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부천시, 시의원 정수 감축없이 광역동 추진 가능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부천시 광역동 개편과 관련해 시의원 정원을 줄이지 않고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규칙을 개정했다.부천시는 21일 중앙선거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관리규칙 개정 안건에 대한 심의를 통해 기존 공직선거관리규칙 제4조에 3항을 신설함으로써 시의원 정수를 감축하지 않고 광역동으로의 행정개편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기존의 공직선거법과 공직선거관리규칙은 시·군·구의원 정수를 산정할 때 시·군·구별 인구수와 읍·면·동 수를 고려하도록 규정하고 있다.행정혁신의 일환으로 읍·면·동을 통폐합하는 경우 해당 시·군·구의 의원 정수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 그동안 기초자치단체 등이 행정동 통폐합을 꺼려왔었다. 의원 정수가 줄어드는 행정개편은 해당 시의원 등의 거센 반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전국에서 처음으로 광역동 행정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부천시의 경우 행정동 획정과 관련해 시의원 정수 감축 여부에 비상한 관심이 쏠렸었다. 기존 규칙에 따라 행정동을 통합하면 부천은 7~8명의 시의원을 줄여야 한다.이에 따라 부천시는 그동안 행정안전부 등과 이 문제를 긴밀하게 협의를 해 왔고, 이와 관련해 공직선거관리규칙 개정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이번에 공직선거관리규칙이 통과됨에 따라 광역동 명칭 조례, 통·반장 개정조례의 시의회 상정, 조직과 사무분장, 예산확보, 이사 등 후속조치를 준비하는데 탄력을 받게 됐다.시는 지난달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관리규칙' 개정안에 대한 안건조차 상정하지 않아 광역동 추진 로드맵이 한 달 이상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관련 조례안에 대한 시의회의 의결을 위해 시장 직권으로 2월 임시회 소집을 요청하기로 했다.이번 공직선거규칙 개정에 따라 부천시처럼 행정개편을 준비하는 다른 지방자치단체들도 의원정수 문제가 해결돼 행정개편 추진이 잇따를 전망이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1-21 장철순

이천 소상공인연합회,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 규탄

이천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이병덕)가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에 대해 '소상공인들을 범법자로 내모는 개정안 철회'를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연합회는 21일 이천시청 앞 광장에서 20여명 회원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주휴수당에 관계된 근로시간은 최저임금 월 환산 계산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대법원의 일관된 판례를 따르지 않고 정부는 오히려 이번 개정안으로 최저임금 위반 산정기준에 주휴 시간을 포함시키는 것을 명문화해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범법자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저임금 큰 폭 상승에 비례해 오르게 되는 주휴 수당을 포함하면 2019년도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30원에 달하게 된다. 소상공인들은 이를 감당하기 어렵고 주휴 수당 지급 의무화를 어길 경우 형사처벌로 이어져 소상공인들은 범법자가 되던지, 사업을 지속해야 하는지를 놓고 심각히 고민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고 덧붙였다.연합회는 이번 개정안은 행정안전부가 사법부와 입법부를 경시한 삼권분립 원칙 위배 등 위헌적 요소가 있어 소상공인연합회가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한 바 있는 만큼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반대의 뜻을 분명히 한 뒤 강력한 항의에 나서기로 했다.연합회는 이와 함께 최근 SK하이닉스의 신규 반도체공장 용인 건립 추진과 관련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단지는 이천이 최적지'란 플래카드와 함께 이천시 소상공인 1만1천500명의 뜻을 담아 이천 증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m이천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이 21일 이천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규탄' 집회를 가졌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이 21일 이천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단지는 이천시가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9-01-21 서인범

백군기 용인시장 3차 공판 쟁점도 '동백사무실'의 기능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군기 용인시장에 대한 3차 공판이 21일 오후 2시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김병찬) 심리로 열렸다.이날 공판에 백 시장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캠프를 총괄한 전 용인시의원 이모씨와 운동원 위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쟁점은 지난 2차례 공판과 마찬가지로 '동백사무실'이었다.이씨는 경찰 수사 단계에서 지난해 4월 3일부터 신갈사무소에서 일했다고 진술했지만, 이날 검찰 주신문에선 "경찰에선 말하고 싶지 않아서 대충 말했고, 처인사무실에서 3월 9일부터 일했다"고 말했다.이어 "2018년 1월~4월까지 백군기 당시 후보를 비롯한 그 누구에게도 처인·신갈 외 사무소를 운영한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처인사무실은 기존 시의회 의원 합동사무실이었는데, 선거사무실로 쓰기 적합했다"고 했다.동백사무실에서 근무한 위씨는 "개인자료가 든 봉투를 받아 엑셀 작업을 했고, 어른들한테 보안을 유지하라는 말을 들었다"며 "사무실에 (붙어있는)D-DAY에는 경선과 6월 13일 선거일 2가지가 있었다"고 진술했다.백 시장과 선거 당시 캠프 팀장으로 활동한 4명은 지난해 1월 6일부터 4월 3일까지 용인 동백동에 선거사무소와 유사한 사무실을 차려 놓고 선거 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상 유사기관 설치 금지)로 재판에 넘겨졌다.4차 공판은 오는 31일 오후 2시 30분 열릴 예정이다. /박승용·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2019-01-21 박승용·손성배

