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배드민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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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2018 새로운 경기배 전국 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대회
25일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배드민턴협회와 안양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8 새로운 경기배 전국 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25, 26일 양일간 안양 호계체육관을 비롯해 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김종택 기자 jongtaek@kyeongin.com25일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배드민턴협회와 안양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8 새로운 경기배 전국 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25, 26일 양일간 안양 호계체육관을 비롯해 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김종택 기자 jongtaek@kyeongin.com25일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배드민턴협회와 안양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8 새로운 경기배 전국 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25, 26일 양일간 안양 호계체육관을 비롯해 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김종택 기자 jongtaek@kyeongin.com25일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배드민턴협회와 안양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8 새로운 경기배 전국 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25, 26일 양일간 안양 호계체육관을 비롯해 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김종택 기자 jongtaek@kyeongin.com25일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배드민턴협회와 안양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8 새로운 경기배 전국 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25, 26일 양일간 안양 호계체육관을 비롯해 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김종택 기자 jongtaek@kyeongin.com25일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배드민턴협회와 안양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8 새로운 경기배 전국 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25, 26일 양일간 안양 호계체육관을 비롯해 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김종택 기자 jongtaek@kyeongin.com25일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배드민턴협회와 안양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8 새로운 경기배 전국 생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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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전국 600개팀의 승부, 우승보다 값진 우정을 나누다 지면기사
남·여·혼합복식 30·40·50대 구분예선·본선 토너먼트 진행 1위 가려TV·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대축제' 2018 제18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생활체육 오픈배드민턴대회가 26일과 27일 양일간 용인 (구)경찰대학 문화공원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2개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경인일보와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시체육회와 경기도배드민턴협회, 용인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용인시의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600개 팀이 남·여·혼합복식 30대(20세 이상 39세 이하), 40대(40∼49세), 50대(50∼59세), 60대(60세 이상) 등 연령별로 구성돼 실력에 따라 자강 조, A∼D조, D-1, 초심 등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다.스코어는 랠리 포인트 25점으로 승부를 가렸고 경기는 3~4개팀이 예선 리그전을 벌인 뒤 본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렸다. 대회 부별 우승팀과 준우승팀, 공동 3위팀에는 배드민턴 용품이 차등 지급됐다.한편, 대회 둘째날인 27일 (구)경찰대학 문화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최종식 용인시배드민턴협회장, 윤재준 경인일보사 상무이사, 왕항윤 용인시체육회 사무국장, 구필완 기흥구배드민턴협회장, 이재범 수지구배드민턴협회장, 정영희 용인시여성부배드민턴협회장, 최종민 용인시지도자협의회장, 양상철 용인시청준장년부회장, 김운봉 플리트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특히 주최측은 LED TV를 비롯 자전거, 라켓, 가방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해 개막식에 참석한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했다. /취재반■ 취재반 = 박승용 동부권 본부장(지역사회부), 김종화 부장,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임열수 차장(사진부)제18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생활체육 오픈배드민턴 대회 개회식에서 최종식 용인시배드민턴협회장, 윤재준 경인일보사 상무이사, 왕항윤 용인시체육회 사무국장 등 내빈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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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부문별 우승자 명단 지면기사
