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 오피니언
  • 인천
  • 경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스포츠
  • In-Depth
  • K-스페셜

뉴스레터
로그아웃 마이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경인일보

추천 키워드

  • 제21대 대통령선거
  • 국민의힘 단일화 갈등
  • 이주노동자
  • 안성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 어린이보호구역 논란

Today PICK

  • [현장르포] ‘지역화폐 부정유통’ 단속나선 경기도

    [현장르포] ‘지역화폐 부정유통’ 단속나선 경기도

  • 전직 경기지사 간판 정책, 전국 확대되나

    전직 경기지사 간판 정책, 전국 확대되나

  • 도시발전 견인 ‘미추홀구’ [6·3대선 인천 민심 탐방]

    도시발전 견인 ‘미추홀구’ [6·3대선 인천 민심 탐방]

  • KBO리그 첫 금자탑 쌓은 SSG 랜더스 간판타자 최정

    KBO리그 첫 금자탑 쌓은 SSG 랜더스 간판타자 최정

  • [여러분 생각은?] 비정규직 교원, 정규직 전환 ‘몸살’

    [여러분 생각은?] 비정규직 교원, 정규직 전환 ‘몸살’

검색창 닫기
경인일보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아웃 마이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 오피니언
    • 사설
    • 참성단
    • 윤인수칼럼
    • 경인칼럼
    • 데스크칼럼
    • 오늘의창
    • 노트북
    • 만평
    • 만화
    • Hot Survey
    • 칼럼니스트
    • 칼럼전체
  • In-Depth
  • 뉴스
    • 인천
    • 경기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스포츠
    • 피플
  • 멀티미디어
    • 포토
    • 영상
    • 포토&스토리
  • 기획·연재
    • 경인 WIDE
    • 이슈&스토리
    K-스페셜
    • 레트로K
    • 기자들의 기억법
    • 디지털스페셜
    뉴스레터 구독패키지 에듀경인
  • 기자구독 지면보기 기사제보 구독신청
    • 신문사소개
    • 윤리강령
    • 고충처리
    • 독자위원회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디지털뉴스 이용규칙
  • Trending
    • 한덕수, 국민의힘 입당
    • 국힘 대선후보 교체
    • 전동 이동장치 화재
    • 교외선 열차 운행 확대
    • 이주노동자 보호소
    • 민주, 조희대 사퇴 요구
    • “부실수업 교수에 자퇴 고민”
    • 수원FC, 꼴찌 탈출로 분위기 반전
    • 아임프롬인천
    • ‘弗량 환율’에 쌈짓돈
    • 항일의 기억, 광복의 기쁨
    • 페이스북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
    • 네이버
하지은

하지은 기자

zee@kyeongin.com

서울정치부

구독 68 추천 71

공유

  • 페이스북

    페이스북

  • 카카오톡

    카카오톡

  • 밴드

    밴드

  • 트위터

    트위터

  • URL복사

    URL복사

많이 본 기사

  •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구리에선 ‘그림의 떡’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 구리에선 ‘그림의 떡’

