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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굴하지 않고 사학 공공성 기여"…경인일보 김우성, 사학민주화상 최우수 기자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김우성 기자가 6일 전국사학민주화교수연대에서 주관하는 '2020 사학민주화상 최우수기자상'을 수상했다.김 기자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김포대학교의 갑작스러운 학과 폐지와 신입생 허위입학 관련 교수 무더기 해임 등 학사운영 파행 사태를 집중 조명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기자의 연속보도에 힘입어 김포대 사태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비중 있게 다뤄지고,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지난달 해임교수들에 대한 복직을 결정했다.전국사학민주화교수연대는 민주노총 전국교수노조 조합원 중 국내 사학 민주화에 뜻을 함께한 교수 20여명이 결성한 단체로, 김 기자를 비롯해 SBS 임상범·에듀인뉴스 지성배·뉴스1 대전충남본부 최영규·부산KBS 김계애 기자 등 5명에게 최우수기자상을 수여했다. 상패를 전달한 박정원 전국교수노조위원장은 "김 기자는 권력과 불의에 굴하지 않고 사학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위해 진력하면서 사학 민주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송기자 snow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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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오피니언 필진 보강합니다 지면기사
'우리 함께, 2021년'. 경인일보는 독자와 함께 새로운 도전과 희망의 길을 찾아 나서려 합니다. 마스크를 쓰고 비대면이라는 가보지 않은 길을 걸었던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분명 혼란과 좌절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거기엔 눈물과 함께 또 다른 사랑과 감동의 순간이 있었습니다. 경인일보는 2021년을 맞아 코로나19 팬데믹에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었던 순간순간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해법을 제시해 준 기존 필진에 전문가적인 식견과 혜안을 갖춘 새 필진이 합류해 우리 사회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지혜와 용기를 심어줄 것입니다.한국지방신문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춘추칼럼'에는 4명의 전문가가 사회 현상을 진단합니다. 인문학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장석주 시인을 비롯, 특유의 필력을 자랑하는 김성호 대구파티마병원 신장내과 과장, EBS 맛터사이클 다이어리로 이름이 알려진 신계숙 배화여대 전통조리과 교수, 통계학 전문가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이 새로 출발합니다. 월요논단엔 아시아전통문화연구에 정통한 김용국 안양대 겸임교수와 임병식 서울시립대학교 초빙교수가, 수요광장엔 김문수 경기신용보증재단 전략이사와 김명하 안산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유문종 수원2049시민연구소장이, 경제전망대엔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서진형 경인여대 교수·윤지해 부동산114 리서치팀 수석연구원이, 전문가칼럼엔 심현보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교장이, 풍경이 있는 에세이엔 김별아 소설가가 여러분의 아침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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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신문 구독하고 세금 돌려받으세요 지면기사
2021년 1월 1일부터 신문 구독료에 대해 소득공제가 적용됩니다. 신문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최신 뉴스와 심층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알찬 정보를 챙기시고 구독료의 30% 소득공제 혜택도 누리세요. ■ 적용 시기 : 2021년 1월 1일 결제분부터■ 혜택 : 2021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시기(2022년 1월)에 공제 혜택■ 내용 : 현금·신용(직불·선불)카드·지로 등으로 결제한 종이신문 구독료의 30%를 공제■ 대상 : 연간 총 급여 7천만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등(현금 영수증 포함) 사용액이 총 급여의 25% 이상인 사람■ 문의 : 문화비 소득공제 전용 콜센터(1688-0700), www.culture.go.kr/de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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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65회 '신문의 날 표어'를 공모합니다 지면기사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는 제65회 신문의 날을 맞아 표어를 공모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공모부문 : 제65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기간 : 2021년 1월 1일(금) ~ 2월 28일(일)■ 공모방법 :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서 공모신청서 작성■ 출품규격 및 출품작 수 : 20자 이내, 개인별 2점 이내■ 시상내역 · 대상 1명 (상금 100만원과 상패) · 우수상 2명 (상금 50만원과 상패)■ 발표 : 3월 22일(월) 이후 수상자 개별 통보■ 시상 : 제65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 ■ 문의 : 한국신문협회, 02-733-2251/2※ 공모 소재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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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임열수 부장, 이달의 보도사진상 '장지방' 지면기사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안주영)는 지난 24일 '제21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경인일보 임열수(사진) 사진부장의 '100번의 손길을 거친 천년의 전통 한지 '장지방'을 생활스토리부문 우수상으로 선정했다.