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주(55·사진) 신임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한국교원대를 졸업하고, 아주대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해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교직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장학사와 교감, 교장 등을 차례로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교육발전특구가 된 김포에서 다양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 교육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포시가 기부와 재활용을 가장해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불법 의류수거함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남몰래 사유지에 무단 설치한 뒤 사실상 방치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으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김포시에 따르면 2021년부터 현재까지 최근 5년간 지역 내 무단 설치된 의류수거함에 따른 주민불편 민원으로 자진철거를 계고한 건수가 107건에 달한다. 연도별로는 2021년 20건, 2022년 16건, 2023년과 2024년 각각 23건이 공고됐으며 올해는 벌써 25건에 이르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 3월 실시한 미니뉴타운 및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공모를 통해 대상지로 각각 2곳씩 총 4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미니뉴타운 사업’은 원도심 내 주거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는 광역 정비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2곳은 ▲원미동 원미초등학교 일원(16만3천483㎡) ▲심곡본동 극동·롯데아파트 일원(10만9천388㎡)이다.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은 역세권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고밀개발을 추진해 주거 기능을 개선하고, 결합 정비를 통해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2곳은 ▲소사역 소사동 행정
김포시는 30일 코나아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김포페이 앱을 활용한 시민서비스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포페이 앱을 활용해 걷기 서비스와 소액 기부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이 골자로, 기존 걷기프로그램의 플랫폼 대행비를 없애 예산을 절감하면서 시민 활용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김포페이 잔액을 이용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기부의 편의성도 확보했다. 앞서 지난 24일 김포페이에 네이버페이 및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전격 도입하기도 했다. 이날 김포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석범 부시장을 비롯해 변
부천시는 최근 신흥시장 이용객과 원도심 지역주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신흥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조용익 시장을 비롯해 서영석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총사업비 160억원을 투입해 기존 억새어린이공원 2천543㎡ 부지에 지하 2층 규모 주차장 87면을 조성하고 어린이공원도 함께 리모델링했다. 이번 사업으로 주민에게는 주차 공간뿐 아니라 새롭게 단장된 공원 속 쉼터와 놀이공간도 함께 제공된다. 조 시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준공이 지역 상권과
김포시는 올해 지역 내 11개 학교에 교육경비 보조금 13억7천543만원을 지원해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공간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자율형 공립고 선정, 연세대와의 협력 사업 등을 이끈 시는 이번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지역 교육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교육경비 보조금은 올해 3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교부됐으며, 지원 대상은 김포과학기술고, 사우초, 마송중, 은여울중, 김포한가람중, 유현초, 김포신풍초, 운양고, 통진중, 분진중, 고촌고 등 총 11개교가 선정됐다. 시는
부천시가 서부수도권의 대표 휴식처인 자연생태공원의 야간 관람료 일부를 지역 화폐로 환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역 내 유료 시설에 대한 관람료 환급은 이번이 첫 사례로, 향후 지역 성장 모델로 자리잡게 될지 주목된다. 시는 자연생태공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부천시 자연생태공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그동안 주간 시간대에만 운영돼 왔던 자연생태공원에 대해 관람 시간을 연장해 야간 운영에 들어간다. 야간 시간은 하절기(3월~10월)의 경우 오후 7
민선 8기 김포시가 지역의 오랜 숙원을 현실화하며 수도권 서부 거점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서울 5호선 김포 연장 확정,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지구 지정,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지정 등 굵직한 성과를 기반으로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항해의 키를 부여잡은 김병수 시장이 가장 공을 들여온 분야는 교통이다.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서울 5호선 김포연장사업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본사업에 반영돼 신속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2호선 신정지선과 9호선 연장사업도 추진하며 광역철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
“하굣길 인사 하나에도 마음이 움직여요. 그게 다시 거리에 서게 되는 힘이죠.” 김포경찰서 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로 활동 중인 태정희(46·여)씨는 학교 앞 거리로 향할 때면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반가운 초등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노란 조끼를 입고 등·하교 교통안전과 인근 통학로를 순찰한다. 그는 풍무초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폴리스, 학부모회 등 다양한 단체에서 활약하며 아이들의 하루를 지키는 ‘자율 안전 지킴이’로 일상 속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태씨는 “엄마 한 명이 아이를 언제나 지켜줄 수 없다. 그 공백을 메우는 데 학부모들
김포우리병원은 대한당뇨병연합,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당뇨병 환자 건강증진 및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고성백 김포우리병원 이사장, 고도현 병원장을 비롯해 김광훈 대한당뇨병연합 이사회 의장, 이선영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상임대표 등 각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김포우리병원은 당뇨병 프로그램(교육, 캠페인, 홍보 등)을 통한 당뇨병에 대한 인식 개선과 당뇨병 환자의 권익보호 체계 구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