홍종수 수원시의회 부의장,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홍종수 수원시의회 부의장은 21일 대전광역시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열린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1회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에는 강필구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 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등이 참석했다.의정봉사대상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주민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자치의정의 실현으로 지방의회 위상을 높인 기초의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주어지는 상이다.홍 의원은 제11대 수원시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고 시정 전반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홍 부의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홍종수 수원시의회 부의장은 21일 대전광역시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열린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의장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1회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홍 의원(사진 가운데)은 수상후 지역주민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의회 제공

2019-01-21 최규원

양평군-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업무협약

양평군과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1일 경기도 교육청 사일륙홀에서 '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교육 공동체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혁신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해 지역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으로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된 지자체는 지역의 교육자원을 발굴해 학교와 연계한 지역 특색 교육을 전개한다.양평군과 경기도교육청은 협약에 따라 ▲지역특색 교육도시 모델 구축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구축 ▲학교와 함께 만드는 지역교육 공동체 구축 사업에 협력하며, 협약기간은 2021년 2월까지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동균 군수를 비롯, 수원·평택·광주·이천, 포천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식으로 경기도내 4개 시군을 제외한 모든 시·군이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된다. 정동균 군수는 "아이가 자신이 태어난 마을에서 마음껏 꿈을 키우며 성장하고, 그 아이가 다시 어른이 되어 마을로 돌아와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는 건강한 순환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양평군민의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위해 교육청·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과 경기도교육청은 '혁신교육지구 시즌Ⅱ'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오흥모 양평군 평생교육과장, 이재정 교육감, 정동균 군수, 양운택 양평교육장. /양평군 제공

2019-01-21 오경택

부천시의회,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 즉시 설치 촉구' 결의안 채택

부천시의회가 21일 제2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 즉시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입법, 행정, 사법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적인 부패수사기구인 공수처를 즉각 설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결의안으로, 더불어민주당 강병일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19명의 의원들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결의문을 낭독한 정재현 의원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의 '여·야는 속히 공수처를 신설하라'는 제목의 청원이 벌써 22만 명이 넘었고 국민적 요구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검찰은 정치검찰, 셀프수사 등으로 국민의 비판을 받아왔으며 공수처 설치는 이제 국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지금이 적기"임을 강조했다.한편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는 지난해 11월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 설립안을 발표했다. 이 안에 따르면 공수처는 입법, 행정, 사법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적인 부패수사기구로 검사와 동일하게 수사·기소·공소유지 권한을 모두 가진다. 공수처장은 국회에서 선출해 대통령이 임명하게 되며 수사대상자는 '현직 및 퇴직 후 2년 이내의 고위공직자 및 그 가족'이며, 현직 대통령도 수사대상에 포함된다. 고위공직자 가족 범위는 일반 고위공직자는 배우자, 직계 존·비속까지고, 대통령은 4촌 이내 친족까지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의회가 21일 제223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 즉시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부천시의회 제공

2019-01-21 장철순

이천시, 제2회 도란도란 이천 토크콘서트 시민토론자 모집

이천시는 지난해 10월 개최한 제1회 도란도란이천 토크콘서트에 이어 다음 달 15일 오후 2시 시청대회의실에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야간 학교운동장 개방 방안을 주제로 해 제2회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주제는 시가지 내 불법 주정차 및 주차장 부족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여 시민 교통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검토하고 장기적인 대책을 추진하고자 선정됐다.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구체적으로 시정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시장을 비롯한 학교관계자와 교통관계자, 학부모회, 담당 국과장이 참여자로 배석해 이천시정에 접목하는 방안을 현장에서 함께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계획이다.시는 다음 달 7일까지 토크콘서트에 참여할 시민참여단을 모집해 관내 학교와 직접 연관되는 정책주제로써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가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주제에 대한 사전이해와 발언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명 및 현황자료를 행사 개최전 개인별로 전달하여 다양하고 심도있는 토론회가 진행 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지난 제1회 토크콘서트에서는 일반시민 및 교통분야 전문가와 교통봉사대 등 유관기관 담당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 부족한 주차공간 및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방안 모색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주차문화 개선방안 등에 대한 분임토의와 조별 의견을 발표해 주차정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엄태준 시장은 "다음 달 15일에 개최되는 제2회 도란도란 이천토크콘서트에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장과 시민이 함께 대화하고 공감하는 공론의 장이 되도록 2019년에도 분기별로 개최해 매회 새로운 주제로 이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9-01-21 서인범

