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입소문타고 분당댁도 온다… 광주 ‘자연채 푸드팜센터’ 핫플된 비결
    광주

    입소문타고 분당댁도 온다… 광주 ‘자연채 푸드팜센터’ 핫플된 비결

    ■농가와 소비자 모두 웃는 구조 지난해 7월 문을 연 ‘자연채 푸드팜센터’는 지역 농가가 당일 수확한 농산물을 곧장 소비자에게 내놓는 ‘로컬푸드 직매장’이다. 시는 수익보다는 공익성에 방점을 두고 운영한다.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을,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얻는 구조다. 특히 안전성에 공을 들였다. 출하 전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고, 농가 교육과 매장 진입 기준을 엄격히 적용한다. 비닐하우스·저온저장고 설치 같은 시설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현재 284개 농가가 1천59개 품목을 출하하고 있으며 농산물·

  • [광주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우여곡절’ 7년·(上)] 방치 막을 ‘특단 카드’… 5곳중 2곳 내년 준공
    광주

    [광주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우여곡절’ 7년·(上)] 방치 막을 ‘특단 카드’… 5곳중 2곳 내년 준공 지면기사

    재정은 여의치 않고 개발 수요는 늘어난다. 이럴 때 지자체가 고려해볼 수 있는 방안 중 하나가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이다. 민간 사업자가 공원 전체를 매입해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미만은 비공원시설로 개발할 수 있는 방식이다. 광주시는 인구 50만명을 바라보며 도시개발계획을 추진 중이지만 사업지구는 제한적이고 장기미집행시설은 쌓여 고민이 깊었다. 재정 한계로 도로나 공원시설이 장기간 방치되자 시는 2018년 민간공원 특례사업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 7년이 흐른 지금, 5곳 중 2곳은

  • ‘경기도 무형유산의 날’ 제정, 도민 공론화 본격화
    광주

    ‘경기도 무형유산의 날’ 제정, 도민 공론화 본격화

    경기도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들이 ‘경기도 무형유산의 날’ 제정을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 (사)경기무형유산총연합회는 지난 19일 광주시 한국노동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5 경기도 무형유산 전승·보존 워크숍’에서 선언문을 채택하며 제정 필요성을 도민 앞에 천명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보유자와 전승교육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무형유산 전승·보존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체계적인 전승 환경을 위해 ‘경기도 무형유산의 날’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유영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 광주

    “학폭 분리 강화를” 광주 국회청원 시끌 지면기사

    광주의 한 중학교 1학년 교실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해 가해학생이 전학 조치를 통보받은 가운데, 가해자에 대한 분리조치와 학부모 책임 강화를 요구하는 국회 청원이 올라와 지역사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관내 모 중학교에서 벌어진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심의를 열고 의무교육에서 가장 엄중한 조치라 할 수 있는 ‘전학’처분을 가해학생에 통보했다. 사건은 지난 3월 중순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학교 1학년 A군이 같은 반 학생 6명과 다른 반 학생 1명 등 총 7명을 상대로 폭행과 괴롭힘을 일삼았다는 것이

  • 어둠 속 희망을 노래하다… 연극 ‘실버 라이닝’ 광주 공연
    광주

    어둠 속 희망을 노래하다… 연극 ‘실버 라이닝’ 광주 공연

    오는 23일과 24일, 삶에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줄 연극 한 편이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2025 광주시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GAJA’ 선정작 연극 ‘실버 라이닝’이 관객과 만나는 자리다. 작품 제목 ‘실버 라이닝(Silver Lining)’은 영어 속담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에서 따온 말로, 구름 뒤에 태양이 있듯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은 존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작품은 제46회 서울연극제 자유경연작과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 국내경연 참가작이다. 줄거리는 주변의 죽음

  • [포토] 광주시 ‘국지도 57호선 진입로’ 확장… 교통혼잡 해소
    광주

    [포토] 광주시 ‘국지도 57호선 진입로’ 확장… 교통혼잡 해소 지면기사

  • 광주

    광주시의원 돌연 사퇴… 민주당 의석 5→4석 지면기사

    임기 종료를 1년여 앞둔 광주시의원이 돌연 사퇴했다. 13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왕정훈(비례대표) 의원이 전날(12일) 사퇴서를 제출했고, 즉시 수리됐다. 현재 시의회 홈페이지에서도 그의 프로필은 삭제된 상태다. 왕 전 의원은 제8대 광주시의회 초선 의원으로 입문했으며 당선 후 결혼과 지난 6월 출산 등 개인사를 겪으면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퇴로 민주당 의석은 5석에서 4석으로 줄었고 국민의힘은 6석을 유지하게 됐다. 통상 비례대표 의원이 사퇴하면 차순위 후보가 승계하지만 왕 전 의원은 단

  • 예산 논란 ‘드론쇼’ 결국 부결… 전야제 없어진 ‘광주시민의 날’
    광주

    예산 논란 ‘드론쇼’ 결국 부결… 전야제 없어진 ‘광주시민의 날’ 지면기사

    오는 9월 열리는 ‘광주시민의 날’에 대한 전야제 예산이 결국 광주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핵심 행사로 기획된 ‘드론 아트쇼’가 ‘15분에 1억2천만원’이라는 프레임화된 논란을 해소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시민의 날에 앞서 관례적으로 진행되던 전야제도 올해는 열리지 않게 됐다. 11일 광주시의회는 제318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번 추경안은 지난 4월 제1회 추경에서 삭감됐던 전야제 관련 예산(5월2일자 6면 보도)을 다시 편성한 것으로, 사실상 해당 안건

  • 팔당호 귀여섬 한바퀴 3.5㎞… 화장실은 ‘0’
    광주

    팔당호 귀여섬 한바퀴 3.5㎞… 화장실은 ‘0’ 지면기사

    “팔당호를 산책하는 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주변에 화장실이 없어 솔직히 부담스럽습니다.” 광주 팔당물안개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십수년간 제기해온 대표 민원(2014년 9월12일자 23면 보도)이다. 팔당물안개공원은 2012년 정부가 150억원을 들여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 596 일대에 약 30만㎡ 규모로 조성한 수도권의 대표 수변공원이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지만 이 일대는 팔당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 편의시설 설치가 쉽지 않았다. 현재까지 설치된 화장실은 공원 입구 주차장 인근에 한 곳뿐이다. 공원의 중심이라

  • 광주시종합장사시설 150억 인센티브에도 ‘난항’
    광주

    광주시종합장사시설 150억 인센티브에도 ‘난항’ 지면기사

    광주시가 급증하는 인구와 화장률에 대응하기 위해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주민동의율 60%라는 조건을 넘지 못해 1년 넘게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 시는 당초 올해 7월 말까지 대상지를 확정할 계획이었으나 지난해 5월부터 공개모집을 시작한 후 적격 신청지가 단 한 곳도 없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개원 시점도 기존 목표인 오는 2029년에서 2030년으로 미뤄졌다. 지금까지 시는 3차례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하지만 주민 동의율 부족과 신청서류 미비로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지난해 5월 첫 공고를 시작으로 그해 8~11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