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경인일보 배재흥 기자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수상 "지역신문의 역할 고민"
"자살 예방을 위해 지역신문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했습니다."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자살 예방 우수보도상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기획콘텐츠팀 배재흥 기자는 이 같이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역 곳곳에서 자살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기사를 쓰고 싶다"고 담담히 말했다.지난 2011년 신설된 자살 예방 우수보도상은 자살 예방에 기여한 언론 보도를 선별해 분기별로 수여하는 상으로, 우리 사회의 심각한 자살 문제를 환기시키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수상자로 선정된 배 기자는 지난 4월 '자살률, 지역을 보다' 연속 보도를 통해 10년 새 자살률을 절반으로 줄인 가평군의 사례를 집중 보도하며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배 기자는 앞서 지난해 12월 한국기자협회 주관 '생명존중문화 확산 공모전'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올해 2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수상자로 선정된 경인일보 배재흥 기자(가운데)가 27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황태연 이사장(왼쪽)과 한국기자협회 김동훈 회장으로부터 상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5.27 /한국기자협회 제공배재흥 기자는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자살 예방을 위해 지역신문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했고,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5.27 /한국기자협회 제공
-
박준영·장주석·연주훈·성옥희 '이달의 편집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박준영 차장, 장주석·연주훈 기자, 성옥희 차장(그래픽)이 편집한 통 큰 기사 '고용사회의 유령, 청년니트' 시리즈에서 ''내 일' 보이지 않는 청춘'(5월3일자 1~3면 보도=[고용사회의 유령, 청년니트·(1)]그들은 왜 소진됐나)이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신인섭)가 수여하는 제236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제236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종합부문 아시아경제 최승희 차장 '10명 중 7명이 가짜 농부… 그 농지에선 투기가 자랐다', 경제·사회부문 서울신문 신혜원 기자 '존재감 부재중, 추억은 통화중', 문화·스포츠부문 인천일보 김세화 기자 '세월의 파도도 삼키질 못했다' 등 4편을 선정했다. 제236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추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김동철기자 pojang6@kyeongin.com
-
[알림] 경인일보·인천경영포럼 27일 422회 조찬강연 지면기사
경인일보사와 인천경영포럼(회장·원용휘)이 공동 개최하는 제422회 조찬강연회가 오는 27일 오전 7시30분 라마다송도호텔 2층 르느와르홀에서 열립니다.이번 강연회엔 이인영(사진) 통일부 장관이 연단에 섭니다. 이인영 장관은 '한반도 정세와 남북 관계 추진 방안'을 주제로 남북 관계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조찬강연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100명까지 참석할 수 있습니다.■ 일시 : 5월27일(목) 오전 7시30분■ 장소 : 라마다송도호텔 2층 르느와르홀■ 참가 문의 : 인천경영포럼 사무처(032-818-6675)
-
경인일보 배재흥 기자, 2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영예 지면기사
경인일보 기획콘텐츠팀 배재흥(사진) 기자가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선정한 2021년 2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을 수상했다.한국기자협회는 20일 제368회 4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을 발표하면서 배재흥 기자의 연속 보도 '자살률, 지역을 보다'를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배 기자는 10년 사이 자살률을 절반으로 줄인 가평군의 사례를 통해 자살률을 줄이기 위해 지역 사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 기자는 지난해 12월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한 '생명존중문화 확산 공모전'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11시께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알림] 2021 대학생 북한사회 바로알기 OX퀴즈대회 지면기사
우리가 잘 모르는 북한 사회, OX 퀴즈를 풀면서 재미있게 알아보세요.경기대학교 통일교육선도대학추진사업단(이하 사업단)은 경인일보와 함께 수도권 소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 대학생 북한사회 바로알기 OX퀴즈대회'를 개최한다.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퀴즈대회는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경기대학교가 제9회 통일교육주간(24~30일)을 맞아 마련한 대회다. 통일부 산하 국립통일교육원이 후원한다. 지난해 첫 대회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폭넓은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온라인 퀴즈대회로 준비했다. 북한사회와 관련된 흥미로운 문제들이 단계별로 출제돼, 풀면 풀수록 더 깊이 있는 북한사회 관련 지식을 쌓아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응모 사이트 접속은 경인일보 홈페이지 배너 및 알림,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응모는 수도권(경기, 인천,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24일 0시부터 27일 밤 12시까지다. 매일 150명의 우수 응모자를 선정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시상한다. 최우수그룹 30명은 상품권 2만원권, 우수그룹 120명은 상품권 1만원권을 시상한다(대회 종료 후 모바일 기프티콘 개별 전송). ■ 퀴즈대회 응모하기 https://vo.la/MZPPu
