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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은

하지은 기자

zee@kyeongin.com

서울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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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북부시군의회 의장협의회 “구리대교로 명명해야”
    구리

    경기도북부시군의회 의장협의회 “구리대교로 명명해야”

    경기도 북부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구리대교 명명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지난 13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12차 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의 긴급제안으로 '구리대교 명명촉구 건의문'을 상정,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신 의장은 “12월 개통을 앞둔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은 세계 최장경간 콘크리트 사장교이며, 사장교의 핵심인 두 개의 주탑이 모두 행정구역상 구리시 관내에 설치됐다"며 “인근에 강동대교가 있는 점 등 구리대교로 명명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상식"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운남 회장(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중첩규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북부지역이 각 시군의 주요 현안에 대해 협력하고, 연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구리대교 명명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의결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회장으로,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을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하며 협의회 대표단 구성을 마쳤다. 협의회는 9개 시·군의회 의장(고양·파주·의정부·양주·구리·포천·동두천·가평·연천)으로 구성돼 있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2024-08-14 하지은
  • [기초의회 후반기 의장 인터뷰]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

    [기초의회 후반기 의장 인터뷰]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지면기사

    현판교체 관행 탈피 예산 절감 의원 빛날수 있도록 적극 지원 문턱 낮춰 개방, 의장 중심이 아닌시민이 진정 주인인 의회만들 것부시장 공백·GTX-B 갈매역 정차슬기롭게 풀기위해 기본 지킨다"2년 동안 구리시의 발전과 구리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먼저 행동하는 시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제9대 구리시의회 후반기를 이끌게 된 신동화 의장은 "믿고 지지해주신 동료 시의원 여러분과 많은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구리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말할 것을 먼저 실행하고 후에 말이 행동을 따르게 한다는 뜻이 담긴 '선행기언 이후종지(先行其言 而後從之)'라는 공자의 격언대로 의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신 의장은 후반기 역점사항으로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공약이 아닌, 어떠한 것을 하지 않음으로써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시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먼저 그는 "의장이 바뀔 때마다 의정구호 현판과 홍보물 등을 바꿔왔지만 이 같은 관행을 과감히 정리해 예산 등을 절감하고 문턱이 낮은 개방된 시의회를 만들겠다"며 "의장 중심의 의회가 아닌 의원 한 분 한 분이 빛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의회의 모든 역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또한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며 "공직사회에 대해선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구리시는 현재 부시장 장기 공백,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노선 갈매역 정차, 6호선 연장, 북부간선도로 방음터널 조성, 갈매동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구리 농수산물 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 토평2지구 개발 등 큰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신 의장은 "그동안 각종 민감한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다. 이러한 중대한 사안들은 시의 백년을 좌우할 문제"라며 "이를 슬기롭게 풀어나가기 위해서 제9대 후반기 시의회를 이끌어가는 수장으로 의회의 가장 기본을 지키고자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의회의 가

