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일 부장
지역사회부
안양과 과천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의 미래,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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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올해 부지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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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안양 범계역 광장서 ‘제29회 여성진로 페스티벌’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이영애)는 오는 27일 롯데백화점 평촌점 앞 범계역 광장에서 '제29회 여성진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안양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을 받아 매년 개최하는 이 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와 취업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각종 직업체험 및 취업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직종 정보 및 체험관'에서는 여성 유망직종 또는 선호직종에 대한 정보 소개 및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취업지원관'에서는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전문 상담사의 취업 상담 ▲채용서류 클리닉 ▲취업 성공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직접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구직 희망 여성은 ㈜오버파워, ㈜캐어유 등 9개 기업의 관계자가 직접 참여하는 현장 채용관에서 취업 성공도 노려볼 수 있다. 현장 채용 참여시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anyangcenter.or.kr)와 전화 문의(031-453-436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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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과천시 시민대상’ 이순형씨 등 5명 선정
올해 과천시 시민대상 수상자로 이순형씨 등 5명이 선정됐다. 과천시 시민대상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1989년부터 지금까지 총 111명의 시민이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수상자는 ▲지역사회 부문 이순형(72) ▲경제·환경 부문 박형완(68) ▲문화·예술 부문 김대균(57) ▲체육·교육 부문 최정락(63) ▲봉사·효행 부문 김현미(59) 등 5명이다. 이순형 씨는 민주평화통일 과천시협의회장으로서 지난 30여 년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고, 1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라이온스클럽 회장, 범죄예방협의회 부회장, 애향장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박형완 씨는 농업회사법인 신금 대표로, 친환경 농작물 생산시설을 운영해 탄소중립 실천과 과천의 친환경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주민 및 장애인을 우선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김대균 씨는 줄타기보존회장으로, 각종 행사에서 1만회 이상 공연하며 과천줄타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줄타기 전수교육장을 운영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로 활동하며 과천시의 전통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정락 씨는 과천시수영연맹 회장, 원문동 체육회장, 과천시체육회 회원단체장 등을 맡아 다수의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운영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 인재 발굴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현미 씨는 평화의집 아동복지시설 생활지도원으로 근무하며 보육원을 퇴소해 갈 곳 없는 자립준비청년을 자신의 집에서 1년 6개월 넘게 돌봐왔다. 이와 별도로 중앙동에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주거 공간을 마련하고 경제·사회적 지원을 해왔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7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는 '제39회 과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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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사흘간 펼쳐지는 춤의 향연 ‘2024 안양춤축제’
무더위가 물러난 9월의 마지막 주말, 안양이 흥겨운 춤과 음악의 향연으로 뜨거워진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안양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 일대에서 '2024 안양춤축제'가 펼쳐지는 것. 안양춤축제는 지난 2000년부터 10여년간 이어오던 '안양시민축제'의 틀을 깨고, '춤'을 주제로 한 관광형 축제로 새롭게 탄생시킨 열린 축제다. 지난해 처음 춤축제로 개최된데 이어, 올해는 더욱 수준높은 공연과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사흘간의 잔치를 준비했다. 안양시와 안양춤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올해 안양춤축제의 주제는 '춤으로 떠오르는 안양, 걷고 달리고 춤추자!'로 정했다. 활짝 열린 공간에서 마음껏 열기를 발산하는 축제 한마당, 걷고 달리는 것 까지도 춤의 영역에 포함시켜 모두가 부담없이 즐기는 축제를 의미한다. 축제 프로그램은 첫날 시작부터 화려하다. 27일 평촌중앙공원에서 펼쳐지는 개막 축하공연에는 세계적인 댄서이자 안무가인 리아킴이 이끄는 '원밀리언'을 비롯해 전통 타악 공연을 선보이는 '드럼타고', LED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는 '디스이즈잇' 등이 연이어 무대에 오른다. 같은 날 삼덕공원에서 열리는 '제39회 시민가요제' 본선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예선을 통과한 안양 시민들이 노래 실력을 뽐낸다. 둘째날인 28일 평촌중앙공원에서는 다국적 케이팝(K-POP) 댄스팀 '오드비전'의 공연을 시작으로 '라스댄스컴퍼니'의 발리우드 댄스와 스윙, 삼바 등을 볼 수 있는 '이츠쇼무용단'의 댄스 콘서트가 펼쳐진다. 또 대한민국 스트릿 댄스의 대들보인 베이비슬릭이 소속된 '울플러'와 함께 'DJ 세포(SEFO)'의 공연이 흥을 돋군다. 축제 마지막 날인 29일 밤에는 가수 '김완선', '코요태', '업타운패밀리' 등이 평촌중앙공원 메인 무대를 장식한다. 삼덕공원에서는 가수 '서인아', '이성욱(R.ef)', '여행스케치'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페막식 오프닝 공연에는 지난 7월 만안청소년수련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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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에 여야가 따로 있나요… 과천시의회 합동 현수막 화제