-
[알림]'2021 대학생 북한사회 바로알기 OX퀴즈대회'에 응모하세요
우리가 잘 모르는 북한 사회, OX 퀴즈를 풀면서 재미있게 알아보세요.경기대학교 통일교육선도대학추진사업단(이하 사업단)은 경인일보와 함께 수도권 소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 대학생 북한사회 바로알기 OX퀴즈대회'를 개최한다.24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퀴즈대회는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경기대학교가 제9회 통일교육주간(24~30일)을 맞아 마련한 대회다. 통일부 산하 국립통일교육원이 후원한다. 지난해 첫 대회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폭넓은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온라인 퀴즈대회로 준비했다. 북한사회와 관련된 흥미로운 문제들이 단계별로 출제돼, 풀면 풀수록 더 깊이 있는 북한사회 관련 지식을 쌓아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응모 사이트 접속은 경인일보 홈페이지 배너 및 알림,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응모는 수도권(경기, 인천,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24일 0시부터 27일 밤 12시까지다. 매일 150명의 우수 응모자를 선정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시상한다. 최우수그룹 30명은 상품권 2만원권, 우수그룹 120명은 상품권 1만원권을 시상한다(대회 종료 후 모바일 기프티콘 개별 전송).■ 퀴즈대회 응모하기 https://vo.la/MZPPu
-
[알림]인천시·지역신문 공동 캠페인 '추모기사 게재사업' 지면기사
'인천과 함께 당신을 기억합니다'.인천시가 평범한 일반 시민의 삶과 추억을 신문 지면의 추모기사에 담아 간직할 수 있도록 경인일보 등 주요 지역신문과 협업하는 '추모기사 게재사업' 공동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고인의 넋을 추모하고 유족에게 특별하고 뜻깊은 마지막 추억을 선사하고자 하는 추모기사 캠페인은 인천에서 살았거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특별한 인연·추억이 있는 연고자라면 누구나 게재 대상입니다.그동안 언론의 추모기사는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거나 유명 인사 등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추모기사 게재 캠페인은 계층과 상관없이 인천의 역사·문화와 함께한 고인의 인생사, 특별한 추억 등을 이야기와 기사 형식으로 지역신문의 지면과 함께 인천시 홈페이지에 싣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별도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게재합니다. 평범하지만 인천의 역사·문화와 함께 숨 쉬며 살아온 모든 이의 삶을 재조명하고, 우리 사회가 기억해 주는 계기가 될 이번 캠페인에 시민 여러분의 큰 관심 부탁드립니다.■ 게재 대상 : 인천시민, 인천 연고자(직장·거주 등)■ 신청 자격 : 고인의 유족(배우자·직계존비속)■ 신청 기한 : 사망 후 15일 이내■ 신청 내용 : 고인의 인적 사항과 삶을 알 수 있는 내용(고향·인품·특징·사회활동·추억 등)■ 신청 방법 :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kr) 내 신청 코너 또는 인천가족공원·주요 대형 장례식장* 현장 신청*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길병원 장례식장,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인천의료원 장례식장■ 문의 : 인천시 대변인실(032-440-3079)
-
알림
[알림]경인일보 인사 지면기사
<전보>▲편집국 편집부 부장 이경혜▲편집국 편집부 차장 이준배▲편집국 지역사회부(화성) 겸 오산 차장 김태성▲디지털미디어센터 디지털뉴스팀 차장 박준영▲디지털미디어센터 디지털뉴스팀 기자 연주훈 <5월 12일자>
-
[알림]2021 온라인 문화관광 홍보 프로젝트 지면기사
경기도·인천광역시 거주자라면 성별·연령 상관없이 내가 생각하는 우리동네 ○○시(군)의 '데이트 코스', '나들이 코스', '힐링 코스', '찐 맛집' 등 본인들이 살고 있는 시·군의 명소나 맛집을 주관적인 선정 기준과 이유를 가지고 영상으로 재미있게 제작하여 자랑해주세요.■ 사업명 : '우리동네 놀맛난다!' 영상 공모전■ 공모주제 : 놀맛나는 우리 동네 데이트 코스, 놀맛나는 우리 동네 나들이 명소, 우리 동네 찐 맛집, 숨겨진 우리 동네 인생 숏 포인트■ 접수기간 : 2021년 5월10일 ~ 2021년 6월25일■ 공모대상 : 모든 경기도·인천광역시 거주자(연령 제한 없음)■ 접수방법 : 공모전 홈페이지(한글도메인 : 놀맛난다.com) 접수하기 메뉴 이용■ 작품규격 : 1~3분 이내의 영상 / 용량 400MB 내외 / 한 명(팀)당 1작품까지 출품 가능■ 결과발표 : 2021년 7월16일(금) 예정 (경인일보 지면, 홈페이지 및 개별통지)■ 시상일시 : 2021년 7월 예정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
-
[알림]제2회 경인일보 가정의 달 '손 편지 공모전' 지면기사
경인일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작년 제1회 사랑하는 우리 가족 글쓰기대회와 코로나19 극복 표어 공모전에 이어 제2회 경인일보 가정의 달 손 편지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대상 : 경기도·인천광역시민 누구나(참가비 무료)■ 공모기간 : 2021년 5월6일(목)~24일(월)■ 공모주제 : 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 (자녀, 부모, 형제, 아내, 남편 등)■ 공모부문 : 1. 편지(A4 크기 편지지 1장 내외) 2. 그림편지(초등학교 3학년 이하), A4 & 8절지■ 공모방법 : 참가신청서 & 작품 원본, 스캔본 제출 ■ 제출방법 : 1. 우편접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3층 경인일보 경영마케팅본부 사업미디어지원팀 2. 이메일 접수:business@kyeongin.com■ 접수문의 : (031)231-5511■ 수상작 발표 : 2021년 5월31일 경인일보 지면 및 홈페이지■ 수상특혜 : 경인일보 지면 게재■ 시상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