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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7일 오전 9시 MLB 류현진 4승 도전 위성생중계
MBC는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뉴욕 메츠와의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류현진은 메츠를 상대로 통산 4경기에 나와 2승을 거뒀다. 지난 6월에는 5이닝 5안타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최근 LA다저스는 빅리그 정상급 우완 투수 다르빗슈를 영입, 선발진을 더욱 두텁게 만들었다. 류현진이 선발 로테이션에 잔류하기 위해서는 매 경기 자신의 진가를 발휘해야한다.그러나 류현진은 후반기 들어 상승세를 타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달 31일 샌프란시스코 전에서는 7이닝 동안 안타는 단 5개만 내주고 무실점하는 올시즌 최고 투구를 선보였다. 이번에도 메츠전에서도 무결점 호투로 시즌 4승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MBC는 7일 오전 9시부터 '2017 메이저리그 류현진 선발경기 LA 다저스: 뉴욕 메츠'의 경기를 한명재 캐스터와 정민철 해설위원, 김형준 해설위원의 진행으로 위성 생중계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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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입추(立秋)인 월요일 서울·경기 비소식…폭염 계속
입추(立秋)이자 월요일인 7일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그 밖의 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오후에는 충청도와 남부내륙의 경우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예상 강수량은 충청도, 강원 영동, 남부 내륙, 울릉도, 독도 5~50㎜. 경북동해안 5㎜ 내외.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6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33동, 인천 30도, 창원 36도.기상청은 당분간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고 일부 지역은 35도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남해안과 제주도는 제5호 태풍 노루(NORU)의 간접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동해안은 오후부터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와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한편 태풍 노루는 오전 3시 현재 일본 가고시마 남남서쪽 약 160㎞ 부근 해상에서 시속 6㎞의 속도로 동북동진하고 있으며, 8일 오전 3시경에는 일본 오사카 북북서쪽 약 120㎞ 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소나기가 내린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쓴 채 교정을 걷고 있다. 2017.7.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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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등 북부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 발령
경기도가 3일 오후 3시를 기해 경기북부권 8개 시·군(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현재 북부권 최고 오존 농도는 0.121ppm이다.도 관계자는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줄이고 해당 지역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오후 2시 기준으로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16일 오후 서울 시청역 인근 전광판에 관련 내용이 표시되고 있다. 2017.6.1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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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18학년도 수시모집 공통원서 사전작성 서비스 시작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공통원서 작성을 위한 사전 서비스에 들어갔다.수험생은 원서접수를 대행하는 진학어플라이 또는 유웨이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통원서접수 시스템 통합회원으로 가입한 뒤 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된다.한 번 작성한 공통원서와 공통자기소개서는 4년제 대학 191곳, 전문대 137곳 등이 333개 대학에 지원할 때 여러 차례 활용할 수 있다.다만, 공군·해군·육군사관학교와 경찰대학, 한국방송통신대, 수원가톨릭대 등 대학에서 개별 원서를 접수하는 경우는 제외된다.대교협 관계자는 "원서접수 마감 시점에 사용자 접속이 폭주하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다급하게 원서를 작성하다 낭패를 볼 수 있다"며 "수험생들의 컴퓨터에서 공통원서 접수시스템 접속에 문제가 없는 지 미리 확인한 후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대교협은 수험생들의 대입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구축한 '대입정보포털 어디가(adiga.kr)에서 2018학년도 수시모집 성적산출 및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대학별 주요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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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18년 임용 공립학교 교사 2천262명 선발
경기도가 내년에 임용할 공립 유치원 및 초등·중등·특수학교 교사 2천262명을 선발한다.이는 지난해 선발, 올해 임용한 공립학교 교사 3천351명(유치원 203명, 초등 1천836명, 중등 1천253명, 특수 59명) 보다 32.5%(1천89명) 감소한 것이다.분야별 예정 인원은 유치원 242명, 초등학교 868명, 중등학교 1천19명, 특수교사 133명(유치원 22명, 초등 39명, 중등 72명) 등이다.교육과정이 바뀌거나 교육부가 교사 정원을 조정하면 선발 인원은 달라질 수 있다.초등교사 지원자는 9월 14일, 중등교사 지원자는 10월 13일 공개되는 본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시험 원서접수 기간은 9월 25~29일이다. 제1차 시험은 11월 11일 치러질 예정이다.중등학교·특수학교(중등) 교사 시험 원서접수 기간은 10월 23~27일, 제1차 시험은 11월 25일이다.올해 최종 선발 인원은 이번에 예고된 인원보다 늘어날 수 있지만 예고 인원이 그대로 적용될 경우 교사 임용시험 준비생들의 취업난 가중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경기도교육청, 내년 임용 공립학교 교사 2천262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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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폭염 '계속'…전국 대부분 지역 낮 최고 33도 이상