■ 혼합복식 ▲30-B 김규태·이지혜(이상 민턴79) ▲30-C 이희준(신동백)· 유덕례(뷰티풀) ▲30-D 이진숙·박주현(이상 스매싱) ▲30-D3 김백향·박동훈(이상 송담) ▲40-B 이연·윤응조(이상 포이) 40-C 김금란·이형우(이상 블라썸) ▲40-D 안은정·오윤석(이상 최고서포터즈) ▲40-D3 김연희·안영대(이상 매봉) ▲50-B 오미경·이상용(이상 용천) ▲50-C 김효순·이등범(이상 전국민턴) ▲50-D 신재영·김순태(이상 블루오공) ▲50-D3 김언숙·박동수(이상 토월) ▲60-C 김미자·강철중(이상 삼부클럽) ▲60-D 한순이·박광수(이상 대성)■ 남자복식 ▲30-자강 박상운·김경태(이상 조이민턴) ▲30-A 김원빈·최진혁(화랑) ▲30-B 한재우·이지현(이상 개미지옥) ▲30-C 박영석·김영화(이상 송탄플리트) ▲30-D1 박근형·박주현(이상 스매싱) ▲30-D2 이재곤·정상옥(TEAM ABM) ▲30-D3 김영준·이성종(이상 죽전) ▲30-초심 오일석·정대균(이상 상현) ▲40-B 임태용·윤용덕(이상 망포) ▲40-C 전광진·양승희(이상 토월) ▲40-D1 오윤석·김명현(이상 보라) ▲40-D2 한창호·배국한(이상 팀389) ▲40-D3 양유진·이용수(이상 토월) ▲40-초심 윤현석·고지호(이상 죽전) ▲50-B 전문주·권관희(이상 구운클럽) ▲50-C 김종철·정원삼(이상 포곡) ▲50-D1 송헌기·조영왕 ▲50-D2 이문희·조영왕 ▲50-D3 이면복·강경철(이상 신동백) ▲60-C 김민수·진정주 ▲60-D 정영식·서정남(이상 전국민턴)■ 여자복식 ▲30-C 감일주·이세화(이상 신갈) ▲30-D1 황형숙·이진숙(이상 스매싱) ▲30-D2 박선자·김한나(이상 ATTEN) ▲30-D3 강유미·김순덕(이상 나르샤) ▲40-A 박선희·차은영(이상 내정클럽) ▲40-B 고영임·김경남(이상 백석) ▲40-C 정연미·이옥연(이상 처인) ▲40-D1 채혜선·김희경(이상 송담) ▲40-D2 신연희·서혜진 ▲40-D3 최주옥·이소영(이상 신동백) ▲50-D1 김인순·임인자(이상 팀스) ▲50-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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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인터뷰]최종식 용인시 배드민턴협회장 지면기사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성장시켜 나가겠다."27일 용인에 위치한 (구)경찰대학 문화공원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2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제18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생활체육 오픈배드민턴대회에서 만난 최종식(사진) 용인시 배드민턴협회장의 일성이다.최 회장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용인대회는 다양한 지역의 동호인간 기량을 겨뤄 볼 수 있는 명문 대회로 자리 잡았다"며 "용인대회는 용인지역 동호인들이 성장시켜 나가는 대회가 아닌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함께 성장시킨 대회다"고 말했다.그는 "용인대회는 참가하는 동호인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접수내역을 실시간으로 공지함은 물론 팀 수가 적어 경기 진행이 어려운 60대 어르신들을 위해 급수간 어드밴티지를 반영해 통합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최 회장은 "지금 운영 방식에 만족하지 않고 동호인의 입장에서 편안하고 즐겁게 참가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계속 개선해 나가겠다"며 "승부를 가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벽을 허물고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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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화제의 선수]선수대표 김방울·유기인씨 지면기사
제18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생활체육 오픈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서 선수대표로 선서를 한 김방울(용인풍덕배드민턴클럽), 유기인(여·용인 열린배드민턴클럽)씨는 "용인을 찾아 주신 분들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씨는 "이번 대회 메달을 위해 매일 저녁 2~3시간씩 꾸준히 연습했다"며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배드민턴 클럽 회원과 경기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멋진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이어 김씨는 "여러 운동을 해봤지만 배드민턴이 가장 잘 맞아 계속 치고 있는데,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사람이 배드민턴을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전업주부인 유씨는 4년 전 우연히 열린 배드민턴클럽에 가입하면서 배드민턴의 매력에 빠졌다.유씨는 "육아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배드민턴을 하면서 많이 해소됐다"며 "승부욕과 성취감을 느끼게 되면서 배드민턴 매력에 빠졌고, 지금까지 활발하게 클럽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유씨는 "이번 대회는 우승을 목표로 매일 아침 2시간씩 꾸준히 연습했다.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취재반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서 선수대표로 선서를 한 김방울(오른쪽), 유기인 씨.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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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② 지면기사
앞서 열린 개막식에서 내빈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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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① 지면기사
