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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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시흥시 ‘종근당 최첨단 복합연구개발단지 조성 협상단’ 출범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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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고향사랑기금 활용 지역상생 맞손 지면기사
청·장년 1인가구 지역화폐 지원 자립준비청년 돌봄 등 민관협력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지역 환원 사업을 공동 추진해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복지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를 위한 ‘고향사랑기금 공동사업 민관협력 협약’을 맺었다. 고향사랑기금은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인 기부금을 활용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등에 사용되는 기금이다. 지난해부터 기부금을 모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먼저 시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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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와 종근당 ‘최첨단 복합연구개발단지 조성 협상단’ 출범
시흥시는 최근 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연구용지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종근당(2월20일자 9면 보도)과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시흥시-종근당 최첨단 복합연구개발단지 조성 협상단 출범식을 ’을 27일 개최했다. 이날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열린 ‘종근당 최첨단 복합연구개발단지 조성 협상단 출범식’에는 임병택 시장과 김영주 종근당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가 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협상단장은 함은정 시 미래전략담당관이 맡았고 협상단은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협상을 통해 세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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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하수도관 부실시공 논란에 공식 사과 지면기사
준공후 ‘임대형 민간투자’로 운영 도로침하 등 민원 빗발 “전수조사” 시흥시 하수도관과 관련해 발생한 각종 부실시공의혹(2월25일자 9면 보도)에 대해 시가 공식 사과했다. 박승삼 부시장은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도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 때문에 큰 불편을 겪으셨을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업의 책임자로서 시행 단계부터 감독과 관리를 철저하게 했어야 하지만, 점검과 조치가 미흡했음을 겸허하게 인정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문제가 된 하수도관 정비 임대형 민자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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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희망의 첫인사, 동행’ 성료
이민근 안산시장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안산 전 지역을 돌며 진행한 ‘희망의 첫인사, 동행’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희망의 첫인사, 동행’ 행사는 지난 3일부터 25일까지 23일간 25개 동 주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주민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장소인 카페, 도서관, 볼링장, 공유 예배당 등에서 진행됐다. 주민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소탈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평소 이 시장이 강조해 왔던 ‘시민 중심의 섬김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된 이번 동행에는 유아부터 청소년·청년과 노인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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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올해로 20주년 맞은 ‘시흥갯골축제’… 9월 26~28일 갯골생태공원서 열려 지면기사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시흥갯골축제’가 오는 9월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시흥시는 지난 25일 제20회 시흥갯골축제 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축제 일정을 정하고 축제의 기본방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추진위는 축제, 문화예술, 교육,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대표자들을 추천받아 총 13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들은 축제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자문 역할을 맡아 축제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흥갯골축제는 국내 유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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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동 ‘자족도시’로 거듭난다… 종합발전계획 수립 지면기사
인구 5만명이상 민간개발 활성·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전체 21% ‘성장관리계획구역’ 교통망 등 인프라 확충 안산시가 대부동 지역을 대상으로 인구 5만명 이상의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대부동 전역 71.15㎢(대송단지 25.15㎢ 포함)를 공간적 범위로 설정해 진행해 온 ‘대부동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마쳤다. 계획안에는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위한 주거 및 광역교통 계획 ▲민간 개발 활성화 방안 ▲체류형 관광 도시 조성 ▲대송단지의 전략적 토지 이용 방안 ▲난개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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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국가산단 새단장하는 안산시… 문화·편의·지원기능 대폭 늘린다 지면기사
노후 단지내 ‘혁신 거점’ 재생사업 공공시설 설치·정비 등 방향 수립 주차장·전망대·둘레길 조성 검토 안산시가 노후화된 반월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9일 노후 산단 내 혁신 거점 확충을 위해 기반시설 정비뿐 아니라 각종 문화·편의·지원 기능의 대폭 증대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안산스마트허브 재생사업 활성화구역 지정 용역’ 공고를 냈다. 착수일로부터 1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용역 대상은 안산시 단원구 원시역 일원 170만7천㎡로 ▲지구단위계획 ▲개발제한구역 ▲도시재생 등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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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임창주 진흥원장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시흥시의회는 25일 ‘(재)시흥산업진흥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2월 25일자 8면 보도)’를 열고, 임창주 신임 진흥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서명범 위원장, 박춘호 부위원장, 안돈의·김선옥·이상훈 위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이번 인사청문특위는 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 전문성, 도덕성,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특히, 임창주 후보자가 진흥원의 설립 목적과 역할에 대한 높은 이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과, 경기도와 중앙정부 등과의 적극적인 협력 및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시흥시 기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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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행안부 혁신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시흥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단 13곳(5%)에 불과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전국 시 그룹 2위를 차지해 혁신 선도 도시의 위상을 알렸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 창출을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혁신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민생문제 해결 ▲행정 사각지대 해소 ▲일하는 방식 혁신 ▲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개선 등 11