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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강기정 기자

kanggj@kyeongin.com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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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노동자 생존권 보장 '경기중부노동시민사회 대책위원회' 출범
    피플일반

    건설노동자 생존권 보장 '경기중부노동시민사회 대책위원회' 출범 지면기사

    건설노동자의 생존권 보장과 탄압 저지를 위한 경기중부노동시민사회 공동대책위원회가 24일 출범했다.위원회는 이날 오전 군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범 소식을 알렸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소속 건설 노동자들이 일선 현장에서 고용을 거부당하고 수사도 무리하게 지속돼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게 위원회가 만들어진 취지다. 동시에 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관심을 갖고 함께 나서야 한다는 게 이들 주장이다. 특히 군포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를 통해 건설 노동자들이 고용 등에서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점 등을 역설했다.기자회견 이후 위원회는 이동한 군포시의원 등과 만나 이 같은 요구사항을 전달하기도 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건설노조 조합원이라는 이유로 작업에서 배제되거나 힘든 일이 강요되고 있다. 빈자리는 턱없이 낮은 임금의 이주노동자들로 채우고 있다. 건설노조만의 문제로 내버려두기엔 한계를 넘어섰다. 지역사회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4-07-25 강기정
  • [포토] 경기남부 문화재단 9곳 '홍보 강화' 맞손
    군포

    [포토] 경기남부 문화재단 9곳 '홍보 강화' 맞손 지면기사

    군포·김포·과천·광명·수원·안산·안양·오산·이천 등 경기남부지역 문화재단 9곳이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에서 '경기남부 문화재단 홍보 협력 MOU(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군포문화재단 제안으로 성사된 이번 MOU는 각 지역 문화재단의 사업을 더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채널을 확대해나가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2024.7.23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사진/군포문화재단 제공

    2024-07-24 강기정
  • 경기남부 9개 문화재단, 홍보 강화 위해 협력한다…업무협약 체결하고 협의체 구성키로
    자치·시군의회

    경기남부 9개 문화재단, 홍보 강화 위해 협력한다…업무협약 체결하고 협의체 구성키로

    경기 남부지역 문화재단 9곳이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힘을 합한다. 최근 군포·김포·과천·광명·수원·안산·안양·오산·이천문화재단 대표들은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에서 지역 문화재단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민들에게 각 지역 문화재단의 사업을 더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채널을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취지다. 군포문화재단 제안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을 통해 문화재단 9곳은 홍보 협의체를 꾸려 각 기관의 홍보 실적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정기 회의를 열기로 했다. 또 기관별 주요 행사에 상호 참석하고 홍보물을 함께 게시하는 데 협조하는 한편, 온라인 행사 등을 공동으로 주최하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업무 협약식 후 각 대표들은 협의체 구성 방안과 기관별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온라인 홍보 역량 강화에 협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일례로 군포문화재단은 홈페이지에 유관기관 소식란을 개설해 이번에 협약한 타 지역 문화재단의 소식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는 “공공기관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홍보 전략이 이슈가 되고 있다. 각 지역 문화재단들도 서로 홍보 아이디어를 모아 현재 하고 있는 사업들을 시민들에게 다양하게 알리면 좋을 것 같아 협약을 맺게 됐다. 새로운 홍보 전략들이 탄생하길 기대한다. 군포문화재단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도 “9개 문화기관이 다양한 홍보 방식을 공유해,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 정보를 폭넓게 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4-07-24 강기정
  • “건설노조 차별, 지역사회가 나서 개선해야” 경기중부노동시민사회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피플일반

    “건설노조 차별, 지역사회가 나서 개선해야” 경기중부노동시민사회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건설노동자의 생존권 보장과 탄압 저지를 위한 경기중부노동시민사회 공동대책위원회가 24일 출범했다. 위원회는 이날 오전 군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범 소식을 알렸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소속 건설 노동자들이 일선 현장에서 고용을 거부당하고 수사도 무리하게 지속돼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게 위원회가 만들어진 취지다. 동시에 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관심을 갖고 함께 나서야 한다는 게 이들 주장이다. 특히 군포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를 통해 건설 노동자들이 고용 등에서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점 등을 역설했다. 기자회견 이후 위원회는 이동한 군포시의원 등과 만나 이 같은 요구사항을 전달하기도 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건설노조 조합원이라는 이유로 작업에서 배제되거나 힘든 일이 강요되고 있다. 빈 자리는 턱없이 낮은 임금의 이주노동자들로 채우고 있다. 건설노조만의 문제로 내버려두기엔 한계를 넘어섰다. 지역사회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4-07-24 강기정
  • 곳곳 개발중인 군포시, 도로 개설 두고 LH와 줄다리기 지속
    군포

