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아주대학교 평택 제2병원(9월8일자 8면 보도)과 관련해 아주대학교와 아주대학교병원 측이 평택병원 건립 의지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지난 19일 평택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평택 아주대병원 추진관련 통합 기자간담회’에서 아주대와 아주대병원 측은 “아주대의료원의 과천 막계지구 참여와 평택병원 지연 논란 확산에 대한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과천은 응모단계이고 평택은 확정 단계”라면서 “과천과 평택은 경쟁구도가 아니며 상호보완적인 역할”이라고
평택시가 경북 울진군과 수소경제 분야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국가 수소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 행보에 나섰다. 15일 평택시에 따르면 정장선 평택시장과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날 ‘평택시-울진군 수소경제 혁신선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미코파워, 한국청정수소진흥연구원, 평택도시공사 등 수소 산업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 20여 명도 참석해 양 지자체의 수소 생태계 구축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협약은 두 지자체가 보유한 수소 산업 기반 시설과 기술력을 토대로 국가 수소특화단지 조성에 협력하고, 수소 생산부터 활용
평택 미래 발전에 동력을 제공할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이 끝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한때 좌초 위기에 몰렸던 평택의 미래 전략 거점이 이제는 카이스트와 아주대병원이라는 든든한 동반자를 확보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평택 북동부 지역 4.83㎢ 부지에 연구·상업·주거시설 등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복합 혁신 도시 사업으로, 평택도시공사와 중흥건설이 공동 출자해 구성한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가 맡아 진행하고 있다. 사업은 총 2단계로 추진되며 1단계는 평택도시공사가 산업시설용지를 개발 및
평택직할세관이 10일 수입자동차 개별소비세율 인하에 따른 수입자동차업계의 신속한 환급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수입자동차협회(회장·틸 셰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평택직할세관이 수입자동차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의 한시적 인하에 맞춰 신속하고 정확한 환급 절차를 진행, 업계의 세정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박주선 상무는 “평택직할세관의 신속한 환급으로 국내 자동차 업계가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도 혜택이 전달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 되는건 아닌지…. 합의 미이행땐 병원부지 회수 조치 등 강력 대응해야 한다.” 아주대학교 의료원이 컨소시엄 형태로 과천시 막계동에 병원을 건립키로하자(8월28일자 8면 보도) 평택 지역사회에서 수년간 준비해 온 ‘아주대 평택 제2병원 건립’이 물건너 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들끓고 있다. 이에 평택시와 아주대의료원 측은 “평택 병원 건립 의지는 확고하다. 로드맵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진화에 나섰다. 7일 평택시와 아주대의료원 등에 따르면 시와 아주대의료원은 평택의 가파른 인구 증가를 감안해 2018년과
“음지에서 잠자고 있던 관세환급금을 빛나게 만들어 돌려드리겠습니다.” 평택직할세관(세관장·민희)이 관세환급 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중소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5일부터 오는 9월26일까지 5주간 ‘빛나는 관세환급’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해 수출입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평택직할세관에 따르면 관세환급 제도는 수출 물품의 제조·가공에 사용된 원재료를 수입할 때 납부한 관세 등을 돌려주는 제도다. 특히 중소 수출기업의 경우 복잡한 절차 없이 수출 사실만으로도 환급이 가능한 간이정액환급 제도를 이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
평택시가 오는 9월3일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신청사 및 시의회 건립 설계설명회’를 열기로 해 지역사회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원 루프(ONE ROOF) : 원 시티(ONE CITY)’란 설계 주제로, 시민 중심의 열린 공간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서의 신청사 조성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주민, 공무원 등 약 12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현석 부분대표(해안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 발표와 함께 홍보 영상이 상영되며 평택의 새로운 시작을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김영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기초상수도 분야 113개 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년도 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상수도와 하수도 분야를 격년제로 번갈아가며 실시한다. 올해는 상수도 분야를 대상으로 관리자 리더십, 조직·인적자원 관리, 재무관리, 사회적 책임, 수돗물 품질관리 등 다양한 세부 지표를 종합해 경영관리와 성과를 평가했다. 평택시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각종 도시개발과 급격한 인구
‘도서관’ 하면 떠오르는 낡은 이미지, 책으로 가득 찬 서가, 칸막이 책상은 이제 옛말이다. 평택시의 공공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이 모여 소통하고 문화를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예술 전시, 영화 상영, 취미 활동 등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도서관 곳곳에서 펼쳐진다. 평택시는 일찍이 도서관을 개인적 공간에서 커뮤니티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2008년부터 진행된 지역 독서 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가 대표적이다. 매년 성인
평택시는 최근 미국과의 상호관세 15% 합의로 인한 지역 수출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평택산업진흥원과 함께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평택산업진흥원 주최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자동차·반도체 분야 수출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100%가 향후 6개월 내 관세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답했으며 이 중 절반 이상(53.3%)은 4~6개월 내 본격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1차 협력사가 가장 빠르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고, 반도체 업계는 원재료 고관세로 인한 간접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