27일 오후 용인시 기흥구 (구)경찰대학 문화공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생활체육 오픈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고 있다.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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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화제의 팀|천안 아카데미 심은경·최지숙 씨 지면기사
"목표는 혼합 복식 우승, 여자 복식 예선 통과다."2018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대회에 출전하는 천안 배드민턴 아카데미 소속 심은경와 최지숙조가 참가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심은경은 "전국 대회에 여러 번 참가했는데 이 대회는 처음 출전한다. 모든 대회에 참석할 때마다 떨리는 것 같다. 지금도 사실 떨린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체육관이 마음에 든다. 생각보다 넓지 않아서 소음의 영향을 받지 않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대회 참가할 때마다 목표는 늘 우승이다. 이번 대회 목표는 혼합 복식은 우승, 여자 복식 예선 통과다"고 목표를 밝혔다.심은경과 여자 복식 경기에 나서는 최지숙은 "긴장하는 사람이 지고, 긴장하지 않는 사람이 이긴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런데 경기에 나올 때마다 늘 긴장된다"며 "실력은 비슷한데 누가 실수를 하느냐에 따라 경기 결과가 달라지는 것 같다. 집중 해서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취재반■취재반이석철 중부권취재본부장(지역사회부), 김종택 부장(사진부),김종화 부장, 강승호 기자,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천안 배드민턴 아카데미 회원들이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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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인터뷰|신계용 과천시장 지면기사
"배드민턴 저변 확대를 위해 인프라 구축 및 지원을 통해 배드민턴 활성화에 동참하겠다."2018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를 공동 주최한 신계용(사진) 과천시장은 "과천시가 경인일보와 함께 주최하고 있는 배드민턴대회가 올해도 어김 없이 개최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회가 거듭될수록 많은 동호인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행사가 더욱 풍성해지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신 시장은 "과천시에 위치한 정부청사가 이전하고 구도심 재건축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데 전국에서 2천여명의 동호인들이 방문해 주셔서 도시가 활기차졌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대회에 참여해 주신 동호인들께서 스포츠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역 생활스포츠를 선도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며 "배드민턴 저변 확대를 위해 인프라 구축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신 시장은 "이런 멋진 대회가 과천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과 행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호인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취재반■취재반이석철 중부권취재본부장(지역사회부), 김종택 부장(사진부),김종화 부장, 강승호 기자,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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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인터뷰|김익기 과천시배드민턴협회 회장 지면기사
"동호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가겠다"대회 주관을 맡은 과천시배드민턴협회 김익기(사진) 회장은 "6년째 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 해 한 해 더 좋은 대회로 동호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대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김 회장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대회도 많아지고 있다.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보다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셔틀, 라켓 등 신경을 많이 쓰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준비는 잘 됐다. 동호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참가하는 동호인들이 조금은 줄었지만 회원들에게 모든 것을 돌려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그는 "최선을 다한 만큼 대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셨던 동호인들이 지금 처럼 건강을 유지하며 계속 배드민턴을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며 "과천을 방문한 모든분들이 좋은 추억과 기록을 낼 수 있는 행복한 대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취재반■취재반이석철 중부권취재본부장(지역사회부), 김종택 부장(사진부),김종화 부장, 강승호 기자,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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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인터뷰|이홍천 과천시의회 의장 지면기사
