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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일

박상일 부장

metro@kyeongin.com

지역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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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 과천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의 미래,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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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시 전역 ‘고해상도 드론 지도’ 자체 제작 완료
    안양

    안양시, 시 전역 ‘고해상도 드론 지도’ 자체 제작 완료

    안양시는 시 전역에 대한 '무인비행장치(드론) 지도' 자체 제작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무인비행장치 지도는 위성지도 대비 해상도가 5배 이상 높고, 지형 기복에 의한 기하학적 왜곡까지 보정한 첨단 고해상도 지도다. 시는 지난해 '행정구역별 고해상도 공간정보 데이터 생성 계획'을 수립하고 자체적으로 지도 제작에 나섰으며, 시 전체 면적(58.5㎢) 중 산림지역·군사시설·보안시설 등을 제외한 약 37㎢ 면적에 대한 무인비행장치 지도를 제작 완료했다. 무인비행장치는 지도 일반적으로 사업 대상지에 한해 구역 단위로 일부씩 제작하지만, 안양시는 전역의 지도를 구축해 지적재조사, 공유재산관리 등 행정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화질이 높을 뿐 아니라 높은 건물의 왜곡으로 인한 음영 발생 현상이 없고, 최신의 자료를 반영했기 때문에 관내의 여러 공사지역의 현황을 조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무인비행장치 지도 제작 비용은 건설공사 표준품셈 기준 1㎢당 약 2천만원 수준으로, 시는 전담 인력을 활용한 자체 촬영 및 제작으로 약 7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시는 사업부서의 추가 수요에 맞춰 상시적으로 무인비행장치 지도를 제작·제공해 데이터의 최신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3차원(3D) 지도 제작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2차원(2D) 지도에서는 확인할 수 없었던 입체적인 현황 데이터를 제공해 다양한 사업의 자료로 활용하고, 시의 역사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2024-08-04 박상일
  • 과천시의회, 과천지식정보타운 비 피해 우려지역 현장 점검 나서
    과천

    과천시의회, 과천지식정보타운 비 피해 우려지역 현장 점검 나서

    과천시의회 하영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이 1일 과천지식정보타운 비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하영주 의장과 황선희 부의장, 윤미현·이주연·우윤화·김진웅·박주리 의원은 과천대로2길 진입 교차로 저지대 일대 배수시설과 도로 상황 등을 점검하고, 침수 원인과 대책 등을 살폈다. 현장점검에는 과천시청 신도시조성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의왕과천사업본부, ㈜대우건설 등 관계 부서와 사업시행자가 동행했다. 과천대로 2길 진입 교차로는 지난달 장마철 집중호우 때 단시간에 내린 많은 비를 배수시설이 완전히 처리하지 못해 일부 침수가 발생했던 곳이다. 당시 짧은 시간(10분) 동안 많은 비(15∼20.5㎜)가 내려 기존 배수시설의 통수능력을 초과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LH는 침수지역의 침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배수관을 추가로 설치해 통수용량을 늘리고, 빗물받이 유입구의 면적을 확대하는 긴급 조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향후 집중호우가 예상될 경우 배수로를 막을 우려가 있는 부유물을 정리하는 등 현장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과천시와 LH는 추가적으로 과천대로 배수관로 내 CCTV 설치, 과천대로 축소공사 조기시행과 연계한 대형 배수관로 및 빗물받이 등의 시설물 조속 설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영주 의장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예측 불가능한 게릴라성 집중호우 빈도가 높아져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과천시와 LH는 국지성 호우에 선제적 대비와 안전조치를 마련해야 하며, 의회 차원에서도 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2024-08-02 박상일
  • 과천대로 서울 방향 차로 축소 공사 본격화… 편도 5차로→3차로
    과천

