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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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산중 박지호, 대통령기사이클 2관왕 지면기사

    ‘사이클 유망주’ 박지호(인천 계산중)가 제42회 대통령기전국사이클대회 남자 15세 이하부에서 2개의 금빛 페달을 밟았다. 계산중은 13일 전남 나주일원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세 이하부 3㎞ 단체추발 결승에서 김준현, 최민제, 박지호, 문지후, 이승민, 홍근태가 출전해 3분54초078의 기록으로 대전변동중(3분55초463)과 송파중(3분55초904)을 차례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계산중의 박지호는 2㎞ 개인추발에서도 2분37초150으로 김태연(송파중·2분39초497)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라 2관왕을 달성했다. 여자 15세

  • 스포츠일반

    인천대, 미추홀기 스탠다드권총 정상 지면기사

    인천대학교가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스탠다드권총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인천대(이승훈·이원재·최인화)는 13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스탠다드권총 남대부 단체전에서 1천643점을 기록하며 유원대(1천629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 종목 개인전에서 이승훈은 556점으로 문대희(550점·유원대)와 연경욱(549점·경희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승훈은 속사권총에 이어 연이어 개인전과 단체전을 제패했다. 또 50m복사 여고부 단체전에선 경인지역 사격 명문교들인 성남여고(1천795.9점), 인천체고(1천793.

  • 안산 매화초 씨름부, 올해 두번째 꽃가마
    스포츠일반

    안산 매화초 씨름부, 올해 두번째 꽃가마 지면기사

    안산 매화초가 제3회 대한체육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시즌 2개 대회를 제패했다. 매화초는 12일 전남 보성군 다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결승전(7전 4승제)에서 경남 교방초를 4-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매화초는 올해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2개 대회를 석권했다. 초등부 개인전에선 소장급의 백성민이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으로 2관왕에 올랐고, 용사급(60㎏ 이하)에선 고가온(수원 우만초)이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 경기에선 국화급(70㎏ 이하)의 최강자 이재하(안산시청)가

  • 온현종 신임 경기도펜싱협회장 “경기도 펜싱이 대한민국 대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스포츠일반

    온현종 신임 경기도펜싱협회장 “경기도 펜싱이 대한민국 대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경기도 펜싱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교육감배 초·중·고 펜싱선수권대회 겸 제54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선발전’ 개회식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온현종(52) 제4대 경기도펜싱협회장은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온 회장의 취임식도 같이 진행됐다. 온 회장은 전북 김제시 금구면 출생으로 현재 온누리시스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온 회장은 “경기도펜싱협회장에 취임해 영광”이라며 “경기도 펜싱을 이끌어 가는 중책을 맡게 돼 부담도 되

  • 제3회 경기도교육감배 초·중·고 펜싱선수권대회 성황리 개최
    스포츠일반

    제3회 경기도교육감배 초·중·고 펜싱선수권대회 성황리 개최

    제54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선발전 겸 학생 펜싱 선수들 갈고 닦은 기량 뽐내 경인일보와 경기도펜싱협회가 주관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한 ‘제3회 경기도교육감배 초·중·고 펜싱선수권대회 겸 제54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선발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학생 펜싱 선수들이 평소 땀 흘려 만든 기량을 뽐내는 무대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중등부, 여자 중등부, 남자 고등부, 여자 고등부, 남중 엘리트부, 여중 엘리트부, 남고 엘리트부, 여고 엘리트부 등 중·

  • 인천체고, 제39회 전국체고 체육대회 종합 2위 달성
    스포츠일반

    인천체고, 제39회 전국체고 체육대회 종합 2위 달성

    인천체육고등학교가 ‘제3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9개 등 모두 6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16개 체고 중 종합 2위에 올랐다. 인천체고는 이달 초 6일 동안 대구체고와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19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32개를 획득했다. 메달 집계 종합 2위였다. 올해 대회에 12개 종목, 133명의 선수가 출전한 인천체고는 개교 50주년을 맞아 역대 최고의 성과를 일궜다. 종목별 성과를 보면, 체조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

  • 수원kt소닉붐, 안방서 한국가스공사에 6강 PO 1차전 패배
    농구·배구

    수원kt소닉붐, 안방서 한국가스공사에 6강 PO 1차전 패배

    상대 대체 용병 마티앙 분전에 kt 강점 리바운드 열세 kt 에이스 허훈·조던 모건 경기력 난조 PO 첫 판 내줘 프로농구 수원kt소닉붐이 홈 이점에도 불구하고 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충격패했다. kt는 12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64-67로 패했다. 4강 PO 직행을 위해 2위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다가 4위(33승 21패)로 시즌을 마감한 kt는 안방에서 먼저 패배를 안았다. 한국가스공사의 에이스 앤드류 니콜슨은 허리부상으로 빠졌

  • 스포츠일반

    수원월드컵관리재단, 산불 피해 이재민위해 기부금 전달

    재단 임직원 및 입주사 3곳 자발적 참여 981만원 기부…생계지원 및 복구활동 사용 예정 재단법인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이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위해 재단 임직원 및 입주사와 함께 981만원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재단은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10일까지 기부 캠페인을 운영한 바 있다. 재단은 이번 기부가 재단 임직원, 입주사 ㈜월드아이, ㈜스포츠아일랜드, ㈜에스빌드, 그리고 스포츠센터 이용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다고

  • 정관장 6강 PO 진출 주역 박지훈, 프로농구 6라운드 MVP 선정
    농구·배구

    정관장 6강 PO 진출 주역 박지훈, 프로농구 6라운드 MVP 선정

    101표 중 47표 획득, 2위 이정현과 13표차 9경기 평균 14.6득점 4.0리바운드 5.3어시스트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의 극적인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이끈 가드 박지훈이 6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KBL은 2024-2025시즌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박지훈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박지훈은 기자단 투표에서 총 유효표 101표 중 47표를 획득해 고양 소노의 이정현(34표)을 제치고 처음으로 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박지훈은 6라운드 9경기 평균 31분 39초를 뛰며 14.6

  • 스포츠일반

    [주말의 경기] 11일(금), 12일(토), 13일(일) 지면기사

    ■11일(금) △프로야구=삼성-kt(수원) SSG-KIA(광주) 롯데-NC(부산) 두산-LG(잠실) 키움-한화(대전·이상 18시30분) △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경남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 제3회 고창 고인돌배 아마추어선수권대회(고창CC) △핸드볼=SK-두산(18시) 대구시청-광주도시공사(20시·이상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12일(토) △프로야구=삼성-kt(수원) 두산-LG(잠실·이상 14시) SSG-KIA(광주) 롯데-NC(부산) 키움-한화(대전·이상 17시) △프로축구 1부=수원FC-김천(14시·수원종합운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