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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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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내는 광주시 역세권 개발사업… 지역경제 훈풍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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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첫 멀티플렉스 영화관 13년 만에 폐관… 공간 활용방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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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광주시 해공민주평화상에 '조수미·원혜영·민족화해협력 범국민協'
제3회 광주시 해공민주평화상 수상자가 1일 선정·발표됐다.광주시는 해공민주평화상 수상자로 ▲평화통일 부문-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단체) ▲의정발전 부문- 원혜영 전 국회의원 ▲글로벌리더 부문- 오페라가수 조수미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고 밝혔다.2019년 만들어진 해공민주평화상은 해공 신익희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평화통일, 민주주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헌신한 인물에게 수여하고 있다. 한편 시는 해공탄신일(7월11일)이 포함된 2주간을 해공기념 주간으로 정해 5일 해공특별전시회 및 찾아가는 전시회를 시작으로 9일 해공학술문화축제 등 18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시, 제3회 해공민주평화상 수상자 선정(조수미)/ 광주시 제공광주시, 제3회 해공민주평화상 수상자 선정(원혜영)/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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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폐교된 광주 검천분교 '평생학습센터'로 새단장 지면기사
팔당호가 바라다보이는 폐교인 광주시 남종면 소재 검천분교가 '검천평생학습센터'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광주시는 30일 검천분교에서 신동헌 시장을 비롯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관련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천평생학습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시는 총 예산 2억3천400만원을 투자해 기존 운동장과 교실을 야외놀이터와 제빵·바리스타 교육장으로 리모델링하고 목공·도예 교육장은 기존 시설을 이용했다. 시설·안전관리를 위해 인근 주민을 관리인으로 채용하고 광주시민 강사를 채용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2021.6.30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사진/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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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 최초 '중앙공원내 아파트 개발사업', 분양가 상승 불가피 '빛좋은 개살구되나' 지면기사
공시지가 인상 토지수용비 증가 도로신설·기반시설 확충 추가로당초 계획된 3.3㎡당 '1350만원'최근 1600만~1700만원까지 거론광주지역 최초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중앙공원'내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확대 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당초 3.3㎡당 1천350만원대로 계획된 분양가가 최근 1천600만~1천700만원대까지 거론되자 최근 분양된 광주지역 아파트가 3.3㎡당 1천450만원대였음을 감안하면 지역시세와 괴리가 있다는 분위기다. 일부에선 사업자의 역량까지 도마에 오르고 있다.29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오는 12월 착공을 앞두고 있는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과 관련해 해당 사업자가 분양가 조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안동 산2-1 일원에 추진되는 중앙공원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44만8천192㎡의 공원부지를 민간사업자 컨소시엄인 (주)지파크개발이 개발한다. 전체 부지 중 35만여㎡를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10만여㎡는 공동주택을 분양해 수익을 보존하는 구조다. 공동주택은 처음엔 총 2천140여 가구로 계획됐으나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거치며 450여 가구가 축소된 1천700여 가구로 확정됐다.특히 이목을 끄는 것은 입지다. 경강선 광주역과 인접하고 사방에 주·간선도로가 맞닿아 있으며 이미 주변에 수천가구 규모의 역세권 대단지가 들어서 있다. 지역에서는 민간특례사업으로 기존 대비 분양가까지 저렴할 것으로 예상돼 수년 전부터 분양일정에 관심이 모아졌다.그러나 공시지가 인상으로 인한 토지수용 비용이 증가하고, 도시공원위원회에서 도로 신설 및 입체화 등 기반시설 확충 주문도 추가되면서 분양가 조정이 불거지고 있다.분양공고만 기다리고 있다는 H씨는 "사실 입지나 지가 등을 감안했을때 1천300만원대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봤다. 하지만 1천700만원대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현 사업자가 능력이 안 된다면 사업자를 바꿔야 하는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시 관계자는 "제안서상 민간사업자가 제시한 공원조성비는 축소할 생각이 없고, 분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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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재향군인회, 다문화가정에 마스크 6천매 기부 지면기사
광주시재향군인회(회장·김재경)는 28일 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오영희)를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덴탈마스크 6천매를 기부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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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제 광주시의원, 관내 청소년 정책 디딤돌 역할 자처… 교복·생리대 등 현안 이끌어내
