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일 부장
지역사회부
안양과 과천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의 미래,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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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대규모 민간 공모 프로젝트로 개발
대학병원급 종합의료기관과 첨단기업 유치가 추진되고 있는 3기신도시 과천과천공공주택지구(이하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이 공모를 통해 선정한 민간 컨소시엄 사업자에 의해 개발된다. 종합의료시설을 포함한 첨단산업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추진되며, 컨소시엄 구성에 반드시 대형 의료기관과 국내 메이저급 건설사를 포함하도록 해 종합의료기관 유치와 안정적 개발을 모두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과천지구 공동시행자인 과천도시공사는 4일 오후 2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과천시의 미래 발전 방향-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방향' 사업설명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수도권 주요 대학병원 관계자와 국내 대형 건설사, 투자·시행사, IT기업 관계자, 과천시민 등 400여명이 몰려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참석자들이 몰리면서 설명회가 열린 소극장 380여석 자리를 가득 채웠고, 50여명은 입장을 하지 못해 로비에서 중계화면을 지켜봤다. 과천도시공사측은 특히 양재 R&CD 혁신허브, 과천지식정보타운, 과천시 문화예술 인프라 등과 인접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의 장점과 개발 방향, 사업 진행계획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민간사업자는 컨소시업 구성시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을 5년 이상 운영한 실적을 보유한 의교기관, 시공능력순위 10위 이내 건설사를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업의 시행주체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공모 일정과 공급 예정가격, 종합의료시설에 정부 병상수급계획 반영 여부 등을 질의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막계동 통별계획구역은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에 인접한 총10만 8천333㎡ 규모의 부지다. 고시된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건폐율 70%, 용적률 500%, 최고층수 30층을 적용받는다. 산업집적기반시설, 지식산업센터, 벤처시설, 소프트웨어진흥시설, 교육연구·업무시설, 의료시설 등이 주용도(지상 연면적 70% 이상)로 허용돼 역세권 부지를 중심으로 종합의료시설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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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열정과 사회공헌… ‘제6회 안양시 청년상’ 수상자 4명 선정
젊음의 열정으로 기업을 이끌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여하는 안양의 대표 청년들이 올해도 4명 선정됐다. 안양시는 '제6회 안양시 청년상' 수상자 4명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안양시 청년상은 전국 최초로 청년상 조례를 제정한 지난 2019년부터 안양시 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 성실한 자세와 모범적인 생활로 지역사회 및 청년정책 발전에 귀감이 되는 청년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산업경제 부문에 ㈜깔로 대표 김성욱(34)씨, 사회복지봉사 부문에 생활복지사 이봉준(36)씨와 봉사자 박기양(25)씨, 미래혁신 부문에 ㈜펫인유니버스 대표 편진범(25)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욱씨는 사회참여 플랫폼 기반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솔루션이라는 독창적인 소재로 창업하고, 창업진흥원·안양산업진흥원 등에서 주관한 공모 사업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취약계층을 돕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이봉준씨는 사회복지법인 평화의집에서 생활복지사로 재직하면서 아동 성장 발달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설아동의 성장 발달 및 자립심 향상을 돕고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 기능개선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시스템 개선 및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기양씨는 사단법인 온기의 봉사자로, 지난 2018년부터 익명의 고민에 손 편지로 답장을 전하는 '온기 우체부' 봉사활동을 500시간 가까이 실천해 소외감·우울감 등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 및 회복 지원에 힘써왔다. 편진범씨는 도전정신과 혁신적인 사고로 메타버스 및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기술 발전을 이끌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메타버스 반려견 패션쇼'로 창업진흥원 주관 예비창업 패키지 사업에 선정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시는 오는 7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제5회 안양청년축제'에서 이번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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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첫 인사청문회 연다… 본회의서 특별위원회 구성
과천시의회(의장 하영주)가 의회 구성 이래 첫 인사청문회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2월 19일 윤미현 의원 발의로 '과천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이 상정되고, 3월 8일 본회의를 통과해 같은 달 22일 조례가 공포된 이후 첫 인사청문회다. 시의회는 4일 오전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과천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통과시켰다. 특위는 하영주 의장을 제외한 6명 의원들이 모두 참여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인사청문회와 관련된 업무를 특위에 위임하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특위는 곧 회의를 열어 인사청문회 일정과 진행방법 등을 결정한다. 2개월째 공석인 과천도시공사 사장 인선의 시급성과 추석 연휴 등을 감안, 이번 인사청문회는 제285회 임시회가 마무리된 직후인 오는 12~13일 진행될 전망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상설 기구로 전환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윤리특위 역시 하영주 의장을 제외한 6명의 의원이 모두 참여한다. 안건 처리에 이어 진행된 7분 자유발언에서는 박주리(민) 의원이 '탄소중립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시민참여형 정책 제안'을 통해 시민들의 식습관 변화를 위한 채식메뉴 표시 정책 도입, 쉽게 버려지는 물품들을 되살려 활용하기 위한 '공공형 수리센터' 도입·운영 등을 제안했다. 이어 두 번째 7분 자유발언에 나선 우윤화(국) 의원은 '과천시 교통 현안에 관한 정책 제안'을 통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체계 개선, 과천 토리패스 사용 확대, 기후동행카드 조속한 시행, 지갑없는 주차장 사업 시행 등을 제안했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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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석수하수처리장 악취 문제 등 현장점검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정완기)는 3일 만안구 석수하수처리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및 악취 문제 대응 등을 점검했다. 제296회 임시회 기간 중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는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하수처리장의 운영 상황 등 전반적인 설명을 들은 뒤, 악취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살폈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악취 문제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이와 관련된 인근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에 대해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특히, 악취 저감시설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예산 추가 편성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정완기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악취 저감시설에 대한 2024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직접 확인했다"라며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을 면밀히 살피는 의정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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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은파교회, 추석 맞아 중앙동에 사랑의 쌀 500㎏ 기부
