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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김현정 "일하는 정치의 새지평 열것" 지면기사
민주 평택을 예비후보 출사표 더불어민주당 김현정(사진) 평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민생과 경제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일하는 정치'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간 지역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평택과 중앙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한 준비된 후보로 평택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며 "다양한 경험으로 다져진 실행력을 토대로 평택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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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하천에 오염수 유입' 평택시, 주변 지하수 안전 확인 지면기사
22곳 검사 결과 '농업용수 적합' "불행 중 다행입니다."평택시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화성·평택 오염수의 평택 하천 유입(1월12일자 5면 보도=[포토] 오염물질, 멈춰… 평택 진위천에 '방제둑')과 관련, 인근 지하수 오염을 크게 걱정했지만 다행히 농업용수 사용 적합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16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염수 하천 유입 이후 시는 지난 15일 총 22곳의 지하수를 대상으로 수질을 검사한 결과, 수소이온농도(pH)가 기준치 아래로 측정돼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이 인근 지하수까지 확산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검사는 오염수가 유입된 관리천 인근 200m에서 지하수를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22개소를 대상으로 간이 검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사 결과 pH 농도는 최저 6.39PPM에서 최대 8.03PPM으로 측정돼 농업용수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pH 농도가 6.0PPM 이상, 8.5PPM 이하를 유지해야 한다(지하수의 수질보전 등에 관한 규칙).시는 향후 범위를 넓혀 농업용수 사용 농가 40개소를 대상으로 지하수를 채취, 18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수질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수질 분석을 시행할 방침이다.한편, '화성·평택 수질오염사고'는 지난 9일 화성시 소재 사업장에서 보관 중이던 유해화학물질이 화재로 관리천에 유입돼 발생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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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중 다행… 화성·평택 유입 오염수, 인근 지하수엔 문제 없다
“불행 중 다행입니다." 평택시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화성·평택 오염수의 평택 하천 유입과 관련, 인근 지하수 오염을 크게 걱정했지만 다행히 농업용수 사용 적합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염수 하천 유입 이후 6일이 지난 15일 시가 총 22곳의 지하수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진행한 결과 수소이온농도(pH)가 기준치 아래로 측정돼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이 인근 지하수까지 확산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검사는 오염수가 유입된 관리천 인근 200m에서 지하수를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2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간이 검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사 결과 pH 농도는 최저 6.39ppm에서 최대 8.03ppm으로 측정돼 농업용수로 지속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pH 농도가 6.0ppm 이상, 8.5ppm 이하를 유지해야 한다.(지하수의 수질보전 등에 관한 규칙) 시는 향후에도 범위를 넓혀 농업용수 사용 농가 40개소를 대상으로 지하수를 채취해 오는 18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수질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수질 분석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리천 인근에서 지하수를 농업용수로 활용하고 있는 농가들이 이번 사고로 크게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했다"면서 “이번 검사로 아직 지하수에는 오염이 확산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지속적으로 지하수 수질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평택 수질오염사고'는 지난 9일 화성시 소재 사업장에서 보관 중이던 유해화학물질이 화재로 관리천에 유입돼 발생(1월12일자 5면 보도)했으며, 평택시는 지난 1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관리천 오염수 4천500여 t을 처리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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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현정 평택을 예비후보 “‘일하는 정치’ 새 지평 열겠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평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민생과 경제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일하는 정치'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지난 4년간 지역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평택과 중앙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한 준비된 후보로 평택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며 “다양한 경험으로 다져진 실행력을 토대로 평택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외교·안보 무능과 맹목적 진영 외교·굴욕외교로 신냉전이 강화되고 한반도 긴장은 최고조에 달했다. 