"교복지원사업을 통해 사각지대 없이 청소년을 지원했는데 선택의 폭도 넓혀야죠. 광주지역이라도 먼저 교복지원 품목을 다양화하고 지역화폐나 바우처 카드로 원하는 교복업체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광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인 황소제 시의원은 최근 폐회된 제286회 광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학교 교복 지원사업' 개선에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사업은 2018년 중학교를 시작으로 지난해부터는 고등학교까지 대상을 넓히며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참고로 현재 광주시에는 중·고등학교 총 19개교가 있다. 이들 학교 입찰에 참여하는 교복업체는 4개 정도로, 황 의원은 "업체가 몇개 안되다보니 형식적으로 입찰을 진행하며 교복의 질도 낮아질 수 있다"고 우려하며 "독점 운영 방식으로 인한 교복업체의 품질 불량과 AS 지연, 학교에서 특정 업체를 지정해 학부모들의 교복 선택의 자율권 침해, 특정 기간 안에 무조건 교복만 구해야 하고 학교별로 교복 구성이 다른데 지원비 30만원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지역화폐나 바우처 카드를 이용해 학부모가 직접 선택하는 등 교복 지원 방식의 개선을 요구했다.청소년 정책에 관심이 많은 황 의원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광주시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기도 했다. 이 조례는 생리대 등 월경용품을 여성청소년에게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일부 제도를 시행 중인 지자체들이 특정계층에만 지원하는 선별적 방식이 아닌 보편적 지급을 기본으로 한다. 이를 통해 광주시 여성청소년(만 11세 이상~만 18세 이하) 1만2천358명(예산 17억여원, 경기도 30% 지원)이 올해부터 혜택을 보게 됐다.이런 가운데 황 의원은 28일 '함께하는 광주연대'가 실시한 공약 및 입법 활동 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이번 평가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3년여간(2018년 7월~2020년 12월) 의정활동에 대해 이뤄졌으며, 황 의원은 지역 생활 여건, 교통 여건, 교육 등 각종 분야의 현안 사항에 대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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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중학생 위기가정 구하자' 광주·성남 공공·민관단체 뭉쳐
자폐성 장애를 갖고 있는 중학생을 위해 광주·성남지역 공공 및 민간단체가 뭉쳤다.광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6~24일까지 '36.5℃ 러브하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 관내 거주하는 자폐성 장애학생(14)이 돌발적 행동과 공격적 성향으로 가족들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주거환경 개선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해 힘을 모았다. 성남 할렐루야교회 사랑의고치미 집수리봉사단 10명, 자원봉사자 15명, 할렐루야교회 사랑부, 선한목자교회, 성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 곤지암읍, 인덕학교 관계자들이 의기투합해 8일간 펜스·난간 설치, 페인트, 타임아웃방 개보수, 화장실, 도배 및 장판, 강화안전유리 교체, 현관문, 창호 개보수 등을 진행했다.한편 위기 장애아동 '36.5℃ 러브하우스'는 광주시 아동복지과(무한돌봄센터), 곤지암읍, 남부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할렐루야교회, 선한목자교회, 성남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다양한 공공, 민간자원 연계로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시 무한돌봄센터가 민관 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위기가정을 지원하고 나섰다.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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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탈 공사로 '장마철 우려' 백마산… '광주시 현장점검'
광주 백마산 자락에 진행 중인 도로 및 공원 조성 공사로 인근 주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5월27일자 9면 보도="광주 백마산 도로 조성, 장마땐 아파트 범람 가능성") 광주시가 우기철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지난 24일 신동헌 시장은 장마철 및 집중호우를 대비해 재난취약지 7개소를 집중 점검하면서 제일 처음으로 이곳을 찾았다. 관내 대규모 개발행위 허가지 중 하나인 이곳은 쌍동 1지구 사업에 포함되는 곳이다. 사업 내용중 배수지 진입도로와 공원 조성이 계획됐고, 이 과정에서 백마산 진입로 부근 계곡을 복개하면서 각종 우려가 제기됐다. 복개과정에 물길 조성을 위한 콘크리트 구조물(암거)이 들어서고 급경사 비탈면인 산을 깎아 도로를 만들자 주민들은 "콘크리트 암거가 집중호우시 이를 다 감당할지도 걱정이고, 아파트가 계속 들어서는 상황에서 산비탈 집중호우에 대한 대책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이에 시는 공원 및 도로조성 부지에서 재해위험 요인과 시설물 관리실태, 민원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집중호우시 인근 지역 토사유출 방지를 위한 특별대책 등을 강구할 것을 사업자에 주문했다.신 시장은 "우기가 시작되는 만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준비태세 강화 등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며 "상시화된 점검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최근 신동헌 광주시장이 우기대비 재난취약지 현장점검에 나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1.6.24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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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감사하고 또 감사… 소방관님 안전 매일밤 기도" 지면기사
