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배드민턴대회

  • [제 2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인터뷰|정혜인 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본부장

    [제 2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인터뷰|정혜인 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본부장 지면기사

    신청사 위치 장안구 개최 '뜻 깊어'생활스포츠 활성화위해 노력할 것"경기도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스포츠 활성화에 이바지 해 나가겠습니다."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정혜인(사진) 본부장은 "뜨거운 여름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뭉친 선수들과 함께 제1회 대회에 이어 제2회 대회를 신청사가 위치한 장안구 관내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개최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그는 "배드민턴은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매력 만점의 스포츠로,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학교나 가정, 야외에서 손쉽게 할 수 있다"면서 "대중적인 생활스포츠인 만큼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성화되어 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민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는 배드민턴처럼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인 건강관리협회도 생활스포츠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그는 "개인과 기업, 단체 등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검진, 국가 건강검진 및 지자체 위탁 건강검진 등 다양한 맞춤 건강증진서비스를 통해 고객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취재반

  • [알림]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

    [알림]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 지면기사

    경인일보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오는 7월 13일(토)부터 14일(일)까지 이틀간 '제2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합니다. 생활체육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열리는 이 대회에 수원시와 경기도민,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9년 7월 13일(토) ~ 14일(일) 2일간 ■ 장소 : 수원만석배드민턴전용경기장 외 2곳■ 주최 : 경인일보사■ 주관 :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전국직장인배드민턴연합회■ 후원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 대회구성 : 개인 및 클럽 대항전, 전국 직장인 배드민턴대회■ 참가신청 : 2019년 6월 28일(금)까지 - 개인 및 클럽 대항전 : 수원시배드민턴협회(http://www.suwonbadminton.org/) - 전국 직장인 배드민턴 대회 : 전국 직장인 배드민턴연합회(http://cafe.daum.net/minton4u) ■ 개인 및 클럽 대항전 문의 : 사무장 010-3728-2933, 사무실 031-243-2749■ 전국 직장인 배드민턴 대회 문의 : 기획총괄실장 010-8712-7765

  •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이모저모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이모저모 지면기사

    ■경기보다 뜨거운 응원열전○…제19회 용인시 경인일보배 전국생활체육 오픈배드민턴대회가 펼쳐지는 동안 경기장 곳곳에서 팀 우승을 응원하는 열렬한 응원전이 펼쳐져 눈길. 이에 화답하듯 선수들은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치열한 승부를 벌이는 등 셔틀콕의 또 다른 묘미를 과시.특히 용인시 '송담클럽' 동호인들은 경기장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응원을 펼쳐 주목.클럽의 한 회원은 "열띤 응원이 이어지면 경기를 뛰고 있는 선수들에게 많은 힘이 될 거라 생각한다. 신생 클럽이지만, 응원 실력만큼은 수준급"이라고 클럽 장점을 과시.■TV·세탁기 등 경품추첨 인기○…대회 개막식 이후 진행된 경품 추천 이벤트가 인기 만점. 기념품으로 50인치 TV와 세탁기 1대, 자전거 3대, 배드민턴 라켓과 가방 30개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 이날 세탁기 경품에 당첨된 '역북' 안가은(26·여·사진)씨는 "얼떨결에 이런 좋은 경품을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전날에는 혼합 복식 준우승을 했는데, 오늘은 이런 행운을 거머쥐어 기쁘다"고 전해. /취재반

  •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인터뷰]최종식 용인시배드민턴협회장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인터뷰]최종식 용인시배드민턴협회장 지면기사