"앞으로 더 성장해 국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2018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개회식이 열린 과천시민회관을 찾은 이홍천(사진) 과천시의회 의장은 "경인일보와 함께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번 대회가 건강한 과천이 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이 의장은 "배드민턴은 정교함과 속도감이 있는 종목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며 "이번 대회에 출전하신 모든 동호인 여러분들이 대회기간 동안 과천에서 멋진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스포츠는 가장 큰 복지다. 더 많은 과천시민들과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어 이 의장은 "이번 대회가 현재에 머물지 않고 국제 대회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과천에서 국제 배드민턴 대회가 열릴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취재반■취재반이석철 중부권취재본부장(지역사회부), 김종택 부장(사진부),김종화 부장, 강승호 기자,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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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내빈과 함께 찰칵 지면기사
'전국생활체육 배드민턴 최강팀'을 가리는 '2018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을 비롯해 3곳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4일 신계용 과천시장, 이홍천 과천시의회 의장,김익기 과천시배드민턴협회 회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내빈들과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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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예리한 스매싱·끝이 없는 랠리 '인생 경기' 펼치다 지면기사
연령별 복식경기 동호인 700팀 열전자강조 이재덕-안유창 남자부 우승여자부 윤여숙-박선영 금메달 차지50대 남자조 '청량' 여자조 '64용민턴''전국생활체육 배드민턴 최강팀'을 가리는 '2018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24~25일 양일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을 비롯해 3곳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대회는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출전할 수 있도록 연령별 남녀복식을 비롯해 혼합복식 경기로 진행됐다. 남녀복식 및 혼합복식은 30·40·50·60대로 나눈 뒤 실력에 따라 A~D조로 편성돼 경기가 진행됐다. 3~4개팀이 한조에 편성돼 예선리그를 벌인 후 조별 1위팀은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또 연령제한은 물론 선수 출신 및 실력제한이 없는 자강조 경기도 펼쳐졌다.대회결과 자강조에서는 이재덕-안유창(잭팟&비포스트)조가 남자복식 1위에 올랐고 여자복식에서는 윤여숙-박선영(유영제약)조가 금메달을 차지했다.남자복식 30대 A조에서는 정인배-이준혁(조이민턴)조가, 40대 B조에서는 조경만-조경민(만쓰패밀리)조가, 50대 C조에서는 이기석-안윤수(청량)조가, 60대 D-1조에서는 이동복-이동렬(중앙)조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여자복식 30대 B조에서는 서지연-김미선(진천비트로) 조가, 40대 A조에서는 지미영-엄진영(슈퍼 그뤠잇)조가, 50대 C조에서는 김미옥-김순자(64용민턴)조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혼합복식 30대 A조에서는 정재광-서주희(백운)조가, 40대 A조에서는 강호열-박명성(던롭한성관&익스트리)조가, 50대 A조에서는 문흥식-이정희(서정A)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한편, 과천시와 경인일보, 경기도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와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700개팀, 2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취재반■취재반이석철 중부권취재본부장(지역사회부), 김종택 부장(사진부),김종화 부장, 강승호 기자,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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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제발 살살" 허를 찌르는 시범경기 지면기사
메달리스트 이효정·이재진 호흡 맞춰국가대표 출신 홍인표·윤여숙조와 대결화려한 기술·속도있는 플레이에 '탄성' 2018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은 다른 대회와 달리 동호인들이 기다리는 시간이 있다. 바로 배드민턴 전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의 시범경기다.이번 개회식에서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효정(여)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의 주인공 이재진이 한 조로 시범경기에 출전했다.또 상대 팀에는 전 국가대표 홍인표와 윤여숙(여)이 한 조로 나섰다.개회식 공식 행사가 끝난 후 시작된 시범경기에서는 은퇴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려한 기술과 속도감 있는 경기 운영으로 경기장 이곳저곳에서 탄성이 나왔다.너무 열정적인 경기를 펼친 나머지 이재진은 점수를 따낸 후 코트에 주저 앉는 모습을 보여 동호인들로부터 힘내라는 격려를 받았다.특히 이재진은 반대편에 있는 전 국가대표 홍인표와 윤여숙조에게 "어? 우리 지금 정식 시합 아니야. 우리 은퇴 선수야"라고 말해 시합을 지켜보던 동호인들의 얼굴에 웃음을 안겨줬다.시합을 마친 이효정은 "많은 분들이 와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재미있게 경기에 임했다. 지난해에 방문해서 시범경기를 했을때 보다 체력적으로 조금 더 힘들긴 했는데 함께 뛴 친구들이 잘 맞춰주고 즐겁게 해 줘서 재미있게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이효정은 "배드민턴을 좋아하지만 몸도 잘 만들어서 안 다치고 하는 게 제일 좋다. 항상 건강을 챙기면서 배드민턴을 좋아하고, 열심히 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지금도 배드민턴 동호회가 많이 발전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더욱 발전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취재반■취재반이석철 중부권취재본부장(지역사회부), 김종택 부장(사진부),김종화 부장, 강승호 기자,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명품콤비의 필살기-24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열린 2018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서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시범경기를 보이고 있다.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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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경인일보 배드민턴]전 국가대표 시범경기 '웃음꽃'