이천 물류센터 화재 진압현장故 김동식 소방령 순직 이후로광주소방서 위로 편지 이어져'소방관 아저씨들, 사랑해요!',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진압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동식 소방령의 영결식이 지난 21일 마무리되며 영면에 들어간 가운데 고인이 몸담았던 광주소방서에 소방관들을 위로하고 감사를 담은 편지가 답지하고 있다.지난 23일에는 자신을 시골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고3 학생이라고 소개한 편지가 도착했다. '위험한 걸 알면서도 매일매일 긴박한 위기상황을 겪으며 최선을 다하시는 소방관분들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두 장짜리 편지에 소방관들은 "무겁게 가라앉은 분위기에 잠시나마 위로가 됐다"며 고마워했다.서툰 손글씨지만 그림까지 그려가며 편지를 쓴 초등생 주모(9)군은 '소방관 아저씨가 구출해준 사람이 아저씨에게 고마워하고 있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고, 소방관 아저씨들 사랑해요'라고 마음을 전했다.익명으로 편지를 보낸 한 시민은 '소방관님들이 항상 안전하시기를 그리고 화마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용기와 힘을 달라고 매일 밤 기도하고 또한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편지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10여 통이 소방서 내 각 부서로 발신됐으며 편지를 받은 소방서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방대원들은 "편지는 물론이고 인터넷 게시판에도 추모의 글들을 많이 남겨주셨다.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읽으면서 감동과 보람을 느꼈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더 역량을 갖춘 모습으로 거듭나겠다. 소방대장님 몫까지 열심히 해내겠다"고 힘을 내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한 고등학생이 고 김동식 소방령이 몸담았던 광주소방서에 보낸 감사편지. 2021.6.24 /광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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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광주소방서에 줄잇는 시민들 편지
'소방관 아저씨들, 사랑해요!',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진압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동식 소방령의 영결식이 지난 21일 마무리되며 영면에 들어간 가운데 고인이 몸담았던 광주소방서에 소방관들을 위로하고 감사를 담은 편지가 답지하고 있다.지난 23일에는 자신을 시골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고3 학생이라고 소개한 편지가 도착했다. '위험한 걸 알면서도 매일매일 긴박한 위기상황을 겪으며 최선을 다하시는 소방관분들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두 장짜리 편지에 소방관들은 "무겁게 가라앉은 분위기에 잠시나마 위로가 됐다"며 고마워했다.서툰 손글씨지만 그림까지 그려가며 편지를 쓴 초등생 주모(9)군은 '소방관아저씨가 구출해준 사람이 아저씨에게 고마워하고 있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고, 소방관 아저씨들 사랑해요'라며 마음을 전했다. 익명으로 편지를 보낸 한 시민은 '소방관님들이 항상 안전하시기를 그리고 화마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용기와 힘을 달라고 매일 밤 기도하고 또한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편지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10여 통이 소방서내 각 부서로 발신됐으며 편지를 받은 소방서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방대원들은 "편지는 물론이고 인터넷 게시판에도 추모의 글들을 많이 남겨주셨다.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읽으면서 감동과 보람을 느꼈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더 역량을 갖춘 모습으로 거듭나겠다. 소방대장님 몫까지 열심히 해내겠다"고 힘을 내 말했다.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고 김동식 소방령이 몸 담았던 광주소방서에 보내진 감사편지. /광주소방서 제공한 고등학생이 고 김동식 소방령이 몸 담았던 광주소방서에 보낸 감사편지. /광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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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지자체 'GTX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 'GTX-A 수서역 접속선 설치' 건의문
GTX 광주∼이천∼여주∼원주로의 연결과 GTX-A 수서역 접속선 설치 건의문을 광주·이천·여주·원주 4개 시장 공동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건의했다.신동헌 광주시장은 23일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과 함께 국회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GTX 연결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이날 4개 시 시장은 건의문을 통해 'GTX의 광주∼이천∼여주∼원주로의 연결은 수도권 내 불균형 해소와 함께 수도권과 비수도권 상생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며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체계 전환은 광역교통 혼잡해소뿐 아니라, 수도권 내 인구분산과 주택가격 안정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GTX-A 수서역 접속선을 설치하면 경부선, 호남선과 더불어 수서∼광주선, 중부내륙철도, 남부내륙철도 등의 남북철도망과 인천 송도∼강릉 등의 동서철도망이 장래 남북(유라시아)철도와 연결되어 간선철도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며 대륙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신 시장은 노 장관에게 "광주시는 GTX뿐만 아니라 경강선·8호선 연장사업도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현안사업"이라며 "경강선·8호선 연장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신규 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어 신 시장은 "물류단지의 피해상황과 교통체증의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현장방문을 요청드린다"며 "공사의 시급성 및 재원의 성격상 국고 지원이 어려울 경우 원인자 부담에 의거, 해당 지자체인 성남·광주·이천·여주·원주가 부담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GTX 광주∼이천∼여주∼원주로의 연결과 GTX-A 수서역 접속선 설치 건의문을 광주·이천·여주·원주 4개 시장 공동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건의했다. 2021.6.23 /광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