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K4리그 축구단 창단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창단 절차와 리그 참가 시점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시는 준프로리그격인 K4리그에 참가할 축구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 K4리그는 2020년 기존 K3리그와 내셔널(실업)리그의 재편·통합 과정에서 출범했으며, 현재 K3~K4리그는 승강제(강등-승격) 체재로 운영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도 지난 5일 시청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K4리그 축구단 창단 내용을 담은 ‘녹양레저스포츠파크’ 구상 계획을 밝힌 바 있다.(2월6일자 7면 보도) 시는
16일 오후 6시50분께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근(서울방향)에서 버스 3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버스 중 1대는 가벼운 접촉 사고로 현장을 떠났고, 나머지 버스 2대는 견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수습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인천 한 공원 화장실에 생후 100일이 지나지 않은 영아를 유기한 친모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설 연휴였던 지난 16일 이수웅 인천지법 당직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방임)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 판사는 “피의자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없다”며 “도망칠 염려도 없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A씨는 앞서 14일 오후 2시께 인천 계양구 한 공원 화장실에 생후 100일이 되지 않은 아이를 두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공원 화장
용인시 처인구의 한 선산에 대해 종중이 매각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일부 종중원들이 이 사실을 자신들에게 알리지 않고 동의도 구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는 SK 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과거보다 땅값이 많이 올랐는데 부동산을 매각, 수익을 확보하려는 종중과 이 과정에서 난데없이 조상 묘를 옮겨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 이들이 갈등을 빚는 모양새다. 13일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지난 2023년 2월 B씨 종중이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용인
“이쪽 상권은 주말 장사에요. 평일은 10프로도 안 돼요.” 주말 장사라는 말을 듣고 웃음이 터질 뻔한 걸 꾹 참았다. 한국사람만큼 한국말이 자연스러운, 자카르타 사장 수케치(Sugeci)씨가 한국에 온 2003년만 해도 인도네시아 사람은 드물었다. 의지할 곳 없이 한국사람들 틈에서 살아남아야 해서일까. 수케치(Sugeci)씨는 ‘생존 한국어’를 구사하게 된 셈이다. “강해야 살아남는 것 아니겠냐”며 웃음짓는 수제씨의 말에 공감이 됐다. 한국은 어떤 나라 사람이든 강하게 길러낸다. 참 신기한 나라임에 틀림없다. 수케치(Sugeci)
119 구급대원 김상우(가명·40대)씨는 지난달 14일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의 한 공영주차장으로 출동했다. 출동 당시 김씨는 주차장 인근 대로변에 쓰러져 있는 고령의 남성 A씨를 발견했고, 환자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부축해 세웠다. 술에 잔뜩 취한 A씨는 건강 상태 등을 묻는 김씨를 향해 갑작스레 욕설을 내뱉기 시작했다. 이후 A씨는 흥분을 가라앉지 못해 김씨의 얼굴을 손으로 강하게 때리고 가슴을 밀치는 등 3차례 이상 폭행을 가했다. 지속된 폭행과 욕설에 결국 김씨와 함께 출동한 구급대원
설 연휴지만 충남 천안의 자동차 부품업체 우창코넥타 소속 80여 명에게 명절의 즐거움은 남의 일이다. 최근 법원이 파산을 선고하면서 전원 해고 통보를 받았기 때문이다. 많게는 30년 가까이 한 공장에서 일해 온 이들이다. 노조는 이 같은 해고 과정이 단순한 경영 실패가 아닌 사실상 ‘기획 파산’의 결과라고 주장한다. 이들의 시선은 현재 수원을 향한다. 우창코넥타 지분을 보유한 수원 소재 기업 모베이스전자를 향해 “모회사의 납품단가 후려치기로 인해 만성적인 적자와 부채가 누적됐다”며 경영 책임 인정과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14일 민
수원시청 앞 도로에서 만취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쳐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권선경찰서는 14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58분께 수원시청 옆 홈플러스 부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남성 B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B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원지역에서 추진 중인 한 대단지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 총회를 통해 사실상 확정되자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사업 확정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전체 소유자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13일 벽적골 두산우성한신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리모델링 사업비 총액과 조합원 분담금 등을 결정하는 정기총회를 열어 관련 안건을 통과시켰다. 두산우성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영통구 영통동 973의 3 일대 1천842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