우윤화·이주연 여야 대표의원이 공동으로 제작 추석 인사와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 담아 지난해 설 명절 합동 현수막에 이어 두 번째 과천시의회 여야 의원들이 지난 추석에 또 합동 현수막을 걸었다. 지난해 설 명절에 합동 현수막을 걸어 화제가 됐던 시의회 우윤화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이주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지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동으로 현수막을 제작해 과천시 과천·별양·중앙동 선거구 내 주요 도로에 걸었다. 현수막에는 ‘행복 가득 웃음 가득 한가위 되세요’라는 추석 인사와 함께, ‘초심을 잃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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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달우회로 양방향, 10월 부터 ‘구간단속’ 시범 운영
대형 차량들의 빈번한 과속으로 사고 위험과 주민들의 소음피해가 많았던 안양시 박달우회로에 10월부터 과속 구간단속이 시범운영된다. 제한속도는 시속 50㎞로 양방향 모두에서 구간 단속이 진행된다. 안양시는 지난 7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해당 구간에 총 사업비 1억원을 들여 무인 구간단속장비 총 4대를 설치하고, 다음달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구간단속이 진행되는 구간은 박석교~충훈2교 1.2㎞ 구간으로, 시점과 종점에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고 차량 통과시간으로 평균속도를 계산해 과속을 단속한다. 구간단속 뿐 아니라 시점·종점의 지점단속도 함께 병행된다. 1997년에 준공 및 개통된 박달우회로는 경수대로와 박달로를 잇고, 시흥(목감) 및 광명 등으로 연결되는 도로로, 덤프트럭과 화물차 등 대형차량 통행이 많고 상습 과속차량도 자주 등장하는 곳이다. 대형차량과 과속차량들로 인해 주변 주택가 주민들은 항상 교통소음에 노출돼 있으며, 특히 야간시간대 규정 속도(시속 50㎞)를 초과하는 대형차량의 소음으로 큰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구간단속 실시로 시속 50㎞의 정속주행을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야간시간대 도로교통 소음을 최대 4㏈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안양만안경찰서와 함께 이번 시범단속의 효과를 분석하고 논의를 진행해 오는 12월 경부터 정식 단속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여러 차례 경찰서와 현장조사 등 협의를 거쳐 박달우회로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하고 구간단속을 시범운영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안전 확보와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폭넓게 검토하고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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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35~39세 무주택 청년에 월세 20만원 지원
안양시가 35~39세의 무주택 청년들에게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대상(19~34세)에 포함되지 않는 35~39세를 지원하는 연계사업이다. 2024년도 기준으로 1984~1988년생이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 안양시에 주소를 둔 청년 중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에게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를 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12개월 동안 지원한다. 소득 및 재산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총 재산가액 1억 2천200만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임차보증금과 월세가 일정액 이하여야 한다는 대상주택 기준을 없애고, 생애 1회로 한정했던 횟수 제한도 폐지해 더욱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했다. 신청기간은 이달 19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이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anyang.go.kr/youth) 또는 안양시 청년정책관(031-8045-578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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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강신은 과천도시공사 신임 사장 임명…임기 3년
과천시는 제3대 과천도시공사 신임 사장으로 강신은(57)씨를 임명했다. 시는 지난 7월 7일 강신은씨를 과천도시공사 제3대 사장 임용예정자로 선정한 후 2개월여의 임용과정을 거쳐 지난 13일 오후 공식 임명했다. 강 신임사장의 임기는 2027년 9월 12일까지 3년간이다. 강 신임 사장은 1991년 대한주택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해 33년 동안 근무하면서 연구지원처장, 법무단장, 광명시흥사업본부장, 경기남부지역본부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도시개발 사업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전문가다. 3기 신도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에 공동시행자로 참여하고 있는 과천도시공사의 수장을 맡아 경기도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동시행자와 협력하며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정보타운 복합지원센터, 제2실내체육관, 문원청계마을 공영주차장 등 과천도시공사의 주요 건립사업들도 잘 이끌어갈 것으로 과천시는 기대하고 있다. 