    "오늘의 대회가 승자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패자에게는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는 즐겁고 아름다운 만남의 장이 됐길 바랍니다."최종식(사진) 용인시배드민턴협회장은 26일 (구)경찰대학 문화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제19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아카시아 꽃향기가 은은하게 퍼져 마음을 설레게 하는 화사한 5월에 배드민턴대회를 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제는 용인대회가 다양한 지역에 있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입소문이 날 정도로 명실상부한 명문대회로 자리를 잡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배드민턴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이기에 가족과 이웃 간의 정을 두텁게 하고, 또 세대 간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정말 유익한 운동"이라며 "용인시 배드민턴협회도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대회에 참석한 동호인들의 열기가 식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용인대회는 참가하는 동호인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접수내역을 실시간으로 공지함은 물론 팀 수가 적어 경기 진행이 어려운 60대 어르신들을 위해 급수간 어드밴티지를 반영해 통합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용인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함께 성장시킨 대회이니 만큼 앞으로도 동호인의 입장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취재반

  •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셔틀콕은 우정을 싣고… 네트 너머 열정에 꽂히다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셔틀콕은 우정을 싣고… 네트 너머 열정에 꽂히다 지면기사

    올해 19회… 전국 703개팀 참가20대~60대 연령·성별 어우러져경품추첨·대회발전 클럽 감사패'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대축제' 2019 제19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대회가 25일과 26일 양일간에 걸쳐 용인 (구)경찰대학 실내체육관 경기장 등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경인일보와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시체육회와 경기도배드민턴협회, 용인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703개 팀이 참가해 열띤 기량을 겨뤘다.대회는 남·여·혼합복식 방식으로 30대(20세 이상 39세 이하), 40대(40∼49세), 50대(50∼59세), 60대(60세 이상) 등 연령대와 실력에 따라 A, B, C, D1, D2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준자강조는 고등학교 이상 선수 출신 1인과 일반 동호인 1인 및 2인으로 구성됐으며, 승부는 랠리 포인트 25점으로 가려졌다.경기는 경기장별 총 9개 코트에서 3~4개팀이 예선 리그전을 벌인 뒤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대회 부별 우승팀과 준우승팀, 공동 3위팀에는 상금(준자강조만 해당)과 함께 배드민턴 용품이 차등 지급됐으며, 나머지 참가자들에게도 대회 둘째 날 개막식에 맞춰 주최측이 준비한 LED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비롯 자전거, 라켓, 가방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됐다.이어 남다른 봉사와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이 대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이 큰 클럽에게도 감사패가 별도 전달됐다.감사패는 한빛클럽과 석현클럽이 각각 수상했고, 신동백클럽의 조영왕씨와 신갈클럽의 문영미씨가 각각 표창패를 받았다.한편, 대회 둘째날인 26일 (구)경찰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최종식 용인시배드민턴협회장, 김화양 경인일보사 대표이사 사장, 백군기 용인시장, 박만섭·김상수·유향금·김운봉·하연자·이미진 용인시의원, 김범수 자유한국당 용인(정)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취재반■ 취재반 = 박승용 지역사회부(용인) 부국장, 김종찬 차장,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김금보 기자(사진부)26일 (구)경찰

  •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화제의 팀]최다 인원 출전팀 'MYMY'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화제의 팀]최다 인원 출전팀 'MYMY' 지면기사

    수도권 20~40대 여성 3년차 모임"전국구로 활동 범위 넓혀갈 것""회원들과 함께 출전한 대회에서 '최다 인원 출전'이라는 기록을 세워 매우 기쁩니다."제19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대회에 최다 인원이 참가한 'MYMY팀'은 앞으로도 이 대회에 계속 출전해 최다 출전·최다 입상을 휩쓸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수도권 여성 동호인들로 구성된 'MYMY팀'의 서혜영(36) 총무는 "클럽은 20~40대 동호인들로 이뤄진 여성 복식 모임"이라며 "모임 때마다 동호인들끼리 대회에 단체 출전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많이 했는데 이 대회에서 현실화됐다"고 말했다."기존 동호인 멤버들의 가족이나 친구들도 대회에 함께 출전해 세 개 부문에 모두 출전이 가능했다"는 그는 "'최다 출전'에 이어 좋은 성적까지 거둘 수 있도록 2~3주 동안 수시로 회원들이 체육관에 모여 단체 운동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다른 클럽에 비해 회원들과 화합이 좋다고 자부하는 그는 "클럽에는 서울, 경기, 인천 등에 거주하고 있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있고, 연습은 주로 용인지역 체육관에서 한다"며 "창단된 지 3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회원들은 연습장소가 멀거나 시간이 없어도 모임 공지만 하면 반드시 참석한다"고 미소를 지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현재 클럽은 수도권 거주 동호인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전국구로 활동 범위가 넓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취재반이번 경기 최다인원 출전팀 'MYMY(마이마이)'가 최다입상을 다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부문별 우승자 명단 지면기사

