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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지하화, 안산선 ‘초지~중앙역’부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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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주민 반발 일으킨 ‘봉은사 신축공사’ 재착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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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사통팔달 ‘6도 6철’ 시대 열린다… 수도권 교통중심지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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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이용 "지하철 3호선 감일역 조속추진" 지면기사
국힘 하남갑 예비후보 주민숙원 해결 약속 하남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용(사진) 국회의원(비례)은 11일 ▲지하철 3호선 감일역 조속 추진 ▲지하철 개통 이전까지 단기 대책으로 마천역, 오금역 등 지하철과 연계한 노선버스 확대 ▲감일 주민 생활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먼저 그는 주민 염원 사업인 지하철 3호선 감일역 조속 추진을 위해 "마곡지구가 개발되기 전 개통된 지하철 9호선 사례 등을 적용해 교산신도시 완공 이전 교산 구간을 무정차 시켜 감일역 선개통을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벌말-능안천 등 친수공간을 연결해 올림픽공원을 지나 한강으로 접근하는 자전거길을 만들고 천마산을 지역 명소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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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추민규 "이재명 사당화 패거리정치 몰락" 지면기사
민주 하남을 '공천배제' 前 도의원 탈당선언 더불어민주당 하남을 선거구에 출마했다가 전략공천으로 배제된 추민규(사진) 전 경기도의원이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추 전 도의원은 11일 하남시청 기사송고실에서 연 '더불어민주당 탈당 및 출마 기자회견문'을 통해 "민주당 총선 과정을 보면 이재명 사당화로 하남시의 파란 물결은 정신도 가치도 퇴색됐고, 줄세우기 및 패거리 정치로 몰락했다"며 "더는 국민과 시민을 외면할 수 없어 탈당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전략공천으로 민주 세력의 지역정치 기반은 산산이 무너졌고, 지역 정당 정치와 풀뿌리민주주의 뿌리는 참혹하게 짓밟혔다"며 "이에 민주당 당적을 떠나 새로운 출발을 오늘부터 시작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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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나요나-하남을] 국힘, 이창근·김도식 후보 압축… 지역반발 불구 김용만 전략공천 지면기사
이, 당협위원장 지역 기반 다져와김, 안철수 의원 복심 '행정전문가'김, 5철시대 완성 등 대표 공약화이현심, 재선 시의원 진보 정치인하남 선거구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 분구가 예고된 상태에서 일찌감치 현역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해 예비후보 난립이 예상됐다.이후 예상은 실제 현실이 됐고 지난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예비후보 등록 결과에서 하남 지역구는 전국 1위인 경쟁률 19대 1을 기록했다.특히 덕풍3동, 미사1·2·3동 등 신도시를 기반으로 한 하남을 선거구의 경우 진보 성향 표심이 다소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게 지역 정가의 대체적인 분석이다.때문에 여당인 국민의힘 출마자는 원도심 선거구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출마자는 미사신도시 쪽을 선호하는 현상이 역력했다.그러나 선거구 분구 이후 성향과 상관 없는 공천이 이뤄지면서 지역 정가의 혼란은 극에 달했다.먼저 민주당은 지난 6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전략공천을 발표하면서 하남을 선거구를 단수 공천하자 기존 공천을 준비했던 당내 예비후보들의 반발이 거센 상황이다. '전략공천 철회 및 경선 촉구'를 요구하며 삭발 투쟁에 나선 추민규 예비후보의 경우 탈당을 감행,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은 지역 반발에도 불구 영입인재 8호인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전략 공천했다. 지난 8일 당 대변인과 정책위 부의장에 임명된 김 예비후보는 ▲5철시대(3·5·9호선, 위례신사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완성 ▲과밀학급 조기 해소 ▲국제문화복합단지 조성 ▲응급의료시설을 갖춘 종합병원 유치와 자전거 친화 도시 사업 추진 등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국민의힘은 지역구 조정 과정을 거치며 공천 발표는 지난 8일에서야 확정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하남갑 선거구 공천 결과를 발표하며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던 이창근 당협위원장을 하남을로 변경해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해 발표했다. 애초 하남을 출마를 준비했던 예비후보는 총 5명으로, 이중 공천위의 선택을 받은 예비후보는 이 예비후보 외에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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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하남갑 이용 예비후보, “명품 감일신도시 만들겠다”