    과천대로 서울 방향 차로 축소 공사 본격화… 편도 5차로→3차로

    이달부터 과천 지식정보타운을 지나는 과천대로의 차로를 축소하는 공사가 본격화된다. 과천대로 차로 축소는 국도 47호선 우회도로가 부분 개통됨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시행되는 것으로, 내년까지 전체 왕복 10차로가 왕복 6차로로 축소된다. 과천시는 우회도로 서울방향 부분개통에 맞춰 우선 이달부터 과천대로 서울 방향을 편도 5차로에서 편도 3차로로 축소하는 공사를 먼저 진행한다. 차로 축소 구간은 과천포레드림아파트 앞 도로부터 과천디에트로퍼스티지아파트 앞 도로까지로, 서울방향 차로 축소를 올해 연말까지 완료하고, 내년에는 안양 방향 차로 축소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 같은 차로 축소가 지식정보타운의 서쪽 지식산업단지와 동쪽 주거단지 및 북쪽 원문동과 남쪽 갈현동을 더욱 가깝게 연결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지역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도로 축소에 따라 보행신호가 단축되고 좌·우회전 대기차선이 연장됨에 따라 차량 흐름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차로 축소에 따라 확보되는 공간은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 조경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과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번 차로 축소 공사를 진행하면서 도로변에 우수관로를 신설해 상습 침수지역의 침수를 예방하고, 지식정보타운 지구 내 전기·통신선 지중화 공사를 시행해 도심 경관도 개선한다. 지정타 인근에 설치된 송전탑 지중화 공사 일정 역시 앞당겨질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과천대로 축소 공사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 시행자인 LH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식정보타운 지구 내 공공시설 등 기반 시설을 조속히 완공하고 미비한 시설물을 관리·개선해 지식정보타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2024-08-01 박상일
  • 최대호 안양시장 ‘수카바티:극락축구단’ 개봉일에 극장 찾아 관람
    안양

    최대호 안양시장 ‘수카바티:극락축구단’ 개봉일에 극장 찾아 관람

    FC안양과 서포터즈 '레드(A.S.U. RED)'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수카바티:극락축구단' 개봉일인 31일, 최대호 안양시장과 안양산업진흥원 및 입주기업 임직원들이 CGV평촌 3관을 찾았다. FC안양 구단주이기도 한 최 시장은 이날 오후 극장을 찾아 영화를 제작한 나바루 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안양산업진흥원 및 입주기업 임직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최 시장은 영화 상영에 앞서 “연고 축구단과의 이별을 통해 소중함을 느끼고 해후하는 모습을 담은, 축구 영화가 아닌 '사랑' 영화라고 느껴지기도 한다"며 “축구를 통해 안양의 역사를 더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상영 전후로 사인회를 진행하며 개봉을 자축한 나바루 감독은 “이번 촬영을 하면서 제가 위로를 받았는데, 영화를 다 보시면 그 이유를 아실 수 있을 것"이라며 “귀한 시간 내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과 감사룰 전했다. '수카바티:극락축구단'은 국내 최초의 축구 응원단 다큐멘터리 영화로 '안양 LG 치타스'가 2004년 연고지를 서울로 옮기면서 안양 연고팀이 사라진 때 부터 2013년 'FC안양'이 창단되는 과정과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7월 31일 개봉해 CGV평촌 등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 중이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2024-08-01 박상일
  • 과천시, 사망사고 예방 AI 보행자 안전시스템 설치 등 특별교부세 5억원 확보
    과천

    과천시, 사망사고 예방 AI 보행자 안전시스템 설치 등 특별교부세 5억원 확보

    과천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시민안전 관련 사업비로 총 5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시가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사망사고 예방 AI 보행자 안전시스템 설치' 사업비 3억원,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사업비 2억 원 등이다. AI 보행자 안전시스템 설치 사업은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한 횡단보도에 우회전 차량 보행자 경고시스템과 안전 전광판, 바닥신호등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또한 CCTV 확대 설치 사업을 통해 올해 주택가, 지하보도 등 범죄 취약지역 6곳에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비를 절감해 시민의 안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이전재원 확보로 시의 안정적인 재정운용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2024-07-31 박상일
  • 과천 지정타에 ‘다함께돌봄센터’ ‘모두모여 놀이섬’ 문 연다
    과천

