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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대한민국 ‘전시장 대명사’ 킨텍스… 최대·최초·최고의 20년 역사
    고양

    대한민국 ‘전시장 대명사’ 킨텍스… 최대·최초·최고의 20년 역사

    수출은 대한민국 경제를 뒷받침하는 주요 동력이다. 그 중 전시회는 바이어를 한자리에 모으고 다양한 산업의 기술과 트렌드를 동시에 확인하며 거래로 연결하는 공간이다. 특히 해외 네트워크나 마케팅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는 매우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자 영업 플랫폼이다. 2005년 개장 이후 킨텍스는 20여 년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 무역 인프라로서 ‘최대·최초·최고’의 기록을 쌓으며 수출과 경제 발전에 기여해왔다. 최근에는 국내 전시 공간을 확충하고 해외 전시장을 운영하는 등 사업 영역을 넓히며 우리 기업과 세계 시장을 연결하는

  • 연천군,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단독형’ 전환… 480억원 투입 추진
    연천

    연천군,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단독형’ 전환… 480억원 투입 추진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을 추진해 온 연천군이 지난달 말께 단독형으로 확정해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군은 향후 장사시설 확대 수요를 감안해 화장로 1~2기를 추가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은 지난 민선 8기에 양주시가 백석읍 방성리 산 72 일원을 건립 대상지로 선정했으나, 지난 4월14일 취소 공고에 따라 내부적으로 단독형을 고민해 온 연천군은 신서면 답곡리 868 일원에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조성을 목표로 김포·의정부·남양주·구리·양주·포천·동두천시 등에 참여 의사를 타진했다.

  • “이제 창문 열 수 있어”… 남북 확성기 꺼지고 1년, 일상 되찾은 파주 대동리
    외교·국방

    “이제 창문 열 수 있어”… 남북 확성기 꺼지고 1년, 일상 되찾은 파주 대동리

    지난 14일 낮 12시께 찾은 파주시 탄현면 대동리. 외지인의 발길이 뜸한 이곳 마을 분위기는 고요했다. 논이나 밭에서 드문드문 일하는 이들을 빼면, 거리를 지나는 사람을 구경하기조차 힘들었다. 이 마을에 ‘평온함’이 깃든 것은 불과 1년 전. 한때는 확성기로 울려퍼지는 각종 소음으로 작은 마을이 몸살을 앓았다. 이곳에서 평생을 살았다는 한 노인은 “대동리는 원래 조용한 동네다. 대북방송이니 확성기니 느닷없이 소란이 벌어지면서 시끄러운 동네로 오해를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동리 마을회관의 창문은 활짝 열려 있었다. 확성기

  •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지역예술인 송영한 임명
    구리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지역예술인 송영한 임명

    구리시는 신동화 구리시장이 오는 28일 지역 예술인인 송영한 전 메타TV뉴스 기자를 구리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송 신임 대표이사는 기자이자 음악인으로서 26년째 구리시에서 거주하고 있다. 2006년 조선왕조실록환수위원회 실행위원으로서 도쿄대학에서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 환수과정에 참여했다. 조선왕실의궤환수위원회 실행위원으로서 활동, 조선왕실의궤와 규장각도서 등 150종 1천205권을 환수하는 과정에 역할을 했다. 문화재청장 표창, 구리시의장 문화체육장, 남양주시장

  • 구리시, 왕숙천 하류 홍수대비 체계 구축…‘우수상’ 수상
    구리

    구리시, 왕숙천 하류 홍수대비 체계 구축…‘우수상’ 수상

    구리시가 23일 ‘왕숙천 상류 강우 예보 분석 홍수 예측 체계 구축’으로 올해 경기도 AI·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왕숙천은 포천시 내촌면 신팔리에서 발원해 남양주를 거쳐 구리시 토평동에서 한강으로 합류한다. 왕숙천 하류에 위치한 구리시로서는 관내에 비가 내리지 않아도 갑작스레 불어난 물로 피해를 입곤 했다. 지난해 7월 발생한 왕숙천 둔치 침수 피해도 구리시 강우량은 적었음에도 포천시와 남양주시 일원의 호우특보 때문이었다고 분석되고 있다. 왕숙천 범람 피해를 막기 위해 타 시군의 호우예보에 관심