국민의힘 하남갑 이용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명품 감일 신도시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착실히 밟아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이용 예비후보는 11일 ▲지하철 3호선 감일역 조속 추진 ▲지하철 개통 이전까지 단기 대책으로 마천역, 오금역 등 지하철과 연계한 노선버스 확대 ▲감일 주민 생활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먼저 그는 주민 염원 사업인 지하철 3호선 감일역 조속 추진을 위해 “마곡지구가 개발되기 전 개통된 지하철 9호선 사례 등을 적용해 교산신도시 완공 이전 교산 구간 무정차 시켜 감일역 선개통을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국가 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담긴 지하철 3호선 하남 구간 연장사업은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이용 예비후보는 지하철 개통 이전까지 단기 대책으로 마천역, 오금역 등 지하철과 연계한 노선버스를 충분히 확대해서 “출퇴근 10분이내, 평상시 15분 이내로 탄탄한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위례와 감일 생활권을 연결할 위례감일선 신설을 국비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감일 주민 생활 환경 개선에 대한 공약도 발표했다. 이용 예비후보는 “벌말-능안천 등 친수공간을 연결해 올림픽공원을 지나 한강으로 접근하는 자전거길 을 만들고 천마산을 지역 명소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하겠다"고 약속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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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경찰서, 차량 훔쳐 100㎞ 무면한 운전한 10대 체포
서울에 주차된 차량을 훔친 뒤 성남과 하남을 거쳐 100㎞가량을 무면허 운전한 10대가 긴급 배치 중이던 경찰에 체포됐다.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10대 A군은 지난 7일 오전 11시께 노상에 주차된 승용차를 훔쳐 타고 무면허 운전한 혐의(절도)를 받고 있다. A군이 차를 훔칠 당시 차량 문이 열려 있고 스마트키도 차량 내부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훔친 차량을 타고 서울 강남과 경기 성남, 하남 등 100㎞를 무면허 운전하는 사이 다행히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조수사 요청을 받은 하남경찰서는 예상 동선에 순찰차를 긴급 배치해 대기하던 중 용의차량을 발견해 2㎞가량을 추격한 끝에 팔당대교 위에서 A군을 검거했다. 공조수사 요청을 받은 하남경찰서는 긴급배치 중 용의차량을 발견, 2㎞를 추격한 끝에 하남 팔당대교 위에서 A군을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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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하남을’ 이창근 예비후보, 공공 스터디카페 설치 공약
국민의힘 하남을 국회의원 이창근 예비후보가 11일 지역구 공공독서실인 공공 스터디카페 설치를 약속했다. 미사1·2·3동 및 덕풍 3동을 선거구로 하는 하남을 지역의 경우 초등학교 9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4개 등 하남시 전체 초·중·고교 총 47개교의 약 40%에 육박하는 학교들이 위치해 있다. 하지만 정작 하남 지역에는 이들 청소년들이 이용료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공공독서실인 공공 스터디카페가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청소년들이 사설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경우 통상 2시간 이용에 4천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그 이상 이용할 경우 이용시간에 비례해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반면 인접 지역인 서울 목동은 집중형 및 개방형 좌석 52석, 그룹 스터디룹 12석 등을 보유한 지상 3층 규모의 공공형 스터디카페를 운영 중이다. 신월동 역시 청소년 독서실인 공공형 스터디카페를 운영 중이다. 두 시설 모두 하루 이용 금액은 500원에 불과해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 맞춤형 학습공간이 되고 있다. 이창근 예비후보는 “소년들의 미래를 조금이나마 뒷받침하기 위해 '하남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공공 스터디카페를 설치하려 한다"며 “공공기관 및 시와 협의해 공공 스터디카페를 미사지역과 덕풍3동에 각각 1곳씩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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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규 전 경기도의원, 하남을 전략공천 배제에 민주당 탈당 선언
더불어민주당 하남을 선거구에 출마했다가 전략공천으로 배제된 추민규 전 경기도의원이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추민규 전 도의원은 11일 하남시청 기사송고실에서 연 '더불어민주당 탈당 및 출마 기자회견문'을 통해 “민주당 총선 과정을 보면 이재명 사당화로 하남시의 파란 물결은 정신도 가치도 퇴색되었고, 줄세우기 및 패거리 정치로 몰락했다"며 “더는 국민과 시민을 외면할 수 없어 탈당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만 보고 총선에 임하려 하며 긴 시간 동안 교육도시 하남을 위해 봉사하며 뛰었다. 그러나 현실은 민주당의 패거리 정치에 가로 막혀 제대로 일다운 일을 해보지 못했다"며 “범죄자 전략공천 등 실패한 공천과정을 보면서 지역일꾼이 제대로 일을하기 위해서는 탈당밖에 방법이 없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전략공천으로 지난 수십 년간 하남시 민주 당원과 지역 정치인들이 어렵고 힘들께 쌓아 올린 민주 세력의 지역정치 기반은 산산이 무너졌고, 지역 정당 정치와 풀뿌리민주주의 뿌리는 참혹하게 짓밟혔다"며 “때문에 10년간의 더불어민주당 당적을 떠나 새로운 출발을 오늘부터 시작하려 한다. 지역 정치를 바로 잡기 위해 시작하는 새로운 하남을 위한 도전에 국민과 하남시민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민규 전 도의원은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에서 배제되자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략공천에 반발하는 삭발을 감행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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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타이밍 놓친 초교 입학지원금 "안일한 하남시" 지면기사