    곳곳 개발중인 군포시, 도로 개설 두고 LH와 줄다리기 지속

    군포시가 지역 내 각종 도로 개설 문제를 두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의왕 초평지구 연결도로 개설(6월25일자 9면 보도)에 관해 이렇다할 결론이 나지 않은 가운데, 당정동 공업지구 내 도로 개설과 국도 47호선의 지하화 문제 등 마찰이 예상된다. 24일 군포시에 따르면 정부는 당정동 일대 과거 유한양행이 위치했던 부지를 공업지역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지구로 선정했다. LH가 시행을 맡아 해당 지구에 첨단 R&D 융·복합 단지 등은 물론 근로자들을 위한 주택과 각종 생활 인프라도 함께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직 설계작업이 진행 중인데 도로 개설 문제가 떠올랐다. 옛 유한양행 부지 일대엔 차량 한 대 정도가 지나갈 수 있는 좁은 생활도로만 있다. 인근 지역과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안양천을 가로지르는 교량 공사가 진행 중으로 내년 6월께 준공될 예정인데, 정작 이 다리와 연결되는 도로 개설 문제는 아직 답을 찾지 못했다. 시는 개발 주체인 LH가 해당 부지 인근 도로의 개설까지 함께 맡아주길 요청하고 있다. 도로가 확장 개설돼야 하는 구간이 LH가 중점적으로 개발하는 구역과 맞물려있어, 원활한 토지 개발 측면에서 LH가 맡는 게 합리적이라는 이유 등에서다. LH는 문제가 된 도로와 맞물린 구역을 개발하는 주체이긴 하지만 현재 도로 개설 의무까지는 없는 만큼 내심 난색을 표하는 모습이다. 해당 생활도로와 맞물린 부지인 '사' 구역의 사업시행사도 속을 앓고 있다. 공업지역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지구로 지정되기 전 지구단위계획상 도로 개설이 예정돼있어 부지를 매입했지만, 이후 시범사업지구에 선정되고 관련 예비타당성 조사 일정 등이 지연되면서 두 기관이 도로 개설 결정에 미온적이라는 게 해당 사업시행사 주장이다. 도로 개설이 지지부진하면 기업들의 입주 수요 등도 낮아질 수밖에 없어 큰 틀에선 당정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사업시행사 측은 “부지를 개발해 건물은 올리는데 정작 그 앞 도로는 원래 개설돼야 하는 도로 폭의 절반 정도만

    2024-07-24 강기정
  • 수도권제1순환도로 산본IC 부근 토사 흘러내려 도로 통제
    군포

    수도권제1순환도로 산본IC 부근 토사 흘러내려 도로 통제

    23일 오후 1시께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산본IC 부근 도로 위로 경사면 토사가 흘러내렸다. 오후 5시 현재 차로 2개를 통제한 채 복구 중이다. 이 때문에 산본IC로부터 200m 가량 떨어진 지점에 있는 산본 방면 4개 차로 중 2개 차로 수m 구간이 토사로 덮였다. 경찰은 토사로 덮인 2개 차로를 통제하고 복구 작업 중이다. 토사 유출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오전부터 내린 비로 경사면 토사가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산본 방면 도로 중 토사에 덮이지 않은 2개 차로는 통행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4-07-23 강기정
  • ‘취임 2년’ 하은호 군포시장 공약 이행률 67.4% “연내에 75% 달성”
    군포

    ‘취임 2년’ 하은호 군포시장 공약 이행률 67.4% “연내에 75% 달성”