    ■ 혼합복식 ▲30-A 한태수·김은덕(이상 드리븐) ▲30-B 이희준(신동백)·유덕례(토월) ▲30-C 이대현·이혜민(이상 동부) ▲30-D 김동용·이선주(이상 오드클리어) ▲30-D3 김동훈·유수정(이상 송담) ▲40-B 강성훈·이연하(이상 슈퍼파월) ▲40-C 오성오·조영미(이상 전국78) ▲40-D 김태호·안은경(이상 지제이스타) ▲40-D3 김만진·배현경(이상 석성) ▲50-B 차정운·조병연(이상 상현) ▲50-C 윤영호·홍금희(이상 세중) ▲50-D 이종우·허정숙(이상 한빛) ▲50-D3 박창규·한성희(이상 신갈)■ 남자복식▲통합-준자강 박한종(매치포인트)·정인배(트리플에이) ▲30-A 신동훈·조명훈(이상 팀위프와프&) ▲30-B 김정석·강태희(이상 라오닝) ▲30-C 이상엽·이형석(이상 서일3040) ▲30-D1 김동용·도현석(이상 오드클리어) ▲30-D2 김성필(동탄)·주일환(태안) ▲30-D3 김동훈·김명준(이상 송담) ▲30-초심 전광성·이인제(이상 서농) ▲40-A 정재광·권태식(이상 배틀탑) ▲40-B 이규봉·김진수(이상 스펙트럼낭만) ▲40-C 배국한·한창호(이상 영통) ▲40-D1 정진만·오문수(이상 지제이스타) ▲40-D2 박광식·강신홍(이상 장기초) ▲40-D3 서상현·박기홍(이상 석현) ▲40-초심 최지웅·박기영(이상 매봉) ▲50-B 이성종·최병엽(이상 우승) ▲50-C 김오환·송창위(이상 세중) ▲50-D1 이종한·윤영준(이상 매탄) ▲50-D2 이항수·김흥년(이상 죽전) ▲50-D3 오관석·김기석(이상 석성) ▲60-D 최성일·이범선(이상 갈뫼)■ 여자복식▲30-B 최연주·서진(이상 ATTEN) ▲30-C 양현진·양현주(이상 팀테크니스트) ▲30-D1 천영미·최정희(이상 유관순) ▲30-D2 천영미·최정희(이상 유관순) ▲30-D3 안지선·박소림(이상 서농) ▲40-A 신영미·김경(이상 모현) ▲40-B 김수진·나채영(이상 하모니) ▲40-C 조영이·김여라(이상 한마음) ▲40-D1 이신화·나현숙(이상 WOOLEE) ▲40-D2 정혜영·신의연(이상 수곡클럽)

  • [알림]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

    [알림]용인시·경인일보배 배드민턴대회 지면기사

    경인일보가 '사람 중심 새로운 용인 - 용인시'와 함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2019 제19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 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 대회를 25~ 26일 2일간 (구)경찰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합니다.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다문화가정도 함께 하게 될 이번 대회에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대회명 : 2019 제19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 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대회■ 일시 : 2019년 5월25일(토)~ 26일(일) 2일간■ 대회장 : (구)경찰대학 문화공원 실내체육관 외 1곳■ 주최 : 경인일보, 용인시■ 주관 : 용인시체육회, 경기도배드민턴협회, 용인시배드민턴협회■ 후원 : 타고스포츠■ 문의 : 경인일보 사업국 (031-231-5272), 용인시배드민턴협회 (010-8953-4076)※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 (용인시배드민턴협회http://cafe.daum.net/yiba)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포토]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포토]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지면기사

