지정 산학연 의견모아 첫 과제 실현다문화도시 향한 이민청 유치 일자리 등 부가가치창출 연계GTX-C 연계한 상록수역세권수도권 서남부 교통편익 도모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 '도전·혁신·행복·희망'을 시정의 핵심가치로 삼고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지난해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행정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행정'과 시민이 동행하는 '감성 행정'을 펼치는데 주력했다면 올해는 혁신을 위한 정책대안을 모색, 실행력을 기반으로 시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이 시장은 "현재 우리 시는 내국인 인구 감소와 불안한 국제 정세에 따른 고물가·고금리의 장기화로 자주재원 확보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시민의 가치를 높이는 행정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2024년 시는 미래를 위한 도전, 도시 혁신, 시민의 일상 행복 증진을 위해 뛴다.먼저 이 시장은 안산사이언스밸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첫 번째 과제로 삼았다.시는 2022년 11월 후보지 선정 이후 '글로벌 R&D 기반 첨단로봇·제조 비즈니스 거점'이란 비전을 수립하고 산·학·연과 공동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중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이 시장은 "국내외 투자기업 유치와 함께 도시의 강점을 접목한 최적의 개발계획을 수립해 경제자유구역이 반드시 지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진정한 다문화도시, 국제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이민청 유치도 시의 큰 도전이자 과제다.시는 '안산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한마음 한뜻으로 이민청 유치를 이뤄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문제를 극복하고 일자리·경제적 부가가치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입장이다.안산의 최대 현안인 인구 감소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이 시장은 ▲도시개발 ▲택지개발 ▲역세권개발 ▲도시재생 ▲대부도 발전 등을 5대 혁신 과제로 삼았다. 특히 사동 89블록,

    2024-01-08 황준성
  • 엔비디아 방문 이민근 안산시장 “산학연·기업 위한 도시 만들것”
    안산

    엔비디아 방문 이민근 안산시장 “산학연·기업 위한 도시 만들것”

    이민근 안산시장은 해외 투자 유치와 미국 시장 개척 및 확장에 나선 관내 기업들의 격려를 위해 안산경제사절단과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7일(현지시간) 이 시장과 안산상공회의소,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경기테크노파크, 안산도시공사 등 구성된 안산경제사절단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첫날 일정으로 엔비디아 방문을 소화했다. 그래픽카드(GPU)로 성장 기반을 마련한 엔비디아는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하며, 특히 AI 전용칩 'H100'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전세계 기업들이 구매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이날 회사 설명을 직접 진행한 한국계 엔지니어는 “생성형 AI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점유율이 92%에 이른다. 우리의 제품을 가지고 마이크로소프트, 오픈에이아이, 구글 등 세계 유수 기업들이 플랫폼을 만들어 서비스하고 있다"며 전세계 유일무이한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2012년이 AI 시장의 급변기였는데 당시 구현을 위해서는 엔비디아의 GPU가 유일했다"며 “산·학·연의 성공이 지금 AI 시장의 토대가 됐고 우리 회사가 그 중심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 시장은 “안산도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등 산·학·연 연계가 매우 잘돼 있는 수도권 최대 지자체 중 하나"라며 “엔비디아와 같은 기업이 안산에서 탄생할 수 있도록 시의 역할을 최대한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이 시장과 안산경제사절단은 실리콘밸리 산업체(플러그앤플레이) 시찰, NGL트렌스포테이션과 경제자유구역 투자 의향서 체결, 2024 CES 방문 및 미국 진출 안산 기업 방문, 유니테크 미국 현지 공장(테네시) 개소식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시를 대외적으로 적극 홍보하고 시의 경제 성장을 위한 국제 교류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24-01-08 황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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