    하은호 군포시장이 취임 2년 만에 공약 이행률 67.4%를 기록했다. 연내에 75%까지 달성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23일 군포시에 따르면 하 시장의 공약은 크게 5개 분야 47개 사업으로 이뤄져있다. 임기 반환점을 돈 후 시가 이행률을 점검해보니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 어르신 장수축하금 및 교통비 지원, 임산부 교통이용 편의 증진 등 절반에 가까운 21개 사업을 이행했다. 2030 군포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등을 비롯한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경제활력 도시' 분야의 공약 이행률이 85%로 가장 높았다. 해당 분야의 공약 사업은 크게 6개인데 대부분 임기 이후에도 계속 추진해야 할 사업들이다. 올해 청년공간 플라잉 등이 개관하면 해당 분야 공약 이행률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는 게 군포시 설명이다.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 반월호수 공연장 확충 등 '꿈을 키우고 실현하는 교육문화 도시' 분야의 공약 이행률이 82.5%로 그 다음으로 높았다. 시민·시장 간 소통채널 개설 등 '변화를 이끌어가는 혁신 선도 도시' 분야 공약들은 72.5%, 어르신 장수축하금 지급 등 '365일 쾌적하고 안심을 더하는 푸른 행복 도시' 부문 공약들은 65.1% 각각 추진한 것으로 집계됐다. 1기 신도시 재정비와 금정역 환승체계 개편 및 종합 개발, 신분당선 군포 연장 등 정부가 주도하는 대형 사업들이 대거 포함된 '풍요롭고 행복한 고품격 미래도시' 분야의 이행률도 36.5%로 평가됐다. 올해 안에 7개 사업을 마무리하고 이행에 속도를 내 연내에 공약 달성률을 75%까지 이루겠다는 게 하 시장 목표다. 아울러 임기 후반기엔 1기 신도시 재정비 등 지역의 대형 현안들이 보다 뚜렷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도 47호선 확장·지하화 등 교통 문제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최근 진행한 공약 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에서 하 시장은 “군포시의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는 주거 환경 개선과 교통 문제 해결"이라며 “1기 신도시 정비와 원도심 재개발, 금정역 통합 개발,

    2024-07-23 강기정
  • 선도지구 발표, 산본 부동산도 춤추게 한다
    건설·부동산

    선도지구 발표, 산본 부동산도 춤추게 한다 지면기사

    다른 신도시比 주춤했던 흐름 변화가격 소폭 오르고 집주인 매물 거둬주민 동의율 관건 선정 경쟁 움직임 다른 1기 신도시에 비해 비교적 주춤했던 군포 산본지역 부동산 흐름이 선도지구 기준 발표 이후 꿈틀대고 있다. 거래는 여전히 급매물 위주로만 이뤄지지만 선도지구 지정 기대감에 가격이 소폭 상승하고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는 추세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군포지역 아파트 가격은 지난달 25일 산본신도시 선도지구 지정 기준이 발표되기 전엔 상승률이 0.01~0.04% 정도였지만 기준 공개 이후엔 0.13%로 올랐다. 이후 7월 들어 0.07~0.1%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같은 산본신도시 내라도 선도지구 지정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분석되는 아파트들 위주로 상승 분위기다. 산본역 인근에 위치한 A아파트는 지난달 15일엔 80㎡(4층) 아파트가 4억2천800만원에 매매됐지만 한 달 뒤인 지난 13일엔 같은 면적 5층 아파트가 2천200만원 오른 4억5천만원에 팔렸다. 반면 선도지구 지정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신청이 어려워진 B아파트는 가장 최근에 매매 거래가 이뤄졌던 지난 5월 당시 실거래가보다 가격을 낮춘 집마저 나오고 있다.다만 호가가 올라도 거래는 늘어나지 않고 있다. 산본지역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선도지구 지정 기준 발표 후에 호가가 3천만~4천만원씩 오르긴 했다"며 "그런데 급매물만 거래되고 나머지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도 "선도지구 지정 기대감에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긴 하다. 매물이 없어서인지 거래는 거의 안 되는 상황"이라고 했다.그럼에도 선도지구 지정 기대감이 그간 얼어붙었던 산본 부동산에 온기를 불어넣자, 각 단지 입주민들은 선도지구 선정 경쟁에 더욱 불붙는 모양새다. 선도지구 지정의 최대 관건은 높은 주민 동의율인데, 자원봉사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동의서를 받는가 하면 별도의 접수 창구를 마련해 동의서를 작성케 하고 있다. 아파트 별로 재건축추진위원회가 주민 설명회를 열

