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동탄2신도시 ‘대학병원 유치’ 무산… 높은 공사비가 발목 잡았나
2025-02-27
-
정명근 “트램, GTX-A·C, 인덕원선 5년내 개통”
2025-03-20
-
화성 동탄1신도시 ‘메타폴리스 2단계 지역’ 특별계획구역 해제 무산
2025-04-11
-
유수 의료원·건설사 ‘경쟁 점화’… 동탄2신도시 대학병원 건립 주목
2024-11-22
-
화성 동탄2신도시 ‘대학병원 건립’ 3파전… 고려대·중앙대·순천향대
2024-12-19
최신기사
-
3시간 동안 ‘3천배’… 이준석 대표, 용주사 난치병 어린이돕기 동참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종교계의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동참했다. 이준석 대표는 13일 화성시 용주사(주지·성효 큰스님) 대웅보전 앞마당에서 열린 난치병 어린이 돕기 3천배 정진법회에 참석해 3시간동안 신도들과 함께 큰절을 올렸다. 지난 22대 총선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화성을 지역구에 둥지를 튼 이 대표는 당선후 화성 전역을 누비며 착근하고 있다. 지난 4일 열린 경인일보 주최 화성 효마라톤에도 참석했으며, 화성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와 용주사의 경기남부권 총선 당선자 축하 법회에도 각각 참석하는 등 화성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정명근 화성시장의 부인 이선희 여사도 이날 난치병 어린이 돕기 정진법회에 참석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
화성도시공사, 마리나 산업 지속발전 위한 업무협약
화성도시공사(사장·김근영)와 (주)에스마리나(대표이사·서영태)가 마리나 산업의 기술 발전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HU공사는 전곡항 마리나의 노후 페데스탈 설비를 해외 수입 제품에서 에스마리나가 제작한 국산 장비로 교체할 예정이며, 서비스 품질 개선과 판로 확대를 도모할 전망이다. HU공사는 비용 절감과 동시에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서영태 대표이사는 “IoT 기술을 활용한 페데스탈 설비는 수도와 전기의 원격 검침 및 제어가 가능하며, 이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마리나 통합 운영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화성도시공사의 성과공유 업무협약이 양 기업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근영 사장은 “이번 협약이 전곡항 마리나를 이용하는 시민 편익과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선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유능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이익을 공유하여 상호 동반 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
화성상공회의소, 삼봉근린공원 'ERT 도시숲 나무심기' 지면기사
화성상공회의소(회장·안상교)는 지난 10일 기업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해 봉담읍 삼봉근린공원에서 'ERT 도시숲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안상교 화성상의 회장 및 상임의원·의원, 정명근 시장, 이정현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 상무, 김세제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청단풍 백합 등 24그루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사무국의 'ERT 도시숲 나무심기' 서울 행사를 이어받아 진행됐다.화성상의는 해당 행사를 읍·면·동 기업인협의회로 확산시킬 계획이며, 화성시 기업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해 화성 ERT를 선포하고 시 특성에 맞는 지역 챌린지, 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실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안상교 회장은 "ERT 도시숲 나무심기는 화성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업인들 또한 적극적으로 일조하겠다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화성상의를 시작으로 화성시 지역별 협의회로 확대되고 더 많은 기업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도시녹화 운동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
화성상의, ‘신기업가정신 실천 ERT’ 도시숲 나무심기