    과천 지정타에 ‘다함께돌봄센터’ ‘모두모여 놀이섬’ 문 연다

    과천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단지에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다함께돌봄센터' 두 곳과 놀이공간 '모두모여 놀이섬'이 새롭게 문을 연다. 31일 과천시에 따르면,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내에 '라온숲 다함께돌봄센터'(과천리오포레데시앙 단지 내)와 '큰별 다함께돌봄센터'(과천그랑레브데시앙 단지 내)가 1일부터 문을 연다. 아울러 장난감도서관 및 실내 놀이공간을 갖춘 '모두모여 놀이섬 갈현점'도 같은 날 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기존 지정타 내에 '큰꿈 다함께돌봄센터'(과천그랑레브데시앙 단지 내)를 45명 정원으로 운영해 왔는데, 아동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함께돌봄센터 2곳을 추가로 개소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에서 운영되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총 6곳으로 늘어난다. 시는 올해부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시간 연장 지원, 차량 운행 지원 등 지원 폭을 넓히고 있다. 같은 날 문을 여는 '모두모여 놀이섬 갈현점'은 장난감도서관에서 미취학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고, 실내놀이시설에서는 해당 연령의 아이와 부모 등이 무료로 최대 2시간까지 놀이를 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최근 과천시가 수도권 62개 시군구 중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1위'를 차지했다"라며 “임신과 출산, 보육과 교육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 전반에 대한 촘촘한 지원 정책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2024-07-31 박상일
  • 안양시, ‘박달2동→호현동’ 행정동 명칭변경 찬반 조사
    안양

    안양시, ‘박달2동→호현동’ 행정동 명칭변경 찬반 조사

    안양시가 '박달2동' 행정동 명칭을 '호현동'으로 변경하기 위한 주민의견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주민들 스스로 선택한 명칭 변경안에 대한 찬반을 물어 행정동 명칭 변경을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박달2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44명의 지역주민들은 6월초 '박달2동 행정동명칭변경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어 6월 5일~26일 행정동 명칭 주민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 참여자 909명 중 493명(54.2%)이 '호현동'을 선택함에 따라 호현동으로 명칭변경안을 확정했다. 호현(虎峴)동은 수리산 범고개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박달2동의 옛 지명으로, 산세가 험하고 나무가 우거져 호랑이가 많이 살았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진다. 시는 8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박달2동 전 세대를 대상으로 주민의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박달2동 전 세대의 60% 이상이 조사에 참여하고, 참여 세대의 과반수 이상이 찬성할 경우 명칭 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우선 8월 1일~20일 시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 조사를 진행하고,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를 대상으로 8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행정동명칭변경추진위원회가 방문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정동 명칭변경은 법정동과는 무관하다. 따라서 행정동 명칭이 변경돼도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초본,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등 각종 공부(公簿)에는 변동이 없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석수3동, 관양1동, 관양2동의 숫자식 행정동 명칭을 옛 지명을 반영한 충훈동, 관양동, 인덕원동으로 각각 변경한 바 있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2024-07-31 박상일
  • 배움이 있는 안양시…‘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안양

    배움이 있는 안양시…‘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안양시는 올해 실시된 교육부 주관 2주기 평생학습도시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다시 지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안양시는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첫 지정된 이후, 2021년 1주기 지정 평가에 이어 올해 실시된 2주기 평가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됐다. 이번 2주기 평가 지정으로 안양시는 2026년까지 '삶과 배움이 어우러지는 평생학습도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안양시는 ▲관내 대학을 비롯한 전문기관과의 연계 강좌 실시 ▲노년층·장애인·보호아동 청소년 등 학습 소외계층을 위한 공간 확보 및 프로그램 운영 ▲재능기부 발굴 및 전문활동가 양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 관계자는 “이번 재지정은 시가 추진해온 평생학습 정책의 효과성을 다시 한번 입증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학습도시 평가는 지역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정책 전반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2024-07-30 박상일
  • “시민들 위한 내용인데”…페이스북, 안양시 게시글 무더기 삭제
    안양