평택에서 학교-마을 연계하는 지역교육 공동체 구축사업 시작된다

학교와 지역 사회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학교- 마을을 연계하는 지역교육 공동체 구축사업이 평택에서 펼쳐진다. 평택시와 경기도 교육청은 21일 교육청에서 정장선 시장, 이재정 교육감, 조도연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꿈, 교육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한 '혁신 교육지구 시즌Ⅱ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혁신교육지구 시즌Ⅱ'사업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교육 인프라를 발굴하고 지역에 맞는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1년 2월까지 진행되며 학교와 지역이 어울려 지역 특색 교육도시 모델 구축,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교육 인프라 구축,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추진 목표로 17개의 세부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날 양 기관의 업무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올해 92억3천만원( (평택시 71억4천여만원, 평택교육지원청 20억8천900만원)이 혁신 교육지구 사업 예산으로 투입된다. 이 예산은 빛깔 있는 학교 운영, 인문학과 함께하는 평택 독서교육, 인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우리 고장 평택 바로 알기, 수영 교육 체험학습 프로그램, 꿈과 끼를 찾는 자유학년제 운영, 진로체험 지원센터 운영 등에 쓰여진다. 한편, 평택시는 교육과 청소년 정책의 중요성과 상호 연계 필요성을 인식해 최근 조직개편에서 교육 청소년 과를 신설, 공교육 강화와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 제공,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 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평택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 교육청·지자체·학교·지역 주민 간 협력관계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이를 통해 평택을 교육명품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는 21일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준2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시 제공

2019-01-21 김종호

이천시·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사업 업무협약 체결

이천시는 21일 경기도교육청에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신규 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6개 시군과 공동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혁신교육지구 사업은 모든 아이들이 미래사회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배울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학습생태계와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로 새로운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공교육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이천시는 이천교육지원청과 혁신교육지구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비전을 "마을과 함께 꿈을 빚는 행복한 이천교육"으로 정하고 ▲함께 빚는 아트 이천교육 ▲마을과 학교를 이어 꿈을 키우는 이천교육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구축을 3대 추진과제로 지역 특색에 맞는 30개 세부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학교 특색 교육활동 운영 사업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지역의 특색과 학교 특색을 살린 창의적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이천혁신교육지구 주요사업이며, 마을과 연계한 교육과정 사업은 배움의 공간을 마을로 확장하여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를 넘나들며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이밖에도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민주시민교육,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청소년 활동지원 사업 등이 강화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날 협약식에서 엄태준 시장은 "우리 교육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혁신교육지구사업이라고 생각하며, 혁신교육지구사업을 통해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이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이천시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앞으로도 이천시와 이천교육지원청은 2019 혁신교육지구사업 추진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의 정착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꾸준히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21일 경기도교육청에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신규 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천시제공

2019-01-21 서인범

포천 영평사격장 내 불무산 산불… 화재 발생 나흘만에 진화

미군 사격훈련 중 파편이 튀면서 발생한 포천 불무산 화재가 나흘 만에 진화됐다.포천시 영중면 미 8군 종합훈련장인 영평사격장(로드리게스) 내 불무산(해발 660여m)에서 처음 불이 난 것은 지난 18일 오후 3시께다. 미군이 훈련 중 쏜 예광탄 파편이 불무산 4~5부 능선으로 튀면서 시작됐다. 불이 나자 미군과 산림 당국에서 헬기 6대를 띄워 진압에 나섰다.불은 19일 오전 10시께 꺼진 듯 했으나 20일 낮 12시 40분께 강풍에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재발했다. 산림청은 헬기 1대를 투입해 오후 4시 40분께 간신히 불길을 잡았으나 20여 분만인 오후 5시에 다시 불길이 일었다.진화작업은 밤이 되면서 헬기를 철수할 수밖에 없어 중단됐다. 사격장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소방대원과 공무원 60여명도 안전사고를 우려한 미군 통제로 철수해야 했다.밤 사이에 산불은 300~400m 띠를 형성하며 불무산 8~9부 능선을 넘어 사격장 밖 영중면 성동리와 야미리까지 번져갔다. 다행히 마을 주민 피해는 없었다.미군과 산림 당국은 21일 오전 7시 45분께 날이 밝자 산림청 헬기 7대, 군부대 헬기 4대, 소방헬기 1대 등 헬기 1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재개했다.산불은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진화됐으나 미군과 산림 당국은 불씨가 되살아날 것에 대비 헬기로 물을 뿌려주는 작업을 계속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이번 산불로 인근 주민들은 사격훈련으로 연례행사처럼 일어나고 있는 산불 대비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산불은 자칫 마을 주민까지 피해를 입을 수 있었던 위험한 상황이었다"며 "주민들은 사격훈련 시 산불이 수시로 발생하는 데 대해 미군 측이 확실한 대비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포천시 영중면 미 8군 종합훈련장인 영평사격장(로드리게스) 내 불무산에서 미국 사격훈련 중 파편이 튀면서 화재가 발생하자 산림청 헬기가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포천시 제공포천시 영중면 미 8군 종합훈련장인 영평사격장(로드리게스) 내 불무산에서 미국 사격훈련 중 파편이 튀면서 화재가 발생하자 산림청 헬기가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포천시 제공