    2025-01-13

  • [속보] 윤석열 대통령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

    [속보] 윤석열 대통령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

    2025-02-25

  • 경기도 전직 시장·군수 33명 ‘탄핵반대’ 일제히 한 목소리

    경기도 전직 시장·군수 33명 ‘탄핵반대’ 일제히 한 목소리

    2025-03-06

  • 새해 첫날 안성~구리고속도로 개통… 남안성 분기점~남구리 나들목 39분

    새해 첫날 안성~구리고속도로 개통… 남안성 분기점~남구리 나들목 39분

    2024-12-30

  • ‘여의도 봄꽃축제’ 8일로 연기… 탄핵선고 여파

    ‘여의도 봄꽃축제’ 8일로 연기… 탄핵선고 여파

    2025-04-01

최신기사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대상 ‘직무아카데미’ 실시
    남양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대상 ‘직무아카데미’ 실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서은경)은 지방공무원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2024 구리남양주 직무아카데미(심화과정)'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교육행정실 및 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는 일선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현장을 지원해 구리남양주 교육성장의 원동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12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이번 직무아카데미는 교육현장에 실질적인 도움방안을 주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심화과정 연수로 제공하기 위해 경력직 지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해 가장 필요한 직무과정을 파악했다. 그 결과를 반영해 선호도가 높은 과목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함으로써 학교 행정업무의 취약분야를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은 학교행정실 및 교육지원청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820명으로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산업안전보건법 ▲행정실장을 위한 급여 ▲계약 ▲학교회계 예결산 ▲공유재산관리 ▲학교시설관리의 이해 7개 직무과정과 더불어, 소통과 화합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 총 10개 과정을 운영한다. 다양한 과정과 전 직무를 아우르는 공통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적인 수행을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직무아카데미 연수가 직원들의 업무고충을 해소하고, 심화과정을 이수함으로써 지방공무원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고취시켜 활발한 교육활동과 긍정적인 학교문화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2024-08-01 하지은
  •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밀착취재… '남자봉 홍보기자단' 17명 발대식
    피플일반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밀착취재… '남자봉 홍보기자단' 17명 발대식 지면기사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주광덕 시장)는 최근 경복대학교 창조관에서 신규 전문 봉사단인 '남자봉 홍보기자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에 구성된 홍보기자단은 시 소속 자원봉사자 중 17명이 선발됐으며, 6주 동안 양성교육을 통해 활동 준비를 마친 후, 시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행사 현장을 취재할 계획이다.양성교육은 시 자원봉사센터와 경복대학교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안지아 교수가 참여해 기사 작성법, 사진 및 동영상 촬영·편집, 카드뉴스 제작 등 다양한 강의를 통해 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센터 관계자는 "남자봉 홍보기자단은 앞으로 자원봉사센터의 SNS 운영을 활성화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며, 자원봉사활동 실천사례들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2024-07-31 하지은
  • [오늘의 창] 공공의료원 유치전, 공공목적 잊지말아야
    오늘의 창

    [오늘의 창] 공공의료원 유치전, 공공목적 잊지말아야 지면기사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올 초 경기도는 오는 2030년까지 동북부 지역에 공공의료원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했다. 9월 최종 부지를 선정해 의료취약지대인 동북부 보건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경기 남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의료환경에 처한 경기북부 7개 지역이 잇따라 공모신청서를 제출하며 저마다 당위성을 피력하고 있다.그도 그럴 것이 360만여 명이 거주하는 경기북부 인구는 전국 3위 수준으로 경기남부와 서울 다음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빠른 수준으로 인구가 늘고 있지만 기반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의료환경으로 한정하면 상황은 더욱 참담하다. 경기 남서부지역의 상급종합병원이 6곳인 반면, 경기북부에는 아직까지 상급종합병원이 단 한 곳도 없다.경기도 공공의료원도 도내 총 6곳 중 북부지역인 의정부·포천·파주시 3곳에만 설치돼 있어 동북부 지역에선 공공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 의료 인프라는 매우 취약하다고 볼 수 있다.공공의료원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감염 확산을 막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면서 일선 지역에선 유사시 중심을 잡아줄 대체 불가한 존재로 부상하고 있다.이에 남양주시와 양주시, 가평군 등 신청 지역들은 일찌감치 TF운영, 유치추진위원회 등을 구성하며 건립부지 선정, 범시민 서명운동 등 전방위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하지만 이처럼 각 지자체가 공공의료원 유치에만 혈안이 된 채 경기동북부지역의 '의료 불균형 해소'라는 공공의 목적을 간과하고 있다는 사실은 아쉬운 대목이다. 복수의 지자체 관계자는 "무조건 유치 생각뿐, 탈락이나 이후 대안에 대해선 고려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공공의료원 설립 취지는 보건거점, 지역 간 불균형 해소다. 설사 유치에 실패하더라도 공공의 목적을 위해 협력하고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지은 지역사회부(남양주) 차장 zee@kyeongin.com하지은 지역사회부(남양주) 차장

