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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충우 여주시장 '가남읍 시민과의 대화' 지면기사
"소외된 곳, 부족한 점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이충우 여주시장이 9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에서 첫번째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주민과의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31일까지 12개 읍·면·동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이 시장은 이날 "수렴한 주민 의견은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기 위해 시정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항상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3.1.9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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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창] 고향기부자 1호 "존경하는 분 여주 살아서…" 지면기사
'고향사랑기부제'가 1월 1일부터 시행됐다. 여주시는 5일까지 11호 기부자가 탄생했다. 기부액은 771만원에 달한다.1호 기부자 조모(53·안양)씨는 시행 첫날 오전 9시 온라인 접수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여주시에 존경하는 분이 사시는데 그분에게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여주시에 기부하게 됐다. 여주시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날 도시경관전문기업 N사의 이상우(58·서초구) 회장은 직접 여주시청을 방문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 회장은 "여주시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으며, 삶의 쉼표가 필요할 때마다 여주를 찾았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여주시 발전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기부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3~6호 기부자는 평택시, 광진구, 은평구, 화성시에 거주하며 10만원씩을 기부했다. 4명의 기부자는 전액세액공제를 받고 추가로 3만원(30% 이내) 상당의 답례품을 받는다.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되며, 1인당 연간 최대 500만원을 기부할 수 있다.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는 세제혜택과 지역특산물 답례품을 받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정자립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고향이 여주가 아니면서도 소중한 인연과 뜻깊은 추억을 통해 여주시에 기부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답례품이 기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여주시는 답례품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여주쌀, 고구마, 참외, 가지, 땅콩, 버섯 등 농특산물, 사과즙, 한과, 표고버섯, 고구마말랭이, 재래된장·간장, 참기름세트, 쌀국수 등 가공식품, 도자기, 유기 공예품, 주류, 폰박물관 입장권, 금은모래·이포보 오토캠핑장 이용권, 여주사랑카드(지역화폐) 등 19개 품목을 선정했다. 1월 중 공급업체 공모와 선정을 통해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받고 싶은 지역 특산품이 많아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답례품은 기부자에 대한 감사이며 나눔의 선물이다. 기부와 나눔으로 인한 첫 인연이 계속 이어가도록 해야 한다. 기부와 나눔의 바람은 여주시를 춤추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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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관내 자재·근로자 고용 우선… 여주시 '건설업 활성화' 온힘 지면기사
여주시가 2023년 새해를 맞아 지역건설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3일 여주시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여파와 국제 경기 침체 속에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자 지역 내 생산자재와 장비 우선 사용과 건설근로자 우선 고용을 관급공사는 물론 민간공사까지 확대해 권장하도록 했다.이는 '여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에 근거해 '시장은 지역 내 생산자재 및 장비의 우선 사용과 지역건설근로자 우선 고용을 권장할 수 있다'고 명시한 만큼 이충우 시장은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시는 그동안 시에서 발주하는 공사계약업체에 지역 내 생산 자재 및 장비의 우선 사용, 지역건설근로자 우선 고용을 권장해 왔다.그리고 올해부터 민간공사까지 확대해 개발행위 인허가 시 허가과, 건축과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홍보할 방침이며 관계기관에도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이 시장은 "지역건설산업은 지역경제와 직결된 산업으로 지역건설산업의 급격한 위축을 막기 위해 생산자재와 장비 사용, 건설근로자 고용 촉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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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주시 '신청사 건립' 타당성조사 용역발주 지면기사