  • 가시 걱정 없이 즐기는 갈치 한 상… 가평 ‘해광은갈치’ [로컬큐레이터가 간다]
    가평

    가시 걱정 없이 즐기는 갈치 한 상… 가평 ‘해광은갈치’ [로컬큐레이터가 간다]

    ■가시 걱정 없이 오롯이 느끼는 순살의 담백함 “가시 없는 갈치 요리가 낯설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시를 발라내는 수고가 사라지니 순살 특유의 담백하고 부드러운 풍미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직관적으로 맛있네요.” 최경선 로컬큐레이터의 일갈처럼, 가평 잣고을시장에 자리 잡은 ‘해광은갈치’는 요즘 입소문을 타고 지역을 대표하는 식도락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024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선정한 ‘전국 전통시장 30대 맛집’ 플래카드가 매장 한구석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10여 개 테이블이 전부인

  • ‘TALK’ 하고 다시 태어난 고양고양이
    고양

    ‘TALK’ 하고 다시 태어난 고양고양이 지면기사

    “귀여운 고양고양이의 매력을 잘 드러내면서 시민들이 많이 사용할만한 이모티콘을 만드려고 노력했습니다. MZ감성도 살짝 녹여서요!” 22일 고양시에 따르면 고양을 대표하는 캐릭터 ‘고양고양이’가 중부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의 손을 거쳐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학생들의 제작 참여는 시가 고양고양이 캐릭터 활용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 차원에서 대학에 연락했고, 중부대 애니메이션학과 전민석 교수팀이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성사됐다. 전문 업체 못지 않은 학생들의 제작 역량은 협업의 결정적인 요인이 됐다. 전 교수가 이끈 프

  • 이정희 구리시의회 의원 ‘기후정의 위한 기후행정 필요’
    구리

    이정희 구리시의회 의원 ‘기후정의 위한 기후행정 필요’

    “기후정의는 선언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안전에서 확인돼야 합니다.” 이정희(민) 구리시의회 의원은 362회 정기회 행정사무감사 전반에 걸쳐 구리시가 정책을 세우고 집행하는 데 있어 기후정의를 중심에 세울 것을 요구했다. 그는 환경과, 공원녹지과, 안전총괄과를 향해 구체적인 수치로 기후 대응을 보여줄 것, ‘평등한 녹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살필 것, 재난대비 안전시설 정보의 접근성을 높일 것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환경과에 “구리시의 탄소중립 사업은 소등행사, 홍보, 캠페인, 플로깅 등 시민 실천 독려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면

  • 가평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선임 ‘보안 유출 의혹’ 도마 위
    가평

    가평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선임 ‘보안 유출 의혹’ 도마 위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차기 이사장 선임이 지연(8월4일자 9면 보도)되면서 직무대행 체제가 약 두 달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평군의회에서 집행부에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선임 관련 보안 문제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와 주목된다. 공단은 지난 4월 가평군 조례에 따라 전임 이사장의 임기 만료(7월25일)를 앞두고 새로운 이사장 후보를 추천할 임원추천위원회(군의회 3명·군 2명·공단 2명)를 지난 8월 구성했다. 이후 3차례에 걸쳐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10일 면접결과와 이사장 후보자 3명을 군에 추천했다. 이사장

  • 국도·자전거도로 겹치는 남양주 외구운마을 ‘아찔한 통행’
    남양주

    국도·자전거도로 겹치는 남양주 외구운마을 ‘아찔한 통행’ 지면기사

    남양주시 국도 46호선 2차선 도로 옆, 옛 철길을 따라 시원하게 뻗은 자전거도로. 주말이면 수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찾는 이곳은, 주민들에게는 가슴을 졸여야 하는 ‘공포의 구간’이다. 남양주 구암1리 외구운마을은 국도 46호선과 옛 경춘선 철길을 활용한 자전거도로가 지나는 북한강변 마을로, 연립주택 24세대와 개인주택 12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주말이면 청평과 가평, 춘천 방면으로 향하는 차량이 몰리고 옛 철길을 활용한 자전거도로도 동호인들로 붐빈다. 특히 북한강변을 따라 연립주택과 개인주택, 대형 카페 등이 자리하고 있어 하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