    2024-07-31 하지은
  • [기초의회 후반기 의장 인터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남양주

    [기초의회 후반기 의장 인터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지면기사

    왕숙 3기신도시 자족기능 강화 불합리 규제·관행 정비에 방점 수소도시·팹리스기업 특화단지지역 특성 살린 미래먹거리 육성상임위 의원 소신갖고 의정 활동예산·인력 등 최선 다해서 지원"남양주시민 분들께서 자긍심을 갖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열정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제9대 남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선거에서 동료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선된 조성대(60) 의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조 의장은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의정과 시정에 반영하겠다"며 "또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로 남양주 발전을 함께 이끌어 나가는 동반자로 협력하고 소통하겠다"고 역설했다.그는 후반기 역점사항으로 ▲상임위 중심 운영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 등 의정활동 방향도 전했다.조 의장은 "시의회는 상임위 중심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하겠다. 자치행정, 복지환경, 도시교통, 운영, 예산·결산 등 위원회가 구성돼 각 상임위에 해당하는 전문성과 지식을 겸비한 의원들이 소중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일을 빈틈없이 추진해 나갈 준비가 돼 있다"면서 "상임위 의원들이 소신을 갖고,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예산이나 인력 등 필요 사항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남양주시의 균형적인 발전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상만을 그리는 것이 아닌, 실효성 있는 정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연구단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연구활동에 전문성 있는 연구기관과 단체, 관련 부서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조 의장은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답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우리 시가 직면한 다양한 지역현안들에 대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지역 최대 현안으로 '3기 신도시 건설'을 꼽은 조 의장은 "남양주시는 왕숙신도시 건설과 100만 메가시티 도약 등 많은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 단순한

    2024-07-30 하지은
  • "기업문화·조직개편 성과… 청년·원로위 미발족 아쉬워"
    피플일반

    "기업문화·조직개편 성과… 청년·원로위 미발족 아쉬워" 지면기사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3년 임기 마무리 소회 업무프로세스 전산화 구축 오류 최소화다둥이 가족·범죄 피해자 등 나눔 앞장"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한 모습이 눈에 보여 너무 아쉽네요. 앞으로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매진하고 싶습니다."문한경 제7대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은 26일자로 지난 3년 동안의 임기를 마치는 이임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코로나19가 범유행한 2021년 7월 취임한 그는 당시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던 기업인, 특히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방안과 상공회의소 사무업무의 전산화 등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다.문 회장은 "취임 초기 일자리 사업, 수익사업, 내부 업무시스템 등 전반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다"며 "상공회의소가 하나의 단체이지만 기업문화, 시스템 경영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조직개편까지 감행했다"고 회상했다.갑작스런 변화에 초기엔 여기저기서 불만도 터져 나왔지만, 사무국-일자리 업무를 분리하는 조직개편을 필두로 업무프로세스 전산화 구축, 회계업무 안정화, 회원사별 기여도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직원들의 업무부담을 줄이고 행정오류를 최소화하는 한편, 편리성은 한층 강화시키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여성기업·유통기업·제조기업·문화체육 등 다양한 위원회를 만들어 회원 간 유대감 강화와 활발한 교류에 앞장섰던 문 회장은 "더 활발한 교류를 위해선 신구의 조화가 중요한데 청년·원로위원회를 만들고도 임기 내 발족하지 못한 것과 신규회원 유치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한 게 아쉽다"고 털어놓기도 했다.그가 남긴 족적도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문 회장은 임기 동안 다둥이가족, 독거노인, 장애인, 범죄피해자 등 나눔 활동에도 앞장섰고, 기업인 자선골프대회도 개최해 매년 수천만원을 구리·남양주·가평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도 이어왔다.문한경 회장은 "그동안 고문, 부회장, 일반 회원사 대표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좋은 성과를 많이 냈다. 나눔도 이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아너소사