    2024-07-22 강기정
  • '혁신적 농업' 딸기 스마트팜… 국내·외 시장 저변 확대 첫발
    IT·기업

    '혁신적 농업' 딸기 스마트팜… 국내·외 시장 저변 확대 첫발 지면기사

    쎄슬프라이머스-플랜티팜, 협약기술력·자원 결합 시설보급 노력수원 아브뉴프랑 광교에서 추진되던 딸기 스마트팜 '알파팜'이 한층 더 확대될 전망이다.알파팜을 운영하는 쎄슬프라이머스는 평택 소재 농업회사법인 플랜티팜과 딸기 실내 수직 농업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가 기술력과 자원을 결합해 딸기 재배 기술과 관련 시설을 원활하게 보급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협약에 따라 플랜티팜은 쎄슬프라이머스의 딸기 재배 시스템인 알파팜의 판매를 대행하고 매출 이익을 쎄슬프라이머스와 공유한다. 쎄슬프라이머스는 플랜티팜에 스마트팜에 필요한 장비·기계 선택에 관한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플랜티팜이 쎄슬프라이머스의 사업 노하우와 시설을 활용해 딸기를 재배, 판매할 경우 이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추가적인 협력을 통해 보다 다양한 농업 기술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앞서 쎄슬프라이머스는 호반그룹 산하 액셀러레이터 법인 '플랜에이치벤처스'의 투자를 받아 아브뉴프랑 광교에 알파팜을 설치했다. 수직 형태로 딸기 재배 시설을 설치해,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딸기를 재배할 수 있는 게 알파팜의 특징이다. 또 스마트팜 특성상 계절의 변화와 관계 없이 농약 없이도 안정적으로 딸기를 기를 수 있다. 쎄슬프라이머스는 이곳에서 재배한 딸기를 광교 지역 주민들에게 판매하기도 했다. 이후 해외 등에 스마트팜 기술을 수출하는 방안 등을 추진해왔다.이관호 쎄슬프라이머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적인 딸기 재배 기술을 선보이고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대현 플래티팜 대표는 "최첨단 재배 시설을 통해 고품질의 딸기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강대현 플랜티팜 대표(왼쪽)와 이관호 쎄슬프라이머스 대표가 최근 평택 소재 플랜티팜 본사에서 전략적 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쎄슬프라이머스 제공

    2024-07-22 강기정
  • 선도지구 기대감, 달라진 산본 부동산… 가격상승·매물회수 추세
    군포

    선도지구 기대감, 달라진 산본 부동산… 가격상승·매물회수 추세

    다른 1기 신도시에 비해 비교적 주춤했던 군포 산본지역 부동산 흐름이 선도지구 기준 발표 이후 꿈틀대고 있다. 거래는 여전히 급매물 위주로만 이뤄지지만 선도지구 지정 기대감에 가격이 소폭 상승하고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는 추세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군포지역 아파트 가격은 지난달 25일 산본신도시 선도지구 지정 기준이 발표되기 전엔 상승률이 0.01~0.04% 정도였지만 기준 공개 이후엔 0.13%로 올랐다. 이후 7월 들어 0.07~0.1%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산본은 다른 1기 신도시 지역과 비교해도 상승률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1기 신도시 지역 5곳 중 성남 분당구는 선도지구 지정 기준 발표 전후 0.3%가량의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중동신도시가 있는 부천 원미구는 기준 발표 후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0.07%에서 0.16%로 올랐다. 평촌신도시가 소재한 안양 동안구는 지난 15일 기준 상승률이 0.07%였고 고양 일산동·서구는 같은 날 기준 매매가가 오히려 0.1%, 0.14% 하락했다. 다만 같은 산본신도시 내라도 선도지구 지정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분석되는 아파트들 위주로 상승 추세다. 산본역 인근에 위치한 A아파트는 지난달 15일엔 80㎡(4층) 아파트가 4억2천800만원에 매매됐지만 한 달 뒤인 지난 13일엔 같은 면적 5층 아파트가 2천200만원 오른 4억5천만원에 팔렸다. 반면 선도지구 지정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신청이 어려워진 B아파트는 가장 최근에 매매 거래가 이뤄졌던 지난 5월 당시 실거래가보다 가격을 낮춘 집마저 나오고 있다. 다만 호가가 올라도 거래는 늘어나지 않고 있다. 산본지역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선도지구 지정 기준 발표 후에 호가가 3천만~4천만원씩 오르긴 했다. 그런데 급매물만 거래되고 나머지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도 “선도지구 지정 기대감에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긴 하다. 매물이 없어서인지 거래는 거의 안 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선도지구 지

    2024-07-22 강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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