    2024-08-13 하지은
  • 도심 관통 갈매순환로 폐쇄… "일방 조치" 기막힌 구리주민
    구리

    도심 관통 갈매순환로 폐쇄… "일방 조치" 기막힌 구리주민 지면기사

    LH, 2026년까지 관로 매설 공사"현장 현수막뿐 의견수렴 안 해"인근 교통 혼잡·상권 위축 우려반발일자 "추가차선 공사 협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 조성공사를 위해 구리시 갈매동 일대 내부도로인 갈매순환로를 폐쇄하면서 영향권에 있는 주민들과 자영업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이들은 구리 내부는 물론 서울과 남양주를 잇는 도로가 폐쇄되면서 3개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이 제한되는 데다 생업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대안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12일 구리시와 LH갈매역세권사업단, 구리갈매신도시연합회 등에 따르면 LH는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을 위해 갈매동 내부도로인 갈매순환로를 지난달 16일부터 폐쇄했다. 예정된 기간은 오는 2026년 상반기까지다.LH는 해당 도로 지중에 전기와 상하수도, 통신 등 주택건설사업에 필요한 주요 관로가 11종 이상 매설되고, 관로 매설 위치 자체를 변경할 시 공사기간이 1~2년에서 3~4년으로 연장된다는 이유로 전면 폐쇄를 강행했다. 그러면서 폐쇄로 인한 교통체증 문제는 별내동 담터2교차로, 갈매동 술막사거리 교통신호 개선, 경찰관 파견 교통정리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하지만 갈매동 도심을 가로지르는 도로의 갑작스러운 폐쇄에 이 일대 주민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도로가 폐쇄되자 주민들은 가까운 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 등 이동권 제한은 물론, 교통 혼잡과 지역상권 및 경제활동 위축을 우려하며 대안을 호소하고 있다.더구나 갈매순환로는 다산·별내신도시, 추후 왕숙신도시 등 인근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영향평가 등을 반영해 신설 및 확장한 도로인데 폐쇄되면서 인근 택지지구 주민들까지 피해를 보게 됐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갈매신도시연합회 장성훈 사무국장은 "LH는 중대한 사항임에도 주민의견 수렴도 없었고, 폐쇄도로 인근 현장에 현수막 몇 장만 설치하며 홍보하는 등 무성의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대안도, 소통도 없는 일방적인 도로 폐쇄에 갈매동 인근 주변은 교통지옥이 연출되고 있다. 강경대응으로 주민

    2024-08-13 하지은
  • “남양주로 오세요!”… 남양주시의회 의원 일동, 잠실역서  ‘지역 알리기’ 홍보
    남양주

    “남양주로 오세요!”… 남양주시의회 의원 일동, 잠실역서 ‘지역 알리기’ 홍보

    남양주시의회(의장·조성대)는 12일 오전 서울 잠실역 지하환승센터에서 정약용 유적지, 오남호수공원, 수종사 등 남양주 각 지역의 관광명소를 시의원이 직접 홍보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8호선 연장으로 서울시와의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남양주시의 관광명소를 널리 홍보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성대 의장과 이정애 부의장, 이진환 운영위원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해 의원 총 14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개통된 지하철 8호선 열차에 탑승해 별내역에서 잠실역까지 이동하면서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이어 잠실역에 도착해 시민들에게 관광홍보지도 등을 나눠주며 홍유릉, 청학밸리리조트, 정약용도서관 등 남양주시의 주요 명소를 알렸다. 또한, 시민들이 어떤 명소를 선호하는지 스티커 투표를 통해 조사하고 대화를 나누며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으며, 남양주시 대표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시민들에게 스티커 사진 등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시 홍보에 앞장서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지켜본 한 시민은 “선거철이나 TV·신문기사를 통해 접하던 시의원들을 일상생활 중에, 그것도 서울 한복판에서 보게 돼 신기하기도 하고, 고향 사람을 본 것 같아 반갑기도 했다"고 밝혔고, 또 다른 시민은 “남양주시 관광이 활성화되려면, 주차의 편의성과 함께 대중교통수단과 다른 교통수단의 연결문제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조성대 의장은 “지하철 8호선의 연장으로 서울시에서 우리 남양주시까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며 “남양주시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에는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한다. 시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이 우리 지역의 주요 관광명소를 직접 홍보하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배경을 전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2024-08-12 하지은
  • ‘서울 편입 추진위’, GH 이전·구리시 서울편입 “동시 추진 가능” 주장
    구리

    ‘서울 편입 추진위’, GH 이전·구리시 서울편입 “동시 추진 가능” 주장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이상배·곽경국·이춘본)가 최근 다시 불거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과 '구리시 서울편입'의 동시 추진에 대한 의문부호에 “터무니없는 선동"이라고 일축하며 반박에 나섰다. 이상배·곽경국·이춘본 공동위원장은 12일 구리시청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실을 호도해 거짓여론을 선동하는 행위는 지금 즉시 중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최근 지역사회에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확산하고 있는 'GH 이전·구리시 서울편입의 동시 추진의 모순점'에 대한 지적을 '가짜뉴스'로 규정하며 “시민의 3분의 2인 66.9%가 서울편입을 찬성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염원을 무시한 채 두 사안의 동시 추진이 될 수 없다고 사실을 호도하고 시민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여론선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 지역 정치인이 정확한 설명도 없이 면접원을 통한 전화조사 방식을 거론하며 마치 여론조사 진행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선동하고 있다"며 “가짜뉴스 살포는 이제 그만 멈추고, 시민들의 염원인 구리시의 서울편입 추진에 적극 동참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들은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은 현재 정해진 협약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 경기도 역시 시·군 간의 약속임을 공언한 바 있다"면서 “구리시와 구리시의회는 초당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구리시민의 염원인 서울편입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촉구했다. 추진위 측은 “구리시의 서울편입 추진은 단순한 서울시 구역으로의 편입이 아닌 더 발전하고, 시민들이 더 잘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구리시가 서울이 되는 그 날까지 십벌지목의 정신으로 구리시의 서울편입을 적극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2024-08-12 하지은
  • “남양주서 잠실까지 27분” 별내선 개통식… 10일부터 운행 시작
    남양주