    2024-07-25 하지은
  • [인터뷰]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이임회장 “앞으로 지역사회 활력위해 정진”
    피플일반

    [인터뷰]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이임회장 “앞으로 지역사회 활력위해 정진”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한 모습이 눈에 보여 너무 아쉽네요. 앞으로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매진하고 싶습니다." 문한경 제7대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은 26일자로 지난 3년 동안의 임기를 마치는 이임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가 범유행한 2021년 7월 취임한 그는 당시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던 기업인, 특히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방안과 상공회의소 사무업무의 전산화 등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문 회장은 “취임 초기 일자리 사업, 수익사업, 내부 업무시스템 등 전반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었다"며 “상공회의소가 하나의 단체지만 기업문화, 시스템 경영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조직개편까지 감행했다"고 회상했다. 갑작스런 변화에 초기엔 여기저기서 불만도 터져 나왔지만, 사무국-일자리 업무를 분리하는 조직개편을 필두로 업무프로세스 전산화 구축, 회계업무 안정화, 회원사별 기여도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직원들의 업무부담을 줄이고 행정오류를 최소화하는 한편, 편리성은 한층 강화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기업 CEO들의 역량강화 사업으로 추진한 '동부상공 미래경영 고려대 CEO캠퍼스 개설'과 '조찬포럼 강연'도 괄목할 만한 성과다. 특히 여성기업·유통기업·제조기업·문화체육 등 다양한 위원회를 만들어 회원 간 유대감 강화와 활발한 교류에 앞장섰던 문 회장은 “더 활발한 교류를 위해선 신구의 조화가 중요한데 청년·원로위원회를 만들고도 임기 내 발족하지 못한 것과 신규회원 유치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한 게 아쉽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가 남긴 족적도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해 전국 1호이자 남양주시 1호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로 등재됐던 문 회장은 임기 동안에도 다둥이가족, 독거노인, 장애인, 범죄피해자 등 나눔 활동에도 앞장섰고, 기업인 자선골프대회도 개최해 매년 수천만 원을 구리·남양주·가평군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또 문 회장은 치열한 대의원선거로 회원사간 반목과 갈등이 3년마다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자 연임을 포기하는 등 상공회의소에 깊

    2024-07-25 하지은
  • 남양주 자원순환시설서 화재… 4억원 피해
    남양주

    남양주 자원순환시설서 화재… 4억원 피해

    25일 오전 0시12분께 남양주시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건물 5개 동 중 1층짜리 2개 동 1천100㎡를 태워 4억여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23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업장 근로자 16명이 기숙사에서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 야적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2024-07-25 하지은
  • 보훈수당 7만~20만원, 지역 따라 제각각
    경기도·도의회

