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포토] 유정복 인천시장 “글로벌 톱텐시티 구상은…”
    정치·지역정가

    [포토] 유정복 인천시장 “글로벌 톱텐시티 구상은…” 지면기사

  • “휠체어 탑승차량 특별교통수단, 기본·프리미엄 서비스 이원화를”
    정치·지역정가

    “휠체어 탑승차량 특별교통수단, 기본·프리미엄 서비스 이원화를” 지면기사

    인천연구원, 관내·광역 이동 모두 미흡 인천과 수도권을 오가는 특별교통수단 운영 효율을 높이려면, 이용자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이원화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인천연구원은 16일 이러한 내용의 ‘특별교통수단 수도권 광역이동 서비스 개선 방안’ 결과보고서를 공개했다. 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장애인,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등)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 설비 등을 장착한 차량을 말한다. 인천의 경우 2023년 5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으로 특별교통수단 운행 지역이 수도권

  • 시의원 강화 4·2 보궐선거 ‘이력서 쌓인 국힘’ ‘구인난 겪는 민주’
    정치·지역정가

    시의원 강화 4·2 보궐선거 ‘이력서 쌓인 국힘’ ‘구인난 겪는 민주’ 지면기사

    與 시당 공관위 구성 유원종·윤재상 등 4명 경선 참여 의사 밝혀 민주는 공모까지 연장 오현식 “숙고끝 출마” 강화군선거구 최근 ‘무투표’ 보수 당선 4·2 보궐선거 인천 강화군 광역의원(시의원) 선거구 후보자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국민의힘은 여러 후보가 경합하는 치열한 당내 경쟁을 예고하고 있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구인난을 겪는 모습이다. 16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따르면 4·2 보궐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구성을 완료하고 17일 첫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공관위원장),

  • 비영리단체 ‘인천의 미래’, 새해 맞아 지역발전 위한 적극 활동 다짐
    정치·지역정가

    비영리단체 ‘인천의 미래’, 새해 맞아 지역발전 위한 적극 활동 다짐

    인천지역 비영리단체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이하 인천의 미래)가 16일 유정복 인천시장과 신년 임원 정례회를 개최했다. 인천의 미래는 인천시의 각종 정책 홍보, 지역 발전을 위한 모든 활동을 목적으로 구성된 단체다. 그동안 ‘아이(i) 플러스 복 드림 봉사단’ ‘장수천 생태 하천 살리기 운동본부’ ‘장수동 8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보존회’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 시장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아이 플러스 사업들을 통해 인천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로 성장했다”며 “올해도 인천시민이

  • 윤석열 대통령 체포, 엇갈린 인천 정치권… “민생경제 회복 온힘 vs 불법영장 집행”
    정치·지역정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엇갈린 인천 정치권… “민생경제 회복 온힘 vs 불법영장 집행” 지면기사

    당마다 각기 다른 입장·해석 내놔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체포가 이뤄진 15일 인천지역 정치권도 다양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일이 안타까운 상황이라는 점과 민생경제 수습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에 대체로 공통된 인식을 보이면서도 체포과정에 대해서는 각기 다른 입장과 해석을 내놨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불행한 사태를 지켜보면서 참담한 심정이며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영장 발부와 집행 과정에서 위법 논란이 있는 가운데, 대통령의 자진 출석, 제3의 장소에서의 조사 등 합리적인 방안을 찾지 못한

  • 인천시교육청 ‘고교무상교육 예산’ 10년만에 지방채 검토
    정치·지역정가

    인천시교육청 ‘고교무상교육 예산’ 10년만에 지방채 검토 지면기사

    법안 일몰로 국비 중단 예고 상황 “발행 불가피… 구체 금액 미정” AI 디지털교과서도 재정 악영향 인천시교육청이 10년 만에 지방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고교 무상교육 예산을 정부 지원 없이 교육청이 모두 부담하게 될 상황이기 때문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15일 “고교 무상교육과 관련해 지방채 발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 금액 등은 아직 논의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전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이 개

  • 매립지 파크골프장 주민설명회 개최
    정치·지역정가

    매립지 파크골프장 주민설명회 개최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 내에 추진 중인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회가 15일 열렸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 홍보관에서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이순학 의원(민·서구5) 주최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국회의원(인천 서구병)과 송병억 SL공사 사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파크골프장은 수도권매립지 제1매립지 상부 약 13만2천㎡, 72홀 규모로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114억원으로 전액 시비로 투입된다.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이순학 의원의

  • 출범 후 2년간 중앙지방협력회의 분석해보니… ‘정부 협조 요구·의견 교환’에 그쳐
    정치·지역정가

    출범 후 2년간 중앙지방협력회의 분석해보니… ‘정부 협조 요구·의견 교환’에 그쳐 지면기사

    총 8회 역대 회의자료서 나온 내용은 당초 ‘제2국무회의’ 역할 기대 불구 정기적 만남만… 성과 평가도 부재 국비 등 요청 입장, 대등하기 어려워 중앙지방협력회의는 2022년 1월 출범 당시 ‘제2국무회의’로 기대를 모았다. 지난해까지 총 8번 열렸는데, 기대와 달리 정부가 국가 정책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거나 지자체가 지역 현안을 건의하는 자리로 되돌아가고 있다. 2022년 1월13일 청와대에서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가 열렸다. 기존 시도지사간담회와 달리, 지방과 중앙이 긴밀하게 지방 의제를 결정하는 최고 기구로 운영하기로 했

  • 홍일표 前 국회의원, 인천시 기후환경대사 임명
    정치·지역정가

    홍일표 前 국회의원, 인천시 기후환경대사 임명 지면기사

    유정복 시장, 정무직 9명 인선 유정복 인천시장이 14일 홍일표 전 국회의원을 인천시 기후환경대사로 임명하는 등 신임 수석 5명, 특보 2명, 도시정비 분야 총괄계획가 1명 등 정무직 9명을 인선했다. 유 시장은 “각 분야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천시민을 위한 성과를 보여 달라”고 당부하며 “인천시를 넘어서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호흡할 수 있는 정책 개발도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이 총리급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만큼 인천시 참모 역할뿐 아니라 협의회장으로서 활동에 대한 간접 보좌 역할도 주문

  • 어르신·다문화 가구 느는 인천시 “인구영향평가 도입해야”
    정치·지역정가

    어르신·다문화 가구 느는 인천시 “인구영향평가 도입해야” 지면기사

    인천연구원, 체계 구축 필요성 제시 市 “이르면 내년께 구체적인 방향” 인천시가 저출생·고령화에 대응하는 인구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구영향평가’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다만 제도를 구체화하기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아 연내 도입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인천연구원은 ‘인천시 인구영향평가 도입의 가능성과 한계’ 보고서를 14일 발표하고 인구 정책 평가 체계 구축 필요성을 제시했다. 인천은 인구가 증가하는 동시에 2027년 초고령사회(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0% 이상인 사회) 진입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