    “남양주서 잠실까지 27분” 별내선 개통식… 10일부터 운행 시작

    남양주시 별내역과 서울시 암사역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의 개통식이 공식 운행을 하루 앞둔 9일 진행됐다. 이날 개통식은 오후 2시 별내역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동연 경기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별내선은 기존 8호선 서울 강동구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역까지 연결하는 총길이 12.9㎞ 노선으로 암사역사공원, 장자호수공원, 구리, 동구릉, 다산, 별내 등 6개 역이 있다. 다른 도시철도와 같이 수도권 통합요금제 적용을 받고 시·종점 간 소요 시간은 19분이다. 개통 뒤 별내선과 8호선은 기존보다 9편성 늘어난 29편성으로 운행한다. 별내선 개통으로 잠실까지 환승 2회에 45분가량 걸리던 것이 27분으로 18분 정도 단축된다. 별내선은 경춘선(별내역), 경의중앙선(구리역), 5호선(천호역), 2호선(잠실역), 9호선(석촌역), 3호선(가락시장역), 수인분당선(복정역)과 환승이 가능하다. 10일 개통하는 별내선은 별내에서 모란 방향 첫차는 오전 5시 32분, 암사에서 별내 방향 첫차는 오전 5시 28분이다. 특히 남양주 별내에서 잠실까지 이동 시간은 기존 45분에서 27분으로 크게 줄어 경기 동북부 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된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이날 개통식에서 “별내선은 경기도가 직접 건설하고 시행한 경기북부 최초의 지하철 사업"이라며 “구리와 남양주 등 경기 동북부 교통의 숨통이 확 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9월 경기북부 대개발 비전 발표 후 1년도 안 돼 도로 2개, 철도 1개가 개통했다"며 “앞으로도 경기북부 지하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별내선은 2015년 9월 착공 이후 개통까지 9년이 걸렸으며 1조3천806억원이 투입됐다. 구리·남양주 구간은 경기도가, 강동구 구간은 서울시가 맡아 공사를 진행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2024-08-09 하지은
  • “소통없는 도로 폐쇄 웬 말” 구리갈매 공공주택 공사 시끌
    구리

    “소통없는 도로 폐쇄 웬 말” 구리갈매 공공주택 공사 시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 조성공사를 위해 구리시 갈매동 일대 내부도로인 갈매순환로를 폐쇄하면서 영향권에 있는 주민들과 자영업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구리 내부는 물론 서울과 남양주를 잇는 도로가 폐쇄되면서 3개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이 제한되는 데다 생업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대안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9일 구리시와 LH갈매역세권사업단, 구리갈매신도시연합회 등에 따르면 LH는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을 위해 갈매동 내부도로인 갈매순환로를 지난달 16일부터 폐쇄했다. 예정된 기간은 2026년 상반기까지다. LH는 해당 도로 지중에 전기와 상하수도, 통신 등 주택건설사업에 필요한 주요 관로가 11종 이상 매설되고, 관로 매설 위치 자체를 변경할 시 공사기간이 1~2년에서 3~4년으로 연장된다는 이유로 전면 폐쇄를 강행했다. 그러면서 폐쇄로 인한 교통체증 문제는 별내동 담터2교차로, 갈매동 술막사거리 교통신호 개선, 경찰관 파견 교통정리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갈매동 도심을 가로지르는 도로의 갑작스러운 폐쇄에 이 일대 주민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도로가 폐쇄되자 주민들은 가까운 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 등 이동권 제한은 물론, 교통 혼잡과 지역상권 및 경제활동 위축을 우려하며 대안을 호소하고 있다. 더구나 갈매순환로는 다산·별내신도시, 추후 왕숙신도시 등 인근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영향평가등을 반영해 신설 및 확장한 도로인데, 폐쇄되면서 인근 택지지구 주민들까지 피해를 보게 됐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갈매신도시연합회 장성훈 사무국장은 “LH는 중대한 사항임에도 주민의견 수렴도 없었고, 폐쇄도로 인근 현장에 현수막 몇 장만 설치하며 홍보하는 등 무성의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대안도, 소통도 없는 일방적인 도로폐쇄에 갈매동 인근 주변은 교통지옥이 연출되고 있다. 강경대응으로 주민들의 요구를 관철시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주민들의 반발이 심화되자 LH는 간담회를 통해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지만 서로의 입장만 확인한