    보훈수당 7만~20만원, 지역 따라 제각각 지면기사

    예산여건 등 이유 지급액 천차만별수원·고양시 평균 수준에도 못미쳐보훈부, 형평성 지적에 개정안 준비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수당'이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 시·군은 관련 조례를 근거로 국가유공자에게 수당을 지급하고 있는데, 예산 여건 등을 이유로 지급액이 차이가 나면서 형평성 지적이 나온다. → 표 참조이와 관련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자체장에게 권고할 수 있는 보훈수당 가이드라인을 마련, 법적 근거 준비에 나섰고 이에 일부 지자체가 인상을 준비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24일 국가보훈부와 일선 지자체 등에 따르면 경기도내 시·군의 국가유공자에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은 월평균 10만원으로 지역별로 최대 20만원에서 최소 7만원까지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용인시와 의정부시, 남양주시 등 19개 지역(65세 이상 기준)이 보훈(명예)수당을 월 10만원으로 책정한 가운데 구리시와 포천시가 각각 2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가평군이 17만원, 안산시가 16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광주·안성·하남시는 나란히 15만원을, 화성·군포시는 13만원을, 오산시는 11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10만원 문턱을 넘지 못한 지역은 수원시(8만원)와 고양시(7만원)로, 도내에서 가장 낮은 고양시는 구리·포천시와 13만원의 차이를 보였다.또한 75·65세 미만 등으로 연령을 구분해 지급하는 경우까지 포함하면 편차는 더 커진다. 의정부·동두천시는 65세 미만 대상자에게 5만원만 지급한다.이처럼 지자체별 지급액이 달라 형평성 문제가 불거지자 국가보훈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국가보훈기본법' 개정안을 내달 14일까지 입법예고하기로 했다. 보훈장관이 보훈수당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지자체장에게 이행을 권고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골자다.이에 전국 지자체에서 보훈수당 인상 움직임을 보이는 등 벌써부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성남시는 최근 조례를 개정해 65세 이상 국가유공자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기존 월 10만원

    2024-07-24 하지은
  • [기초단체장 취임 2주년 인터뷰]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

    [기초단체장 취임 2주년 인터뷰] 백경현 구리시장 지면기사

    전철 8호선 교통발전 새 전기 '변화·성장' 생활정책 살필 것 광역교통 추진 경쟁력 있는 도시로 대형마트 재유치·축제 활성화 성과청년내일센터 통해 취·창업 지원서울편입 등 대형사업 구체화도'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백경현 구리시장이 지난 2년 동안 밀도 있는 행정으로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을 펼치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구리시민들은 민선 8기 전반기 가장 의미 있는 사업으로 ▲갈매멀티스포츠센터 건립 ▲구리시 투기과열지구 해제 ▲축제 활성화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등을 선정하며 후반기 본격적으로 추진될 ▲지하철 8호선 연장 ▲구리시 서울편입 ▲대형마트 재유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노선 갈매역 정차 등 핵심사업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이에 백 시장은 시민들의 뜻에 따라 '변화와 성장'을 후반기 화두로 설정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으로 변화의 기회를 잡아 성장의 결실을 만들겠다는 복안이다.백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최선을 다해 달려왔고 그에 따른 성과도 있었기에 보람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취임 이후 지금까지 정책을 추진할 때마다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후반기에도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 중심의 시정운영을 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지난 2년 동안의 성과에 대해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들이 기억에 남는다. 먼저 지하철 8호선이 안전하게 개통될 수 있도록 지원해 구리시 교통발전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됐다"면서 "8호선이 개통되면 구리에서 서울 잠실까지 20분 이내에 이동해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다. 시가 경쟁력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광역교통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대형마트 재유치로 인한 지역경제 부문에서의 성과와 생활 속 즐거움을 전해드린 구리캠핑문화축제, 구리빛축제 등 행사들도 큰 호응을 받았다"며 "'일자리가 가장 큰 복지'라는 말처럼 구리시 청년들에게 사회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내일센터, 청

