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 인천지역에서 선거 관련한 고소·고발이 난무하며 혼탁 양상을 보였다. 인천경찰청은 6·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지난 2월 3일부터 본투표일인 3일까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을 총 80건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전체 사건 80건 중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이첩됐거나 고발된 사건은 6건이며, 나머지는 경찰 첩보나 선거 관련자의 고소·고발건이다. 또 경찰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선거사범 114명(80건)을 수사해 이 중 2명(2건)을 검찰에 송치했고, 104명(73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
지난 2일 오후 2시께 용인시 처인구의 한 풋살 경기장에 노란 유니폼을 입은 여성 선수 8명이 등장했다. 이들은 모두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하는 여성 발달장애인 풋살팀 ‘용기FC’ 소속이다. 용기FC 소속 선수들은 일렬로 세워진 형형색색의 폴대를 비켜가며 드리블을 하는가 하면 연습 도중 울려퍼지는 대중 가요에 맞춰 몸을 들썩이기도 했다. 선수들은 매주 화요일마다 2시간씩 풋살을 하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얼핏 보기에는 일종의 게임인 듯했지만, 10분 단위로 이어지는 훈련 속에서 선수들은 풋살 규칙과 기술 등을 익히고 있었다.
“국가나 지자체가 운영하는 관광시설은 대부분 국가유공자 감면 혜택이 있던데, 이곳은 없네요.” 최근 청라하늘대교 전망대 ‘더스카이 184’에서 만난 김미선(56)씨는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이들의 공로를 조금이나마 인정해주기 위해서 국가유공자 감면 혜택이 늘어나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천 중구 영종도와 서구 청라지역을 잇는 청라하늘대교의 주탑에 설치된 전망대 ‘더스카이 184’가 지난달 7일 개장한 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더스카이 184의 ‘하늘전망대’ 이용금액은 1만5천원, 하늘전망대와 전망대
6·3 지방선거 당일 경인지역 투표소에서 여러 사건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9분께 연천군 전곡읍 소재 한 투표소에서 “민주당 옷을 입은 사람들이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이 연천군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확인한 결과, 대상자들이 투표소와 100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선거 운동을 하고 있어 선거법상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 밖에 오후 12시42분께 김포시 고촌읍의 한 투표소에서 “여성이 선거를 방해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60대 여성은 지지하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심의에서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등 도급 계약으로 일하는 이들의 최저임금 적용 여부가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앞선 1·2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와 경영계가 각각 도급제 포함과 업종별 차등 적용을 주장하며 맞섰던 가운데, 4일 진행하는 3차 회의에서 고용노동부가 의뢰한 도급제 노동자 관련 실태조사 결과가 처음 공개된다. 이를 계기로 최저임금 포함 여부 결정을 넘어 그간 당사자들이 요구했던 실제 노동 조건에 맞는 임금 보호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질 전망이다. 3일 노동계 등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인천시 2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 종료 시간인 오후 6시가 넘어서까지 유권자들의 투표가 이뤄져 논란이 일고 있다.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송도5동 제1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오후 6시14분께에서야 투표가 끝났다. 당초 투표 종료 시간을 14분이나 초과한 것이다. 송도5동 제1투표소에는 예비용 투표용지가 뒤늦게 도착하면서 오후 6시에도 유권자들이 줄을 서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투표용지가 없어 대기한 유권자는 70여명이었다. 이날 송도5동 제1투표소 현장에 있던 한 주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경기 남부권에서는 선거 관련 112신고가 잇따랐다. 3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투표소 2천397곳에서 총 36건의 선거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 접수된 신고는 투표소 내 소란 등 20건, 투표지 촬영·훼손 1건, 부정투표 의심 5건 , 기타 10건 등이었다. 이날 오후 12시42분께 김포시 고촌읍의 한 투표소에서 “여성이 선거를 방해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60대 여성은 지지하는 후보자가 투표 용지에 없다며 소란을 피웠고 제지하는 투
인천경찰청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린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선거 관련 112신고가 8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모두 오인 신고이거나 현장에서 종결됐으며 별도 입건자는 없었다. 이날 오전 6시40분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소재 한 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투표 후 집에 귀가했다가 “투표용지를 덜 받은 것 같다”며 투표소에 다시 찾아와 재투표를 요구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시민에게 재투표가 불가하다고 안내한 후 귀가하도록 했다. 오전 10시39분께 부평구 삼산동 소재 투표소에서도 이미 투표를 마친 시민이 다시 투표를 하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오전 경기북부 지역 투표소에서 10여건의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관내 투표소 193개소에서 접수된 선거 관련 112신고는 총 14건이다. 14건의 신고 중 오인신고가 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상담문의 3건, 기타 3건이 뒤를 이었다. 이날 오전 8시59분께 양주시 덕계동의 한 투표소에서 “실내에서 사진을 찍은 투표인이 있는데 사진을 지우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투표소 밖에서 투표소 안을 찍은 것을 확인했으며, 선거법
화성 청계유치원이 최근 청계중앙공원에서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청계 함께하는 나·가·놀·자 DAY’를 진행했다. 3일 청계유치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달 29일 진행했으며 학부모회가 직접 기획하고 주관했다. 행사에서는 자연물을 활용한 ‘거미줄 징검다리’ 체험을 비롯해 자연과 교감하며 목표를 수행하는 ‘자연 속 보물찾기(청계요정을 지켜라!)’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뤄졌다. 인성 교육과 환경 교육을 자연 속 체험 활동과 연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청계유치원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