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9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는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져 심혜진, 김성은, 타이거JK, 별, 레이먼킴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이번 녹화에서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한 침대에서 자는 게 어색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성은은 "남편이 군대도 갔다 오고 외국에도 나갔었기 때문에 오래 떨어져 지냈다. 그러다가 남편이 왔을 땐 뭔가 내 공간을 침범 당한 느낌이 들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성은은 "처음 남편이 제대 했을 때는 기뻐해야 하는데 너무 낯설었다. 특히 같이 자는 게 어색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오늘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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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 김성은 /KBS2 '해피투게더3'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