    “시민들 위한 내용인데”…페이스북, 안양시 게시글 무더기 삭제

    페이스북의 횡포에 안양시와 최대호 안양시장이 단단히 화가 났다. 안양시 페이스북 공식계정에 올린 게시물들이 최근 몇달간 수십건이나 임의로 삭제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이와 관련해 정확안 삭제 사유 등을 안양시에 알리지 않고 있다. 26일 안양시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지난 4월부터 이날까지 안양시 공식계정에서 삭제한 게시물이 30건에 달하고 있다. 특히 이달 들어서는 삭제 건수가 급격하게 늘어나 현재까지 18건에 달한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최대호 시장이 이날 자신의 계정에 이와 관련한 게시글을 올려 유감과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최 시장은 이날 오후 '여러분의 페이스북은 안녕하신가요?'로 시작하는 게시글을 통해 “최근 안양시 페이스북 게시물이 임의 삭제가 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라고 알렸다. 최 시장은 이어 “페이스북은 신고를 받고, 해당 게시물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 게시물을 삭제하고 해당 계정을 정지하는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만, 안양시가 올린 게시물은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시정 소식과 정보였습니다. 혐오 발언과 폭력적인 발언이 아니었다는 말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울러 “페이스북은 안양시가 어떤 규칙을 위반했는지도 통지하지 않았습니다"라며, “사용자들의 콘텐츠를 자신들의 구미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무단 검열과 임의 삭제 행위는 SNS 본래기능을 상실하는 행위가 아닐까요?"라고 지적했다. 최 시장은 이 같은 내용과 함께 안양시 공식계정에서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을 캡처한 이미지와 삭제된 게시물 목록을 이미지로 올렸다. 삭제된 게시물들의 내용은 대부분 안양시가 진행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내용과 신청 안내, 모집 및 설문조사, 문화예술 행사 개최 안내 등이다. 심지어 지난 2일과 17·18일 폭우때 호우주의보 발령을 안내하는 게시글과 풍수해 대비 시민행동 요령 등도 삭제됐다. 안양시는 이와 관련해 페이스북에 정확한 삭제 사유와 경위를 묻고 재발방지 등을 요구하는 공문을 정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2024-07-26 박상일
  • 최병일 안양시의원 “탄소중립 실현, 시의회 적극적 역할과 시민참여 필요”
    안양

    최병일 안양시의원 “탄소중립 실현, 시의회 적극적 역할과 시민참여 필요”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원(민주)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의회의 역할과 시민참여형 평가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시민기후회의' 구성을 제안하고 나섰다. 최 의원은 지난 24일 안양시의회에서 개최된 '안양시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및 이행기반 구축을 위한 시민토론회'에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시의회의 역할과 제도적 보완, 예산, 모니터링 및 평가 추진 방안 등 다양한 내용을 제안했다. 이날 토론회는 고재경 경기연구원 연구실장과 이승훈 안양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은 지정토론으로 진행됐다. 지정토론은 안명균 안양군포의왕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최병일 안양시의원, 김유철 안양YMCA사무총장, 노훈심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정종호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태전환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에서 최병일 의원은 안양시의회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활동에 대해 언급하고, 제도적 보완과 예산, 모니터링 및 평가에 대한 시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안양시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를 시민들과 의회가 함께 논의해 제정했다. 어렵게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지만, 실제 이행 사항을 확인했을 때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시의회의 더 적극적 실천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이어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 도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를 통해 예산 편성 시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고려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실효성 있는 탄소중립 정책 추진이 가능할 것이며, 안양시도 선도적 적용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또 모니터링 및 평가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그는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할 수 있는 체계로 시민기후회의를 제안한다"며 “이를 통해 기본계획의 환류와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안양시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은 마련되어 있으나, 이행의 단계는 아직 시작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면서 “조례에 명시되어 있는 사항의 이행에 대해 의회 차원

    2024-07-25 박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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