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2 양성 위암 치료에서 기존 표적치료제에 다른 표적치료제를 같이 사용하자 치료 효과가 높아졌다는 전임상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19일 “혈액종양내과 이근욱 교수 연구팀(강민수 교수, 의생명연구원 김귀진 박사)이 HER2 양성 위암세포를 이식한 쥐에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엔허투)과 퍼투주맙(퍼제타)을 함께 투여하자 종양 크기가 효과적으로 감소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는 미국암학회(AACR)에서 발간하는 ‘분자 종양학 치료법(Molecular Cancer Therapeutics, IF 5.1)’에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성남 여수2 공공주택지구’를 놓고 국민의힘 소속 시장·시의원들이 입장을 달리하며 분열 양상을 드러내고 있다. 시 집행부를 비롯한 신상진 시장은 찬성하고 있지만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은 18일 ‘철회 청원’을 채택하며 사실상 반대 입장에 동조하고 나선 것이다. 성남시의회는 18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김보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성남여수2 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에 관한 청원’을 다수당인 국민의힘 주도로 채택했다. 김 의원은 “여수2지구는 고도제한 등 입지·여건상 타당성 문제가 크다. 또 지차제(성남시)
지역민들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성남 위례·복정지구 학교 문제와 관련, 성남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성남교육지원청이 도시형캠퍼스를 건립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18일 성남시·성남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시는 최근 성남교육지원청에 위례·복정지구 중학교 설립과 관련해 2곳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에 맞춰 성남교육지원청은 도시형캠퍼스로 중학교를 설립하고 필요하면 학군조정도 병행해 위례·복정지구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형 캠퍼
성남시가 ‘솔로몬의 선택’에 이어 청년 프로그램의 하나로 내놓은 미혼 남녀 교류 행사인 ‘커넥터스’도 관심이 높아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성남시에 따르면 ‘커넥터스’는 취미나 성향이 비슷한 미혼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만나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청춘 매칭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21일 판교 모 호텔에서 맛집요리·여행캠핑·뮤직영화공연·재테크경제·스포츠게임 등 5개 관심사를 매개로 1기 행사를 가졌고, 오는 29일에는 위례 모 호텔에서 ‘운동러버 모여라’(러닝, 헬스, 요가, 필라테스, 운동 관중러 등)라는 2기 행사가
‘6·3 지방선거’ 성남시 기초의원(성남시의회) 선거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모두 14개 선거구에 33명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등에 따르면 성남시 기초의원 공천 접수 결과 수정구 라선구에 6명이 신청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분당구 지역인 아선거구·자선거구·차선거구·파선거구·하선거구에는 공천 신청자가 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33명 중 5명은 비공개로 처리됐다. ■ 수정구 가선거구(신흥1·수진1·수진2·신촌·고등·시흥동)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비공개 2명을 포함해 남용삼(67년생) 전 제8대
분당재건축 기초구역(특별정비예정구역)인 구미동 ‘무지개마을 삼성건영10단지’와 빌라단지인 ‘S8구역’(동부썬빌·대우·극동빌라)이 결합재건축을 통해 2차 선정에 도전장을 던졌다. 재건축추진위원회 측은 ▲주민 결집력 ▲사업성 ▲이주 안정성 등의 면에서 분당 최고 수준이라며 2차 선정에 자신감을 드러내는 분위기다. ‘S8+무지개마을 삼성건영10단지’ 재건축추진위원회(추진위원회)는 14일 오후 구미동 가나안교회에서 정비·건축·예비시행자 등의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갖고 결합재건축 방향, 2차 선정 비전 등을 제시
올 하반기로 예정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를 앞두고 용인·화성·성남시가 ‘경기남부광역철도’(옛 지하철 3호선연장) 반영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에 나선다. 13일 성남시에 따르면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 앞서 수원·용인·화성·성남시는 2023년 2월 ‘지하철 3호선연장 공동추진 협약’을 맺은 이후 용역을 거쳐 2024년 5월 노선 등을 최종 확정했다. 이후 ‘경기남부광역철도’라는 사업명으로 경기도에 제출했고. 도는 ‘제5차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정용기)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병합발전소 One-Click 자동운전 기반 Smart-CHP 리더스포럼’을 출범시켰다.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은 12일 “국내 최초 열병합발전(CHP)의 원클릭 자동화 성과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고 집단에너지 산업의 기술 리딩과 상생 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해 11일 ‘Smart-CHP 리더스 포럼’을 공식 출범하고 제1차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민간 에너지기업 11개사가 참여한 이번 포럼은 한난이 달성한 국내 최초 열병합발전 자동화 기술에 대해 발전 공기업과 민간
성남시 광역의원(경기도의회) 선거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모두 9명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등에 따르면 8개 선거구 중 제4선거구(중원구 중앙동, 금광1동, 금광2동, 은행1동, 은행2동)에는 신청자가 한 명도 없었고 5개 선거구는 1명, 2개 선거구는 2명이 각각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1선거구(수정구 신흥1동, 신흥2동, 신흥3동, 수진1동, 수진2동, 단대동, 신촌동, 고등동, 시흥동)에는 김쌍기(58) 현 수정구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이 신청했다. 김쌍기 신청인은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록 등록
폐점 소식은 지역 사회에 빠르게 퍼졌고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아쉽다, 우울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롯데백화점 분당점’이 지역민들에게 단순한 상업공간이 아니라 일종의 사랑방이자 자존심 같은 곳이었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1999년 4월 1일 문을 열었다. 당시 분당은 신도시로서 정체성을 확립해 가던 시기였고, 롯데백화점은 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지역과 밀착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쳐 왔다. 오는 30일 폐점을 앞둔 상태에서도 지난달 12일 임직원들이 청솔복지관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