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구단들의 명운이 달린 잔류 경쟁이 마지막 라운드에서 결정난다. 수원FC는 최종라운드에서 승리할 경우 강등권 탈출 기회를 엿볼 수 있고, 내년 시즌 K리그2로 강등되는 12위(최하위)도 최종전에서 결정된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8라운드를 앞둔 27일 현재 11승9무17패로 리그 10위(승점 42)에 위치하고 있다. K리그 승강제 규정에 따라 K리그1 최하위인 12위는 내년 시즌 K리그2로 자동 강등되며, K리그1 11위는 올 시즌 K리그2 2위와 승강 플레이오프(PO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이번 시즌 다시 한 번 돌풍을 일으킬 지 주목된다. 지난해 K리그2에서 최하위에 머물며 그라운드에서 자존심을 구겼던 성남은 지난 23일 K리그2 최종전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준플레이오프(PO)에 진출, 반전을 이뤘다. 이날 승리로 성남은 승점 64(17승13무9패)로 최종순위 5위를 차지해 1부리그 승격을 위한 준PO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성남은 27일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4위 서울 이랜드와 준PO를 벌인다. 전경준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올 시즌 서울이랜드와 3차례
인천시가 프로축구 1부리그 복귀에 성공한 시민구단 인천 유나이티드의 2027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재진출을 목표로 하는 ‘1-2-3 단계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26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개최한 문화·체육·관광·국제교류 분야 2026년 주요 업무 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1-2-3 단계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 유나이티드를 지역 대표 스포츠 브랜드로 육성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는 프로젝트 첫 관문인 인천의 K리그1 복귀를 달성했으
‘프로축구 K리그2 우리가 간다’. 프로축구 K리그2(2부)가 올 시즌을 마감한 가운데, 이제 K리그1(1부)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PO)만 남겨 놓고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우승하면서 내년 K리그1 직행 티켓을 따냈고, 2위 수원 삼성은 K리그1 11위팀과 승강 PO를 벌인다. 3~5위팀은 준PO, PO를 거쳐 K리그1 10위팀과 승강 PO를 치른다. K리그1는 오는 30일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승강 PO를 치러야 할 파이널 B그룹의 10~12위팀이 결정된다. 이런 가운데 내년 K리그2 경쟁은 벌써부터 뜨
한국 드론축구 국가대표팀이 ‘2025 FAI 월드 드론축구 챔피언십(FAI World Drone Soccer Championship 2025)’에 출전해 3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모형항공협회는 지난 15~1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 드론 축구대표팀이 F9A A클래스(40㎝ 드론공)와 F9A B클래스(20㎝ 드론공)에서 중국 베이징팀과 상하이팀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산하 국제항공연맹(FAI)이 개최했으며, 국제항공연맹이 드론축구(Drone S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우승컵을 거머쥔 K리그2 2025 시즌이 마무리됐다. 인천은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승격에 성공했지만, 1부리그 무대에서는 높은 주전 의존도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쌓여 있다. 인천은 이번 시즌 39라운드 경기에서 23승9무7패로, 총 66득점(경기당 1.69득점)과 리그 최소 기록인 30실점을 기록했다. 지난해(K리그1)에 이어 올해도 득점왕을 기록한 무고사(35경기 출장, 20득점)와 MVP 후보에 오른 제르소(37경기 출장, 12득점, 10도움)를 주축으로 한 인천의 공격 라인은 올해도 빛났다. 올해 영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사진)가 FC안양을 꺾고 강등권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지난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파이널B 37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미 잔류를 확정한 안양은 이날 14승6무17패를 기록해 승점 48로 리그 8위에 머물렀다. 반면 수원FC는 6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승점 42(11승9무17패)를 쌓았다. 특히 이날 9위인 울산HD가 광주FC에 0-2로 패배하며 수원FC가 울산(승점 44)을 승점 2차로 따라잡았다. 이에 리그
“사랑한다 인천!” 프로축구 K리그2 인천유나이티드가 우승컵을 들어올린 2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경기장 앞은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징하는 ‘파검’(파랑색과 검정색) 머플러를 두르고 황금색 우승컵 모양의 풍선을 든 시민들로 붐볐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우승 상패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앞은 긴 줄이 이어졌다. 인천이 정식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날 인천의 홈구장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은 축제의 현장이었다. 시민들의 환호에 구단은 ‘윤정환 감독 재계약’으로 화답했다. 이날 경기장 앞
프로축구 K리그2 우승컵을 들어올린 인천 유나이티드 FC와 윤정환 감독이 내년 K리그1에서도 동행한다. 구단주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23일 인천 하나은행 K리그2 2025 마지막 라운드를 마친 직후 “윤정환 감독과 내년에도 함께 하겠다”고 발표했다. 유 시장은 “인천 유나이티드가 2부 우승과 함께 1부로 승격하게 된 것은 선수들의 땀과 서포터스, 시민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이라면서 “윤정환 감독께서 2026년에도 감독을 다시 맡아 하시겠느냐”며 계약서를 내밀었다. 그러자 윤 감독과 조건도 인천 유나이티드 대표이사가 차례로 서명을 하며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가까스로 준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성남은 23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최종 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9분 김정환의 동점골과 후반 35분 상대 조위제의 자책골에 힘입어 부산 아이파크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성남은 승점 3을 더하며 승점 64(17승13무9패)를 기록하며 최종순위 5위를 차지, 1부리그 승격을 위한 준PO 진출권을 따냈다. 성남은 지난 2022년 K리그1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2부 리그로 강등됐고, 2023 시즌에는 9위, 2024 시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