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인천항 청원경찰 전환 수년째 미이행… 노동청, 근로감독
    노동

    인천항 청원경찰 전환 수년째 미이행… 노동청, 근로감독 지면기사

    인천항만공사 자회사인 인천항보안공사에서 일부 특수경비원에 대한 청원경찰 전환을 약속한 노사 합의가 수년째 이행되지 않자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근로감독에 나선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항보안공사지부(이하 노조)가 지난해 제출한 노동관계법 위반사항 근로감독 청원서에 대해 인천항보안공사의 근로감독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이달 22일 이내로 근로감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노조가 제기한 근로감독 청원의 주요 내용은 인천항보안공사 노사가 합의한 ‘청원경찰 전환’ 미이행 문제 등이다. 노사는 지난 2023년 5월 ‘IPS 근로자

  • 우체국 90% 점심휴무 대상 “직장인은 그때 밖에…”
    사회일반

    우체국 90% 점심휴무 대상 “직장인은 그때 밖에…” 지면기사

    오는 3월부터 직원이 6인 이하인 우체국도 점심시간 동안 문을 닫을 수 있게 되면서 ‘점심시간 휴무’를 두고 찬반 의견이 첨예해지고 있다. 평일에는 낮에 짬을 내 우체국을 찾아야 하는 지역 주민들은 불만을 표하지만, 점심시간 교대 근무가 어려울 정도로 인력이 부족한 우체국들은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12일 경인지방우정청에 따르면 다음달 17일부터 점심시간 휴무제를 6명이 근무하는 우체국(희망 관서 한정)까지 확대 시행한다. 점심시간 휴무제는 점심시간 동안 창구 업무를 중단하는 제도다. 업무 교대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할

  • 배달 라이더, ‘라눔’ 합니다… ‘인천 라이더 나눔봉사단’ 출범
    인권·복지

    배달 라이더, ‘라눔’ 합니다… ‘인천 라이더 나눔봉사단’ 출범 지면기사

    “명절 선물 정말 고마워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이 준비한 선물 상자를 받아든 이영자(93) 할머니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선물 상자 안에는 설 명절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는 쌀과 김치, 계란, 과일, 김 등이 들어 있었다. 선물을 배달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 인천지회의 이대근 지회장은 선물 상자를 집 안에 들여놓고, 할머니의 안부를 물었다. 이영자 할머니는 “명절에 만날 수 있는 가족이라곤 아들 뿐인데, 받은 쌀과 반찬으로 아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지어줄 수 있게

  •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했던 송주명 한신대 교수, 유은혜 예비후보 지지 선언
    교육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했던 송주명 한신대 교수, 유은혜 예비후보 지지 선언

    과거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던 송주명 한신대 교수가 유은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송 교수는 12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은혜 예비후보와 함께 ‘세계 으뜸 경기 공교육’과 ‘경기 기본교육’의 시대를 힘차게 열겠다”며 “지금 경기교육을 다시 세울 수 있는 검증된 선택은 유은혜 후보”라고 밝혔다. 그는 “경기교육의 역사적 무게와 철학을 깊이 이해하는 후보는 유은혜”라며 “유은혜 예비후보는 공공성과 민주주의의 반석 위에 경기교육을 다시 세우고 혁신교육의 가치를 계승·발전시켜 ‘경기교육’을 ‘세계 최고 수준의

  • ‘2명 살해·2명 미수’ 차철남 항소심도 무기징역 선고
    법조

    ‘2명 살해·2명 미수’ 차철남 항소심도 무기징역 선고

    같은 중국동포 형제를 살해하고 내국인 2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된 차철남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2일 수원고법 형사3부(김종기 고법판사)는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차철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고를 모두 기각하고 1심과 동일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심의 양형이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한 이를 존중해야 한다”며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될 경우 20년이 지나면 가석방 심사 대상이 되지만, 죄질이 불량해 실제로 가석방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무기징역은 사실상 종

  • 한국전력 서인천지사·한전MCS, 설 맞이 취약계층 떡국 나눔
    사회일반

    한국전력 서인천지사·한전MCS, 설 맞이 취약계층 떡국 나눔

    한국전력 인천본부 서인천지사와 한전MCS(주) 인천지사 서인천지점은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직원들은 이날 행사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금 150만원을 모았다. 또 한전 서인천지사는 봉사단체 ‘함께가는 세상’과 협업해 올해부터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력 사용 데이터를 활용해 일정 기간 사용량이 급감하거나 장시간 변동이 없는 경우 지자체 및 관계 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위기 상황을 조기 발견하고 복지·의료 서비스로 연계해 사회적

  • 경기북부경찰청, 설 명절 앞두고 지구대·전통시장 찾아 치안 재점검
    피플일반

    경기북부경찰청, 설 명절 앞두고 지구대·전통시장 찾아 치안 재점검 지면기사

    경기북부경찰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현장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관할 지구대와 전통시장을 찾아 의견을 듣고 치안 상황을 재점검했다. 김동권 경기북부청장을 중심으로 도경 범죄예방대응과가 12일 진행한 이번 일정은 양주경찰서 회천지구대와 덕정시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 청장은 회천지구대를 찾아 우수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 청장은 “명절 기간에도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최일선은 지역 경찰”이라며 “빈틈없는 예방활동과 현장대응으로 안전한 명절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5일

  • ‘경로당 기부행위’ 송옥주 의원 2심서 무죄로 뒤집혀
    법조

    ‘경로당 기부행위’ 송옥주 의원 2심서 무죄로 뒤집혀 지면기사

    지난 4·10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 경로당에 불법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송옥주(화성시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항소심에서 무죄로 뒤집혔다. 수원고법 형사3부(김종기 고법판사)는 12일 송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의원실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금품을 제공하는 것에 일정 부분 관여한 정황은 인정되지만 현장 현수막에 기업이 명확하게 표시되기도 했다”며 “기부 상대방이 기부자를 송옥주로 인식했다고 보기 어려워

  • 법조

    [속보] ‘경로당 기부행위’ 송옥주 의원 항소심서 무죄

  • 사건·사고

    안산 자택서 아내 살해한 50대 남성 긴급체포

    안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아내를 살해한 뒤 스스로 경찰에 신고해 긴급체포됐다. 12일 안산단원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께 안산 단원구 자택에서 아내인 50대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뒤 A씨는 오전 8시께 112에 직접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경찰에 “아내가 오랜 기간 지병을 앓아왔고, 이를 돌보다가 범행에 이르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피해자가 복용하던 약 봉지 등이 발견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