고물가와 고금리로 민생이 파탄나고 가계부채는 2천조원에 육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민과 소상공인을 벼랑 끝에 몰렸는데 정부는 사회 약자를 위한 예산을 삭감하며 오히려 재벌과 부자의 세금 부담을 줄이고 있다"며 “이번 총선이 무능·무책임·무대책 3무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민생과 경제 회복의 유일한 길"이라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또한 “평택시는 주한미군이전특별법이 제정돼 많은 혜택이 주어졌지만 정작 주한미군이 이전한 팽성읍은 여전히 소외받고 있는 등 지역 불균형 문제는 여전하다"며 “우리 평택은 날로 몸집을 불리고 있지만 평택항 개발, 평택호 수질 개선 등 해묵은 과제 해결을 더디기만 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평택시가 대한민국을 성장 엔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3대 특구 조성과 7가지 프로젝트 추진'을 공약했다. 3대 특구는 ▲교육특구(교육국제화특구 유치, 중·고교 친환경 로컬푸드 공공급식 실현) ▲분산 에너지 특구 지정(지역기업 RE100 달성 지원) ▲미래차클러스터 구축(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 촉진 및 생태계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과 연계)이다. 또 7대 프로젝트는 ▲도심 교통망과 광역철도망 확충(트램, 똑버스, GTX, KTX 등) ▲첨단 수질측정센터 설치 ▲수소에너지 선도 도시 실현 ▲평택항~평택호 글로벌관광벨트 완성 ▲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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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하천 방제비 1천억·최소 14일 추산… 평택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지면기사
정장선시장, 오염 최소화 모든 조치청북읍 등 피해… 道교부금 요청평택지역 하천의 '비취색' 오염수와 관련해 최대 7만t, 방제비용은 최대 1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평택시는 수습 및 복구에 지자체 재원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 행정안전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다.정장선 시장은 15일 화성시에서 발생한 위험물 보관창고 화재로 유입된 평택지역 하천 오염 관련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통해 "인접 지역인 화성시 양감면의 한 위험물 보관창고 화재로 관내에 수질오염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한 주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정 시장의 이날 발언은 선제적으로 오염수 및 화재수 하천 유입에 대처해 환경오염 원상복구기간을 빠르게 이뤄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돼 특별재난지역 선포 처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재 청북읍 한산리 827~안화리 325-1번지 하천 구간 7.4㎞에 남아 있는 오염수는 최소 3만t에서 최대 7만t으로 추산됐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 오염수를 모두 처리하는 데 최소 14일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오염수를 채수해 유해 물질 검사를 한 결과 생태독성(TU)은 화성시 소하천 구간에서 163.7TU, 평택시 하천 구간에서 1.7~42.4TU로 나왔다.시는 20t 차량 1대분의 폐수를 처리하는 데 400만~600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미뤄 이번 수질오염 방제 작업에 드는 비용이 최대 1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이에 위험물 보관창고 사업자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준비하는 한편 행정안전부에 청북읍과 오성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공식 건의(1월15일자 7면 보도=하천으로 오염수 줄줄… 경기도내 방지시설 한 곳도 없다)한 상태다.또한 시는 주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에 농축산인 대상 피해신고센터를 가동하고 지하수를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무상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농업용수가 필요한 농지에는 살수차를 동원해 긴급 용수를 지원하고 있다.정 시장은 "신속한 방제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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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환경오염수 유입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대규모 수질오염으로 인근 농민들이 수질 및 토양오염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고, 수습 및 복구에는 지자체 재원으로 감당하기 어려워 행정안전부에 '특별 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겠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15일 열린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공공수역 오염사고에 따른 방제비는 한계가 있고, 신속한 대처가 필요해 경기도에 특별교부금 조기 교부도 요청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의 이날 발언은 선제적으로 오염수 및 화재수 하천 유입에 대처해 환경 오염 원상 복구 기간을 빠르게 이뤄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돼 특별재난지역 선포 처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 시장은 “지난 9일 화성시 양감면 소재 사업장의 위험물 저장시설 화재로 관리천에 화재수 및 오염수가 유입(1월11일 인터넷 보도)돼 관리천~진위천 합류지점 구간(7.4㎞)이 상당히 오염됐다"고 설명했다. 평택시 청북읍 한산리 827~안화리 325-1번지 구간이다. 정 시장은 “사고 발생 즉시 수질오염 확산 방지를 위해 농배수로 유입 긴급 차단, 폐사 물고기 100㎏을 수거했다고"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 9~14일 차량 137대를 동원 2천700여 t의 오염수를 처리했고, 이는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에서 오염수 처리 테스트 결과 연계 처리가 가능해 빠르게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방제 및 오염수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선 경기도 각 지자체 '공공 하·폐수처리 시설'을 활용한 오염수 분산 처리"라며 “방제 장비, 인력과 운반 차량을 확충해 빠르게 처리하겠다"고 했다. 또한 “지하수 이용 축산 농가와 하우스 재배 농가 등에 대해 관계 기관과 협의해 지하수 수질 검사비 전액 면제 추진 및 하천수 수질 오염도 검사를 매주 실시해 주민 불안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정 시장은 “특별 재난지역 선포 건의는 물론 신속한 대처를 위해 경기도에 특별교부금 조기 교부를 요청하겠다. 환경오염사고 원인자에게 구상권 및 손해배상 청구 등도 강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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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을 김현정 후보, “수질측정센터 설치 약속”