2018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은 다른 대회와 달리 동호인들이 기다리는 시간이 있다.바로 배드민턴 전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의 시범경기다.이번 개회식에서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효정(여)씨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의 주인공 이재진씨가 한 조로 시범경기에 출전했다.또 상대 팀에는 전 국가대표 홍인표씨와 윤여숙(여)씨가 한 조로 나섰다. 개회식 공식 행사가 끝난 후 시작된 시범경기에서는 은퇴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려한 기술과 속도감 있는 경기 운영으로 경기장 이곳저곳에서 탄성이 나왔다.너무 열정적인 경기를 펼친 나머지 이재진씨는 점수를 따낸 후 코트에 주저 앉는 모습을 보여 동호인들로부터 힘내라는 격려를 받았다.특히 이재진씨는 반대편에 있는 전 국가대표 홍인표씨와 윤여숙씨에게 "어?우리 지금 정식 시합 아니야. 우리 은퇴 선수야"라고 말해 시합을 지켜보던 동호인들의 얼굴에 웃음을 안겨줬다.시합을 마친 이효정씨는 "많은 분들이 와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재미있게 경기에 임했다. 지난해에 방문해서 시범경기를 했을때 보다 체력적으로 조금 더 힘들긴 했는데 함께 뛴 친구들이 잘 맞춰주고 즐겁게 해 줘서 재미있게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이효정씨는 또 "건강을 챙기면서 배드민턴을 열심히 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면서 "지금도 배드민턴 동호회가 많이 발전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더욱 발전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취재반■취재반이석철 중부권취재본부장(지역사회부), 김종택 부장(사진부),김종화 부장, 강승호 기자,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2018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 이효정(여)씨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리스트 이재진씨, 전 국가대표 홍인표씨와 윤여숙(여)씨가 시범경기를 펼치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018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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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경인일보 배드민턴]인터뷰-이홍천 과천시의회 의장 "국제대회로 클 수 있게 지원"
"앞으로 더 성장해 국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2018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개회식이 열린 과천시민회관을 찾은 이홍천 과천시의회 의장은 "경인일보와 함께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번 대회가 건강한 과천이 되는데 큰 힘이 되어 있다"고 평가했다.이 의장은 "배드민턴은 정교함과 속도감이 있는 종목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며 "이번 대회에 출전하신 모든 동호인 여러분들이 대회기간 동안 과천에서 멋진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그는 "스포츠는 가장 큰 복지다. 더 많은 과천시민들과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어 이 의장은 "이번 대회가 현재에 머물지 않고 국제 대회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과천에서 국제 배드민턴 대회가 열릴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취재반■취재반이석철 중부권취재본부장(지역사회부), 김종택 부장(사진부),김종화 부장, 강승호 기자,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2018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개회식이 열린 과천시민회관을 찾은 이홍천 과천시의회 의장. /김종택 기자 jongtae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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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경인일보 배드민턴]인터뷰-김익기 과천시배드민턴협회장 "동호인들 원하는 대회로"
"동호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가겠다"대회 주관을 맡은 과천시배드민턴협회 김익기(사진) 회장은 "6년째 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 해 한 해 더 좋은 대회로 동호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대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김 회장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대회도 많아지고 있다.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보다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셔틀, 라켓 등 신경을 많이 쓰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이어 김 회장은 "준비는 잘 됐다. 