과천 은파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 쌀 50포를 과천시 중앙동에 전달했다. 과천 은파교회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김정두 목사를 비롯한 교회 관계자들과 과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부림동 주민센터 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기부된 쌀은 과천시 중앙권역(중앙동·부림동)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김정두 목사는 “매년 명절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뜻을 모으고 있다"면서 “이번 나눔으로 소외된 주민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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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 안양시의원 “도시건설위 의원 행동강령 조례에 명시해야”
도시계획 및 개발과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공정한 의정활동을 위해 도시계획 조례를 개정해 행동강령 준수를 강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은 안양시 도시계획위원회 등에서 중요한 심의 및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엄격한 윤리기준을 적용해 활동을 제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시의회가 스스로 의정활동을 제한 할 수 있는 엄격한 윤리기준을 조례에 명시하겠다는 것이어서, 향후 조례 개정 여부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원(민·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은 지난 2일 진행된 제296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도시계획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특히, 직무와 관련된 심의·의결이 있을 경우 회피를 의무화한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을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도시계획 조례에 행동강령 준수 의무를 명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 의원은 “직무와 관련된 심의·의결이 있을 경우 회피를 의무화한 현행 행동강령은 의원들이 본연의 직무를 수행하고, 더 나아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도시계획 조례에 행동강령 준수에 관한 내용을 명시하여 의원들의 이해충돌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시민들의 윤리 의식이 높아지면서 의원들에게 요구되는 도덕적 책임감도 커졌다"며 “불필요한 의혹을 사전에 차단하고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해당 상임위 소관 위원회 참여를 제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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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 동호인 친선·우정 나눈 ‘안양시의회 의장배 족구대회’ 성료
안양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안양시의회 의장배 족구대회'가 지난 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400여 명의 관내 족구 동호인들이 참여했으며, 박준모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시의원들이 참석해 동호인들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의회 의장배 체육대회는 1992년부터 시작됐으며, 축구·볼링·족구·풋살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 4월 축구와 볼링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됐고, 이번에는 족구대회가 안양시 체육회와 안양시족구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다음달에는 올해 마지막 대회인 유소년 풋살대회가 열린다. 대회는 일반부, 40대부, 50대부, 안양 1·2부 등 다양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기량을 겨루며 친선의 시간을 가졌다. 박준모 의장은 “체육동호인들이 친선과 우정을 나누고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시의회에서도 족구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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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에 맞서는 당당한 여성들의 이야기 ‘제18회 안양여성인권영화제’
폭력 없는 사회, 성평등한 사회로 변화를 추구하며 매년 개최되는 '안양여성인권영화제'가 올해는 오는 6일과 7일 CGV평촌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아 안양여성의전화 주관으로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에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구조적인 성차별과 여성폭력에 당당하게 맞서며 여성으로서 용감하게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들이 소개된다. 올해 개막작은 자신을 학대하던 남편과 이혼하고 홀로 어린 두 딸을 키우는 싱글맘 산드라가 냉혹한 현실과 역경을 극복하고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을 지켜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국 영화 '허셀프'다. 6일 오후 7시부터 상영된다. 이에 앞서 6일 오후 4시 30분부터 '빠마' '명태' '마이디어' '겨레와 인류의 영광을 위해' 등 4편의 단편영화가 순차 상영된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올해 영화제 개막식이 진행된다. 영화제 이틀째인 7일에는 오전 11시부터 12시 50분까지 '홈! 스윗 홈!' '쓴' '숨비소리' '루나' 등 4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이어 오후 1시부터는 '열 번 찍어 쓰러진 나무' '얼룩'이 상영되고, 오후 2시 5분부터는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오후 2시 45분부터는 이번 영화제 폐막작 '정순'이 마지막으로 상영된다. '정순'은 디지털 성범죄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평화로운 일상을 빼앗긴 중년 여성 정순이 세상의 시선을 깨고 스스로의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안양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안양시민 누구나 예매 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안양여성의전화 홈페이지(anyanghotline.or.kr) 또는 전화(031-442-5385)를 통해 할 수 있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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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4일부터 제285회 임시회 및 인사청문회
과천시의회(의장 하영주)가 4일부터 제285회 임시회를 연다. 8일간의 임시회에 이어 과천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과천시의회 제9대 후반기 출범 이후 첫 임시회인 제285회 임시회에서는 20건의 조례 제·개정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가 진행된다. 의원발의 조례는'과천시 한글 우선 사용 원칙에 관한 조례안(하영주)', '과천시 장애인 가족 지원 조례안(황선희)', '과천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우윤화)', '과천시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이주연)', '과천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주연)', '과천시 육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박주리)' 등 6건이다. 제출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 규모는 5천888억 7천여만원으로, 제2회 추경 예산 5천297억4천여만원 대비 591억 3천만원 가량 증가했다. 시의회는 4일부터 예산 및 조례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우윤화)를 열어 추경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해 오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12일~13일 진행되는 과천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지방자치법 개정 및 과천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인사청문회다. 하영주 의장은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후보자의 공직관, 도덕성, 자질 등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시민의 공기업인 과천도시공사에서 대시민 공공서비스 사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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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시작한 공익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해 참여를 확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의장은 앞서 캠페인에 동참한 최대호 안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박 의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아동이 하나의 독립되고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받고,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긍정양육이 보다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안양시의회에서도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의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장재성 안양소방서장과 나영민 안양만안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