금요일인 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는 가운데 '찜통 더위'가 계속되겠다.서해5도는 낮에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20㎜.전국 대부분 지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어린이나 노약자 등은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아침 최조기온은 20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5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은 낮 최고기온 35도, 인천은 33도.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과 비슷한 '보통' 수준을 보이거나 다소 낮겠다.오존 농도는 전 권역의 농도가 전날과 비슷하겠다.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한편 제5호 태풍 '노루'는 이날 오전 9시께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430㎞ 부근 해상을 지나 한반도를 향해 점차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연일 폭염의 날씨를 보이자 강원 춘천시 우두동 도로가 지열로 아지랑이가 피어나고 있다. 2017.8.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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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경기도 전역에 폭염경보 발효…낮 최고 35도
수도권기상청은 3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도 안산·의정부·남양주·하남·이천·여주·양평 등 7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치했다. 앞서 기상청은 지난 2일 오전 광명, 과천, 파주 등 경기도 24개 시·군에서 발효 중이던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대치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지게 됐다.기상청은 경기 지역 3일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폭염주의보는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폭염경보는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각각 내려진다.기상청은 6일까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뒤 7일부터 태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약간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2일 오후 강원 화천군 화천읍 야외 수영장을 찾은 육군 7사단 장병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7.8.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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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찜통 더위 계속…서울·수원 낮 최고 34도
목요일인 3일에도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다.전국 곳곳에서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대치되거나 강원 영동과 충북, 경북 등 전날까지 '폭염특보'가 발령되지 않은 곳에도 '폭염특보'가 확대될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4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은 낮 최고기온 34도, 인천은 32도.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 '보통' 수준을 보이거나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오존 농도는 전 권역의 농도가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수도권과 충남, 전남, 경남 등은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2.5m, 남해 먼바다에서 1.5∼3m, 동해 먼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일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지역 등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 어린이가 물방울 분무 시설 옆을 지나고 있다. 2017.8.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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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일부 내륙 오후에 소나기 소식…더위 계속
수요일인 2일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쪽 지방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북, 전북에는 오후 들면서 5~40㎜ 가량의 소나기가 쏟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4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낮 최고기온 33도, 인천 32도.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과 비슷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2.5m, 남해 먼바다에서 1.0∼2.5m, 동해 먼바다에서 0.5∼2m 높이로 일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중부지역에 다시 장맛비가 시작된 24일 서울 중구에서 시민들이 갑자기 쏟아진 비에 들고가던 나무판을 머리 위로 든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7.7.2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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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경기도 전역에 '폭염주의보' 발령…더운 날씨 한동안 지속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수도권기상청은 1일 오후 1시를 기해 안산과 화성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기상청은 앞서 오전 10시 도내 2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 경기도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연천 34도, 양주 33.9도, 가평 33.8도, 포천 33.5도, 하남 33.4도, 화성 32.9도 등 29∼34도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한다.기상청은 동쪽으로 부는 바람이 내륙으로 들어와 가열되면서 더운 날씨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기상청은 더위는 이번 주 내내 지속 되다가 다음 주 초 비가 내리면서 잠시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5일 강남대로의 한 횡단보도 앞 그늘막에서 시민들이 햇빛을 피해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고 있다. 2017.7.25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