    경기전 꼼꼼한 체크-경기 시작에 앞서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확인 명단을 하고 있다. /취재반"이겼다"-남녀복식경기에 출전한 동호인이 우승을 확정짓자 손을 맞잡으며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취재반페어플레이 다짐-23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열린 2019 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 개막식에서 김종천 과천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내빈들과 동호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취재반

  • [인터뷰]김익기 과천시배드민턴협회 회장, "배려심도 키우는 운동"

    [인터뷰]김익기 과천시배드민턴협회 회장, "배려심도 키우는 운동" 지면기사

    대회를 주관한 과천시배드민턴협회 김익기(49·사진) 회장은 7년째 협회를 이끌며 대회 역사와 함께해 온 사실상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의 산증인이나 다름없다. 15년 전 잡게 된 배드민턴 라켓은 그의 인생을 변화시켰다. 건강을 지킨 것은 물론, 협회 소속 동호인들과 함께 지역 내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일조하며 그는 현재 배드민턴을 통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김 회장은 "배드민턴이 건강에 좋다는 건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지 않겠는가. 지친 일상 속에서 일과 시간 이후 셔틀콕을 때리는 자체로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며 "더욱이 배드민턴은 혼자선 할 수 없는 운동이다. 팀플레이가 기본이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서 남에 대한 배려심도 갖출 수 있는 너무나 훌륭한 스포츠"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이어 그는 "과천시와 경인일보의 관심과 지원 속에서 이제는 대회가 전국 동호인들로부터 사랑받는 배드민턴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매년 발전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취재반

  • 봄꽃처럼 날아든 셔틀콕… '건강'이 꽃피다

    봄꽃처럼 날아든 셔틀콕… '건강'이 꽃피다 지면기사

    전국 600개팀·2천여 동호인 연령대별 최강자 가려男 박한종·강형기-女 안유진·박민지 '자강조 정상'혼합복식 60대D1 우승 이진종·전영숙 노익장 과시'전국생활체육 배드민턴 최강팀'을 가리는 '2019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23~24일 양일간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을 비롯해 3곳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과천시와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600개팀, 2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많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출전할 수 있도록 연령별 남녀복식을 비롯해 혼합복식 경기로 진행됐다. 남녀복식 및 혼합복식은 30·40·50·60대로 나눈 뒤 실력에 따라 A~D조로 편성돼 경기가 진행됐다. 3~4개팀이 한조에 편성돼 예선리그를 벌인 후 조별 1위팀은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연령제한은 물론 선수 출신 및 실력제한이 없는 자강조 경기도 펼쳐졌다.대회결과 자강조 남자복식에서는 박한종-강형기(에이스타&매치포인트)조가 1위에 올랐고 여자복식에서는 안유진-박민지(광명 원더우먼)조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남자복식 30대 A조에서는 안창후-송진영조가, 40대 D조에서는 박현수-김수정(이상 수원 최고서포터즈)조가, 50대 B조에서는 한석훈-주사중(안산ACE)조가, 60대 D1에서는 이동복-이동렬(과천 중앙)조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여자복식 30대 A조는 나선화-박희은(고양 원더우먼)조가, 40대 D조에서는 이은형-김명숙(동해 일출)조가, 50대 C조에서는 홍명숙-민공숙(군포 우정)조가 각각 1위에 올랐다.혼합복식에서는 30대 C조에서 이상엽-유현(서울 배즐사), 40대 A조에서는 안정노-황인희(화성 봉담)조가, 50대 C조에서는 남용화-우선희(동해 매화)조가, 60대 D1에서는 이진종-전영숙(과천 관문)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취재반■ 취재반= 이석철 중부권취재본부장, 최규원 차장, 민정주·황성규 기자(이상 지역사회부), 김종택 사진부장, 김종화 문화체육부장#부