강 신임 사장은 “시정 파트너로서 공사 직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과천의 미래 100년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혁신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은 과천과천지구를 통해 도시의 외형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의 청사진을 완성하게 될 것"이라면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조직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대와 당부를 전했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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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민주당 청년지방의원들, ‘청렴추석 챌린지’ 돌입
더불어민주당 소속 청년 지방의원들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탁금지법 관련 홍보를 비판하며 '청렴추석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들은 '100만원 상당 선물!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추석에도 청렴한 공직문화를 지켜가겠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들이 내건 메시지는 지난달 21일 권익위가 '추석 명절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카드뉴스를 통해 배포한 내용을 비판하며, 자발적으로 공직사회의 도덕적 기준을 지키고자 하는 다짐을 담은 것이다. 권익위는 해당 카드뉴스에 △직무와 관련 없는 공직자에게는 100만 원까지 선물도 가능합니다 △누구든지 친구, 친지 등 공직자가 아닌 사람에게 주는 명절 선물은 금액 제한 없이 얼마든지 줄 수 있습니다 △공직자인 친족(8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배우자)에게는 금액 제한 없이 선물 가능 등의 내용을 담아 인터넷에 공개한 바 있다. 과천시의회 박주리 의원이 처음 기획하고 주도해 시작된 챌린지는 이혜인 울산광역시 남구의원, 차해영 서울특별시 마포구의원, 정연숙 청주시의원 등이 속속 참여하면서 전국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다. 박주리 의원은 “공직사회를 퇴행시키려는 시도를 단호히 거절한다"라며 “정치에 대한 실망과 무관심으로 국민이 정치를 외면하지 않길 바라고, 여전히 좋은 정치를 하고자 하는 많은 정치인들이 있음을 알리고 싶다"고 챌린지 기획의도를 밝혔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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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기업 ‘넷마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신사옥 착공
글로벌 게임기업 넷마블이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신사옥을 착공했다. 넷마블은 12일 방준혁 의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신계용 과천시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게임업계 주요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과천신사옥(G-TOWN R&D CENTER)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은 넷마블의 미래 성장 비전을 확인하는 자리이자, 첨단 산업 클러스터로서 과천지식정보타운의 발전 가능성을 조명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넷마블은 과천신사옥을 통해 첨단 기술개발과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과천시 역시 지식정보타운에 첨단 IT·바이오·푸드테크 기업들을 유치해 과천을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발돋움 시킨다는 전략이어서, 이날 착공식은 양측의 계획과 비전에 힘이 실린 자리였다. 넷마블 과천신사옥은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지식9블록에 지하 6층, 지상 15층, 연면적 12만 9천83㎡ 규모로 조성된다. 완공은 2027년 예정이다. R&D센터를 표방하는 과천신사옥에는 게임 개발을 위한 최첨단 연구시설과 글로벌 서비스 지원을 위한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다. 신계용 시장은 착공식에서 축사를 통해 “넷마블과 같은 글로벌 기업이 과천지식정보타운에 둥지를 틀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지식정보타운이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첨단 클러스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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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개교 76주년 기념식 개최… “수도권 명문대학으로 성장”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는 12일 오전 교내 아리홀에서 '개교 7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광수 총장과, 이태규 교학부총장, 장용철 대외협력부총장, 박희생 우일학원 법인사무국장 등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와 격려를 나눴다. 기념식 행사는 음악학과 백경원 교수의 축가를 시작으로, 근속자 및 정년퇴직자 표창, 직원 포상, 장광수 총장의 축사,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안양대 학교법인 우일학원의 문순권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대학 구성원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안양대는 수도권 명문대학으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제 성실, 경건, 신념의 상생 교육 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를 위한 제2의 건학을 향해 한 걸음 더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장광수 총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학교 발전을 위해 봉사해 오신 근속자와 정년퇴임자, 직원 포상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대학이 글로벌창의융합인재 육성을 통해 취·창업 최우수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혁신과 창조의 힘을 모으자"라고 전했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