동호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참가하는 동호인들이 조금은 줄었지만 회원들에게 모든 것을 돌려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그는 "최선을 다한 만큼 대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셨던 동호인들이 지금 처럼 건강을 유지하며 계속 배드민턴을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며 "과천을 방문한 모든분들이 좋은 추억과 기록을 낼 수 있는 행복한 대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취재반■취재반이석철 중부권취재본부장(지역사회부), 김종택 부장(사진부),김종화 부장, 강승호 기자,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2018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 주관을 맡은 과천시배드민턴협회 김익기 회장. /김종택 기자 jongtae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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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경인일보 배드민턴]인터뷰-신계용 과천시장 "배드민턴 활성화에 동참"
"배드민턴 저변 확대를 위해 인프라 구축 및 지원을 통해 배드민턴 활성화에 동참하겠다."2018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를 공동 주최한 신계용(사진) 과천시장은 "과천시가 경인일보와 함께 주최하고 있는 배드민턴대회가 올해도 어김 없이 개최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회가 거듭될수록 많인 동호인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행사가 더욱 풍성해지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신 시장은 "과천시에 위치한 정부청사가 이전하고 구도심 재건축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데 전국에서 2천여명이 동호인들이 방문해 주셔서 활기차졌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대회에 참여해 주신 동호인들께서 스포츠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역 생활스포츠를 선도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며 "배드민턴 저변 확대를 위해 인프라 구축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신 시장은 "이런 멋진 대회가 과천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과 행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호인 여려분드르이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취재반■취재반이석철 중부권취재본부장(지역사회부), 김종택 부장(사진부),김종화 부장, 강승호 기자,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2018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를 공동 주최한 신계용 과천시장. /김종택 기자 jongtae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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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경인일보 배드민턴]천안배드민턴아카데미 "목표는 혼합복식 우승"
"목표는 혼합 복식 우승, 여자 복식 예선 통과다."2018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대회에 출전하는 천안 배드민턴 아카데미 소속 심은경씨와 최지숙 씨가 참가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심은경 씨는 "전국 대회에 여러 번 참가했는데 이 대회는 처음 출전한다. 모든 대회에 참석할 때마다 떨리는 것 같다. 지금도 사실 떨린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체육관이 마음에 든다. 생각보다 넓지 않아서 소음의 영향을 받지 않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대회 참가할 때마다 목표는 늘 우승이다. 이번 대회 목표는 혼합 복식은 우승, 여자 복식 예선 통과다"고 목표를 밝혔다.심은경씨와 여자 복식 경기에 나서는 최지숙씨는 "긴장하는 사람이 지고, 긴장하지 않는 사람이 이긴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런데 경기에 나올 때마다 늘 긴장된다"며 "실력은 비슷한데 누가 실수를 하느냐에 따라 경기 결과가 달라지는 것 같다. 집중 해서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취재반■취재반이석철 중부권취재본부장(지역사회부), 김종택 부장(사진부),김종화 부장, 강승호 기자,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2018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대회에 출전하는 천안 배드민턴 아카데미. /강승호 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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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배 전국 동호인 배드민턴대회]인터뷰|조병돈 이천시장 지면기사
"전국 각지 동호회와 엘리트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기쁩니다."조병돈(사진) 이천시장은 "전국 규모의 배드민턴대회를 통해 이천체육의 기량이 크게 향상됐다"며 "1천500여 명의 동호인이 우리 시를 찾아주셔서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돼 22만 이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임금님표 이천 쌀을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천 쌀의 우수성을 확고하게 다지고 전국 모든 분이 최고로 맛난 이천 쌀을 드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조 시장은 특히 "인근 전국대회에서 가장 많은 동호인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 배드민턴 메카 도시, 명실상부한 전국 대회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조 시장은 이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셔서 최고의 기량을 뽐내시기 바란다"며 "이천시는 지금 흥겨운 쌀 축제기간입니다. 머무시는 동안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