  • [화제의 팀]결성 20년 된 '시민911클럽'… 실력·팀워크 과천지역 '에이스'

    [화제의 팀]결성 20년 된 '시민911클럽'… 실력·팀워크 과천지역 '에이스' 지면기사

    "우리가 과천 배드민턴의 센터!"'시민911클럽'은 결성한 지 올해로 20년이 됐다. 이를 기념해 오는 7월에는 자체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에는 한해도 빠짐없이 출전했다. 올해 출전한 40여명의 선수들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매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과천시 대표 클럽의 관록이 엿보인다.클럽 명칭 중 '911'은 운동시간을 가리킨다. 오후 9시에서 11시까지 매일같이 회원들은 과천시민회관에서 배드민턴을 친다. 모두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과천 시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해마다 시에서 열리는 4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회원 간 결속도 끈끈하다. 신입 회원으로 들어가려면 70명 정원에서 결원이 생길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1년 이상 대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김영욱 회장은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시민911클럽은 과천시 배드민턴의 중심역할을 하며 각종 협회나 다른 클럽에서도 중책을 맡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취재반'시민911클럽'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취재반

  • [인터뷰]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 "의장배 전국대회 추진"

    [인터뷰]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 "의장배 전국대회 추진" 지면기사

    "배드민턴 전용구장 설치로 과천이 배드민턴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2019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개회식이 열린 과천시민회관을 찾은 윤미현(사진) 과천시의회 의장은 "과천은 장애인체육진흥조례를 제정하는 등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늘어나며 활기찬 과천이 되고 있지만, 정작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위한 시설이 부족해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 의장은 "현재 LH가 과천에서 추진 중인 개발사업 이익금으로 배드민턴 전용구장 설치를 요청할 계획"이라며 "이번 전국대회뿐 아니라 의장배 전국대회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이어 "현재 배드민턴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체육관 조명을 LED로 교체할 수 있도록 예산 반영에 노력할 것"이라며 "배드민턴뿐 아니라 다소 비인기 종목으로 분류되는 유도 등 시의장배 전국대회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취재반

  • [인터뷰]김종천 과천시장, "동호인 전용 시설 확충"

    [인터뷰]김종천 과천시장, "동호인 전용 시설 확충" 지면기사

    "배드민턴을 비롯해 생활체육 기반시설 확충으로 시민들이 보다 건강한 과천을 만들겠습니다."2019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를 공동 주최한 김종천(사진) 과천시장은 "시민들의 요구에 비해 배드민턴, 테니스, 족구 등 생활체육 기반시설이 많이 부족하다"며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모여 큰 규모의 전국대회를 진행하는 만큼 과천 지역 동호인 체육시설을 확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과천지식정보타운 제2경인고속도로 교각 아래에 체육시설 설치를 위해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관문체육공원에 제2실내체육관 설립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새로 지어지는 제2실내체육관은 수영 및 다목적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며, 제2실내체육관 이외에도 체육시설이 확충되면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운영할 계획이다.김 시장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전용 구장을 설립해달라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해마다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현재 추진 중인 체육시설이 확충되면 현 체육관 용도를 변경해서 전용구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취재반

  • [화보]'2019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

    [화보]'2019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

    23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과천시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큰잔치 '2019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과천시 일원 4개소에서 24일까지 진행된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3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과천시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큰잔치 '2019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과천시 일원 4개소에서 24일까지 진행된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3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과천시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큰잔치 '2019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과천시 일원 4개소에서 24일까지 진행된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3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과천시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큰잔치 '2019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과천시 일원 4개소에서 24일까지 진행된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3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과천시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큰잔치 '2019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과천시 일원 4개소에서 24일까지 진행된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3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과천시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큰잔치 '2019 과천시·경인일보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과천시 일원 4개소에서 24일까지 진행된다. /김