    2024-08-09 하지은
  • 구리시 조사 "시민 66.9% 서울 편입 찬성"
    구리

    구리시 조사 "시민 66.9% 서울 편입 찬성" 지면기사

    700명 응답… 분도 찬성은 13.4% 구리시는 8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서울편입 대시민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6.9%가 서울편입을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구리시가 서울 편입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분도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7월22일 인터넷 보도=구리시, 25일~31일까지 ‘서울시 편입’ 여론조사… 시민 의견 분분)해 실시됐다.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구리시 서울 편입 및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분도 중 어느 정책을 더 찬성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700명 중 66.9%가 구리시의 서울편입을 찬성한다고 대답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분도 찬성은 13.4%이었으며, 둘 다 선호하지 않음은 16.3%, 모름·무응답은 3.4%로 집계됐다. 서울편입을 찬성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교육, 문화, 복지사업 등 각종 인프라 지원이 28.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는 지하철 연장·버스노선 확대 등 교통난 해소가 22.9%로 높게 나타났다.아울러 서울편입을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과도한 서울 집중 현상 우려가 41.5%로 가장 많았다.백경현 시장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 구리시민의 3분의 2 이상이 구리시의 서울편입을 찬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향후 서울 편입이 구리시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행·재정적 장단점에 대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도출할 수 있는 전문 연구용역도 준비해 구리시민의 뜻대로 서울 편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면접원을 통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 포인트, 응답률은 14.1%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구리시는 8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서울 편입 대시민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6.9%가 서울 편입을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구리시 제공

    2024-08-09 하지은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안보연수… 40명 용산 전쟁기념관 관람
    피플일반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안보연수… 40명 용산 전쟁기념관 관람 지면기사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서은경)은 지난 7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안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교육지원청 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자로서의 안보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 실전과 같은 비상상황 대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6·25전쟁의 전개 과정과 역사적 교훈에 대한 강의를 수강했으며,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전쟁역사실, 6·25전쟁실 등을 관람했다.서은경 교육장은 "공직자들의 올바른 안보관을 정립하고 을지연습 기간 동안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비상대비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겠다"며 "직원들이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자각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2024-08-09 하지은
  • 구리시민 66.9% “구리시 서울 편입 찬성”
    구리

    구리시민 66.9% “구리시 서울 편입 찬성”

    구리시는 8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서울편입 대시민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6.9%가 서울편입을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구리시가 서울 편입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분도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실시됐다.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구리시 서울 편입 및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분도 중 어느 정책을 더 찬성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700명 중 66.9%가 구리시의 서울편입을 찬성한다고 대답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분도 찬성은 13.4%이었으며, 둘 다 선호하지 않음은 16.3%, 모름·무응답은 3.4%로 집계됐다. 서울편입을 찬성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교육, 문화, 복지사업 등 각종 인프라 지원이 28.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는 지하철 연장·버스노선 확대 등 교통난 해소가 22.9%로 높게 나타났다. 아울러 서울편입을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과도한 서울 집중 현상 우려가 41.5%로 가장 많았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 구리시민의 3분의 2 이상이 구리시의 서울편입을 찬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향후 서울 편입이 구리시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행·재정적 장단점에 대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도출할 수 있는 전문 연구용역도 준비해 구리시민의 뜻대로 서울 편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면접원을 통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 포인트, 응답률은 14.1%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2024-08-08 하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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