임 부장의 수상작은 4대 132년째 전통방식 그대로 닥나무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전통 한지를 만들어 한지의 우수성을 잇고 있는 가평의 장지방을 취재해 보도했다.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12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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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김동철·박준영·장주석·박성현 기자, '통 큰 기사 아라뱃길 새길 찾기 대작전 시리즈'로 이달의 편집상 수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편집부 김동철, 박준영 차장, 장주석 기자, 박성현 차장(그래픽)이 27일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신인섭)가 수여하는 제231회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인해 각 사별로 진행됐다. 이들은 지난 11월23일자 1~3면 통 큰 기사 아라뱃길 새길 찾기 대작전 시리즈 '저의 미래는 어디로 흘러갈까요'란 지면으로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주훈기자 raindrop@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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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경인일보 인사 지면기사
▲편집국 지역사회부(양주) 최재훈 부장 겸 포천 <12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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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인천경기기자협회 취재·편집부문 '올해의 기자상' 지면기사
인천경기기자협회(회장·문완태) '2020년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정운 차장, 이원근·이여진 기자(취재부문)와 성옥희 차장, 장주석·연주훈 기자(편집부문)가 각각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했다.협회는 21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올 한해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회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수상자와 각 지회 관계자 등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취재 부문에선 정운 차장, 이원근·이여진 기자의 '통 큰 기사-공존사회 걸림돌, 컬러 콤플렉스'가 수상했다. 우리 사회의 각종 혐오를 조명해 지역 언론의 취재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지역 언론이 보편적 가치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지향점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편집부문에서는 편집부 성옥희 차장, 장주석·연주훈 기자의 '쌍용차의 짧았던 아침… 다시, 밤이 깊다'가 최근 제26회 한국편집상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다시 한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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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김동철·박준영·장주석·박성현 '아라뱃길…' 이달의 편집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김동철, 박준영 차장, 장주석 기자, 박성현 차장(그래픽)이 편집한 통 큰 기사 아라뱃길 새길찾기 대작전 시리즈 '저의 미래는 어디로 흘러갈까요'(11월23일자 1~3면 보도)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신인섭)가 수여하는 제231회 이달의편집상 종합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이에 경인일보는 제26회 한국편집상을 포함해 올해에만 10번의 보도(취재·편집·사진) 관련 수상 기록을 세우게 됐다.한편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제231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경제·사회 부문 디지털타임스 김효순 기자 '시네마 지옥…배달의 천국', 문화·스포츠 부문 경남신문 심광섭 부장 '맛과 건강이 주렁주렁 곶감에 꽂혔다', 피처 부문 경향신문 임지영 차장 '거미줄에 포박당한 피터팬 여기는 '동심 파괴' 네버랜드' 등 4편을 선정했다. /연주훈기자 raindrop@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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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코로나 의료인력 찾기 공동 캠페인 지면기사
코로나19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인천 지역에서도 최근 매일 60~7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인천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조속한 치료를 위해 관내 병원들과 협력해 병상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상이 있어도 환자를 돌볼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력이 터무니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코로나19의 강한 전파력을 고려해 환자 1명당 각각의 의료인력이 투입돼야 하나, 의료진이 부족해 환자들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이에 인천시와 경인일보는 코로나19 의료인력 찾기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니 의료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모집대상 : 의사, 간호사(퇴직자 포함)■ 활동시기 : 즉시■ 처우 : 적정 급여 및 수당 지급■ 문의 :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032-440-7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