    2024-07-22 하지은
  • 구리시, 25일~31일까지 ‘서울시 편입’ 여론조사… 시민 의견 분분
    구리

    구리시, 25일~31일까지 ‘서울시 편입’ 여론조사… 시민 의견 분분

    구리시가 4·10 총선이후 가라앉았던 '서울 편입'에 불을 지피고 나섰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전화면접 방식으로 '서울 편입'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관련 선호도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현재 표본 규모와 문항 등은 결정되지 않은 상황으로 시는 추후 시의회 보고 후 여론조사 범위와 문항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앞선 11월 국민의힘이 '메가시티 서울'을 추진하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편입 의지를 피력했다. 이후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조사에서는 구리시민 10명 중 6명이 서울 편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구리시민이 꼽은 최고의 뉴스도 '서울 편입'이 선정됐다. 백 시장은 지난 1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구리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서울 편입에 대해 '현재 진행형'임을 강조하며 “민선 8기 후반기에도 서울 편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여론조사를 거쳐 시민이 가장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설문과 관련 구리 시민들은 부동산과 교통·학습권 등의 가치 상승과 인프라 확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반면, 이에 반감을 표시하는 등 의견이 분분하다. 시민 A씨는 “서울 편입이 되면 집값 상승은 물론 교통 측면에서도 지하철의 경우 서울교통공사에 포함돼 6호선 연장 문제 등도 자연스럽게 해결되지 않겠느냐"면서 “인서울이 되는 학군, 서울시민이 받는 의료서비스 복지혜택 등 기관·시설·인프라 문제가 동시에 해결되는 많은 장점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반면 B씨는 “집주인들이야 환영하겠지만 전세입자들은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교통이 좋아진다 해도 부가적인 경제적 부담도 무시할 수 없다"며 “무엇보다 현실성 문제를 따져볼 때 의문부호가 달리는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와 각종 분석자료를 토대로 시민 다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서울 편입을 추진하고, 의원 발의 방식이 아닌 정부 발의를 통한 특별법안을 준비할 계획이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in.

    2024-07-22 하지은
  • 처음
  • ◀
  • 46
  • 47
  • 48
  • 49
  • 50
  • ▶
  • 마지막

이슈태그

  • 제21대 대통령선거
  • 국민의힘 단일화 갈등
  • 이주노동자
  • 안성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 어린이보호구역 논란

SNS FOLLOW

  • 페이스북 페이스북
  • 유튜브 유튜브
  •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 카카오톡
  • 네이버 네이버
경인일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
  • 네이버
로그아웃 마이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오피니언
  • 사설
  • 참성단
  • 윤인수칼럼
  • 경인칼럼
  • 데스크칼럼
  • 오늘의창
  • 노트북
  • 만평
  • 만화
  • Hot Survey
  • 칼럼니스트
인천
  • 정치·지역정가
  • 경제
  • 사회
  • 문화·라이프
경기
  • 남부권
  • 중부권
  • 서부권
  • 동부권
  • 북부권
정치
  • 정치일반·행정
  • 대통령실
  • 국회·정당
  • 경기도·도의회
  • 자치·시군의회
  • 북한
  • 외교·국방
  • 선거
  • 여론조사
  • KI플러스
경제
  • 경제일반
  • 금융·주식
  • 건설·부동산
  • 교통·항공·항만
  • IT·기업
  • 생활경제
사회
  • 사회일반
  • 사건·사고
  • 법조
  • 교육
  • 노동·복지
  • 보건·헬스
  • 환경·날씨
문화
  • 문화일반
  • 공연·전시
  • 연예·영화
  • 책
  • 레저·여행
  • 요리·맛
  • 운세
  • 종교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야구
  • 축구
  • 농구 ·배구
  • 골프
피플
  • 피플일반
  • 인사
  • 부음
  • 결혼
  • 본사손님
  • 알림
기획·연재
  • 경인 WIDE
  • 이슈&스토리
멀티미디어
  • 포토
  • 영상
  • 포토&스토리
In-Depth
K-스페셜
  • 레트로K
  • 기자들의 기억법
  • 디지털스페셜
뉴스레터 구독패키지
에듀경인
기자구독 지면보기 구독신청 기사제보
  • 신문사소개
  • 윤리강령
  • 고충처리
  • 기사제보
  • 구독신청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 보호정책
  • 디지털뉴스 이용규칙
  • 그룹웨어
본사 : (1648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경인일보사빌딩 | 전화 : 031-231-5114    인천본사 : (21556) 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 617 용진빌딩 8층~9층 | 전화 : 032-861-3200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기 아51587 | 등록일자 : 2017.07.17 | ISSN 2635-9596 | 발행인/편집인 : 홍정표
경인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by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이 사업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