평택을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2일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수질측정센터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는 지난 9일 이웃한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의 한 사업장에서 화재로 인해 평택시 청북읍 일대 하천이 7.4㎞에 걸쳐 위험물질로 오염된 사건으로 지역에서 수질관리체계 구축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데 따른 것이다. 평택시는 사고 후 방제용역업체에 요청해 굴삭기 3대를 비롯한 응급장비를 동원, 일대 방제둑을 긴급 설치하고 송탄소방서와 함께 위험물질 오염을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평택시는 이 작업을 사고 이튿날도 진행한 바 있다. 김현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시민 안전을 도모한다는 차원에서 평택시와 협력해서 앞으로 방제둑 추가 설치와 오염수 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보다 근본적인 대책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수질측정센터 설치를 통해 탄탄한 평택시 수질관리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시를 가로 지르는 관리천과 안성천 등의 상수원보호구역 관리를 강화하고, 평택호의 수질 개선을 통해 평택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평택/김종호·권순정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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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천 오염수 사고 수습’ 재대본 가동… 24시간 비상근무
지난 9일 화성시 양감면 위험물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오염수가 평택 진위천 합류부 직전 구간으로 유입돼 물고기 집단 폐사와 악취가 발생한 것과 관련(1월12일자 5면 보도) 평택시가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구성했다. 평택시는 12일 현재 공무 국외 출장 중인 정장선 시장 지시로 '관리천' 오염수 유입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임종철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재난상황관리반 등 11개 반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한 뒤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한편 평택시는 12일 현재 660톤의 오염수를 수거 처리했으며 주말 비 예보에 따라 방제 둑 4개소를 보강하는 등 추가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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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 화성 창고서 유해물질 소하천 유출… 긴급 방제작업
지난 9~10일 화재가 발생한 화성시의 한 위험물질 보관창고에서 유해물질이 유출되면서 인근 하천으로 유입돼 행정·소방당국이 긴급 방제에 나섰다. 11일 화성시와 평택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화재 발생지점인 화성시 양감면 위험물 보관창고 인근 소하천은 평택 진위천 합류부 직전까지 7.4㎞ 구간이 파랗게 오염됐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창고에 보관돼 있던 인화성 액체와 소방수 등이 뒤섞여 인근 하천으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소하천의 오염으로 해당 일부 구간서 물고기 등이 폐사하자 전날부터 방제작업에 들어갔다. 해당 구간에 방제 둑 6개를 설치해 오염된 물을 채수하고 폐수처리업체를 통해 이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다. 이날도 소방당국 등은 오염수 수거 차량 20여 대를 투입해 오염수를 채수, 처리 중이며 오염이 덜한 구간은 흡착포 등을 이용해 오염물을 걸러내고 있다. 해당 오염 구간이 소하천이어서 인근 밭이나 논 등으로 연결된 10여 개의 수문은 조기 폐쇄해 인접 지역으로 흘러들어간 오염수는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신속한 당국의 조치로 국가하천인 진위천으로는 오염수가 유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오염수가 넓은 지역에 퍼져있어 방제 완료까지는 몆주 더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방제둑 설치로 유해 물질의 확산은 막은 상태다. 오염수 수거차량을 활용, 오염물질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관리천의 오염물질을 확실히 제거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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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양승혁 제26대 평택직할세관장 지면기사
소신있는 업무 추진 "현장애로 신속해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국가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수출입 제조·물류 기업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기업의 현장 애로를 신속히 해결해 나가겠습니다."제26대 평택직할세관 양승혁(사진) 신임 세관장은 2004년 행정고시 47회로 공직에 입문, 조사총괄과장,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감찰팀장, 외환조사과장, 관세국경감시과장 등 관세청 내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소신있는 업무추진 및 선후배간 신망이 두터워 업무가 증가하고 있는 평택직할세관을 잘 이끌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