2019-01-21 최재훈

평택시,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평택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합동으로 평가 한 '2018년 민원서비스 및 고충 민원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44), 시·도 교육청(17), 광역 지자체(17), 기초 지자체(226) 등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가지 분야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로 진행됐으며 최우수 기관은 평택시를 비롯 31개 기관이 선정됐다.앞서 평택시는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다.이번 평가에서 평택시는 평가 기관으로부터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으며 민원행정 관리기반 등 전 분야에 걸쳐 2년 연속 높은 점수를 받아 폭 넓은 민원서비스 수준을 인정받았다.특히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고충민원 처리 분야는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위한 시민 신문고 운영, 집단 갈등 민원의 해소 노력,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처리 및 관리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또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움벨 창구를 설치 운영, 무인민원발급기에 장애인용 기능을 추가 설치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정장선 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시민이 중심 되는, 시민 입장에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가 '2018년 민원서비스 및 고충 민원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 제공

2019-01-21 김종호

의왕시민단체 '의왕시민의소리' 학위 논란 의왕시장 사퇴 촉구

의왕지역 시민단체인 '의왕시민의소리(대표·김철수)'가 김상돈 시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집회를 가졌다.의왕시민의 소리 회원 50여명은 21일 시청 주차장에 모여 학위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김 시장은 지난 2005년 동신대에 편입해 졸업했으나 최근 교육부의 학사 부정 등 대학 실태조사 결과 학점 및 학위가 취소될 위기에 놓였다.이에 김 시장은 지난 18일 "학위문제로 인한 논란으로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동신대 이의 신청에 대한 교육부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그러나 의왕시민의소리는 김 시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당분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교육부와 검찰에 대해서도 규탄했다. 의왕시민의소리 관계자는 교육부가 선거법 공소시효가 만료된 지 한 달 후에야 조사결과를 발표한 것에 의혹을 제기했다. 검찰에 대해서는 "선거 때 제기된 학력 문제를 선거법 위반사항으로 적용시키지 않은데 대해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의왕시민의소리 관계자는 "김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척 공판이 열리는 25일 안양지청 등에서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지역 시민단체인 '의왕시민의소리' 회원들이 21일 시청 주차장에서 집회를 갖고 김상돈 시장에게 학위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지역 시민단체인 '의왕시민의소리' 회원들이 21일 시청 주차장에서 집회를 갖고 김상돈 시장에게 학위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01-21 민정주

안산시, 올해 노인 맞춤형 일자리 4천여개 창출

안산시가 올해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4천여개를 창출하기로 했다.시는 올해 지난해보다 670여명이 늘어난 4천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중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6개 분야 460여개의 신규 공공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노인이 신청 가능한 공익활동으로는 문화재 지킴이, 공원관리, 시청사 클린사업, 깔끄미사업단 등 37개 사업, 사회서비스형에는 보육시설 도우미, 지역아동센터 도우미 등 4개 사업이 있다. 또 만 60세 이상 노인을 위한 시장형 사업에는 우리콩두부사업단, 은빛세차사업단, 아파트실버택배, 공동작업장 등 16개 사업, 인력파견형 사업에는 시니어인력풀센터가 있다.사업기간에 따라 연중(12개월)과 공익활동 9개월 사업으로 나뉘며, 연중 사업은 수행기관에서 일정별 자체 모집하고, 공익활동 9개월 사업은 21일부터 23일까지 각각 모집을 진행한다.참여희망자는 기초연금확인서, 주민등록등본과 통장사본을 갖고 안산시니어클럽, 안산실버인력뱅크, 상록구·단원구 노인지회, 상록구·단원구·동산 노인복지관 등 각 사업 수행기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윤화섭 시장은 "경제적 취약계층인 어르신을 위한 사회 안전망을 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규 공공 일자리사업을 대폭 확충했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 일자리사업을 확충해 어르신들에게 일하는 즐거움과 소득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노인복지과(031-481 -3352) 또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안산시니어클럽 031-401-8181, 안산실버인력뱅크 031-482-4546, 상록구 노인지회 031-410-4546, 단원구 노인지회 031- 403-8787, 상록구 노인복지관 031-414-2271, 단원구 노인복지관 031-405-1188, 동산 노인복지관 031-400-8703)으로 문의하면 된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01-21 김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