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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부천 2040 도시기본계획 승인… 공간구조·생활권 등 개편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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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국공항공사 사장 사망… ‘무안공항 둔덕 지시’ 루머 퍼져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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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한밤중 계엄… 내일 출근은 하는 건가” 두려움 속 시민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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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원 전자제품 공장 화재… 놀란 가슴 쓸어내린 아침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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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10년만에 수원 팔달경찰서 개청 눈앞… 지역내 치안수요 분담 ‘쏠린 눈’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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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환공여구역 활용·개발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21일 의정부시청 대강당 법 제·개정 방안 논의 경기도가 도내 반환공여지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도는 오는 21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등 활용 및 개발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토론회는 반환공여지 활용·개발을 위한 법 제·개정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환공여구역이란 한국이 미군 사용을 위해 미국에 제공한 시설 및 구역 중 미국이 반환한 구역을 말한다. 도내 반환공여구역은 의정부시 등 5시·군에 총 22개소(총면적 72㎢)다. 이날 토론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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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부 직원 성희롱 피해자 대상 의료비 지원
의료비 최대 50만 원 지원 경기도가 조직 내 성희롱 피해자에게 심리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피해자 보호에 나섰다. 도는 이달부터 내부 직원 중 성희롱 피해자를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치유를 위한 의료비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성희롱·성폭력·스토킹 고충심의위원회에서 인정된 피해자라면 병원 심리상담·검사·치료비 등의 항목으로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도 인권담당관 성평등옴부즈만 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성평등옴부즈만은 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조직 내 성비위 사건 관련 신속하고 공정한 조사와 피해자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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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FTA센터, 12년 연속 지역FTA센터 최우수 기관 선정 지면기사
산업부, 사업실적·수행 충실도 평가 지난해 8천130개 기업 지원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경기FTA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도 지역FTA통상진흥센터 사업평가’에서 1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매년 전국 18개 지역FTA센터를 대상으로 각 센터의 주요 사업실적과 사업수행 충실도 등을 평가한다. 경기FTA센터는 지난해 FTA 종합상담(2천287개사), 지역 순회 교육·설명회(3천122개사), 기업방문 1대 1 FTA 컨설팅(888개사) 등 총 8천130개사에 대해 자유무역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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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2025년 흑자 전환 위한 혁신개혁 방안 발표
임원 축소 등 2억3천만원 절감 자체 사업 비중 높여 2억원 수익 경기도와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을 공동 운영하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올해 조직개편과 자체 사업 비중 확대 등을 통해 흑자 전환을 목표로 내세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4일 열린 경기도의회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흑자 전환을 위한 혁신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경기도주식회사는 조직개편과 사업 재구조화를 통해 운영비 2억 3천만원을 절감하기로 했다. 임원진을 축소함과 동시에 사업 인력을 확보하고, 인력을 재배치해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무공간을 축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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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825명에 맞춤형 일자리 제공
26일까지 맞춤형사업 참여모집 장애유형별·권리중심으로 구분 권리중심은 인식개선 활동 등 직무 경기도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800여 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 도는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장애인을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수행기관 53개소에서 8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5개소, 135명이 증가한 규모다. 모집은 ‘장애유형별 일자리’와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일자리’로 구분해 진행한다. 장애유형별 일자리는 9개 기관에서 45명을 선발한다. 직업훈련과 직접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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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만든다… 중소기업 처우개선 지면기사
道, 양주시·북부상의 등과 업무협약… 500여명 대상 8억5천만원 조성 경기도가 중소기업 노동자의 복지 격차 해소를 위해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에 나선다. 도는 1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오후석 행정2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경기북부상공회의소·40개 중소기업과 함께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복지비용이 대기업에 비해 30%대 수준인 중소기업 노동자를 위해 조성된 기금이다. 노동자 1인당 중소기업이 40만원, 도와 시가 각각 30만원을 출연하면 정부가 70만원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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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경기도형 광역비자 추진… 외국 인재 영입 지면기사
법무부, 3월 선정… 21개월간 운영 경기도가 IT·로봇·금융 등 산업현장에서 인력을 확충하고 우수 인재를 끌어오기 위해 ‘경기도형 광역 비자’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법무부에서 추진하는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에 대한 참가 신청서를 지난 7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역형 비자는 광역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비자제도를 설계해 국가 이민정책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도는 산업기술인력 부족 인원의 27.5%가 도에 집중된 만큼 경기도형 E-7(특정활동) 광역비자를 통해 산업현장의 인력 수요를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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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제1호 출범… 中企 노동자 복지 증진
양주 40개 중소기업 노동자 500여 명 대상 8억5천만원 시작… 2029년 32억원 조성 경기도가 중소기업 노동자의 복지 격차 해소를 위해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제1호를 출범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이날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경기북부상공회의소·40개 중소기업과 함께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강수현 양주시장, 이종구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 박종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 사용자와 노동자가 참석했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복지비용이 대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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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반도체 등 외국인 우수인재 유치 광역비자 추진
7일 법무부 제출… 3월 중 발표 인력 확충·우수 인재 유치 기대 경기도가 IT·로봇·금융 등 산업현장에서 인력을 확충하고 우수 인재를 끌어오기 위해 ‘경기도형 광역 비자’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3일 도에 따르면 도는 법무부에서 추진하는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에 대한 참가 신청서를 지난 7일 제출했다. 광역형 비자는 광역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비자 제도를 설계해 국가 이민정책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도는 산업기술인력 부족 인원의 27.5%가 도에 집중된 만큼 경기도형 E-7(특정활동) 광역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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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역자치단체 최초 정비사업 조합 업무 전산화 체계 구축 지면기사
6월부터 ‘경기도 정비사업 온누리시스템’ 운영 정비사업 현황 등 실시간 확인 가능 투명·신속한 조합 운영 기대 경기도가 투명하고 신속한 정비사업 조합 운영을 위해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업무처리 전산화 체계를 구축한다. 도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조합의 업무처리를 전산화하는 ‘경기도 정비사업 온누리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정비사업 추진 시 조합의 불투명한 회계처리·정보공개 지연 등에 따른 불신과 분쟁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정비사업 기간을 앞당기는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