여주시가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충우 시장은 새해 첫 근무일인 지난 2일 미래 100년을 시민과 함께할 여주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했다.지방재정법에 따라 500억원 이상인 신규 사업의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전문기관으로부터 타당성 조사를 받고 그 결과를 토대로 투자심사를 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올해 내 타당성 조사 및 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7월1일 취임 첫날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추진 계획'을 제1호로 결재하고 12월9일 '여주 역세권 좌측 일원(가업동)'으로 신청사 후보지를 최종 확정한 바 있다.이 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하루라도 빨리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후보지 선정 타당성 조사 용역과 시민들의 의견 수렴·숙의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최종후보지를 결정했다"며 "용역 및 심사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앞으로 각종 행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임기 내 착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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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이충우 여주시장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중심 시정 실현"
이충우 여주시장이 최근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이른바 '3고' 현상에 우리나라와 국제 경제 전망이 밝지 않은 가운데, 2023년을 '지역경제의 회복과 시민 중심의 시정'을 실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1일 이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업유치와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 사업을 지난해보다 더 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을 통해 선제적인 정책과 적극적인 실행으로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여주시는 지난해 11월 경기도와 투자유치 컨설팅 합동회의를 개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용수 인프라 상생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후 시는 기업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SK 협력업체와 반도체 관련 기업 공장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 하반기 개소한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 경기문화창조허브 동부권역센터의 운영 기반을 다졌다면, 올해는 본격적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지난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서비스 인프라 지원, 시설환경 개선, 상점가별 문화 축제 개최, 저신용 소상공인 자영업자 소액 금융지원과 특례보증지원 확대했다"며 "그 결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주관 도내 3천205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노력 평가조사'를 실시, 여주시는 5점 만점에 평균 3.36점으로 3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경기도 중소기업지원 대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이를 계기로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약사업인 한글시장과 세종전통시장의 공영주차장 엘리베이터와 아케이드, 편의시설 설치 등 현대화 사업, 캐릭터와 특화상품 개발 등 명품브랜드화 사업,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을 확대(연간 15억원 편성)했다. 그리고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운영 강화, 소상공인 단체 지원, 최대 2천만원 특례보증 및 이자보전 등 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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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여주시에 '희망 나눔캠페인' 성금 5천만원 지면기사
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김영섭)은 29일 연말 기부 행사인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5천만원을 여주시(시장·이충우)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의 '취약 계층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지난 8월 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은 여주시 산북면에 복구 지원금 1천만원을 비롯해 혹서기 대비 경로당 냉방물품 250개, 여주시 자원봉사센터 및 어린이 돌봄 센터 12곳 물품 지원, 지역 우수 도예 업체 홍보 및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상상활동을 펼치고 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29일 여주시청에서 열린 취약 계층 지원 성금 기탁식. 이충우 여주시장(왼쪽 두 번째), 도현철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점장(왼쪽 세 번째) 등 관계자가 참석해 기념 촬영을 했다. 2022.12.29 /신세계사이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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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불교사암연합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市에 기탁 지면기사
여주불교사암연합회(회장·지행법진 스님)는 지난 26일 여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지행법진 스님은 "더 많아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저희가 먼저 다가가 어깨를 내어줄 수 있는 '나눔의 시작점'에 동참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맡겨주신 여주불교사암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웃들을 위해 여주불교사암연합회가 내년에도 여주시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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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주 고향사랑기부 "감사·예우" 19개 품목 선정 지면기사