화성상공회의소(회장·안상교)는 10일 기업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해 봉담읍 삼봉근린공원에서 'ERT 도시숲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기업가정신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사무국의 'ERT 도시숲 나무심기' 서울 행사를 이어받아 진행됐다. 화성상의는 해당 행사를 읍·면·동 기업인협의회로 확산시킬 계획이며, 화성시 기업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해 화성 ERT를 선포하고 화성시 특성에 맞는 지역 챌린지, 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실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상의 상임의원 및 의원, 기업인연합회 회장 및 지역별 협의회 회장 등 화성 ERT 기업이 참석했다. 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 이정현 상무, 화성시자원봉사센터 김세제 이사장, 화성상의 상임의원 및 의원, 화성시 시민 정원사 등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청단풍 백합 등 24그루를 식재했다. 화성상의 안상교 회장은 “ERT 도시숲 나무심기는 화성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업인들 또한 적극적으로 일조하겠다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화성상의를 시작으로 화성시 지역별 협의회로 확대되고 더 많은 기업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도시녹화 운동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정 시장은 “봉담 삼봉근린공원은 봉담 둘레길이 설치돼 있고, 봉담 생태체육공원과 붙어 있어 시민들이 자주 찾는 도시숲 공원"이라며 “화성시 기업인의 신기업가정신 실천으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에 탄소흡수원을 확충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이후 진행하는 지역 챌린지 또한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
정명근 화성시장,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정명근 화성시장이 10일 지역사회 기부문화 촉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릴레이로, 국회의원 또는 지자체장이 기부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100만 특례시에 걸맞게 지역특성에 맞는 균형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제도"라며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정 시장은 다음 주자로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를 지목했다. 2023년 1월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을 떠나 타 지자체에 거주하며, 고향에 연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까지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에서도 기부할 수 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
"연등처럼 사회 불평등 환하게 풀어낼것" 지면기사
조계종 용주사 '경기남부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축하법회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용주사(주지·성효 큰스님)는 9일 대웅보전 앞에서 경기남부지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축하법회를 열고 국민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축하법회에는 경기남부 22대 당선인 중 더불어민주당 송옥주(화성갑)·권칠승(화성병)·전용기(화성정)·김영진(수원병)·김준혁(수원정)·염태영(수원무)·이상식(용인갑)·이언주(용인정)·강득구(안양만안)·홍기원(평택갑), 국민의힘 김선교(여주·양평), 개혁신당 이준석(화성을) 당선인 등 12명이 참석했다.당선인과 스님들이 짝을 이뤄 헌등식을 거행한 뒤 성효 큰스님은 발원문을 통해 "누구나 더불어 살아야 하며 국민을 위한 개혁의 의지가 국가를 평화롭게 하는 동력이 되어서 건강한 나라를 이루게 해 달라"고 했다. 성효 큰스님은 이어 "오늘 여기 용주사에서 정조대왕의 효심과 사랑이 미래세대의 심중에 가득하게 하시어 자비로운 나라가 되게 해 달라"고 축원했다.답사에 나선 김선교 당선인은 "불교계의 어려움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밝혔고, 권칠승 당선인은 "사회불평등을 연등처럼 환하게 풀어내겠다"고 했다. 이준석 당선인은 "부처님의 자비를 배우고 실천하면서 치열하게 다투며 뜻을 모으고 지역에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9일 용주사에서 경기남부지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축하법회가 열렸다. 2024.5.9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
화성
골프장→휴양지… 화성 리베라CC '화려한 변신' 지면기사
市, 도시관리계획 주민열람 공고18홀 추가·콘도 240실 신설 골자총 54홀… 특혜시비 가능성 '변수'화성지역 최대 규모 골프장인 리베라CC가 숙박시설을 갖춘 관광레저휴양시설로 탈바꿈된다. 화성시는 청계동 510-385번지 일원의 리베라CC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재협의)(초안)에 대해 최근 관련법에 따라 주민 열람을 공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공람공고는 리베라CC의 면적을 현재 147만6천58㎡에서 2만7천514㎡를 늘려 150만3천572㎡로 확대해 18홀을 증설하고 관광휴양시설인 콘도미니엄 240실을 신설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리베라CC는 1997년 준공돼 운영 중인 골프장으로 2013년 일부 구역(골프연습장, 관광숙박시설 등)이 동탄2신도시에 편입돼 사업면적이 축소됐다.