  • 전국 2천여 셔틀콕 고수들 실력대결 지면기사

    '전국생활체육 배드민턴의 최고수'를 가리는 2019 과천시·경인일보 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대회가 23~24일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 등에서 펼쳐진다. 과천시와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 과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총 600여개팀, 2천여명의 동호인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많은 경기를 부여하기 위해 연령별 남녀 복식, 혼합복식 경기로 치러진다. 남녀 복식 및 혼합복식은 30·40·50·60대로 구분되며 실력에 따라 A·B·C·D조로 나뉘고 D-1·E조(과천시동호인만 출전가능)는 별도로 열린다. 더불어 연령제한은 물론 선수 출신 및 실력 제한이 없는 자강조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경기로 진행된다.세부적인 경기방식은 3~4개 팀이 1개조에 편성돼 예선 리그를 벌인 뒤 조별 1위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모든 경기는 25점 1세트 랠리포인트제를 적용한다.한편 개회식은 23일 오전 11시 과천시민회관 대체육관에서 열리며 주최측은 부정선수 방지를 위해 참가자들의 신분증 검사를 실시한다. /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인터뷰|엄태준 이천시장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인터뷰|엄태준 이천시장 지면기사

    "오늘 제9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 대회가 시민이 주인인 이천에서 개최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국 각지 동호회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이천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합니다."엄태준(사진) 이천시장은 "전국 규모의 배드민턴대회를 통해 이천체육의 기량이 크게 향상됐다"며 "2천여명의 동호인이 우리 시를 찾아주셔서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다. 22만 이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임금님표 이천 쌀을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천 쌀의 우수성을 확고하게 다지고 전국 모든 분이 최고로 맛난 이천 쌀을 드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엄 시장은 특히 "전국대회 중 가장 많은 동호인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 배드민턴 메카 도시, 명실상부한 누구나 손꼽을 수 있는 전국 대회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엄 시장은 이어 "이천시는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가 선정한 공예와 민속 예술 분야 창의도시로, 장인의 예술혼이 숨 쉬는 도자기와 쌀, 온천, 복숭아, 산수유의 고장이다. 머무시는 동안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취재반

  •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인터뷰|이기일 이천 배드민턴협회장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인터뷰|이기일 이천 배드민턴협회장 지면기사

    이기일(사진) 이천시 배드민턴 협회장은 "제9회 임금님표 전국 동호인 배드민턴 대회에 전국 최고의 기량을 갖춘 동호인들이 모두 모여 멋진 샷을 구사하고 화합의 한마당을 펼칠 수 있도록 이천시를 찾아주신 전국동호인들께 이천시 배드민턴 동호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이번 대회에는 출전팀만도 775팀에 가족 포함 약 2천명이 참가했다"며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9회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게 됨을 여기 계신 동호인과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이 회장은 "해를 거듭하며 달라진 참가선수들의 실력에 이천시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전국대회를 개최하면서 우리 이천시 회원들의 실력 향상과 화합에 큰 계기가 마련됐다. 이 대회를 실력의 장이 될 수 있는 배드민턴 명예의 전당대회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끝으로 제9회 대회에 참가하신 전국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선수들끼리 선의의 경쟁을 통한 값진 경험이 각 클럽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내년에도 이런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취재반

  •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셔틀콕처럼 가벼워진 스텝… 세월 잊은 '열정 스매싱'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셔틀콕처럼 가벼워진 스텝… 세월 잊은 '열정 스매싱' 지면기사