여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으로 여주쌀, 고구마, 참외 등 농특산물과 도자기, 주류 등 19개 품목을 선정했다.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9명의 위원을 위촉한 가운데 위원장으로 경규명 여주시의회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선정위원회는 7개 분야 19개 품목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내년 1월 중 공급업체 공모 및 선정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할 예정이다.선정된 답례품은 여주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농특산물 6개 품목(여주쌀, 고구마, 참외, 가지, 땅콩, 버섯) ▲가공식품 7개 품목(사과즙, 여주한과, 표고버섯, 고구마말랭이, 재래된장·간장, 참기름세트, 쌀국수) ▲공예품 2개 품목(도자기, 유기공예품) ▲여주생산주류 ▲폰박물관 입장권 ▲금은모래·이포보오토캠핑장 이용권 ▲여주사랑카드(지역화폐) 등이다.이충우 시장은 "선정위원회를 통해 여주시를 대표하는 다양한 답례품이 선정돼 기부자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다 할 수 있길 바란다"며 "강요가 아닌 자발적인 기부문화가 조성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희망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물을 답례(기부금의 30%)로 받는 제도다. 개인은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10만원 이하 기부금에 대해서는 전액 세액공제를,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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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과 달리 화장장·추모시설 계획뿐… 인프라 빠진 '경기 반려동물테마파크' 지면기사
내년 개장을 앞둔 경기도 반려동물테마파크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당초 약속한 여주 지역민들을 위한 지원시설이 빠진 채 추모관·화장장 계획만 있어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경기도가 7만㎡ 규모의 공영B구역에 들어서기로 한 지원시설동, 숙박동, 캠핑장, 놀이시설, 도그풀 등 중에서 예산 및 사업성을 이유로 추모관과 화장시설, 공원만 조성하기로 사업을 축소했기 때문이다.25일 여주시와 경기도 등에 따르면 도는 2015년 반려동물테마파크 부지로 여주시 상거동 380의 4 일원을 확정하고 2019년 여주시가 시유지를 도에 매각하며 경기도-상거동 간 상생방안 협의를 완료했다.하지만 도 자체 특별조사결과 사업 특혜논란이 불거지면서 2019년에 민간사업자 참여가 제외됐고 총사업비 또한 중앙투자심사에서 558억원에서 500억원 이하로 축소되면서 공영B구역(200억원→87억원)의 주요 지원시설들이 빠지게 됐다.여주 상거동 일원 7만㎡ 규모 부지'특혜 논란' 사업비 500억 이하 축소이와 관련, 내년 개장을 앞두고 여주 주민들의 불만과 반발이 커지고 있다.상거동 주민 A씨는 "사업 초기 화장시설 건립은 없었다. 그러더니 2019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간 업무대행협약이 무산되고 공영B구역 조성 주체가 경기도로 넘어가면서 사업계획이 축소됐다. 이후 지원시설 관련 대책은 말이 없다"며 "동물화장장이 웬 말인가. 기반시설부터 조성하든지 아니면 공영B구역을 다시 여주시로 넘겨라"라고 항의했다.민선 8기 이충우 시장은 취임 때 관련 민원과 문제점을 인식하고 애초 계획대로 사업을 지속해 줄 것을 도에 요구하고 있다.시 축산과 관계자는 "민간사업자 참여 무산과 사업계획 축소로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인프라 시설이 전혀 없어 애초 계획대로 공영B구역의 활성화 방안을 경기도에 수차례 건의하고 있다"며 "건의문을 통해 반려동물테마파크 2차 개발계획 이행 약속, 명칭에 '여주' 반영, 지역농산물 판매장 운영 등을 요구했다"고 말했다.주요 지원시설서 제외… 주민 반발道 "준공후 2차 투자계획 수립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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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최종후보지 확정… 건립 탄력 전망 지면기사
가축분뇨자원화시설 최종 후보지흥천면 율극리 193-4번지로 확정악취민원 해소·깨끗한 환경 기대여주시와 여주축협이 고질적인 악취 민원 해소와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의 최종 후보지로 흥천면 율극리 193-4번지 일원을 확정했다.양 기관은 지난 22일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신설 부지공모에 따른 제2차 부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흥천면 율극리 2곳의 후보지 중 193-4번지 일원 33필지(1만8천700㎡)를 선정했다. 이로써 7년 동안 주민 반대 등으로 두 차례나 무산된 바 있는 여주시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건립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민선 8기 이충우 시장은 축산농가가 분뇨 처리에 어려움을 겪으며 농가에 방치된 분뇨로 인한 주민 민원이 급증하는 가운데 최우선 현안 과제로 취임과 동시에 지난 7월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부지 선정 공모(7월20~8월31일)에 나섰다.이어 부지선정위원회는 지난 11월2일 공모에 참여한 5개 후보지 중 1차로 부지매입 및 주민 반대 등 사업추진이 불가하거나 사업성이 떨어지는 3개소를 제외한 후 흥천면 율극리에 2개 후보지를 선정했으며 지난 13일 흥천면과 세종대왕면 인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거쳤다.부지선정위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에서 의견 수렴을 통해 주변이 가려 막혀있고 인접 마을과 멀리 떨어진 흥천면 율극리 193-4번지 일원을 최종후보지로 확정했다"며 "앞으로 해당 마을과 토지매각계약에 관한 협의 등 구체적 절차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충우 시장은 "공모에 참여한 마을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반면 인근 마을에서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다.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이 주민과 축산농가 간 상생을 위한 필수시설임을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길 바란다"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시설을 설치 운영하고 주변 축산환경을 개선하여 현재보다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은 사업비 200억여 원을 투입해 1일 200t 규모의 가축분뇨를 처리하며 냄새 방지를 위해 전체 기계설비가 밀폐된 상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