이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골프연습장, 예지물 창고, 관리동 등의 골프장 시설을 추가했으나 제척된 관광숙박시설(2007년 4월 사업계획승인) 부재로 골프장과 숙박시설을 함께 이용해야 하는 이용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따라 증가하는 골프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 36홀의 회원제 골프장에 더해 18홀을 증설해 총 54홀의 골프장으로 변경된다.그러나 원형보전녹지 또는 조성녹지 등이 줄어들어 생태환경 등에 적잖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고 18홀 증설 등을 놓고 특혜시비가 제기될 가능성 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
용주사, 경기남부 22대 총선 당선인 축하법회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용주사(주지·성효 큰스님)는 9일 대웅보전 앞에서 경기남부지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축하법회를 열고 국민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축하법회에는 경기남부 22대 당선인 중 더불어민주당 송옥주(화성갑)·권칠승(화성병)·전용기(화성정)·김영진(수원병)·김준혁(수원정)·염태영(수원무)·이상식(용인갑)·이언주(용인정)·강득구(안양만안)·홍기원(평택갑), 국민의힘 김선교(여주·양평), 개혁신당 이준석(화성을) 당선인 등 12명이 참석했다. 당선인과 스님들이 짝을 이뤄 헌등식을 거행한 뒤 성효 큰스님은 발원문을 통해 “누구나 더불어 살아야 하며 국민을 위한 개혁의 의지가 국가를 평화롭게 하는 동력이 되어서 건강한 나라를 이루게 해 달라"고 했다. 성효 큰스님은 이어 “오늘 여기 용주사에서 정조대왕의 효심과 사랑이 미래세대의 심중에 가득하게 하시여 자비로운 나라가 되게 해 달라"고 축원했다. 답사에 나선 김선교 당선인은 “불교계의 어려움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밝혔고, 권칠승 당선인은 “사회불평등을 연등처럼 환하게 풀어 내겠다"고 했다. 이준석 당선인은 “부처님의 자비를 배우고 실천하면서 치열하게 다투며 뜻을 모으고 지역에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
화성
화성 최대규모 리베라CC, ‘관광레저휴양시설’ 탈바꿈
화성지역 최대 규모 골프장인 리베라CC가 숙박시설을 갖춘 관광레저휴양시설로 탈바꿈된다. 화성시는 청계동 510-385번지 일원의 리베라CC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재협의)(초안)에 대해 최근 관련법에 따라 주민 열람을 공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람공고는 리베라CC의 면적을 현재 147만6천58㎡에서 2만7천514㎡를 늘려 150만3천572㎡로 확대해 18홀을 증설하고 관광휴양시설인 콘도미니엄 240실을 신설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리베라CC는 1997년 준공돼 운영 중인 골프장으로 2013년 일부 구역(골프연습장, 관광숙박시설 등)이 동탄2신도시에 편입돼 사업면적이 축소됐다. 이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골프연습장, 예지물 창고, 관리동 등의 골프장 시설을 추가했으나 제척된 관광숙박시설(2007년 4월 사업계획승인) 부재로 골프장과 숙박시설을 함께 이용해야 하는 이용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따라 증가하는 골프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 36홀의 회원제 골프장에 더해 18홀을 증설해 총 54홀의 골프장으로 변경된다. 그러나 원형보전녹지 또는 조성녹지 등이 줄어들어 생태환경 등에 적잖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고 18홀 증설 등을 놓고 특혜시비가 제기될 가능성 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
정명근 화성시장, 대학생들과 '소통의 시간' 지면기사
관내 4개 대학 총학생회장단 초청, 다양한 지원사업 논의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시내 대학교 총학생회장단 초청 간담회를 열고 대학생이 바라는 시 정책방향을 청취했다.지난 7일 열린 간담회에는 화성시 관내 4개 대학(수원대학교·장안대학교·협성대학교·화성의과학대학교)의 총학생회장·부총학생회장이 참석, 화성시 대학생 지원 사업 등을 공유하고 각 대학별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총학생회장단은 통학 관련 버스 노선, 화성시 장학금 사업, 시민과 함께하는 대학축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정 시장은 "화성시 인구 100만 명 시대를 맞아 지역 인재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화성시는 대학생들과 지속적인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시는 지역과 대학 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달 중 관내 대학 총장 및 산학협력단장과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지난 7일 정명근 화성시장과 만난 4개 대학 총학생회장단이 화성시 마스코트 코리요 인형을 들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5.7 /화성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