시의회, 예산확보 소홀 집행부 질타화성·파주 등 '제때 지급'과 대조정부와의 협상 난항에 사업추진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하남시 입학추진지원금(3월4일자 8면 보도)과 관련해 하남시의회가 시 집행부를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시의회는 입학시즌에 맞춰 지급하지 못하게 된 근본적 원인은 집행부의 소극적이고 안일한 행정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하고 있다.10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시의회 제318회 임시회에서 정병용 의원이 대표 발의해 제정된 '하남시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지원 조례'는 2024학년도 하남시 소재 초등학교 입학생 3천여 명에게 지역화폐 '하머니'로 입학지원금을 지원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로 담겨 있다.하지만 이 조례는 제정 후 1년이 지나도록 후속 행정절차와 예산확보조차 이뤄지지 않으면서 입학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았다. 시와 정부와의 협의에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정 의원은 "의원발의로 제정된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사업은 제정 후 1년이 지나도록 후속 행정절차와 예산확보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는 집행부인 시가 지방의회의 입법 권한과 기능을 무시했기 때문에 벌어진 처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에 반해 하남과 유사한 시기에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지원 조례를 제정한 화성시, 파주시, 양주시, 구리시 등의 경우 보건복지부 협의 등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한 결과 올해 3월 신학기에 맞춰 현금 혹은 지역화폐로 입학지원금이 지급됐다며 시의 소극적이고 안일한 행정을 에둘러 비판했다.정 의원은 "현재로서는 2024학년도 입학 시즌에 맞춰 지원금 지급이 사실상 어려운 실정으로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학부모들의 원성이 빗발치고 있다"며 "초등학교 입학지원금은 합계출산율 0.6명대 시대에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가장 우선해 추진해야 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부는 보건복지부 핑계를 대고 소극적 행정으로 일관해 그야말로 '복지부동(伏地不動)'이란 행정추진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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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하남을 이창근 예비후보, 지역구 변경 공약 발표 기자회견 개최
국민의힘 이창근 하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8일 지역구 변경 공약 발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선거구 분구를 앞두고 하남갑 선거구 출마를 결심했던 이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발표된 하남갑 선거구 공천 명단에서 빠진 뒤 중앙당의 요청으로 하남을로 지역구를 옮겼다. 이에 따라 이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8일 '2번엔 이창근! 명품교육, 균형발전 경제특별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22대 하남시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 한 뒤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하남의 인구증가로 인해 지역구가 하남시 하나에서 하남갑, 하남을 두개로 나뉘게 됐다"며“이후 하남갑 지역 지원 출마를 결심했지만 당 차원의 결정을 존중하고자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지역구 조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26년 하남에서 지금껏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내 아이가 나고 자란 곳 하남은 제가 살아갈 삶의 터전"이라며“하남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그는 ▲차질없는 하남 서울편입 추진 및 서울시 한강 르네상스 시즌 2 하남 확장 ▲하남 한강공원조성▲하남을 지역 버스 대중교통 서울 진입 노선 확대▲기후동행카드 도입 ▲미사 5·9호선 연계 미사 트램 구축 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개인 맞춤형 1대 1 퍼스널 고교 입시 컨설팅 ▲중·고교 입시 박람회 개최▲매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한 대입 논술 지원 ▲초·중·고 교내 예체능 대회 활성화 ▲유아전용아파트 '육클리 빌리지' 시범사업 추진 ▲VR·AR·메타버스와 함께하는 아이사랑놀이터 확충 등 지역 현안을 고려한 맞춤형 공약도 발표했다. 그는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당시 당협위원장을 맡아 정권교체의 교두보가 될 서울시장 탈환에 앞장섰고, 이후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정무수행부실장을 맡아 정권교체를 이뤄냈다"며“능력있고 검증된 이창근이 이젠 하남시민들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동행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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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소년 자기개발 지원 감일청소년문화의집 11일 개관
하남시는 청소년들의 자기개발과 건전한 여가 문화를 지원하기 위한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을 오는 11일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은 복합시설로 조성된 감일공공복합청사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932㎡ 규모이다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은 ▲동아리 활동 및 교육용 강의실(3곳) ▲댄스 보컬 연습 활동실(2곳)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실습 방송제작실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디지털체험 등 다양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전용공간에는 50종 이상의 보드게임과 콘솔게임(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레이싱 카트, 영화 및 음악 감상 시설 등을 갖추어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도 풀고, 여가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게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유정 청소년지원팀장은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청소년의 문화, 여가 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주말(토,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9세~24세 청소년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