    일반 747팀등 전국 최대규모 운집4050·6070 세분화 전연령층 즐겨준자강조 박지원·김이환조 '정상'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 '2018년 9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 동호인배드민턴대회'가 17일과 18일 양일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내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회 중 역대 최대 규모인 일반 747팀(1팀 2명)과 준자강조(엘리트) 28팀,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가해 지역과 소속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40∼50대, 60∼70대 마니아를 겨냥, 4050팀 6070팀으로 세분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에 출전케 해 전 연령대가 참여 할 수 있게 했다. 모든 연령층의 화려한 개인기와 생동감 넘치는 경기가 진행돼 출전선수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대회 첫날인 17일 연령대와 기량별로 나눠 펼쳐진 ▲ 일반부 혼합복식 경기 20대 AB조=이돈기·박지원(돈스포츠)조 ▲ 30대 B조=이관주·전수자(프리웨어)조 ▲ 4050대B조=이대웅·박종금(증포)조 ▲ 45C조=이영미·권혁용(충주 용산)조 ▲ 50대 AB조=편도준·최윤서(남양주 HOT1734)조 ▲ 60대 C조=박광수·한순이(6070)조 ▲ 남복 30대C1조=이재훈·한재희(마장클럽)조 ▲ 4050 C1조=김일웅·채영철(아미)조 ▲ 40대D1조=장경운·조인국(한누리)조 ▲ 50대 D1조=박익순 ·윤종규(부발)조 ▲ 70대 C1조=문태일·송정섭(복지)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 ▲ 여복 30대C1조=김지은·한영순(복지)조 ▲ 40대C1조=김옥선·이현순조 ▲ 70대C1조=조흥남·김귀례(복지)팀이 1위를 거머쥐었다.특히 28개팀이 출전해 최상의 스매싱을 선보인 ▲ 준자강조에서는 박지원·김이환(팀익스트리 )조가 정상에 올라 주인공이 됐다.2일 차인 18일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엄태준 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홍헌표 이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 김인영·허원 도의원, 윤두진 이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엄태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이모저모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이모저모 지면기사

    ■꿀맛같은 '이천쌀 밥상' 호평 일색○…회를 거듭할수록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참가팀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단연 '임금님표 이천쌀밥'를 맛볼 수 있다는 것. 17일과 18일 양일간 775개 팀 1천600여 명 동호인들에게 점심으로 '임금님표 이천쌀밥'(640㎏)을 제공했으며, 참가선수들에게 '임금님표 이천쌀'(3㎏,총 5t 상당)을 기념품으로 전달. 점심시간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식당은 동호인들로 넘쳐났고 '밥맛 좋은 이천쌀'에 대한 호평. 지방에서 참가한 한 동호인은 "매년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배드민턴대회'는 꼭 참가한다"며 "이유요? 이천쌀밥 먹고, 임금님표 이천쌀을 기념품으로 받으니까요"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기도.■제주참가자 관광·온천까지 1석3조○…제9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배드민턴대회에 775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21명의 선수가 참가해 눈길.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클럽 동호인으로 구성된 '2008민턴동호회'(회장·이희철)가 2박 3일 일정으로 이천을 방문. 이들은 이천 산수유마을에서 머물면서 설봉공원, 그리고 이포보 관광지를 둘러보고 이천쌀밥과 온천도 즐기면서 이번 대회 3개 종목에 출전. 선수대표 선서에 나선 이희철 회장과 현경희 총무는 "바쁜 일정에도 역사적인 백사면 반룡송이 인상적이었다. 그렇게 귀한 소나무는 처음 봤다"며 그리고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오겠다"고 이천시협회 환대에 감사. ■광주 TOS팀 80여명 출전 '최다'○…이천시에 접한 광주시에서 지리적 장점을 살려 배드민턴 동호인 80여 명이 최다 참가해 눈길. 이들은 23년의 역사를 가진 '광주 TOS팀'(회장 조태춘, Team of Smart) 소속 동호인들. 회원이 가장 많은 클럽으로 삼육체육관에서 새벽반, 야간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제9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배드민턴대회에 33개 팀이 참가해 7팀이 우승을 목표로 강스매싱.조태춘 회장은 "이천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